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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국의 디지털 국가책략(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총서 57)
- 김상배,신승휴,김명하,이수연,최효민,알리나 쉬만스카,차지윤,최시현,김현수 저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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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67072849 |
|---|---|
| 쪽수 | 600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정치/사회 > 정치학 > 국제정치론
이른바 ‘AI 전환’은 국가 간 경쟁을 부추기고 새로운 행위자를 출현시키며 국제질서의 구조도 변화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기되는 도전적 과제들은 세계 각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시험에 들게 했다. 이러한 위기 대응의 국가적 역량을 ‘국가책략(statecraft)’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이 개념을 제시하려는 이유는, 단순히 기존의 국제질서 구도 내에서 모색하는 ‘거래적’ 차원을 넘어서, 새롭게 부상하는 국제질서의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환적’ 역량과 책략을 탐구하려는 데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국가책략 연구는 단순한 ‘전략론’을 넘어서, ‘국가 전환’과 ‘권력 전환’ 및 ‘질서 전환’의 세 가지 차원에서 이해한 ‘국제정치 전환’에 대한 이론적·개념적 논의를 바탕에 깔고 있다.
오늘날 국가책략은 군사와 경제의 영역을 넘어서 ‘제3의 지평’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AI로 대변되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초래한 전환, 즉 디지털 전환을 배경으로 하여 ‘디지털 국가책략’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적 범주를 설정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디지털 국가책략의 개념적 면모를, 강대국이 주도하는 국제정치 일반의 시각뿐만 아니라, ‘중견국(middle power)’이 당면한 국가책략의 과제를 풀어가는 시각에서 밝혀 보고자 한다.
[목 차]
제1부 중견국 국가책략의 이론
제1장 국제정치의 전환과 디지털 국가책략의 이론(김상배·신승휴)
I. 머리말
II. 국가책략의 개념적 분석 틀
III. 전환기 국가책략의 이론적 탐색
IV. 인공지능 시대의 국가책략
V. 맺음말
제2장 권력의 새로운 개념화: 위치권력으로 보는 국가책략(신승휴)
I. 서론
II. 위치권력의 개념적 논의
III. 위치권력의 유형과 특징
IV. 위치권력과 전략 행위의 상관관계
V. 결론
제3장 국가의 새로운 개념화: 미국형 플랫폼 국가의 형성(김명하)
I. 머리말
II. 미국형 규제 국가의 형성과 변천
III. 발전 국가: 혁신 창출을 위한 정부-민간 간 집합적 노력
IV. 안보 국가: 전략적 우위를 위한 통상 제재
V. 플랫폼 국가의 출현: 디지털 시대의 국가 변환
VI. 맺음말
제4장 구조적 공백과 국가책략: 전략적 실천을 위한 관계주의적 접근(이수연)
I. 머리말
II. 실체주의적 접근과 구조
III. 관계주의적 접근과 구조
IV. 구조적 공백과 국가책략
V. 맺음말
제5장 중견국 외교전략의 새로운 개념화: 플랫폼 기반 연대외교(최효민)
I. 들어가며
II. 중견국 외교론 고찰
III. 중견국 연대외교의 역사적 변천
IV. 플랫폼 기반 연대외교
Ⅴ. 나가며
제2부 사이버 국가책략의 사례
제6장 사이버 안보규범과 중견국 국가책략: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의 사례(김상배)
I. 머리말
II. 중견국 규범외교의 분석 틀
III. 중견국 규범외교의 네 가지 모델
IV. 네 가지 모델의 비교 분석과 함의 도출
V. 맺음말
제7장 동유럽 국가들의 사이버 국가책략:
에스토니아, 핀란드, 폴란드, 우크라이나의 사례(알리나 쉬만스카)
I. 서론
II. 사이버 국가책략의 개념화
III. 동유럽 국가들의 사이버 국가책략
IV. 결론
제8장 파이브 아이즈 국가의 사이버 국가책략:
화웨이 사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신승휴)
I. 서론
II. 미국의 반화웨이 정책과 국제적 캠페인
III. 파이브 아이즈 4개국의 화웨이 정책
IV. 파이브 아이즈 국가의 네트워크 환경과 위치권력
V. 결론: 위치권력과 화웨이 정책의 상관관계
제9장 아세안 중견국의 디지털 국가책략: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의 사례(차지윤)
I. 서론
II. 인공지능 시대 동남아에서의 미·중 디지털 경쟁
III.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미·중 양국의 인식 차이
IV. 아세안 4개국의 디지털 국가책략과 그 실천
V. 맺음말
제3부 인공지능 국가책략의 사례
제10장 소버린 AI와 국가책략:
중견국의 규범, 연대, 중개 전략(최효민)
I. 들어가며
II. 이론적 고찰: 국제정치이론에서 바라보는 소버린 AI
III. 4개국의 소버린 AI 구축 사례 분석
IV. 중견국 소버린 AI 비교 분석 및 함의
V. 나가며
제11장 기술 내재화와 외교 정렬로 본 중견국의 소버린 AI 국가책략(김유진)
I. 머리말
II. 인공지능 경쟁 시대 중견국의 소버린 AI
III. 기술 내재화와 외교 정렬에 따른 소버린 AI 전략 유형화
IV. 소버린 AI 국가책략 이행 경로
V. 맺음말
제12장 중국 디지털 권위주의의 확산:
중동 4개국의 외교안보 전략과 기술 활용 목적 비교(최시현)
I. 머리말
II. 중국 디지털 권위주의의 확산과 중동 지역에서의 양상
III. 중동 4개국 비교 분석: 외교안보 전략 vs 디지털 기술 활용의 목적
IV. 국가 유형 비교: 2×2 매트릭스를 통한 분석
V. 맺음말
제13장 무기체계 기술과 군사무기 규범화 프로세스(김현수)
I. 서론
II. 기존 연구 검토
III. 네 가지 규범화 프로세스의 두 변인, 프레임워크와 행위자
IV. 중견국의 군사무기 규범화 책략
V. 결론
[본 문]
향후 디지털 국가책략은 단지 기술 역량을 기르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대국들 사이에서 외교·안보·국방 분야의 전략적 난제도 풀어야 하고, 우리 나름의 제도와 규범 및 담론도 세워야 하는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특히 국가 역량의 규모나 지정학적 위치, 국제사회적 역할 등에서 우리가 중견국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딜레마에 가까운 현실을 타개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ㅡ p.64
네트워크의 성격이 다분히 드러나는 오늘날의 국제정치 환경에서 국가는 핵심 국익을 추구하거나 영향력을 증대하기 위해 대적 우위와 전략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구조적 위치와 역할을 모색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ㅡ p.97
AI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데이터 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유관 인력 양성, 제조·국방(방산)·외교 등 다방면에서의 민관 AI 협력이 확대되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플랫폼 국가로의 전환, 혹은 완전한 전환은 아니더라도 그것의 제도를 차용하는 제도의 기능 전환(institutional conversion)은 계속 관찰될 것으로 전망된다.
ㅡ p.139-140
구조를 고정된 것이거나 주어진 것으로 보는 경우, 혹은 구조가 변하는 원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경우, 국가들은 전략을 세우는 데 구조라는 변수를 제대로 참고하기 어려워진다. 이는 결국 국가들의 실천적 선택지를 제한하는 결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ㅡ p.174
기술이 단지 산업 경쟁력이나 국가안보의 문제를 넘어서 외교전략의 구조를 재편하는 새로운 질서 형성의 핵심 축이 된 현 상황에서 중견국은 기술을 매개로 한 기능적 연대를 조직하고, 이를 통해 규범의 설계자 및 플랫폼의 조정자로 작동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 이슈 중심의 대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외교전략의 비전을 모색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ㅡ p.209
강대국이 만드는 ‘힘의 규범’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 비강대국도 의지할 수 있는 ‘규범의 힘’에 대한 기대가 늘어났다. 특히 국제정치의 전통 무대보다는 미래 세계정치의 신흥 무대에서 국제규범의 존재감은 더 두드러질 것으로 예견된다. 무엇보다도 사이버 안보 분야 국제규범의 형성 과정에서는 강대국이 내세우는 힘의 논리만이 아닌 중견국의 규범외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ㅡ p.251
볼드윈의 국가책략 이론과 칼롱의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분석 틀로 활용하여 비강대국이 사이버 위협이라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도 네트워크 관계를 재구성하고 규범 형성과 협력 구조에 참여함으로써 구조적 권력을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ㅡ p.312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파이브 아이즈 4개국은 미국이 부과하는 역할 기대나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유사한 상황적 조건을 공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정책에서 내용적·시기적 차이를 보였다. 화웨이 사태에 대한 4개국의 대응은 대중국 관계, 파이브 아이즈 정보동맹 관계, 글로벌·지역 차원의 (소)다자 안보 협력 관계가 복합적으로 만들어 내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각국의 위치권력이 어떠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었음을 주장하였다.
ㅡ p.364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거대한 구조적 압력 속에서 아세안 4개국(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이 보인 선택은 단순한 강대국 편승이나 기계적 중립이 아니었다. 이들은 자국의 안보 위협인식과 내부의 제도적 정치 구조라는 여과기를 통해 강대국의 기술 패키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디지털 주권 경로를 개척해 왔다.
ㅡ p.414
영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4개국의 소버린 AI 구축 전략을 미 패권과의 긴밀한 관계성 및 AI 자원 활용 방식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중견국의 AI 전략 추진 현황을 통해 국제정치의 구조적 틈새를 파고드는 규범, 연대, 중개외교를 포착하고 소버린 AI가 국가 간 경쟁과 협력이 복합적으로 얽힌 구조적 변화를 수반하며 등장한 하나의 국제정치 현상임을 밝혔다.
ㅡ p.460
중견국의 국가책략(statecraft)을 이해하는 것은 각 국가가 인공지능 기술을 어떤 주권적 자산으로 인식하면서 인공지능 전환기라는 시대를 읽고 있는지, 기술적 역량을 어떤 방식으로 내재화하고자 하는지, 또한 외부와의 연대를 통해 그 전략적 자율성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를 살펴보는 과정임을 확인했다.
ㅡ p.500
중국식 디지털 권위주의가 중동 지역에서 단순히 기술적으로 확산하는 현상을 넘어, 각국의 정치 체제와 외교안보 전략, 발전담론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제도 재배열과 권력 재구성을 어떻게 야기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동일한 기술 패키지라도 국가별 정치 체제와 외교전략에 따라 수용 방식과 통치 효과가 크게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ㅡ p.547
웰링턴 프로세스, 헤이그 프로세스, 오타와 프로세스, 오슬로 프로세스라는 네 가지 사례는 중견국이 규범화 프로세스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더라도 어떤 무기인가에 따라 규범화의 모습이 새롭게 구조화된다는 점을 주장한다.
ㅡ p.581
오늘날 국제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AI의 급속한 발전, 지정학적 경쟁의 심화 등이 맞물린 복합적 전환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에 대응할 새로운 국가적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중견국의 디지털 국가책략』은 이러한 역량을 ‘국가책략(statecraft)’이라는 개념으로 포착한다. 국가책략은 대내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역량과 대외적으로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를 풀어가는 전략을 포괄한다. 특히 기존 질서 안에서 국익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롭게 형성되는 국제질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전환적’ 역량에 주목한다. 나아가 군사와 경제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온 국가책략의 범위를 디지털 기술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AI를 비롯한 신흥기술이 국제정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국가책략’을 모색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중견국의 디지털 국가책략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다. 국제정치이론의 주요 논제인 전환론, 권력론, 국가론, 구조론, 그리고 전략론을 새로운 전환을 맞고 있는 국제정치의 상황에 맞추어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중견국 국가책략의 논제를 주요 중견국의 사이버 안보 분야 사례에 적용한다.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과 영국, 캐나다 등 파이브 아이즈 국가, 그리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중견국의 사례를 살펴본다. 중견국이 어떠한 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사이버 국가책략을 수행할 수 있는지, 위치권력에 따라 화웨이 사태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중견국이 능동적 대응을 어떻게 전개하는지를 분석한다.
제3부는 AI, 특히 소버린(sovereign) AI에 초점을 맞추어 중견국 국가책략의 사례를 탐구하고,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정치적·군사적 함의를 다룬다. 중견국들의 AI 전략과 사용 방법, 저비용 고효율의 AI 기술이 국가 간 권력구조 재편에 미치는 영향, 중국식 디지털 권위주의가 중동 지역에서 수용 및 재구성되는 과정, 중견국이 모색한 무기 기술 분야의 국제규범화 과정 등을 다룬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이 책은 강대국이 주도하는 기술 경쟁 속에서 중견국이 취할 수 있는 국가책략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디지털 전환기에 중견국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국가의 역량을 강화하며 국제관계의 구조적 틈과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급변하는 기술과 국제정치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한국이 어떠한 국가적 역량과 전략을 갖추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국제정치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국제질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김상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소장과 한국국제정치학회·한국사이버안보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단독 저서인 『아라크네의 국제정치학: 네트워크 세계정치이론의 도전』은 2014년도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전연구센터장,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흥안보와 사이버·AI·우주 안보, 디지털 경제, 국방혁신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신승휴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전연구센터의 연구원이자,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 기획이사 및 네트워크 이론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사이버-AI 넥서스와 미국의 동맹』(2026), “파이브 아이즈 국가의 사이버 안보 전략 동조화: 정책지향성과 추진체계를 중심으로”(2025), “‘자주적-원칙주의 약소국’ 뉴질랜드의 규범외교: 네트워크-역할이론의 시각”(2024), “한미 사이버 안보협력의 진화: 복합지정학의 시각”(2023), “사이버 안보 이슈에 대한 일본의 대응과 아베 정권의 국제적 역할인식: 역할이론과 존재론적 안보의 시각”(2023), “미국의 사이버 안보 국제협력 정책의 진화: 네트워크 이론과 구성적 제도주의의 시각”(2022) 등이 있다.
김명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전연구센터의 연구원이자,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의 대외협력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AI·플랫폼 지정학, 경제안보, 국가-기업 관계이다. 주요 논문으로 “글로벌 AI 경쟁 속 플랫폼 국가의 출현: 미국 국가-빅테크 기업 관계를 중심으로”(2025)가 있다.
이수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미래세계정치센터의 연구원이자,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의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미일 동맹과 일본의 구조적 공백 모색: 사이버-우주 넥서스로서의 데이터 안보”(2023), “사이버 공간의 평화 개념 모색과 실천적 접근 방향”(2024) 등이 있으며, 『인공지능과 국제정치 전환: 지정학적 경쟁과 신질서의 창발』의 공동 저자이다. 데이터, 사이버, 인공지능, 우주 등 신흥·첨단기술이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 전반에 관심이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일본의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효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관심 연구 분야는 기술·안보 규범과 국제기구이며, 인공지능 윤리규범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기구 내·국가 간 균열선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알리나 쉬만스카
(Alina Shymanska)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 강사이자,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의 사이버·핵·우주 분과와 과학기술 외교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과학 학술연구교수로 연구지원을 받아 뉴스페이스 중견국 외교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사이버 안보와 우주 안보, 신흥안보의 국제정치, 동유럽과 러시아 외교이다. 주요 논문으로 “북·러 전략적 관계 강화와 우주협력의 법적·정책적 함의”(2025), “사이버 안보 동맹, 사이버 안보 중립의 중견국 외교: 탈린 프로세스와 제네바 프로세스를 중심으로”(2024), “1990년대 우크라이나-러시아 관계의 프리즘을 통해 보는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중견(간)국의 헤징 전략의 실패”(2022), “Arms sales as a middle-power strategy: the case of Israel”(2022) 등이 있다.
차지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외교학전공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인공지능의 국제정치, 중견국 외교, 국제안보론이다.
최시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외교학전공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사이버 안보, 중견국 외교, 기술의 국제정치이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외교전략과 국제질서의 변화를 주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지속가능성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국가안보, 무기체계, 국제정치이론, 메타이론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Autonomous Weapon Systems and Middle Power Status Identity: Netherlands’ Niche Diplomacy and Cooperation with South Korea”(20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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