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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뇌과학 -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까지 뇌과학 명저 33(필독서 시리즈 32)
- 여르미 저
- 센시오
- 202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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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66572364 |
|---|---|
| 쪽수 | 29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심리학
도파민과 불안의 시대에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지식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주말이 지나도 월요일이 여전히 무겁다. 사소한 생각 하나 때문에 온종일 찜찜함과 불안에 시달리기도 하고, 관계는 자꾸 어긋난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혹시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문제에 반응하는 우리의 뇌 구조에 있는 것은 아닐까?
《나를 지키는 뇌과학》은 우리 뇌의 작동 원리와 특성을 들여다봄으로써, 끝없이 소모되고 흔들리는 시대에 나를 지키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전작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르미 작가는, ‘뇌과학’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신간 《나를 지키는 뇌과학》은 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해 뇌과학 명저 61권을 33가지 주제로 압축해 소개하는 뇌과학 안내서다. 안데르스 한센, 로버트 새폴스키, 리사 펠드먼 배럿, 올리버 색스, 안토니오 다마지오, 박문호, 정재승 등 국내외 최고 뇌과학자들의 대표작을 관통하며, 오늘날 우리가 겪는 불안·중독·무기력·관계의 문제를 뇌의 언어로 다시 읽어낸다.
저자는 “뇌과학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학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왜 나는 이토록 자주 흔들리는가’, ‘왜 결심은 지속되지 않는가’, ‘왜 어떤 관계는 유독 나를 소진시키는가.’ 하는 모든 물음의 답이 뇌 안에 있기 때문이다. 뇌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이해하는 일이며, 나를 이해할 때 비로소 나를 지킬 수 있다.
책은 전체 7부로 짜여 있다. 도파민과 중독의 시대를 들여다보는 1부, 불안과 강박, 우울의 구조를 이해하는 2부, 인간의 착각과 무의식을 헤아려 보는 3부, 관계와 공감의 뇌에 관한 4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다루는 5부, ‘나’라는 존재의 기원을 추적하는 6부에 이어 마지막 7부에서는 AI 시대에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다.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문제와 가장 가까운 챕터부터 펼치면 된다.
본문에서는 뇌과학뿐 아니라 심리학, 정신의학, 인문학까지 두루 다루며, 좀 더 확장된 독서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약 220권의 추천 도서 리스트까지 부록으로 함께 정리해 두었다.
여르미 작가는 “자기계발서를 아무리 읽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를 몰라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내 뇌를 전략적으로 영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에 답하는 책 《나를 지키는 뇌과학》은,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지식을 담은 ‘뇌 사용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 차]
서문_끝없이 소모되는 시대의 이토록 취약한 뇌
흔들림 없는 ‘나’로 서기 위한 뇌과학
Part1 도파민과 중독의 시대
BOOK1《인스타 브레인》《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우리는 언제부터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되었을까
BOOK2《정리하는 뇌》《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의지력을 쓰지 않고도 저절로 움직이는 뇌
BOOK3《도파민네이션》《도파민형 인간》
쾌락의 함정, 도파민 디톡스
BOOK4《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교육의 뇌과학》
가장 적게 노력하고 가장 많이 기억하는 법
Part2 감정의 뇌과학
BOOK5《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스피노자의 뇌》
감정은 설계된다
BOOK6《10대의 뇌》《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사춘기의 뇌는 공사 중
BOOK7《우울할 땐 뇌과학》
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까
BOOK8《강박에 빠진 뇌》《강박장애를 이겨낸 정신과 의사입니다》
멈출 수 없는 생각
BOOK9《불안할 땐 뇌과학》
불안한 뇌의 생존 전략
BOOK10《마음의 오류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BOOK11《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
뇌가 무너질 때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BOOK12《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우리는 언제 진짜 행복해질까
Part3 우리 뇌가 만든 착각의 구조
BOOK13《무의식은 나를 어떻게 설계하는가》
인생의 90퍼센트는 무의식이 결정한다
BOOK14《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내 안의 두 목소리
BOOK15《클루지》
왜 우리는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는가
BOOK16《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당신의 뇌는 완벽하지 않다
BOOK17《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뇌, 마케팅의 비밀을 열다》
뇌는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Part4 관계와 공감의 뇌
BOOK18《뇌는 왜 친구를 원하는가》
우리는 친구를 원하도록 설계되었다
BOOK19《공감은 지능이다》《공감의 배신》
공감의 두 얼굴
BOOK20《사이코패스 뇌과학자》《공감 제로》
선과 악을 결정하는 한 끗 차이
Part5 회복의 뇌과학
BOOK21《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잠은 휴식이 아니라 '리셋'이다
BOOK22《운동화 신은 뇌》《운동의 뇌과학》
당신의 성적과 연봉은 운동장에서 결정된다
BOOK23《내면소통》《명상하는 뇌》
생각을 멈추면 비로소 바뀌는 것들
BOOK24《마음을 바꾸는 방법》
나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기
BOOK25《석세스 에이징》
우아한 노년의 뇌과학
Part6 뇌는 어떻게 '나'를 만들었을까
BOOK26《뇌, 생각의 출현》《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
0과 1의 신호가 인간의 영혼이 되기까지
BOOK27《피아니스트의 뇌》《뮤지코필리아》
음악은 취향이 아니라 정체성이다
BOOK28《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뇌과학자들》
위험한 뇌가 세상을 바꾼 순간들
BOOK29《뇌의 진화, 신의 출현》《신을 찾는 뇌》
인간은 왜 신을 만들었을까
BOOK30《뇌의식의 탄생》《놀라운 가설》《뇌는 하늘보다 넓다》《파이 PHI》《느끼고 아 는 존재》《내가 된다는 것》
의식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Part7 AI 시대, 결국 인간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BOOK31《천 개의 뇌》《AGI, 천사인가 악마인가》《슈퍼인텔리전스》
인공지능의 뇌
BOOK32《행동》
인간 행동의 해부학
BOOK33《열두 발자국》《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AI 시대, 뇌과학이 제안하는 인간의 품격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본 문]
우리는 왜 이렇게 쉽게 자기 자신을 몰아붙이게 되었을까요? 왜 멈추지 못하고, 왜 쉬어도 회복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문제는 사회 구조나 자기 착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혹시 문제에 반응하는 우리의 뇌 구조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서문에서
따라서 결국 변화의 핵심은 무조건적인 노력이 아니다. 뇌와 싸 워 이기는 게 아니라, 뇌와 협상하는 것이다. -BOOK2《정리하는 뇌》《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중에서
그렇기에 10대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것은 해답이 아니다. 이토록 강력한 보상 신호에 휩쓸리지 않도록 환경과 선택지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사춘기 때문에 이상해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그렇게 반응하도록 청소년의 뇌가 설계되어 있을 뿐이다. 오늘 10대 자녀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중2병스러운 행동을 했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이렇게 생각해 보자. ‘아, 지금 아이 뇌에서 도파민 파티가 열렸구나’, ‘전두엽이 한창 2차 가지치기 중인가 보네’, ‘테스토스테론이 편도체를 자극하고 있구나.’
-BOOK6《10대의 뇌》《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중에서
행복은 어느 한 장소에서 터지는 불꽃이 아니다. 여러 회로가 동시에 반짝이며 만들어 내는 은은하고도 찬란한 분위기에 가깝다. 바꿔 말하자면, 한 명의 첼리스트가 무대 중앙에서 완벽한 선율 하나를 퍼트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악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 연주라 할 수 있다. 그 정교한 하모니가 뇌 전체를 울릴 때, 비로소 우리는 ‘아, 행복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BOOK12《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중에서
우리는 단 하나의 자아로 이루어진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뇌는 끊임없이 경쟁하고 협상하는 ‘생물학적 민주주의’의 현장과 비슷하다. 따라서. 더 나은 선택을 원한다면 의지를 탓하지 말고, 건강한 정당이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라.
-BOOK13《무의식은 나를 어떻게 설계하는가》 중에서
이 낯선 관점을 받아들이는 순간, 머릿속에서 나를 괴롭히던 그 목소리는 더 이상 ‘자아’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생각이 된다. “넌 못할 거야”라는 생각은 내가 아니라, 뇌에서 스쳐 지나가는 데이터일 뿐이다.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내가 아니라, 신기루가 내뱉는 혼잣말일 뿐이다. -BOOK14《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중에서
이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돌아온 뒤, 또 만나고 싶어지는 것이다. 비를 맞으면서도 콘서트장에서 친구와 어울리고, 실험용 쥐가 위험한 환경에서도 다른 쥐의 냄새를 맡으러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이게 더 중요해”라고 뇌가 판단하는 것이다.
-BOOK18《뇌는 왜 친구를 원하는가》 중에서
생각이 너무 많아 숨이 막힐 때는 머리를 설득하지 말고 몸부터 움직여 보라. 뇌는 책상 앞에서가 아니라 운동장 위에서 훨씬 빠르게 회복된다.
-BOOK22《운동화 신은 뇌》《운동의 뇌과학》 중에서
의식이 신의 선물이 아니라, 불완전하고 흔들리면서도 끊임없이 살아가려 애쓰는 인간적인 작동 방식이라면, 지금의 나 또한 충분히 괜찮은 상태일 테니 말이다. 비록 서툴러도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예측하며, 나 자신이라는 서사를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충분히 경이롭고 위대한 존재가 아닐까.
-BOOK30《뇌의식의 탄생》 외 중에서
그래서 《행동》은 말한다. 이해해야 한다고. 인간 본성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나쁜 행동과 좋은 행동을 촉발하는 조건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가능하다면 타인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적힌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과학과 연민 중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다. -BOOK32《행동》 중에서

지친 어른들을 위한 뇌과학 안내서
삶의 어느 순간, 나라는 존재를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이유 없이 자꾸 무기력해지고, 감정의 파도가 낯설 만큼 커지고, 관계 안에서 지쳐가는 나를 발견할 때다. 저자 여르미는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마음가짐이 아니라 지식이라고 말한다. 뇌라는 기관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놀랍도록 가벼워지고, 그럴 때 비로소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지키는 뇌과학》의 저자 여르미는 치과의사이자, 4년 연속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블로그 '여르미 도서관'의 운영자다. SNS 누적 조회수 8,000만 뷰, 16만 팔로워 북크리에이터로서, 연간 5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소개해온 그가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뇌과학이다. 저자는 “인문학이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라면, 뇌과학은 그 방향으로 걸어갈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도구”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이 전공자가 쓴 학술서가 아니라, 독자들이 읽고 나서 내 삶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책들, 실생활에 쓸모 있는 책들을 중심에 둔 뇌과학 안내서라고 강조한다. 어려운 개념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방대한 원서의 핵심만 뽑아 담았다. 각 챕터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명저들을 함께 엮어, 뇌과학의 큰 지도를 그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뇌과학 코너 앞에서 서성이는 독자, 여러 권을 사보았지만 완독하지 못한 독자, 자기계발서를 아무리 읽어도 변화가 없어 지친 독자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뇌를 알면 삶이 달라진다. 무기력의 이유를 알면 무기력을 다스릴 수 있고, 불안의 정체를 알면 불안에 잠식되지 않는다. 도파민의 원리를 알면 중독에 끌려다니지 않고, 학습의 메커니즘을 알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즉, 나를 아는 만큼 나를 지킬 수 있다. 《나를 지키는 뇌과학》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가장 근본적인 지식을 담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 AI 시대의 인간까지
33가지 주제로 만나는 뇌과학의 정수
이 책은 7개 부로 짜여져 있다. 안데르스 한센의《인스타 브레인》, 애나 렘키의 《도파민네이션》,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김주환의 《내면소통》, 로버트 새폴스키의 《행동》,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까지, 뇌과학의 오래된 고전과 최신 베스트셀러, 국내외 최고 뇌과학자들의 대표작을 아우른다. 저자는 이 방대한 지식의 숲을 33가지 키워드로 재편해 안내한다.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문제와 가장 가까운 챕터부터 펼치면 된다.
요즘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아 괴로운 사람이라면 도파민과 중독을 다루는 1부부터 시작할 것을 권한다. 떨쳐지지 않는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불안과 강박, 우울의 뇌 구조를 다루는 2부가 답이 될 것이고, ‘내가 왜 이런 선택을 반복하는지’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착각과 무의식을 다루는 3부가 도움이 될 것이다. 관계에 자꾸 치인다면 공감과 관계의 뇌를 주제로 하는 4부가, 쉬어도 회복되지 않고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5부가 실용적인 처방전이 된다. 내가 누구인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묻고 싶다면 자아와 의식의 기원을 뇌과학적으로 조명한 6부를, AI 시대에 내 일과 자리가 사라질까 두렵다면 마지막 7부가 든든한 결론이 되어줄 것이다.
단순한 뇌과학 입문서가 아니라, ‘그래서 그 지식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가’를 하나하나 짚어주는 이 책을 통해, 나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온전히 지키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추천한 책이 재밌었다는 말과, 신경치료가 안 아팠다는 말에 진심으로 보람을 느끼는 작가, 치과의사, 독자. SNS 누적 조회수 8,000만 뷰, 16만 팔로워 북 크리에이터. ‘여르미 도서관’ 채널을 운영하며 책을 쉽고 깊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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