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Best Seller별빛 가득 달콤한 시간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5
    AD광고
    Hot Issue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박성준 역술가의 대운 법칙
    • 소득공제
    • 무료배송

    하얀 탑과 두 개의 노을

    • 조경호 저
    • 문예타임즈협동조합
    • 2026년 10월 01일
    10%18,000원20,000
    적립금
    1,0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10/8(목)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8,0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22088601
    쪽수32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수필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10월 특별선물 《미도리 북 스탬프》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도전! 리뷰왕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가호』 출간 기념 사은품 이벤트🎁

    2026.09.29 ~ 2026.10.31

    • 사은품

    영풍문고 단독 리커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2026.09.28 ~ 2026.12.31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10월 특별선물 《미도리 북 스탬프》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도전! 리뷰왕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가호』 출간 기념 사은품 이벤트🎁

    2026.09.29 ~ 2026.10.31

    책 소개

    어두운 바다를 밝혀온 37년, 영혼을 울리는 빛의 기록 세상의 가장 외딴곳, 밤이 오면 비로소 숨을 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서 있는 등대입니다.

     

    우리는 흔히 밤하늘의 별을 보며 길을 찾지만, 칠흑 같은 밤바다를 항해하는 이들에게는 등대의 불빛이야말로 유일한 생명의 밧줄이자 살아서 돌아갈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하얀 탑과 두 개의 노을』은 1952년 4월, 모두가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던 비극의 시대에 등대원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 인간의 37년에 걸친 고결한 기록입니다.

     

    저자는 인천 앞바다의 월미도에서부터 서해 최북단의 고립된 섬 소청도에 이르기까지, 거센 바람과 넘실거리는 파도 속에서 청춘과 인생을 바쳤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미개했던 등대 시설이 현대화되고 우리나라 해양 발전의 당당한 역사가 되는 과정을 그는 온몸으로 겪어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물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딴섬, 세상과 단절된 고립된 환경 속에서도 오직 바다를 지키겠다는 사명 하나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낸 한 인간의 깊은 고독과 헌신이 담겨 있습니다. 거친 풍랑 속에 가족을 그리워하던 밤, 등대의 등기를 닦으며 흘렸을 땀방울, 그리고 침묵의 바다를 바라보며 견뎌낸 무수한 외로움이 나직하고도 진솔한 목소리로 녹아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이 가슴을 뭉클하게 울리는 이유는, 아버지가 한평생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아들이 따뜻한 손길로 정성껏 적어 내려간‘부자간의 대화’이자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구술하고 아들이 기록한 이 수필집은, 한 개인의 자서전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장 숭고한 사랑의 증표입니다.

     

    ‘두 개의 노을’은 어쩌면 수평선 너머로 저무는 바다의 노을이자, 등대원으로서 보낸 뜨거웠던 삶의 황혼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화려한 조명 뒤편에서 37년 동안 오롯이 타인들을 위해 불을 밝혔던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이미 거대한 하나의 등대였습니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낸 한 사람의 숭고한 여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줍니다.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 여러분에게 이 책이 마음속 깊은 곳을 밝혀 주는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소중한 기록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며, 기꺼이 일독을 권합니다.

    -
    국립해양박물관장/김종해

    목차

    [목 차]

    1부∥ 사선을 넘어서

    사선을 넘어서 · 20p

    견습 등대원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 33p

    첫 부임지 최전방 소청도 등대 · 37p

    읽어버린 기름통과 미군 항공모함 · 44p

    바다의 둥지 소청도와 꺽주기 · 52p

     

    2부∥ 파라다이스의 고독

    귀신 곡소리 같은 꿀꿀이 · 66p

    노을 속에 번지는 세레나데 · 75p

    파라다이스의 고독 · 80p

    옹도에서의 고독과 굶주림 · 83p

    우리나라 최초의 유인 등대 팔미도 · 93p

    나의 사랑 팔미도 등대 · 100p

     

    3부∥ 거기 누구 없소

    수십 년 만에 딱 한 번 열린 보물 창고 · 112p

    숲속에서 주어 오는 소라고둥 · 119p

    송이로 위장한 독버섯 · 130p

    폭발 사고와 함께 찾아왔던 파랑새 · 139p

    검은 겨울 바다 · 145p

    거기 누구 없소 · 156p

    4부∥ 태초의 원시림을 간직한 등대

    팔미도 등대의 화려한 꽃과

    당대 최고의 정객들 · 164p

     

    격렬비도에서 · 170p

    태초의 원시림을 간직한 등대 · 179p

    목덕도의 파도 소리 · 186p

    머구리의 보은 · 191p

    다시 선미도 등대로 · 201p

     

    5부∥ 도깨비 섬

    바다에서 쏟아진 전어 떼 · 210p

    한 쌍의 까마귀 · 214p

    산란지 선미도에서 사라진 민어 · 224p

    서해에서 참고래의 행방 · 227p

    아 - 복주머니 팔미도 · 232p

    도깨비 섬 · 236p

     

    6부∥ 사선에 선 사람들

    전임 등대장의 거절할 수 없는 부탁 · 250p

    바다로 헤엄쳐 간 돼지 · 258p

    자연에 적응하는 동물과

    인간에 적응하는 동물 · 282p

     

    사선에 선 사람들 · 295p

    바다와 고독 · 310p

    정들었던 등대를 회고하면서 · 313p

     

    서평/문학평론가/박홍배 · 313p

    추천사/국립해양박물관장/김종해 · 323p

    책을 내면서/공학박사(등대 전공)/김민철 · 327p



    [본 문]

    등대의 등불을 점등해 뱃길을 열었던 등대원 시절에는 상시 아침저녁 두 개의 노을을 보며 살았다. 그런 오랜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일출과 일몰, 밀물과 썰물의 시간을 확인하는 나의 습관은 아직도 내 일상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ㅡ 「두 개의 노을을 보며」 중에서

    고독의 자식이요, 기다림의 형제인 그리움은 인간과 교감 되는 감정이지, 이성으로 이해되는 아름다움이 아니었다.
    흰 칠을 한 등대가 왜 그렇게 반갑더냐고 외항선 선원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등대가 있는 것은 사람이 그 섬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람이 살고 있는 항구가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반갑다는 것이었다.
    ㅡ 「바다와 고독」 중에서

    추천사

    김민철 (출판 책임, 공학박사(등대전공))

    海星堂 조경호 씨가 작고하기 전 2013년 11월 직접 37년간 등대에서 보내면서 기록한 육필 기록과 육성으로 셋째 아들인 조한풍 시인에게 구술하여 타이핑으로 정리한, 글을 인천해운항만청에 함께 근무하였던 석영국에게 전달하였다.
    등대 역사 전문가인 석영국은 과거 속으로 묻혀 없어질 뻔한 귀중한 기록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2025년 ‘인터넷신문 문예타임즈’에 연재하였다.
    전체 30회에 걸쳐 많은 독자들로부터 깊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면서 연재 중에,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등대원의 생활상을 문학적 문체로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기록이며, 해양 문화사 측면에서도 귀중한 자료이니, 출판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책을 내게 되었다.

    책 출판에 많은 도움을 주신 조한풍 시인과 석영국 등대역사전문가에게 감사를 드린다. 

    ㅡ

    작가의 말

    등대의 등불을 점등해 뱃길을 열었던 등대원 시절에는 상시 아침저녁 두 개의 노을을 보며 살았다. 그런 오랜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일출과 일몰, 밀물과 썰물의 시간을 확인하는 나의 습관은 아직도 내 일상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_책머리에 「두 개의 노을을 보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등대라는 단어에는 어떤 설래임이 있다. 등대 자체가 주는 가치나 효용보다 등대는 오히려 어떤 이미지나 상징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때로는 아련한 고독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그리움과 만남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기도 한다. 희망 또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등대의 보편적 관념이다. 그래서 많은 노래의 노랫말에 등대가 단단히 한 몫을 한다. 등대만큼이나 등대지기 또한 우리의 정서를 자극하는 단어다. 차가운 겨울밤,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작은 섬에서 등대지기는 묵묵히 불을 밝힌다. 은희가 부른 노래 「등대지기」,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이란 어두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길을 밝혀 주면서도 자신은 외롭게 살아가는 등대지기의 희생·봉사를 통한 인류애를 말한다.

    37년 등대원 생활의 애환과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조경호 등대장은 꾸준히 엮어 놓았다. 그 이야기들 속에는 그의 인생철학, 그가 꿈꾸었던 순수한 세상, 늘 보고 싶었던 육지나 가족의 도란도란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눈물겹게 그려져 있다. 그 모든 것은 그리움 그 자체였다. 그래서 이런 글도 나온다.
    ‘고독의 자식이요, 기다림의 형제인 그리움은 인간과 교감 되는 감정이지, 이성으로 이해되는 아름다움이 아니었다.’
    섬 바위에 누워 쳐다보는 파란 하늘도 육지에서의 하늘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간식으로 끓여 먹는 맛있는 라면도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에 다름 아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부족한 등대원의 살아가는 이야기, 그런 삶의 모습을 이미 고인이 된 조경호 등대장의 일대기로서 우리는 진솔하게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묻혀 있던 원고를 김민철 박사의 노력으로 문예타임즈가 매주 연재하면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너무 큰 다행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이 독자들에게는 등대를 이해하고 바다를 사랑하고 나아가 이 세상을 아우르는 귀중한 밀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문학평론가/문학박사/박 홍 배

    저자 소개
    저자 : 조경호

    1928년 9월 28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수학, 숭의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49년 11월 인천지방 항로표지관리소에 입사.
    1950년 1월 8일 고원 28호(표지선 선원 수로직으로 근무 중 6.25 발발로 군사훈련 중, 1951년 6월 장충혈로 부산에서 귀가 조치.
    1952년 4월 소청도 등대 관리소로 고원 발령 후, 인천항 관할 여러 등대를 37년간 이동 근무 후, 1989년 6월 소청도 등대에서 관리소장으로 정년 퇴직.

    1928년 9월 28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에서 출생
    1949년 11월 인천지방 항로표지관리소 입사
    1950년 1월 8일 고원 28호(표지선 선원 수로직)로 근무
    1951년 5월 군사훈련중, 장출혈로 1951년 6월에 귀가 조치
    1952년 4월 소청도 등대 관리소로 고원 발령
    1956년 9월 옹도 등대 발령 근무
    1957년 5월 팔미도 등대 발령 근무
    1960년 9월, 10월, 11월 격렬비도 등대 조원으로 대체 근무
    1961년 4월 기원으로 선미도 등대 발령 근무
    1962년 3월 목덕도 등대 기능직 4급으로 발령
    1964년 3월 기능직 5급으로 선미도 등대 발령 근무
    1966년 7월 기능직 6급으로 팔미도 등대 발령 근무
    1968년 3월 부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70년 9월 선미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72년 4월 팔미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77년 3월 연평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81년 9월 선미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84년 4월 소청도 등대 관리소장으로 발령 근무
    1989년 6월 소청도 등대에서 관리소장으로 정년 퇴직

    - 수상 : 인천외솔문화상, 교통부장관상, 대통령표창, 근조포장 외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무라카미 하루키 『가호』 기대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재레드 다이아몬드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리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이벤트 당첨자 발표] 10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