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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65023760 |
|---|---|
| 쪽수 | 524쪽 |
| 크기 | A4(210mm X 297mm, 국배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중/고학습 > 고교참고서
논증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글 묶음
주장은 논제의 물음에 대한 결론
결론을 뒷받침하는 전제, 이유, 원인, 해설
글 내용을 빈틈없이 채워 넣는 과정을 추론
기출문제와 예시답안 그리고 논술, 합격의 기술 수록
학생들이 논술답안 작성을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논증 능력 부족에서 비롯한다. 특히 논증을 체계화하여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논술답안이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시문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체계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논술은 반드시 이러한 논증 과정을 거치면서 논증한 내용을 적절히, 효과적으로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 논증의 체계화는 제시문을 읽고 찾아낸 논점과 논거들을 하나의 주장(결론)을 따라 조리 있게 구성하는 작업을 말한다. 제시문을 읽고 찾아낸 논점과 논거가 아무리 정확해도 그것들을 일관된 논리로 체계화하여 꿰맞추지 못하면 좋은 논증을 구성할 수 없다. 논증할 내용을 체계화하는 작업은 잘 쓴 논술답안을 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다. 논증을 체계화하기 위해 학생들은 글의 구성, 특히 논증 구조를 어떤 구조화된 틀에 억지로 꿰맞춰서는 안 된다. 철저히 글의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 생각을 집중한다. 글의 논리 구조를 이해한 후 글 내용의 핵심을 논증 형식으로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논증 분석이 필요하다. 논증 분석은 논증할 내용을 확정하고, 논증 구조를 합리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이는 논증이 타당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논거가 확실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확정된 형식으로 논증을 전개하는 것을 뜻한다. 논증을 재구성하려면 제시문을 읽고 그 핵심 내용을 파악한 후, 이를 논제의 물음에 맞게 표준 형식으로 재작성한다. 표준 형식이란 논증을 전제(근거)와 결론(주장)의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다.
논증의 체계화는 추론을 통해 구현된다. 추론은 어떤 명제를 뒷받침 논거를 사용하여 결론으로 이끄는 일련의 진술 과정이다. 추론은 명제와 그것을 입증하는 논거가 있어야 하고, 근거 자료에서 출발하여 결론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사고 과정을 포함한다. 추론 방법에는 연역법과 귀납법 등이 있다. 추론 방법을 따른 글 내용의 기술(논증) 역시 설명의 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 근본이념을 자유, 평등으로 분석한 것은 개념적 분석이고,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비교한 것은 비교이다. 이것은 모두 설명의 한 방법(진술 방식)이다. 중요한 것은, 전제에서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생각의 흐름에서 논리의(생각의) 단절과 비약이 일어나는 때 그 간격을 채워 넣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추론으로 논술 평가자가 주목해서 보는 지점이다.
평가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답안
문제의 요구에 맞게
글 내용을 기술한 답안
출제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문제의 물음부터 정확히 파악한 후 그것에 맞게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발문의 물음을 답안의 요구에 맞게 재구성한 진술을 ‘논제’라고 하는데, 논술문제 풀이의 시작은 문제의 물음을 논제의 진술로 재구성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출제 의도부터 정확히 파악한 후, 제시문에 실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문제의 요구에 맞게 유기적으로 연계하면서 살핀다. 발문의 물음을 제시문과 견주어 살피면서 구체화하면, 결국 ‘주제개념-관점-세부 논점-논증 지시어’가 논제의 핵심 구성요소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 안의 지시어는 각각 ①주제개념, ②관점, ③논증 지시어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곧 ‘논제’의 요구이자 답안 작성 시의 해결 과제인데, 그 핵심은 제시문을 읽고 관점을 확정한 후 이를 적절한 개념어로 찾아 정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논증 기술을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 차]
제1장 논술 합격답안 작성의 기술
합격답안 작성의 기술
논술 합격답안 작성의 포인트 10
① 출제자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답안의 ‘논리 구조’를 짜라
② 퍼즐 조각을 맞추듯 제시문의 ‘연관 관계’를 찾아라
③ 주제와 관련한 ‘핵심어’부터 찾아 정리하라
④ 제시문의 중심 생각을 ‘명제’로 축약하라
⑤ ‘설명’할 부분과 ‘논증’할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라
⑥ 생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논증’을 구성하라
⑦ 탄탄하고 구체적인 ‘논거’를 제시하라
⑧ 발문 물음을 ‘답안 구성’ 방향에 맞게 재구성하라
⑨ ‘단락 구성’과 ‘적정 글자 수’ 배분에 신경 써라
⑩ ‘언어 선택’에 신중하라
논증을 구성하는 방법
논술문제 풀이 과정
‘논증 지시어’의 의미와 논증 답안 작성의 포인트
1 요약하라
2 분석하라
3 비교하라
4 자료를 해석하라
5 설명하라
6 평가하라(비평하라)
7 문제를 해결하라 견해를 제시하라
제2장 논술 기출문제와 해설, 예시답안
단국대학교
단국대 인문 논술의 핵심 포인트
단국대 2026 인문 1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6 인문 1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평화(문제 1), 고령화 문제(문제 2)
단국대 2026 인문 2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6 인문 2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소외(문제 1), 시장 실패(문제 2)
단국대 2026 인문 논술 모의 (문제)
단국대 2026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차이와 다양성의 가치(문제 1), 자유무역과 보호무역(문제 2)
단국대 2025 인문 1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5 인문 1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올바른 가치관(문제 1), 기능론과 갈등론(문제 2), 지구온난화(문제 3)
단국대 2025 인문 2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5 인문 2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지식인의 소명(문제 1), 시장 실패와 정부 실패(문제 2), 주 4일제 도입 찬반(문제 3)
단국대 2025 인문 논술 모의 (문제)
단국대 2025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법의 효력(문제 1), ‘AI 커버’ 현상(문제 2), 정보의 비대칭과 역선택(문제 3)
단국대 2024 인문 1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4 인문 1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선동(문제 1), 공정성(문제 2), 정부 실패(문제 3)
단국대 2024 인문 2 논술 수시 (문제)
단국대 2024 인문 2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이해(문제 1), 국제 문제 해결 방안(문제 2), SNS의 긍정적·부정적 측면(문제 3)
단국대 2024 인문 논술 모의 (문제)
단국대 2024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감시(문제 1), 과학 기술의 가치 중립성(문제 2),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문제 3)
인하대학교
인하대 인문 논술의 핵심 포인트
인하대 2026 인문 논술 수시 (문제)
인하대 2026 인문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인공지능은 인간의 판단보다 공정한가(문항 1), 인공지능은 사회 불평등을 높일까(문항 2)
인하대 2026 인문 논술 모의 (문제)
인하대 2026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가계부채 문제 해결의 정당성 및 문제점, 해결 방안(문항 1, 2)
인하대 2025 인문 논술 수시 (문제)
인하대 2025 인문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탄소배출 감축 정책의 두 관점(문항 1), 기후 위기를 바라보는 두 관점(문항 2)
인하대 2025 인문 논술 모의 (문제)
인하대 2025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인터넷의 개방성과 정보성의 확대(문항 1), 정보화 정책 추진의 정당성과 문제점(문항 2)
인하대 2024 인문 논술 수시 (문제)
인하대 2024 인문 논술 수시 (해설과 예시답안)
: 규범적 책임론과 사회적·기능론적 책임론(문항 1),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형평성(문항 2)
인하대 2024 인문 논술 모의 (문제)
인하대 2024 인문 논술 모의 (해설과 예시답안)
: 예술을 바라보는 두 관점(문항 1), AI 기술 혁신과 계층 소득 격차(문항 2)
[부록]
논술, 합격의 기술
0. 논술 합격답안 작성의 기술
1. 원고지 사용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 쓰기’의 기술
2. 평가자가 좋아하는 ‘바른 문장 쓰기’의 기술
3. 평가자가 좋아하는 ‘문장 표현’의 기술
4. 논제 물음의 대답을 명확히 전달하는 ‘글 구성’의 기술
5. 글 내용의 이해를 돕는 ‘문체 구사’의 기술
6. 글쓰기 역량을 끌어올리는 ‘글 고치기’의 기술
7. 글 내용의 핵심을 간파하는 ‘제시문 독해’의 기술
[본 문]
핵심 요약:
베트남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놓고서 사과하는 엄마와 침묵하는 아줌마의 모습은 역사적 가해와 피해의 관계 속에서 개인이 짊어져야 했던 미안함과 체념을 동시에 보여준다.
→소극적 평화(전쟁 부재)만으로는 진정한 평화가 완성되지 않으며, 상처의 치유와 차별 없는 구조(적극적 평화)가 마련되어야 한다.
①제시문 (가)와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제시문 (라)와 제시문 (마)의 등장인물 ‘보위부 군관’과 ‘아빠’의 문제점을 설명하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부각하여 서술하면:
→보위부 군관과 신짜오의 아빠는 모두 직접적 폭력 부재라 할 수 있는 소극적 평화의 파괴자이자 구조적·문화적 폭력 없는 상태로서의 적극적 평화를 저해하는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둘은 평화를 저해하는 태도에서 차이 난다. 보위부 군관은 적극적 평화를 파괴하는 핵심 요인인 문화적 폭력을 수행한다. 그는 사상적 획일화를 강요하면서 직접적 폭력을 행사하는 구조적 가해자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아빠는 베트남 전쟁의 피해자로서, 전쟁이 끝난 후에도 구조적 폭력의 결과물인 상처와 배타적 감정에 갇혀 있다.
_p083 중에서
“핵심어와 중심 문장을 생각의 흐름을 따라 연결하면서 글 내용을 축약하라.”
[논제] (가)와 (나)의 핵심어인 ‘가시’와 ‘실패’의 의미를 중심으로 글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라.
→①‘요약’은 ‘핵심어를 중심으로 글의 중심 생각을 압축해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먼저 제시문에서 ‘핵심어’와 ‘중심 문장’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글 내용에서 ‘해설’을 차지하는 글감부터 괄호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글감의 거의 전부가 해설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되면, 글의 중심 생각(핵심 내용)은 한두 문장으로 압축되는데, 이것을 생각의 흐름을 따라 체계적으로 연결한다. 그리고 글감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중요한 용어와 서술을 중심 문장에 끌어와 보태고 빼면서 축약한 다음, 주제개념(주제와 관점의 집약)을 따라 통일되고 일관된 용어와 서술로 정리한다. 참고로, 단국대 논술은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잘 정리된 글감을 지문으로 채택하기 때문에, 중요한 한두 문장을 찾아서 언어적·논리적으로 의미가 통하도록 적절한 용어와 서술을 보태고 다듬으면서 기술하면 된다. 이를 아래 (나)의 요약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_p163 중에서
사회·문화 현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인간의 모든 사회 활동 및 이와 관련된 현상을 사회·문화 현상이라고 한다. 즉, 개인 혹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가 다른 개인 및 공동체와 관계를 맺으면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의미한다.
기능론
기능론은 사회 구성원 간의 유기체적 조화와 균형에 주목하며, 사회 유지를 강조한다. 사회 구성원들은 사회 질서를 위하여 사회 속의 한 부분으로서 기능을 담당한다. 사회 변화나 사회 갈등은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지만, 결국에는 사회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귀결된다. 사회에서 공유하는 합의의 산물인 가치나 규범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회 질서를 깨뜨리는 위험한 행위로 간주한다. 기능론의 관점은 사회 갈등과 변동의 중요성을 간과하며, 혁명과 같은 급격한 사회 변동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갈등론
갈등론은 사회 내의 집단 갈등과 대립에 초점을 두며, 사회 변화를 강조한다. 갈등은 모든 사회에 존재하며, 사회 내의 권력이나 재화와 같은 희소가치 한정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회 통합은 구성원의 동의 보다는 지배 집단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강제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사회 변동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갈등론에서는 모든 사회·문화 현상을 집단 간 갈등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해하기에, 사회의 존 속과 통합을 경시하며, 사회의 각 구성요소가 합리적으로 잘 유지되는 상황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_p178 중에서
[필자 예시답안]
정부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자료 1)의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신용갭의 증가세는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신용 팽창 현상을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에만 맡겨 두어서는 안 된다. (자료 4)처럼, 저소득층 대상 이전지출 확대 정책은 기업 대상 세제지원보다 높은 재정적 승수 효과를 보이며, 특히 경제위기 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자료 3)에서 확인되듯, 주택담보대출 상환지원 프로그램은 특히 저소득 수혜 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뛰어넘어, 대중의 정치적·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등의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 반면, 다음과 같은 시장 실패를 불러올 수 있다. (자료 2)처럼 임차인의 주거 안정 효과를 목적으로 한 정부의 임대차 보증제도 개입은 대위 변제액 급등과 이에 따른 국가 재정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자료 5)처럼 교육 불평등이 큰 국가들이 오히려 개인의 높은 학업 성취를 보이고, (자료 6)처럼 한계기업을 살리는 정부 정책은 기업 생산성과 자본 재분배율의 저하를 불러오면서 경제 성장 유인을 낮추는 등으로, 국가의 시장 개입이 자원 배분을 왜곡하면서 의도치 않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640자)
_p365 중에서
자기 결정 능력이자 자유의지의 핵심으로, 인간은 2차적 욕구를 통해 자기 행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지는 인격체가 될 수 있다. (라)에 따르면, 현대 법질서에서 개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 근거는 자유의사와 책임능력에 있다. 인간은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행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면서 자신의 행위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물론, ‘사회적·기능론적 책임론’의 입장에서 행위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개별 행위자의 양심이나 ‘자유의지’보다는 사회 질서 유지와 예방이라는 실용적인 목적에 중점을 두어야 사회는 유지되고 발전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마)에서 보듯, 인간 본질 측면에서 인간은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자율적 존재가 아니라 각자 주어진 본성에 맞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생물학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처럼, 자유와 책임은 인간 상호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있기에, 책임의 근거를 개인의 자유의지보다는 타자와의 사회적 관계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모든 사건이 필연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결정론’의 관점을 따라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선택할 자유가 없게 되면서 행위 결과에 대한 도덕적·법적 책임을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귀결시키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진다.
_p431 중에서
사진에 담긴 예술적 가치를 찾는 미학. 사진을 기계적인 과정이 아닌 독자적인 예술로서 인식하고, 전통적 회화 규범에서 벗어나 사진 자체의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려는 움직임이 19세기 말 영국에서 일어났다. 이후 미국의 사진 분리파 작가들은 일체의 조작을 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회화주의 사진을 통해 단순히 기계적인 사진과는 전혀 다른 미적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세기 들어 소형 카메라가 개발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오려 새롭게 재구성한 포토몽타주 기법이 개발되는 등으로 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1940년대 말 이후 사진 작품은 복제 미술로써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리티를 예술적 가치로 재평가하기에 이르렀다. 현대 미술과 교류하면서 사진은 하나의 표현 장르로 확립되었고, 사진을 이용한 미술 사조들이 속속 등장했다. 팝 아트와 극사실주의가 대표적으로, 사진 고유의 기법을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무수히 복제가 가능한 사진의 특성과 접근이 쉬운 대중성 등을 함께 실험하였다.
_p461 중에서
단국대 인문계열 논술 기출문제를
논제의 물음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교과서 지문 위주로 구성되어 사교육 없이도
무난히 준비 가능할 정도의 수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단국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논술고사 성적 8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은 1등급과 6등급의 차이가 1점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하여, 사실상 논술 실력이 합격·불합격을 결정할 정도로 논술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이 매우 높다.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며, 교과서 지문 위주로 구성되어 사교육 없이도 무난히 준비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다. 언어 논술 형태로 출제되는 인문 논술은 2026학년도부터 총 3개 문항(세부 문항 포함하여 총 4개 문제)에서 총 2개 문항(세부 문항 포함 총 5개 문제)의 출제로 바뀌었으며, 답안 분량은 총 1,700자에서 1,800자로 소폭 늘었다. 문항별로 다르게 출제되는 ‘주제’ 수를 줄이고, 논증 지시어(논증평가항목)를 단순하게 구성했다. 문제별로 출제하는 지문 수가 많고 긴 문학 지문이나 경제 지문, 도표와 자료를 제시한다. 발문 물음을 단순 논증으로 구성하면서 문제별로 400자 내외의 짧은 답안 작성을 요구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포착하여 이를 핵심 논지로 짧게 요약한 다음, 논증 지시어의 물음을 따라 체계적으로 글 내용을 배열하면서 논증을 구성해야 한다. 단국대 논술 합격의 가장 큰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아주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 교과 성적 3~6등급대 학생들이 많이 지원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
정확하고 빠른 독해 능력을 요구
인하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논술고사 성적 70%와 학생부 교과 성적 3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3~6등급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부 교과 성적이 30%의 비율로 들어가지만 내신 등급 간 환산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만큼 논술 점수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논술고사를 잘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합 논술로, 독해력을 바탕으로 논리력, 표현력,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험생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 인문·사회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제시문을 다룬다. 특히 논술 모의고사의 경우 당해 연도 논술 출제위원진 구성으로 출제되는 문제이기에 출제 방향이나 난이도를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 인문 논술에서 꼭 숙지해야 할 사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별 답안의 기준 분량을 준수해야 한다.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제한된 분량 안에서 수험생의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문항 별로 답안의 분량이 제한되어 있다. 기준 분량을 지키지 않은 경우 감점이 될 수 있기에 답안을 작성할 때에는 문항별 기준 분량을 꼭 준수해야 한다. 둘째 제목 및 서론, 결론은 쓰지 않고 본론만 쓴다. 셋째,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제목 및 서론, 결론을 쓰거나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지양한다. 인문 논술은 국어 및 사회탐구 영역 전 교과 전 범위에서 출제되며, 문제당 제시문이 많고 길므로 정확하고 빠른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출제 문제 수는 2문제로 문제별로 주제를 달리하여 출제한다. 답안 분량은 1번 문제 1,000자, 2번 문제 600자 내외로 총 1,600자 내외이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두 자녀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쳐 대학에 보냈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입시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과 바람직한 교수법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관련한 다수의 책을 썼고 또 활발히 쓰고 있는 중이다.
저서로 『논술로 대학을 바꾼다』 『대입 통합논술』 『독한 수능 독학 논술』 『대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110』 『연세대 논술』 『논술 사용설명서』 『대입논술 핵심 알짜배기』 『독학 편입논술』 『수능 영어 독해 문법』 『내 아이 성적을 올리는 공부의 과학』 『성적을 올리는 독서의 기술』 『진짜 공신들만 아는 수능 국어 읽기의 기술』 『공부완성 수능 국어 비문학 배경지식』 『e북-연세대 인문 편입 논술』 『e북-연세대 사회 편입 논술』 『e북-고려대 인문·사회 편입 논술』 『2027 연세대 인문·사회 논술』 등이 있다.
네이버 논술카페: 태희논술(https://cafe.naver.com/goodvalley)
유튜브: 태희논술(https://www.youtube.com/@good_valley)
태희논술 메일: goodval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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