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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부 - 백은별 장편소설

    • 백은별 저
    • 바른북스
    • 202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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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3647646
    쪽수312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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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

     

    신예 작가 백은별의 성장 소설 『시한부』는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 선 사춘기 청소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5살의 시선으로 대한민국 학교 현실 최전방에서자발적 시한부를 택하는 학생들의 실태를 폭로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1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한다(여성가족부, 2023 청소년 통계). 그만큼청소년 우울’, ‘청소년 자살이란 키워드는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어른들은 그저 철없는 투정, 지나가는 한낱 감정으로 치부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이 느끼는 우울감은 더 깊고 무겁다.

     

    백은별 작가는 같은 10대로서 청소년들이 느끼는 우울과 혼란, 죽음에 관한 고민을 『시한부』 등장인물들의 서사에 반영해 구체화했다. 주인공 수아와 단짝 윤서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게도 각각의 서사를 부여함으로써우울’, ‘자살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보여준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달성률을 자랑한 백은별 작가의 『시한부』는 도서 출간부터 많은 청소년과 보호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라우마 속에서 자발적 시한부가 되기로 선택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刎頸之交 문경지교

    會者定離 회자정리

    同床異夢 동상이몽

    易地思之 역지사지

    伯牙 백아절현

    如履薄氷 여리박빙

    哀而不悲 애이불비

    福輕乎羽 복경호우

    同病相憐 동병상련

    一觸卽發 일촉즉발

     

    작가의 말


    [본 문]
      

    내가 1년짜리 시한부가 되기로 결심한 건, 죽음에 절망하며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쩌면 남은 1년이라도 가치 있게 살아보자고, 1년이 다 가기 전까지는 절대 먼저 죽지 말자고 정한 나만의 위로 방식이었다.

    -본문 중에서

    추천사

    서수민 (서수민 언어학습심리상담센터 소장/아동심리학 박사)

    대한민국은 11년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여성가족부, 2023 청소년 통계)이다. 청소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시대를 살고 있는 10대 소녀 백은별 작가는 『시한부』 소설을 통해 청소년의자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 유수아의 섬세한 심리적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사건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몰입을 이끌어준다. 오늘도 학교 교실 어느 한자리에 앉아 있을 유수아를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보길 추천해본다.

     

    김연경 (중학교 교사)

    『시한부』는 혼돈 속에서 삶의 의미를 갈구하고 자아를 성립하기 위해 분투하는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성인 독자는 과거의 혼란스러웠던 자신을, 학생 독자는 현재의 자신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우리는 더 이상 독자가 아닌 책 속의 인물 그 자체가 된다. 또한 백은별 작가는 주인공유수아를 상징적으로 투영하여 현대사회의 문제를 첨예하게 보여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작가는 따스한 시선이 담긴 섬세한 문체를 통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낸다.

    출판사 서평

    저자 소개
    저자 : 백은별 (Baek Eun Byeol / 白殷別)

    중학교 2학년 때 출간한 『시한부』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동세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자살, 우울, 학업 스트레스, 외모 강박 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주제들을 다루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살 유가족 지원 재단 기부를 시작으로, 결식 아동과 청소년 멘토링,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최연소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의 101번째 소설 『나의 사탄』으로 한층 깊어진 문장과 넓어진 세계를 보여주었다.

    2026년 위픽 시리즈 단편소설 『나의 사탄』 출간 2025년 소설 『윤슬의 바다』 출간 2024년 시집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출간 2024년 시집 『성장통』 출간 2024년 소설 『시한부』 출간 2009년 경기도 용인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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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kseo***
    •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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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입니다. 자신이 시한부라는 걸 깨닫기 전까지만 영원히 살아요. 살아있는 우리는 오는 것들은 받아들이고, 보낼 것들은 흘려보내고. 모든 순간이 햇빛에 비쳐 아름다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나를 비춰줄 땐 할 수 있을 만큼 반짝반짝 빛나보고. 태풍이 왔을 때는 그냥 흘러 넘치게 두며 바다처럼 삽시다. 혹시 너무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으시다면 가라앉은 밤들에게, 가라앉은 낮들에게, 그 밤과 낮과 함께 가라앉은 우리의 시간들에게. 돌아오지 않는 청춘을 반짝이지 않게 만들어서, 푸른 날들을 그대로 즐기지 못해서. 그저 이미 지나간 날들에게 사과를 건네고는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이 뒤에 있을 가장 밝은 달에, 가장 예쁜 길에, 가장 멋진 길에,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그 시간이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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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st
      • 2024.02.07

      중2 시선에서 본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이야기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구매했습니다.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한 자발적 시한부라는 설정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학교에서 흔히 일어나는 우리들 이야기가 많아 공감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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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sent***
        • 2024.11.08

        우울을 겪는 모든 이에게 민이와 같은 주변 인물이 기적과 같이 찾아오길 바란다. 수아가 그랬던 것처럼 이겨내기를. 모든 것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니 너무 슬퍼 말기를. 얽매이지 않기를. 겨울은 춥고 쓸쓸하지만 곧 봄이 올 테니 겨울에 갇혀 머무르지 않기를. 우리 모두 바다처럼 살기를. 비록 지금은 돌멩이지만 세상과 부딪혀 마침내 보석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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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ooe
          • 2024.12.21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 수아가 용기 내어 결심한다. 매일을 절실하게 죽고 싶어서 자발적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수아의 이야기, 소설이 일기장처럼 진행되어 수아라는 인물의 인생을 엿보는 느낌도 든다. 2009년생인 작가에 맞는 친근한 문체와 꽉 찬 내용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도 울었다. 아직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갇혀 더 먼 곳을 알지 못하는 어린 15살짜리 아이가 스스로 인생의 끝을 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를 미화하지 않고 풀어냈다. ​ 또 다른 주인공 윤서도 나온다. ​ 청소년의 우울과 방황이 그저 사춘기의 반항기만은 아니라고, 정말 많은 상처를 견디고 또 견뎌서 숨구멍처럼 찾아낸 방법이 자발적 시한부 인생이었다. 보통은 <시한부>를 생각하면 남은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삶을 떠올리지 않는가? 그처럼 자발적 시한부를 사는 주인공들은 '내가 정한 인생의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까지 열심히 살아보자. 견뎌내 보자.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나 또한 자살을 생각했고, 소설 속 윤서와 수아처럼 내 삶의 마지막을 생각해 본 적 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고 무서워서 죽고 싶은데.. 또 죽을 용기는 없어서 창문에 걸터앉았다 내려갔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사람들에게 티 내고 싶지 않은데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서 버텨왔던 것 같다. ​ 작가가 의도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단지 우울함이 누구나 다 힘든데 유난 떤다는 어른들의 말로 더는 갈기갈기 찢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철부지 아이들의 단순 투정이 아니라 실행에 옮길 정도로 여린 아이들이 버티다 못해 흔하게 갖는 감정이 됐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왜 청소년 베스트셀러인지 살짝만 봐도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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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kseo***
          •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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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시한부입니다. 자신이 시한부라는 걸 깨닫기 전까지만 영원히 살아요. 살아있는 우리는 오는 것들은 받아들이고, 보낼 것들은 흘려보내고. 모든 순간이 햇빛에 비쳐 아름다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나를 비춰줄 땐 할 수 있을 만큼 반짝반짝 빛나보고. 태풍이 왔을 때는 그냥 흘러 넘치게 두며 바다처럼 삽시다. 혹시 너무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으시다면 가라앉은 밤들에게, 가라앉은 낮들에게, 그 밤과 낮과 함께 가라앉은 우리의 시간들에게. 돌아오지 않는 청춘을 반짝이지 않게 만들어서, 푸른 날들을 그대로 즐기지 못해서. 그저 이미 지나간 날들에게 사과를 건네고는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이 뒤에 있을 가장 밝은 달에, 가장 예쁜 길에, 가장 멋진 길에,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그 시간이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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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7

            중2 시선에서 본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이야기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구매했습니다.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한 자발적 시한부라는 설정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학교에서 흔히 일어나는 우리들 이야기가 많아 공감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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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7

              중2 시선에서 본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이야기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구매했습니다.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한 자발적 시한부라는 설정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학교에서 흔히 일어나는 우리들 이야기가 많아 공감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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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08

                우울을 겪는 모든 이에게 민이와 같은 주변 인물이 기적과 같이 찾아오길 바란다. 수아가 그랬던 것처럼 이겨내기를. 모든 것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니 너무 슬퍼 말기를. 얽매이지 않기를. 겨울은 춥고 쓸쓸하지만 곧 봄이 올 테니 겨울에 갇혀 머무르지 않기를. 우리 모두 바다처럼 살기를. 비록 지금은 돌멩이지만 세상과 부딪혀 마침내 보석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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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ooe
                  • 2024.12.21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 수아가 용기 내어 결심한다. 매일을 절실하게 죽고 싶어서 자발적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수아의 이야기, 소설이 일기장처럼 진행되어 수아라는 인물의 인생을 엿보는 느낌도 든다. 2009년생인 작가에 맞는 친근한 문체와 꽉 찬 내용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도 울었다. 아직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갇혀 더 먼 곳을 알지 못하는 어린 15살짜리 아이가 스스로 인생의 끝을 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를 미화하지 않고 풀어냈다. ​ 또 다른 주인공 윤서도 나온다. ​ 청소년의 우울과 방황이 그저 사춘기의 반항기만은 아니라고, 정말 많은 상처를 견디고 또 견뎌서 숨구멍처럼 찾아낸 방법이 자발적 시한부 인생이었다. 보통은 <시한부>를 생각하면 남은 시간이 아까워서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삶을 떠올리지 않는가? 그처럼 자발적 시한부를 사는 주인공들은 '내가 정한 인생의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까지 열심히 살아보자. 견뎌내 보자.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나 또한 자살을 생각했고, 소설 속 윤서와 수아처럼 내 삶의 마지막을 생각해 본 적 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고 무서워서 죽고 싶은데.. 또 죽을 용기는 없어서 창문에 걸터앉았다 내려갔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사람들에게 티 내고 싶지 않은데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라서 버텨왔던 것 같다. ​ 작가가 의도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단지 우울함이 누구나 다 힘든데 유난 떤다는 어른들의 말로 더는 갈기갈기 찢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철부지 아이들의 단순 투정이 아니라 실행에 옮길 정도로 여린 아이들이 버티다 못해 흔하게 갖는 감정이 됐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왜 청소년 베스트셀러인지 살짝만 봐도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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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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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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