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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 살아가는 힘을 만드는 초등 생각 키우기 독서교육 집중 학년을 위한 철학책
- 이구름 저
- 이세진 역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6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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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59295584 |
|---|---|
| 쪽수 | 11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제품안전인증 | KC 안전인증 적합 |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아동학습
너는 궁금한 게 생기면, 누구한테 제일 먼저 물어봐?
인공 지능은 답을 척척 알려 주지만, 내 생각까진 알려 주지 않아요. 진짜 내 생각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묻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지요.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친구는 많을수록 좋을까?”, “어른들은 항상 옳을까?”처럼 매일 떠오르는 일상 속 궁금증이 바로 철학의 시작이에요. 내성적인 유이, 활발한 하루, 사교적인 미나. 셋의 다른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다르게 생각하게 돼요. 하루 10분, 읽고 고민하고 표현하며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들어요!
[목 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왜?”와 “어째서?”를 소중히 하기
· 학교 공부에는 정답이 있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어!
· 문득 떠오른 질문을 곰곰이 생각하면 마음은 한층 더 자유로워져!
· 생각이 정리되면 마음속 답답함이 사라져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1장 학교는 왜 가야 돼? 뭘 위해 사는 거야?
살아간다는 건 뭘까?
Q1 공부는 쓸모가 있을까?
Q2 뭘 위해 일하는 걸까? 꿈이 꼭 있어야 해?
Q3 돈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 없을까?
Q4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돼? 인간은 뭘 위해 살아가는 걸까?
생각 더하기1 경청하면 대화가 더 즐거워져!
2장 ‘나’는 누구일까? 왜 다른 사람과 다를까?
나다움이란 뭘까?
Q1 ‘나’는 누구일까? 왜 이런 성격이지?
Q2 노력하면 나도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Q3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 더하기2 ‘보통’이라는 건 뭐지?
3장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건 아니야. 괴로움은 항상 인간관계에서 시작돼
친구 관계가 고민될 때
Q1 친구는 많을수록 좋을까?
Q2 왜 친구를 따돌리고 험담하는 걸까?
Q3 친구와 다른 의견일 때는 왜 말하기 불안할까?
Q4 나와 다른 친구와는 어떻게 친해지면 좋을까?
생각 더하기3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뭘까?
4장 어른은 항상 옳은 걸까? 가끔은 의문이 들기도 해
알쏭달쏭 이상한 어른들의 말 파헤치기
Q1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는 뭘까? 어른은 뭐든 다 알아?
Q2 학교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까?
Q3 옳고 그름, 선과 악, 평등 같은 것들은 누가 정하는 걸까?
Q4 연애와 사랑은 어떻게 달라?
보호자 여러분께
[해 봅시다! 아이와 함께하는 철학 대화]
아이의 질문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있나요?
다섯 단계로 문제의 본질에 다가가기
어른들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세요
[본 문]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고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 모두 공부라고 할 수 있어. 어른이 시키는 대로 무작정 책상 앞에 앉아 있기보다는 지금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 뭔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렴. 동물을 좋아한다면 도감을 보며 지식을 얻거나, 박물관에 가는 것도 공부라고 할 수 있어.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걸 알아 가는 즐거움을 얻게 될 거야. 노력과 도전을 통해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
_「공부는 쓸모가 있을까?」 21쪽에서
돈은 있으면 편리하지만, 행복에 꼭 필요한 조건은 아니야. 이런 생각은 앞으로 미래를 그려 나갈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되어 줄 거야. 너희는 돈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게 있니?
_「돈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 없을까?」 33쪽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그저 남에게 맞추기만 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거나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어. 내 마음을 속이며 지내면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어려워. 어른이 되어 일할 때 자기 의견을 말해야 할 때도 목소리를 내기 힘들겠지. 그러니 자기 생각을 만들고 남에게 표현하는 연습은 꼭 필요한 거야. 티브이 뉴스에 나온 사건을 보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꼭 도전해 보렴!
_「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59쪽에서
어른 중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아는가로 ‘자신의 가치’를 정하는 사람도 많아. SNS에서 팔로워 수를 늘리려는 것도 그 때문이겠지. 하지만 그건 가벼운 관계에 불과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일과는 다른 것이지. 그러니 숫자는 신경 쓰지 말고 곁에 있는 친구를 소중히 하길 바라.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어떤 말을 하든 비웃지 않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야.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든든할 거야.
_「친구는 많을수록 좋을까?」 67쪽에서
규칙은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거야. 하지만 규칙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바꾸려는 노력도 필요해!
_「학교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까?」 94쪽에서
★★★★★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매우 중요하지요. 생각하는 힘은 수없이 반복되는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보물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책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단순히 질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아이가 물음표와 느낌표를 오갈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친구와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등등 머릿속에는 있지만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을 지혜롭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하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질문은 아이라는 꽃을 활짝 피어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소중하고 지적인 도구입니다. 이 책으로 그 소중한 가치를 아이의 삶에 선물해 주세요.
_김종원(『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작가)
★★★★★
프롤로그부터 어린이 독자에게 질문이라는 것에 대한 접근을 쉽게 만들어 줍니다. ‘왜’와 ‘어째서’라는 삶에서 생기는 고민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독려하지요. 하나의 질문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도록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철학’이라는 용어에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학생 독자들에게, 세상이나 인생에 의문을 품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다소 쉬운 정의로 접근하기 좋게 도와줍니다. 학교에서 ‘질문 수첩’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단순하게 하루의 질문 적기, 보이는 장면에서 떠오르는 질문 만들기, 학습 내용에 대한 질문 만들기 정도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서에서 나온 것처럼 하나의 질문에 대해 단계적으로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래서 질문을 처음 접하는 교사인 경우 도서에 나오는 질문을 학생들과 직접 나누고, 단계적으로 이야기하면 생각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_현직 초등 교사 김0민
★★★★★
철학은 정답을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말을 다시 떠올리게 한 책.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일입니다.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아이들에게는 생각하는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잠시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따뜻한 철학책입니다.
_현직 초등 교사 김0미
★★★★★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아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입니다. 같은 질문에도 부모와 아이의 답이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운 철학 공부가 됩니다. 미처 들어 보지 못한 아이의 속마음과 생각을 발견하는 시간을 부모님에게 선물하는 시간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답을 빨리 맞히는 데 익숙하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정답이 하나가 아닌 질문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_현직 초등 교사 장0희
★★★★★
교실에서 질문하는 수업을 설계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싶은 교사,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보호자 모두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_현직 초등 교사 김0건
★★★★★
철학을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라기보다 질문을 통해 생각을 열어 주는 책. 학교는 왜 가야 하는지, 나다움이 무엇인지, 친구와 다른 생각을 어떻게 나눌지 등 아이들이 실제로 살아가며 생각하는 질문들이 책 안에 자연스레 담겨 있습니다. 정답을 빨리 찾는 아이도 멋지지만, 좋은 질문을 오래 품을 줄 아는 아이도 참 단단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아이들과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 자기 삶을 바라보는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_현직 초등 교사 여0아
★★★★★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학급에서 아침 10분 ‘철학 질문 다이어리’나 도덕, 국어 비판적 사고 수업의 토의, 토론, 입론 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자녀가 질문 중심의 하브루타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만들어 줄 책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_현직 초등 교사 서0진
★★★★★
철학은 정답을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찾아가는 탐구의 과정입니다. 이 책은 생각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지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생각의 용기를, 어른들과 교사에게는 아이들의 생각을 조용히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합니다.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고력을 키워 주고 싶은 모든 보호자와 교육자분들께 추천합니다.
_현직 초등 교사 이0화
★★★★★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고의 과정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제시된 질문에 섣불리 정답을 내어놓지는 않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더 깊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되, 그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하는지, 또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를 짚어 줍니다. 책장을 덮고 난 뒤의 생각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긴 책입니다. 혼자 차분히 읽어도 좋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눌 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_현직 초등 교사 김0희

AI가 1초 만에 정답을 알려 주는 시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인공 지능에게 물어보고 곧바로 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살아가며 마주할 모든 문제에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친구는 많을수록 좋을까?”, “어른은 항상 옳을까?”와 같은 질문에는 누군가 대신 찾아 줄 수 있는 하나의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정답이 없는 문제 앞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답을 빨리 얻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여러 가능성을 살펴보며,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찾아가는 힘입니다.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품는 의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생각하는 법을 익히도록 돕는 초등 철학 입문서입니다. 이미 정해진 결론을 가르치기보다 질문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가도록 이끕니다.
“공부가 쓸모가 있을까?“일상의 질문에서 시작하는 철학
철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나 철학자의 말을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복잡한 개념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한 번쯤 궁금해하거나 고민해 보았을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공부는 쓸모가 있을까?”, “꿈이 꼭 있어야 할까?”, “돈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 없을까?”, “나는 누구일까?”, “친구와 다른 의견일 때는 왜 말하기 불안할까?”, “학교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할까?” 등 책에 담긴 열다섯 가지 질문은 아이의 삶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살아간다는 것’, ‘나다움’, ‘친구 관계’, ‘사회와 도덕’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일에 “왜 그럴까?”라고 다시 묻는 순간, 평범한 일상은 철학의 주제가 됩니다. 아이들은 철학이 어려운 지식을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일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경험합니다.
질문 속 단어의 뜻을 짚으며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사고 훈련
아이에게 갑자기 “네 생각을 말해 봐”라고 하면 쉽게 입을 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디서부터 생각을 시작하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질문하기,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 당연하게 여긴 것을 의심하기, 여러 방향으로 깊이 생각하기, 나만의 답을 찾아가기의 흐름을 따라 아이가 생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히도록 돕습니다. 특히 ‘공부’, ‘행복’, ‘꿈’, ‘친구’처럼 질문의 중심이 되는 단어의 정확한 뜻과 쓰임을 짚어 봅니다. 익숙하게 사용하던 말의 의미가 선명해지면 질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쉬워지고, 막연했던 생각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철학자의 관점과 다양한 사례를 더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을 의심하거나 반대의 상황을 가정해 보면서 사고의 폭을 넓힙니다. 아이는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며 처음 떠오른 느낌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 생각의 근거를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사고력은 물론 어휘력과 문해력,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는 힘도 함께 자랍니다.
하루 10분, 서로 다른 세 친구와 함께하는
부담 없는 철학
하나의 질문을 여섯 페이지 안에 담아 하루 10분이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밝고 알록달록한 일러스트와 말풍선 중심의 구성도 철학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도록 돕습니다. 책에는 내성적이고 배려심 깊은 유이, 활발하고 탐구심 강한 하루, 사교적인 미나가 등장합니다. 성격과 관심사가 다른 세 친구는 같은 질문을 두고도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내놓습니다. 아이들은 세 친구의 대화를 따라가며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의견을 발견하기도 하고, 미처 떠올리지 못한 관점을 만나기도 합니다. 누구의 말이 정답인지 가려내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살펴보면서, 하나의 질문에도 여러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질문을 가정과 교실의 대화로 이어 주는 책
각 질문의 끝에서는 저자이자 어린이 철학 교육 전문가인 ‘미키 선생님’이 세 친구의 생각을 정리하고, 아이가 미처 떠올리지 못한 관점을 열어 줍니다. 정답을 단정적으로 알려 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이어 가도록 곁에서 돕는 안내자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보호자와 교육자를 위한 ‘보호자 여러분께’도 실려 있습니다. 아이의 질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른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이어 가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생각을 발견하는 대화책으로, 교실에서는 도덕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토의·토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질문을 지나치지 않고 붙잡아 두는 아이. 남이 알려 준 답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만의 답을 만들어 가는 아이.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될 생각의 습관을 선물할 것입니다.
생각한다는 건 ‘이 세상을 제대로 살겠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생각한다는 건 때로는 위험이 따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가 생각한 방향이 틀리거나,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게 될지도 모르거든요. 이렇듯 생각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반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편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자신을 믿을 수 없게 되고 자신을 좋아하기 어려워지지요. 만약 우리가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나’라는 존재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남이 찾아 준 답에 만족하지 말고 스스로 판단해 자기만의 답을 찾고, 때로는 그 답을 부수기도 하고 새로 만들기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해요.
_히라야마 미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해요!
①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은 어린이
②아이의 엉뚱하거나 예리한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설득력 있게 대처하고 싶은 양육자
③도덕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위한 최적의 자료를 찾는 교육자

히라야마 미키(저자)
최근작 : <질문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이구름(역자)
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고 책의 감동을 많은 독자와 나누기 위해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리뷰, 번역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런』, 『두 개의 달』, 『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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