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경이롭고 치열한 생존 이야기극한 진화의 세계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사수 없이 AI와 함께 보고서 쓰기 - 데이터 분석에서 보고서 완성까지 완벽 로드맵

    • 남효승, 윤지연 저
    • 대경북스
    • 2026년 07월 08일
    5%17,10018,000
    적립금
    720원 (4%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9(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7,1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1681648
    쪽수242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컴퓨터/IT > 시스템공학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책 소개

    데이터를 스토리로 바꾸는 기획적 사고의 모든 것

    AI도구에서진짜 동료로 만드는 실전 가이드

    《사수 없이 AI와 함께 보고서 쓰기》는 빈 문서 앞에서 막막해하는 직장인을 위해, 데이터 분석에서 보고서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실전서다. AI 시대에는 반복적인 실무보다 문제를 정의하고 방향을 설계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직급과 연차에 관계없이 누구나 기획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저자들은 상황·목적·핵심 발견·고객·기대 효과를 점검하는 SPICE 질문법과 일곱 가지 사고 프레임을 통해 기획적 사고를 구체적인 업무 언어로 바꾼다. 이어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의 논리 구조를 세우고, 공공데이터와 원자료를 수집하며, AI와 함께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발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숫자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의 원인과 맥락을 읽고, 이를 시각화와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과정도 실무 사례와 프롬프트를 통해 보여 준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Module 1. 데이터와 기획적 사고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

    1. 데이터와 기획적 사고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

    2. 기획적 사고의 핵심, SPICE 질문

    3. 모두가 데이터 분석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

     

    Module 2.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함께 보고서 시작하기

    1.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의 논리적 뼈대

    2. 데이터 수집하기

    3. AI와 함께 데이터 분석하기

    4. 데이터에서 문제 발견하기

    5.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Module 3. 기획적 사고로 AI와 함께 보고서 완성하기

    1. 보고서 뼈대잡기

    2. 설득력 있는 보고서 만들기, AI 리서치

    3. AI와 함께 문제해결 방향 세우기

    4. AI를 활용해 보고서 만들기

    5. 보고서의 완성도 높이기

     

    에필로그




    [본 문]

    이 책은 바로 질문을 잘 하는 방법에서 출발합니다.

    데이터를 보는 관점, 숫자 뒤에 숨겨진 맥락을 읽는 힘, 분석 결과를 설득력 있는 보고서로 만드는 기획적 사고,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진짜 협업 파트너로 활용하는 실전 방법까지 - 이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있습니다. 데이터를스토리로 바꾸는 사람,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일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p.5)

     

     

    질문의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과정도 결과도 인간이 주도권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최종적으로 AI가 정리한 답이 내 의도와 가치와 방향성이 담긴 답일 때 우리는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는 논리와 힘을 스스로 얻게 된다. 이것이 기획적 사고의 시작인 질문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다.

    (p.30)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력

    호기심이 충분히 발휘된다면 어떤 상황이든 좋은 질문 또는 꼭 필요한 질문을 잘 할 수 있다. 업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일을 하던 대로 하거나 시키는 대로 해서는 역량을 발휘할 수도 인정받을 수도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AI가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궁금해하고 추론을 해가며 새로운 방향성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질문하는 능력이 점점 더 발달해야 하는 이유다. 단지 AI에게 좋은 프롬프트를 쓰기 위해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질문을 떠올릴 수 있는 사고가 가능해야 AI에게 나만의 방식으로 일을 시킬 수 있는 방향성이 나오게 된다.

    (p.40)세상을 바꾼 통계, 나이팅게일의로즈 다이어그램(Rose Diagram)’

    우리에게는백의의 천사로 더 익숙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사실 위대한 통계학자였다. 크림 전쟁 당시, 그녀는 단순히 부상병과 사망자의 숫자를 세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숫자를 통해병사들이 왜 죽어가는가?’라는 현상을 파고들었다. 그 결과, 전장에서 입은 부상보다 의료진이나 치료 환경의 열악한 위생과 감염이 사망의 주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그녀는 이를 설득하기 위해 사망 원인을 한눈에 보여주는로즈 다이어그램을 그려 영국 정부를 움직였다. 단순히 사망자(Number)’가 아닌 사망의원인(Phenomenon)’에 집중한 결과, 42%였던 사망률을 2%로 낮추는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p.52)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의 개념

    ‘데이터’라는 말이 붙으면 거리감부터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면서 살고 있다. 특히 회사 업무의 경우 대부분의 직무에서 이미 데이터 기반으로 보고서를 쓰고, 기획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매출 실적, 고객 유입율, 서비스 이용 현황, CS통계 등 모든 것이 데이터이며 이를 기반으로 쓰고 있는 보고서가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 우리는 이미 데이터 드리븐 보고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유의미한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와 통계가 들어간 보고서와는 차이가 있다. 데이터 드리븐 보고서란, 문제 해결을 위해 통계나 수학적 숫자를 활용하고, 적절한 분석 전략을 수립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문서이다. ,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을 문서화하여, 의사결정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p.71)

     

     

    결론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란 엑셀의 숫자를 예쁘게 시각화하는 작업이 아니다. 나만의 기준(과거의 나, 타 집단, 이상적인 목표)을 단단히 세우고, 그 기준과 현재의 데이터 사이에벌어진 틈(Gap)’을 예리하게 도출해 내는 과정이다. 이 틈이 깊고 넓을수록,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의 가치와 시장의 기회도 덩달아 커지게 된다.

    (p.116)

     

     

    AI는 우리가 던져준 투박한 원석(데이터)을 바탕으로악순환’, ‘고착화’, ‘업무 생산성 저하같은 비즈니스 용어를 덧붙여 세련된 문장으로 가공해 준다. 우리는 AI가 제시한 여러 가지 문제 정의 후보군 중에서, 우리의 프로젝트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 문장을 선택하고 다듬기만 하면 된다.

    결국 좋은 문제 정의란, 데이터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고이것이 왜 당장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인가?”를 끈질기게 파고드는 기획자의 집요함에서 탄생한다. 그리고 AI는 그 집요한 고민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p.121)

     

     

    보고서의 최종 목표는 다음 스텝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의승인이다. 따라서제대로 된 보고서란 보고를 받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설득이 되는 보고서이다. 이를 위해 해야 하는 첫 번째 작업은 분석 결과를 보고 관점으로 재정리를 하는 것이다.

    보고 관점은 쓰려고 하는 보고서의 목적에서 나온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어떤 렌즈로 볼 것인가를 결정하고 해석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보고서의 목적인신규 사업 계획 승인이라면 보고 관점은사업성이 된다. 목적이리스크 대응이라면 보고 관점은안정성이 된다. , 이 보고서를 왜 쓰는가에 따라 동일한 데이터 분석 결과라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결과가 나온다.

    (p.145)

     

     

    본격적인 내용 작성 전에 목차를 정리하는 이유는 전체 방향과 흐름, 내용이 흔들리지 않는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이다. 상세한 목차를 작성하지 않고 내용 작성에 들어가면 방향을 잃기 쉽다. 막상 한 장 한 장을 채우는 일이 쉽지 않다 보니 핵심 메시지까지 탄탄한 논리로 가지 못하고 각 장표가 따로 노는 상황이 발생한다. , 집을 짓는데 상세한 설계도 없이 공사를 하다 거실보다 큰 침실이 만들어지고, 계획했던 서재는 사라지고, 각 공간의 톤 앤 매너가 달라지는 결과와 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벤치마킹 및 시장 현황, 타겟 분석을 할 때에도 목차를 먼저 잡아놓지 않으면 너무 많은 자료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 쉽다. 하지만 보고서를 많이 써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목차를 잡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단계에서도 AI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면 좀 더 탄탄한 목차를 잡을 수 있다

    (p.159)

     

     

    상세 전략은 앞에서 대목차 3개에 걸쳐 리서치를 진행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한 내용이 연결되어야 하는 지점이다. 콘셉트가 핵심 메시지와 리서치 결과를 모아 이름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제목을 지은 것이라면, 상세 전략은 맛있는 알맹이의 주 재료를 정리하는 것이다. 이미 정리한 시장의 상황, 타겟의 니즈, 경쟁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한 요소들이 차별화된 맛과 향을 내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기획자는 이 재료들을 어떤 순서와 비중으로 조합할지, 전략적 레시피(논리 구조)’를 설계하는 요리사가 되어야 한다.

    (p.210)

     

     

    보고서에서 페이지마다 가장 큰 폰트로 쓰여지는헤드 타이틀을 정리하는 작업은 보고서 전체의 흐름을 잡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아무리 심플한 보고서라고 해도 보고서를 받아서 처음부터 정독을 하는 사람은 드믈다. 일단 전체를 쭉 훑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각 페이지의 헤드 타이틀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헤드 타이틀은 간단하면서도 페이지에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야 한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가를 넘어서그래서 이 페이지의 결론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거버닝 메시지(Governing Message) 기능을 해야만 한다.

    (p.224)

     

     

    모의 보고 연습

    보고의 과정에서 큰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바로 상사의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을 때이다. 준비한 보고 내용을 말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음에도 보고가 성공적으로 끝나지 못할 때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한 채로 보고가 끝났을 때다. 이런 상황은 보통 보고서를 보완하여 다시 보고해야 하거나 극단적으로는 힘들게 준비한 보고서가 무용지물이 되기도 한다.

    (p.236)

     

     

    이 책에서 다룬 기획적 사고는 거창한 개념이 아닙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무엇을을 스스로에게 묻는 것, 데이터 앞에서 맥락을 읽으려는 시도, 결론보다 인사이트를 먼저 고민하는 습관 - 그 작은 사고의 흐름이 쌓이면 보고서 한 장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AI와 협업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문을 던지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일을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이 일을 왜 하는가?’를 먼저 묻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p.242)

     

    출판사 서평



    AI가 보고서를 써 주는 시대에도, 결국 기획하고 보고하는 주체는사람이다

     

    편집자로서 이 원고를 처음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이 책은 AI 활용서이지만, 실은 일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구나였다. 제목만 보면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법이나 생성형 AI로 보고서 파일을 빠르게 만드는 기술을 중심으로 한 책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첫 장을 넘기자 저자들은 예상과 다른 질문을 던진다. 왜 같은 AI를 쓰는데도 누군가의 보고서는 한 번에 통과되고, 누군가의 보고서는 계속 다시 써야 하는가.

     

    저자들이 내놓는 답은 명확하다. AI의 성능 차이가 아니라 방향의 차이 때문이다. 무엇을 써야 하는지, 왜 이 보고를 하는지, 어떤 결론을 얻어야 하는지를 정하지 않은 채 AI에게 작성을 맡기면 그럴듯한 문서는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조직의 맥락과 작성자의 판단이 빠진 결과물이 되기 쉽다. 질문 없이 AI에게 던지는 프롬프트는 방향 없이 빠르게 달리는 것과 같다는 프롤로그의 비유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실무자들은 흔히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을 문장력이나 디자인 능력의 문제로 생각한다. 그래서 잘 쓰인 문장을 찾고, 보기 좋은 템플릿을 구하며, AI에게 목차와 표현을 요청한다. 하지만 실제 보고 과정에서 상사가 묻는 것은그래서 핵심이 무엇인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 “우리 상황에 맞는 대안인가?”와 같은 질문이다. 이 질문들에 답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매끄럽게 정리된 문서도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짚는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들이 기획적 사고를 추상적인 역량으로 남겨 두지 않고 SPICE 질문법으로 구조화했다는 점이다.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Situation, 보고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 Purpose, 데이터의 핵심 이야기를 찾아내는 Insight, 상대와 고객의 관점에서 검토하는 Customer, 실행 후 변화를 예측하는 Effect. 이 다섯 가지 질문을 따라가면 보고서의 방향과 논리,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기획적으로 생각하라는 막연한 조언을 실제 회의와 보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 분석을 특정 직무의 전문 영역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오늘날 직장인은 영업, 마케팅, 교육, 행정, 기획 등 어떤 일을 하든 숫자와 자료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데이터는 스스로 답을 말하지 않는다. 신규 회원 수만 볼 것인지, 이탈 회원과 함께 비교할 것인지에 따라 같은 숫자가 전혀 다른 결론을 만든다. 저자들은 데이터의 양보다 먼저 어떤 질문으로 데이터를 바라보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데이터 분석이 기술이기 전에 관점의 문제라는 설명은 데이터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Module 2 Module 3에서는 이러한 사고법이 실제 보고서 제작 과정으로 이어진다. 기사와 검색 결과에서 출처를 추적해 공공데이터와 원자료를 찾고, AI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리하고, 이상점과 패턴을 발견한다. 분석된 결과는 표와 그래프로 표현되며, 다시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스토리로 재구성된다. 목차 설계, 리서치, 문제 해결 방향, 실행안 작성, PPT 보고서 완성까지 작업의 흐름이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독자는 자신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확인하며 따라갈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AI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다. AI가 몇 분 만에 많은 작업을 처리해 주는 만큼, 사람이 직접 거치지 않은 과정은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자료와 완성된 보고서를 함께 비교해 통계와 출처를 확인하고, 잘못 생성된 정보나 환각이 없는지 점검하며, 수정할 부분만 선별해 보완하게 한다. 저자들은보고는 AI가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이 문장은 AI 시대의 보고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일 것이다.

     

    편집자의 첫 독자로서 이 책이 특히 반가웠던 이유는, 보고서 작성에 자신 없는 사람을 무능한 사람으로 전제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수가 없어서 일의 맥락을 배우지 못한 신입, 데이터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실무자, AI를 사용하지만 결과물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이 책은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과정과 기준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는 단순히 보고서 한 편을 완성하는 방법만 배우지 않는다. 지시받은 일을 그대로 수행하는 사람에서 벗어나, 먼저 질문하고,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며, AI에게 정확한 역할을 부여하고, 결과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AI가 실무를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결정하며, 그 결과에 책임지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사수 없이 AI와 함께 보고서 쓰기》는 바로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보고서가 막막한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출발점을, AI를 이미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일의 주도권을 되찾는 기준을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남효승, 윤지연

    남효승

    26년차 기획 전문가이자 커리어코치

    IT 서비스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26년간 현장을 지켜온 UX 컨설턴트이자 서비스 기획 전문가다. 수많은 프로젝트의 제안서와 전략 수립,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며 자사 서비스 기획과 에이전시 기반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단순한 기능 설계를 넘어 사용자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AI 시대에기획은 특정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직장인의 필수 생존 기술이라 확신한다. 제대로 된 기획의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AI 활용 개발 전문 회사를 운영하며 서비스 전략과 코칭 사업을 이끌고 있다. 코칭심리학 석사를 수료하고 국제코칭연맹 전문 코치(PCC)와 한국코치협회 슈퍼바이저 코치(KSC) 자격을 보유한 전문 코치로, 많은 직장인이기획적 사고를 장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코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지연

    HRD 전문가이자 피플애널리스트

    한양대학교 교육공학 석사 학위 취득 후, 롯데·현대차·삼성·LG 등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기업교육 콘텐츠 기획과 강의를 수행했다. 20여 년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조직의 성장을 견인하는 교육 컨설팅과 콘텐츠 설계를 이어온 HRD 베테랑 전문가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에 주목하여 한양대학교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에서 빅데이터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HRD 전문성에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통찰을 더해 이론과 현장이 접목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는 ‘Lab Re:work’를 설립해 AI 스킬과 조직문화를 융합하는 컨설팅과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구성원들이 AI를 두려워하기보다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장인이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고 창의적인 기획자로 거듭날 수 있는 든든한 가이드를 자처한다.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에러가 무섭지 않게 되는 책 - 에러 잘 읽는 법부터 효율적으로 디버깅하고 디버깅이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법까지사쿠라바 히로유키, 모치즈키 고타로 | 제이펍
    AI혁신:개정판 - 나의 커리어를 높이는 스마트워크 전략박대형, 김상용, 차명일, 임성기 | 지식과감성
    인생 언리얼 5 프로젝트 교과서 - 언리얼 엔진으로 3D 이머시브 콘텐츠 개발이영호, 박원석, 박현상, 탁광욱, 이영훈, 김현진 | BM성안당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파이썬 - 챗GPT 시대에 최적화된 파이썬 공부법최원영 | 티더블유아이지
    엔트리 인공지능 with 햄스터 로봇 - 개정판강윤지,박찬규,강성웅,김원유,심재민,김연구,홍성용,김경상,정인재 | 영진닷컴
    에러가 무섭지 않게 되는 책 - 에러 잘 읽는 법부터 효율적으로 디버깅하고 디버깅이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법까지사쿠라바 히로유키, 모치즈키 고타로 | 제이펍
    AI혁신:개정판 - 나의 커리어를 높이는 스마트워크 전략박대형, 김상용, 차명일, 임성기 | 지식과감성
    인생 언리얼 5 프로젝트 교과서 - 언리얼 엔진으로 3D 이머시브 콘텐츠 개발이영호, 박원석, 박현상, 탁광욱, 이영훈, 김현진 | BM성안당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파이썬 - 챗GPT 시대에 최적화된 파이썬 공부법최원영 | 티더블유아이지
    엔트리 인공지능 with 햄스터 로봇 - 개정판강윤지,박찬규,강성웅,김원유,심재민,김연구,홍성용,김경상,정인재 | 영진닷컴
    에러가 무섭지 않게 되는 책 - 에러 잘 읽는 법부터 효율적으로 디버깅하고 디버깅이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법까지사쿠라바 히로유키, 모치즈키 고타로 | 제이펍
    AI혁신:개정판 - 나의 커리어를 높이는 스마트워크 전략박대형, 김상용, 차명일, 임성기 | 지식과감성
    인생 언리얼 5 프로젝트 교과서 - 언리얼 엔진으로 3D 이머시브 콘텐츠 개발이영호, 박원석, 박현상, 탁광욱, 이영훈, 김현진 | BM성안당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혼자 공부하는 SQL with AI - AI와 함께 1:1 과외하듯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자습서: SQLD 유형문제 수록 해설 강의 제공우재남 | 한빛미디어
    직장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 - 앤트로픽 공식 플러그인으로 익히는 32가지 실무 예제케이트리 | 제이펍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실기 올인원(2027대비)홍태성, 박윤정 | 영진닷컴
    AI 팀원을 고용한 회사는 다르게 일한다 - 부서별 업무별 챗GPT 실전 도입 가이드 영업 마케팅 인사 경영기획 백오피스 업무 경영자(모두의 AI)이케다 도모히로 | 길벗
    AI와 일하는 기술 - 성과를 만드는 365가지 AI 치트키최정혜, 김여립, 이동근, 뉴럴웨이브 | 한국경제신문
    혼자 공부하는 SQL with AI - AI와 함께 1:1 과외하듯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자습서: SQLD 유형문제 수록 해설 강의 제공우재남 | 한빛미디어
    직장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 - 앤트로픽 공식 플러그인으로 익히는 32가지 실무 예제케이트리 | 제이펍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실기 올인원(2027대비)홍태성, 박윤정 | 영진닷컴
    AI 팀원을 고용한 회사는 다르게 일한다 - 부서별 업무별 챗GPT 실전 도입 가이드 영업 마케팅 인사 경영기획 백오피스 업무 경영자(모두의 AI)이케다 도모히로 | 길벗
    AI와 일하는 기술 - 성과를 만드는 365가지 AI 치트키최정혜, 김여립, 이동근, 뉴럴웨이브 | 한국경제신문
    혼자 공부하는 SQL with AI - AI와 함께 1:1 과외하듯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자습서: SQLD 유형문제 수록 해설 강의 제공우재남 | 한빛미디어
    직장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 - 앤트로픽 공식 플러그인으로 익히는 32가지 실무 예제케이트리 | 제이펍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실기 올인원(2027대비)홍태성, 박윤정 | 영진닷컴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