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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 - 죽은 자와 산 자를 잇는 사람이 전하는 짧은 이별과 긴 기억

    • 빅터 M. 스위니 저
    • 이유림 역
    • 와이즈베리
    • 2026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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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5488618
    쪽수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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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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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우리는 모두 하나의 이야기로 남는다

    1600명의 영혼이 사는 마을에서 보내온 삶의 러브레터

     

    정현채 교수, 정여울 작가 추천!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장의사의 책

     

    죽음을 매일 마주하는 사람은 삶을 어떻게 바라볼까?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은 미국의 대표적인 매체 〈와이어드(WIRED)〉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일약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장의사가 된 빅터 M. 스위니의 첫 에세이다.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워런에서 장의사로 일하는 그는 죽은 자를 배웅하고 산 자를 위로하는 일을 통해 배운 삶의 가치와 인간다움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낸다.

     

    저자는 오랜 친구와 마을 이웃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일을 통해 한 사람이 남기고 가는 기억과 관계의 의미를 들려준다. 장례식장에서 오가는 추억과 웃음, 눈물 속에서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지가 드러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부고를 직접 써보고 살아 있는자신의 장례식을 열어보며 우리에게 묻는다. 나는 어떤 말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 기억에 어울리는 삶을 지금 살고 있는가?

     

    저자는 말한다. 삶과 죽음은 서로 반대편에 놓인 것이 아니라 늘 나란히 존재하며,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고. 그렇기에 죽음은 삶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선명하게 만든다고 말이다. 웃으면서 울 때가 있고, 춤추면서 슬퍼할 때가 있는 우리의 삶처럼, 이 책은 이별 속에서도 사랑을 발견하게 한다.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삶을 더 깊이 끌어안게 한다.

    목차

    [목 차]

    추천사

    저자의 말

    들어가며

     

    1 1600명의 영혼이 머무는 곳

    2장 좋은 장례식이란 게 가능할까?

    3장 나미비아에서 돌아온 죽음

    4장 우리가 농부처럼 삶을 대한다면

    5장 당신은 신부님이 됐어야 했어요

    6장 우리가 길을 잃음은

    7장 그럼에도 죽음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8 0달러짜리 서비스

    9장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는

    10장 장례식에서 춤을?

    11장 바나나 한 개에 담긴 호의

    12장 친밀한 작별의 순간

    13장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

    14장 평생 기다려온 그때

    15장 이 참을성 있는 장의사의 아내

    16장 손가락을 희생하며 얻은 지식

    17장 우리는 어떤 말로 기억될까?

    18장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19장 떠나는 이를 단장하는 것은

    20장 외할머니의 무모한 나눔

    21장 사랑으로 하는 일

    22장 우리가 서로 짐이 될지라도

    23장 그래도 잊히지 않는 것들

    24장 죽음 앞에서도 삶을 향해

    25장 내 장례식에 오세요

    26장 할 수밖에 없는 나의 일

    27장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마치며

    감사의 말


    [본 문]

    이 이야기들은 내가 사는 작은 마을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죽음의 현실적인 면모, 곧 물질적인 세계와 형이상학적 세계가 맞닿는 접점에 자리한다. 몸과 영혼은 삶으로 부딪히고 죽음으로 흩어진다. 그 어느 쪽이든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우리는 죽음의 의미와 삶의 방식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시야를 얻게 된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_ p.9~10 「들어가며」 중에서

     

    감자의 삶이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듯, 사람의 삶 또한 그렇다. 살아 있는 것은 잘려 나가면서 다른 새로운 싹이 자라날 자리를 만든다. 누군가는 세상을 떠나지만, 그가 남긴 무언가가 남은 사람들 삶 속에 이어진다. 감자가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을 내어주듯, 사람 역시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만 다른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_ p.69 4장 우리가 농부처럼 삶을 대한다면」 중에서

     

    워런에 있는 내확장된 가족에는 부유한 사람도 있고, 빈곤한 사람도 있다. 가톨릭 신자도 있고, 루터교 신자도 있으며, 무신론자도 있다. 하지만 내가이라고 부르는 곳에 모일 때는 모두가 서로 어깨를 맞댄다. 어쩌면 그래서 장례식장(funeral home)이라는 말에 집(home)이 들어가는지도 모른다.

    _ p.104 7장 그럼에도 죽음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중에서

     

    내게 무언가를 건네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그 세계가 사랑스럽든, 이상하든, 놀랍든 간에)로 나를 초대하는 셈이다. 그 초대를 왜 마다하겠는가?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할 의무가 있다. 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건네준 그 바나나 하나로 인해 그 사람의 세계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겠다는 내 원칙이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이런 철학으로 살면서 나는 일찌감치 깨달았다. 내게 무언가를 건네거나 자기 세계로 나를 초대하는 사람들은 결국 내게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란다는 것을.

    _ p.142 11장 바나나 한 개에 담긴 호의」 중에서

     

    우리는 이미 안다. 지금 우리가 기리는 사람이 떠났다는 것을. 장례식까지 며칠을 기다리는 동안 이 사실을 확연히 깨닫고, 앞으로 우리가 그리워하게 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는 일이 끝났음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 ‘그리움은 실제가 되기 시작한다. 삶은 영원히 달라진다. 미래는 우리 앞에 언제나 열려 있다. 알 수 없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이제 그 미래는 우리 앞에 다가와 있고, 그것이 무엇이든 피할 길은 없다. 하나의 삶이 끝났고, 우리의 삶은 변화된 모습으로 이어진다. 또는 완전히 새롭게 시작되거나.

    _ p.181~182 14장 평생 기다려온 그때」 중에서

     

    우리가 한 사람에 대해 말하고 담아낼 수 있는 것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죽은 이를 기억하는 데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은 사랑이다. 우리는 부고를 통해 그 사랑을 표현하고자 한다. 우리는 고인의 성취와 삶의 기개, 삶의 투쟁까지 아우르며 우리가 고인을 사랑했던 점들을 전한다. 우리는 또한 고인이 무엇을 사랑했는지도 전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우리를 이루고, 우리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우리가 죽고 나서도 메아리처럼 남아 울린다.

    _ p.205 17장 우리는 어떤 말로 기억될까?」 중에서

     

    ‘사랑’의 고전적인 정의는 이렇다. ‘타인의 선을 바라는 것.’ 즉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것을 바라고,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 이루어 주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 것이다. 나의 경우는 누군가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절개 부위를 봉합하거나 장을 세척하는 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셈이니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돈만으로는 이러한 일을 끝까지 감당할 동기가 되지 않는다. 나는 진심으로, 내가 만나는 모든 유족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이들이 어둠 속을 걸어야 할 때 필요한 보살핌을 건네고 싶다.

    _ p.241 21장 사랑으로 하는 일」 중에서

     

    삶과 죽음을 모두 가능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갈 때, 삶은 더 깊어지고 그 대비 또한 선명해진다. 삶과 죽음이 나란히 놓여 있을 때 좋은 것들은 더 달게 느껴진다. 낙관 역시 여전히 남아 있다.

     

    나는 오래된 라틴어 격언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실천하며 살아간다. 언젠가 맞이할 나의죽음을 기억하며사는 것이다. 끝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면, 그 앎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죽음이 피할 수 없는 결말이며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삶이라는 도박을 받아들인다. 그만큼 더 분명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살 수 있다.

    _ p.276 24장 죽음 앞에서도 삶을 향해」 중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양 끝은 그저 존재한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그 구도를 없앨 수는 없다. 하지만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조금은 견딜 만해진다.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것들, 그 사이의 좁은 틈을 채우는 것들, 내가 장의사로서 잇고 있다고 믿고 싶은 바로 그 경계. 우리는 그 모든 것을인간다움이라 말하며 모든 만남과 이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 끝이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저마다의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이어나간다.

    _ p.328 27장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중에서 

     

    추천사

    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이 책은 장의사로 살아온 저자가 체득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가득하다. 언젠가 반드시 끝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사소한 것들을 내려놓고, 두려움 없이 죽음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한다는 조언이 인상적이다. 죽음 앞에서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관점은 죽음학과도 상통한다. 그러니 저자의 말대로 부끄러움 없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 관 속에서 가장 자기다워 보일 수 있기를!

    정여울 (작가, 『데미안 프로젝트』 저자, KBS [정여울의 도서관] 진행자)
    저자의 손길은 과학자처럼 정확하면서도 자장가처럼 다정하다. 나는 장의사의 하루하루가 이토록 눈부실 수 있다는 사실에 전율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너그러운 멘토다. 견딜 수 없는 이별을 끝내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며, 산 자의 마음속에서 죽은 자의 얼굴이 가장 아름답고 평온할 수 있도록,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아름다운 영혼의 통로를 만들어준다.

    출판사 서평



    그는 어떻게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장의사가 되었을까?

    미국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워런. 인구가 1600명인 이곳은 장례식장도 단 한 곳이다. 그리고 이 하나뿐인 장례식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며 친한 이웃을, 오랜 친구를, 친구들의 가족을 사랑으로 떠나보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빅터 M. 스위니다. 그는 미국의 대표 매체 〈와이어드〉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일약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장의사’가 되었다. 그가 출연한 네 개의 유튜브 영상은 누적 조회수 4600만 회 이상에 달한다.

    시작은 친구가 쓴 한 편의 기사였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경험과 장의사로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는 지역 라디오를 통해 소개된 뒤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역 신문을 거쳐 AP통신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로부터 1년 뒤, 〈와이어드〉가 그에게 유튜브 출연을 제안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시신 관련 질문에 답하는 장의사’라는 영상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CNBC를 비롯한 여러 방송과 매체가 그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사람들은 그가 고인을 수습하고 장례를 이끄는 일을 궁금해했지만,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이유는 단순히 그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 특유의 유머, 그리고 사람과 마을을 향한 애정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사람은 떠나도 삶은 끝나지 않는다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는 그러한 빅터 스위니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첫 에세이다. 유튜브 출연 이후 그에게 수많은 제의가 왔지만, 그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의 원제처럼 모두 ‘떠나는 중(Now Departing)’인 우리에게 그의 직업적 성찰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한 사람은 어떻게 기억으로 남는지, 평범한 하루는 왜 소중한지, 우리 삶에는 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하는지, 삶과 죽음은 어떻게 서로를 더 선명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담겨 있다. 사람은 떠나도 그의 삶은 끝나지 않는다. 고인의 삶은 어떤 형태로든 남겨진 사람들의 삶에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별은 짧고, 기억은 길다.

    사제를 꿈꾸던 소년, 장의사가 되다

    빅터 스위니의 어린 시절 꿈은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사람들의 삶을 돌보고 위로하는 사제가 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끝내 자신의 소명은 신부가 되는 게 아니라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데 있다고 여겨, 여러 고민 끝에 그는 장례학을 공부하고 장의사의 길을 선택했다. 언뜻 전혀 다른 길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두 직업이 생각보다 많이 닮아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가장 힘든 순간 곁을 지키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의 존엄을 돌보며, 남겨진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건넨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렇기에 그의 일은 단순히 직업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이 일을 대한다. ‘사랑으로 하는 일’이고 ‘할 수밖에 없는 그의 일’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사제를 꿈꾸던 한 사람이 어떻게 삶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두 길이 어떻게 하나로 이어지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의 묘미다.

    죽은 사람을 기억하는 일은 살아 있는 우리를 위한 일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에는 특별한 영웅도, 극적인 사건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평범한 사람들과 작은 공동체, 그리고 그들이 서로를 기억하는 방식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장례식에서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한 사람을 추억하며 함께 웃고 울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기억하는 일은 결국 남겨진 사람들의 삶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출판 전문지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이 책을 두고 “죽은 이를 품위 있게 돌보는 일이 결국 살아 있는 이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일이라는 통찰을 담은 책”이라고 평했다. 이 말처럼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은 삶과 죽음을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것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바로 인간다움이라고 말한다. 웃으면서 울 때가 있고, 춤추면서 슬퍼할 때가 있는 우리의 삶처럼, 이 책은 이별 속에서도 사랑을 발견하게 한다.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삶을 더 깊이 끌어안게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빅터 M. 스위니

    빅터 M. 스위니(저자) 

    미네소타의 시골 마을 워런에서 장의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에는 신부가 되고 싶었지만, 결국 사제의 길이 아닌 결혼이라는 소명을 따르게 되었다. 이후 진로를 놓고 여러 고민 끝에, 대학교에서 장례학을 공부하고 면허를 취득해 지금까지 장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잠시 머물 생각으로 온 워런에서 어느새 10년이 넘게 살고 있다.

    미국 잡지 〈와이어드(WIRED)〉와 함께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장의사’로 알려졌다. 아내와 네 아이를 키우며, 오늘도 떠나는 이를 배웅하고 남겨진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이유림(역자)

    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쉽고 편하게 읽히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번역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역서로는 『자연처럼 살아간다』 『숨을, 쉬다』 『걷는 존재』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빅맥 앤 버건디』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각본 없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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