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AD광고
    New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작은 정복자들(큰글자책) - 농업부터 인공지능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곤충의 놀라운 변신

    • 에리카 맥앨리스터,에이드리언 워시번 저
    • 김아림 역
    • 곰출판
    • 2026년 06월 01일
    5%39,900원42,000
    적립금
    1,680원 (4%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10/6(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39,9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89327514
    쪽수340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자연/과학 > 과학일반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책 소개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 것이 이 세계라면,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는 곤충이다!”

     

    농업에서 의학, AI, 우주항공학, 심지어 패션계까지

    인류 역사를 새롭게 쓸 곤충의 놀라운 변신!

     

    벼룩, 초파리, 꿀벌, 바퀴벌레, 메뚜기,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등

    곤충의 생활사에서 인류 진화의 생물학적 영감을 발견하다!

     

    많은 이들에게 곤충은 징그럽고 더러운 부정적인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곤충은 인간이 지구에 발자취를 남기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수천 년 동안 인류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우리가 관심 가지고 들여다보지 않았을 뿐, 그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남아 세상을 지배하고 인류 역사를 만들어온 지구의 위대한 정복자들이다.

    이를테면 노랑초파리는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주 공간에서 인간을 대체하는 중요한 실험 대상이 되었고, 딱정벌레는 사막 같은 척박한 터전에서 살아갈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바퀴벌레는 온갖 동물들의 생리학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는 중요한 모델 생물로 자리매김했다. 또 벼룩의 경이로운 점프 실력은 마이크로 로봇에 탄성을 부여하고, 혐오의 대명사인 파리는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으로 활약함으로써 현대 법곤충학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작은 정복자들》은 지구상 거의 모든 생태적 틈새에 발을 들여다 놓을 수 있는 곤충의 다양한 생활사를 통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모색하게 해준다. 사실상 인간보다 2억 배나 더 많은 곤충은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에 흔적을 남기기 전부터 다채롭고 멋진 세계를 만들어왔으며, 그 덕에 우리는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방식을 토대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과일 위에 모여든 초파리라든가 각종 냄새를 쫓아다니는 검정파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바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여러분이 이 놀라운 곤충들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끌 다음 주인공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곤충의 생활사를 연구하는 것은 오늘날 전 세계 환경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곤충 애호가였던 사람들, 결단력 있고 대담한 연구자들, 형태와 기능, 습관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랐다.” _145쪽

    목차

    [목 차]

    들어가는 말

     

    1장 점프하는 벼룩의 다리

    2장 힘센 주둥이

    3장 노랑초파리

    4장 변화하는 생애 주기

    5장 범인을 찾는 검정파리

    6장 나비의 눈부신 날개

    7장 궁극적인 재활용

    8장 나미브사막의 안개 수확꾼

    9장 꿀벌의 지능

    10장 바퀴벌레의 신경

     

    맺음말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

    사진 출처


    [본 문]

    곤충은 단순한 이름이나 기능이 아니라 하나의 형태로서 의미가 있다. 곤충은 정말 놀랄 만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형태의 다양성 덕분에 곤충은 지구상 거의 모든 생태적 틈새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곤충의 특별한 다양성이야말로 이 책의 핵심이다. _들어가는 말(18쪽)

     

    벼룩이 과학자들에 의해 진정한 능력이 밝혀지기까지는 무려 3세기가 걸렸다. 경이로운 점프 실력에 관한 벼룩의 세심한 연구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부터 마이크로 로봇에 적용되는 공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_1. 점프하는 벼룩의 다리(23쪽)

     

    (박각시나방 같은) 곤충들이 왜 이렇게 긴 주둥이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이런 종이 실제로 존재하며 오늘날 과학자들은 다른 이유로 이들의 주둥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생물학적 영감을 얻기 위해 자연으로 눈을 돌리는 오늘날, 액체 먹이에 접근하고자 진화된 이 구부러지고 말려드는 천연 빨대의 메커니즘은 연구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_2. 힘센 주둥이(79쪽)

     

    유전자를 밝히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노랑초파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몸값이 높아졌다. 이제는 이 곤충을 활용해 신경 퇴행이나 암, 수면을 비롯한 수많은 연구 주제로까지 용도가 엄청나게 확장되었다. 이를 계기로 노랑초파리는 지구에서뿐만 아니라 우주로 올려보낸 최초의 동물이 되었다. (…) 그 이후로 여러 우주 임무를 수행했으며 심지어 NASA에는 ‘노랑초파리 실험실’도 있다. _3. 노랑초파리(109~110쪽)

     

    개별 동물들의 생활사를 조사하는 것은 오늘날 전 세계 환경 변화를 추적하는 정밀한 도구로써 새로운 중요성을 지닌다. 생물기후학자인 하셀은 유럽갈고리나비가 불과 15년 전보다 8일 정도 일찍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곤충의 개체 수와 종 분포의 변화, 곤충의 크기 변화는 모두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지표다. (…) 곤충을 활용해서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과학자는 하셀뿐만이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곤충도 여러 종에 이른다. _4. 변화하는 생애 주기(143~144쪽)

     

    오늘날 법곤충학은 특히 지난 세기 동안 곤충학을 활용해 범죄 해결을 돕고자 하는 시도를 정당화하려 애쓴 수많은 선구적인 연구자, 법 집행자, 법률 대리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발전했다. 이 분야는 점점 진하하면서 우연히 발생한 사망, 살인, 자살뿐만 아니라 고고학과 고생물학에도 적용되고 있다. _5. 범인을 찾는 검정파리(162쪽)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색은 자연계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놀라운 색인 동시에 포식자를 속이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곤충학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생명공학자 앤드루 파커 교수는 30년 넘게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모르포나비 날개 세포의 특성을 재현해서 다양한 상업용 제품에 적용할 내구성 강한 색소를 만들어왔다. 자동차가 영구적으로 반짝이도록 해주는 페인트라든지 색이 바래지지 않는 의상이 그런 예다. _6. 나비의 눈부신 날개(203쪽)

     

    곤충 유충을 단백질원으로 사용하면 오늘날 지속 불가능한 어류 남획을 줄일 수 있다. 전 세계 자연산 어획량의 약 20퍼센트가 양식용 어분(魚粉)과 어유(魚油)로 가공되어 양식 어류에 다시 공급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어류 양식업계의 생산량은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것만 봐도 양식 어류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먹이를 공급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_7. 궁극적인 재활용(233쪽)

     

    오늘날 곤충의 등껍질에서 영감을 받은 안개 포집 장치는 가뭄 피해 지역 가운데 지리와 기후가 적절히 조합된 곳에서 담수를 공급하는 주요 산업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안개는 조금씩 사라지는 추세다. 그에 따라 나미브사막에 서식하는 동물 종의 상당수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기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사막에서 안개를 수확할 기회가 줄어들더라도 이곳 곤충들은 살아남기 위한 또 다른 요령을 가지고 있다. 바로 아랫배의 디자인에 그 해법이 있다. _8. 나미브사막의 안개 수확(261쪽)

     

    “벌은 현재를 살아갈 뿐만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거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증거의 조각들이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벌에게는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죠. 벌에게 일종의 의식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짓게 하는 증거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거든요.” _9. 꿀벌의 지능(290~291쪽)

     

    바퀴벌레는 영리해서 미로를 탐색하고 은신처로 돌아가기 위해 주변의 시각적 특징을 기억하는 등 꽤 많은 것을 익힐 수 있다. 바퀴벌레의 과제 수행과 특성, 행동의 기초를 이루는 세포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곤충의 뛰어난 학습 능력이다. _10. 바퀴벌레의 신경(295~296쪽)

    추천사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곤충은 작고 하찮게 보이지만 지구의 생명 질서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다. 《작은 정복자들》은 곤충 세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그들이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우리 삶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판들은 곤충의 세밀한 구조와 다양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왜 이 작은 생명들이 지구 생태계의 토대인지를 실감하게 한다. 다윈이 곤충을 통해 진화의 비밀을 엿보았듯, 곤충의 형태와 행동을 이해하는 일은 생명의 분류와 생태를 꿰뚫는 핵심 열쇠다. 곤충과 더불어 살아갈 우리의 길을 모색하는 이 책과 함께 생명과학을 넘어 인간의 미래를 사유하는 지적 여행을 떠나보자.

     

    갈로아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저자)

    곤충이 왜 정복자일까? 곤충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조그만 생물이지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벼룩의 경이로운 점프, 나비의 눈부신 날개, 바퀴벌레의 신경 등 그들의 몸과 삶에는 생명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수백 년 전 과거의 초창기 연구부터 오늘날의 최신 연구, 그리고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는 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곤충과 인류가 맺어온 관계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게다가 시선을 압도하는 풍부한 도판들은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이정모·갈로아 강력 추천!!★★★

     

    “왜 이 작은 생명들이 지구 생태계의 토대인지를 실감 나게 보여준다.”

    _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시선을 압도하는, 풍부한 도판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눈이 너무 즐겁다.”

    _갈로아(《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저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 이 세계에서 진정한 지배자는 누구인가!”

    지구의 생명 질서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 ‘작은 정복자들’

     

    곤충은 약 3억 년 전부터 지구에 등장한 이래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개체로 살아남은 동물군이다. 마침표보다도 작은 0.127밀리미터부터 55센티미터가 넘는 대벌레과에 이르기까지 곤충은 크기도 생김새도 종 수도 놀랄 만큼 다양하다. 전 세계 포유류가 6,500여 종인 데 반해 곤충은 현재까지 보고된 종 수만 가장 보수적으로 잡더라도 100만 종에 달한다(실제 종 수는 약 500만에서 22억 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긴긴 역사에서 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 스스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신체 구조를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 책은 곤충들이 보여주는 생존 전략과 삶의 지혜에 초점을 맞춰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선사한다.

     

    “파리매는 일종의 ‘줌 렌즈’를 개발했다. 이들의 눈 중앙은 매우 중요한 빛 수용체 세포들과 함께 커다란 수정체들이 집중되어 있다. 몸길이가 6밀리미터 정도인 이 곤충은 0.5미터 거리에서도 매우 정확히 볼 수 있으며, 먹잇감으로부터 30센티미터 앞까지 돌진해서 목표물을 추격하고 놀라운 정확도로 공격한다. (…) 이렇게 작고 가벼우면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기계를 어떻게 하면 개발할 수 있을까? 우리는 여전히 작고 경이로운 곤충에게 배울 점이 무궁무진하다.” _321쪽

     

    더 나아가 찰스 다윈, 마거릿 파운틴, 찰스 발렌타인 라일리,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그레고어 멘델, 얀 스바메르담, 토머스 헌트 모건, 찰스 헨리 터너 등 한평생 작은 곤충들을 관찰하며 거기서 발견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애쓴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학술지 아카이브 속에 숨겨져 오랫동안 이름이 잊힌 수많은 이들의 놀라운 성과들도 이 책에서 빼놓지 말고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농업에서 의학, 우주항공, AI,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곤충의 놀라운 변신!

     

    미래 기후변화를 추적하기 위해 ‘거시 생태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푸른꼬리실잠자리.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중력 반응 및 노화 유전자 탐색을 위해 우주로 떠난 초파리.

    대량 예방접종 등 재사용이 가능한 의료용 주사기 개발에 응용되는 나방의 천연 빨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체 식량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메리카동애등에.

    신경 화학물질이 군중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는 데 일조한 바퀴벌레.

    햇볕에도 색이 바래지지 않는 기술로 하이테크 기계공학 분야에 활용되는 나비의 날개 비늘.

    전쟁 상황에서 생존자를 찾고 적지를 탐색하는 등 초소형 로봇에 영감을 준 꿀벌의 지능과 비행 능력 등등.

    이 책에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곤충에게 영감을 받은 과학적 성과들이 가득하다. 이 조그만 곤충들은 로봇공학에서 유전학, 법의학을 아우르며 특별한 발견을 이끌고, 농업과 항공우주 산업, 인공지능, 생물다양성, 그리고 우리 인류에 대한 지식까지 진화시키는 중이다. 최근에는 의학과 우주여행, 심지어 패션계에서도 흥미를 갖고 곤충에게 영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종 수에 비해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곤충은 많지 않다. 이에 저자는 특히 초소형 전자공학 연구자나 시스템 엔지니어, 식품학자들이라면 우리와 지구를 공유하는 이 작은 형제들에게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의 기계공학과 조교수인 규철 케네스 박은 산업적으로 응용할 만한 큰 규모에서 안개를 수확하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라고 고백하는 박 교수의 책상에는 레고로 조립한 루크 스카이워커의 바포레이터가 놓여 있다. 아마도 미래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영감을 준 원천이었을 것이다! 박 교수는 사막이나 열대우림에서 특정 동식물이 사용하는 영리한 전략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 생물에 영감을 받은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곤충의 등껍질을 활용한 안개 수확 장치가 그런 예다.” _260쪽

     

     

    90여 장의 진귀한 곤충 사진들이

    박물관에 온 듯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주다!

     

    이 책은 수백 년 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곤충의 연구가 어떻게 놀라운 발견으로 이어졌는지를 진지하게 추적하면서도 우리를 지루할 틈 없게 만들어준다. 그것은 저자가 곤충학자이자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이기 때문이다.

    닭의 눈꺼풀 안에 촘촘히 박혀 있는 벼룩, 자기 몸의 최대 8배나 되는 긴 주둥이를 가진 나방, 우주선에 태워 보내기 위해 카세트테이프에 집어넣은 수십 마리의 노랑초파리, 사체 안에 들끓는 구더기(조각 작품), 실제 살인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구더기, 채집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살아 있는 듯 색감이 선명한 모르포나비, 사육 중인 수백 마리의 아메리카동애등에 애벌레, 지금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찰스 다윈의 딱정벌레 채집 상자 등등 기괴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시각 자료 덕분에 곤충의 세밀한 구조와 형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직관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와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90여 장에 이르는 진귀한 도판 자료는 박물관에 온 듯 우리의 시선을 압도한다. 일반인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는 희귀한 곤충 표본을 비롯해 특별히 관리되고 있는 훌륭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책이 거의 유일무이할 것이다.

     

    “내가 노리치 캐슬 박물관을 방문한 날 워터하우스는 모르포나비 표본(186~187쪽 ‘마거릿 파운틴 컬렉션’ 사진 참고)을 내놓았다. 남아메리카에서 온 날개가 아름답고 찬란한 표본이었을 뿐만 아니라 워터하우스가 가장 좋아하는 나비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것들은 지금 여러분이 지금껏 본 생물 표본 가운데 가장 완벽한 표본일 것이다. 날개가 닳거나 찢어지거나 들러붙은 것도 없고, 다리도 전혀 유실된 것이 없었다. (…) 평생 진지한 과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나비를 수집하는 데 온전히 몰두했던 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_185쪽

    저자 소개
    저자 : 에리카 맥앨리스터,에이드리언 워시번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히스토리아 비테이 - 46억 년 전 지구 탄생부터 기후 변화와 AI까지 세계적 석학이 들려주는 생명의 빅히스토리최재천 | 지식서재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스즈키 도시타카 | 오팬하우스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우주플리즈 | 모티브
    화학자K의 추리 과학실 - 사건 파일 30개로 단숨에 필수 과학을 잡아라이광렬 | 블랙피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김상욱 | 동아시아
    화성에 도시를 세운다면 -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려면 꼭 해결해야 하는 숨은 난제들잭 와이너스미스, 켈리 와이너스미스 | 알에이치코리아
    코스모스(100만 부 기념판)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샤히르 S. 리즈크, 매기 M. 핑크 | 흐름출판
    히스토리아 비테이 - 46억 년 전 지구 탄생부터 기후 변화와 AI까지 세계적 석학이 들려주는 생명의 빅히스토리최재천 | 지식서재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스즈키 도시타카 | 오팬하우스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우주플리즈 | 모티브
    화학자K의 추리 과학실 - 사건 파일 30개로 단숨에 필수 과학을 잡아라이광렬 | 블랙피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변화의 시대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김상욱 | 동아시아
    화성에 도시를 세운다면 -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려면 꼭 해결해야 하는 숨은 난제들잭 와이너스미스, 켈리 와이너스미스 | 알에이치코리아
    코스모스(100만 부 기념판)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샤히르 S. 리즈크, 매기 M. 핑크 | 흐름출판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버섯을 찾아 숲으로 - 채집에서 식탁까지 야생버섯의 식용 역사와 문화류카이린 | 퍼블리온
    우주론 100년 - 빅뱅에서 암흑에너지까지 우주론의 혁명을 이끈 과학자들의 궤적제임스 피블스 | 시공사
    실험실로 간 양자역학쥘리앙 보브로프 | 북스힐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아부다수 | 미디어숲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0만 부 기념판)김상욱 | 바다출판사
    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애나 로웬하웁트 칭, 제니퍼 데거, 올더 켈러먼 색세나, 페이페이 저우 | 해와나무
    문과의 눈으로 보면 과학 고전이 더 재밌어진다 - 어려운 과학 개념부터 뜻밖의 뒷이야기까지 술술 읽히는 과학 고전 가이드 (지식의 눈 4)박균호 | 지상의책
    건물은 물리학이다Sho 건축사 | 그린북
    버섯을 찾아 숲으로 - 채집에서 식탁까지 야생버섯의 식용 역사와 문화류카이린 | 퍼블리온
    우주론 100년 - 빅뱅에서 암흑에너지까지 우주론의 혁명을 이끈 과학자들의 궤적제임스 피블스 | 시공사
    실험실로 간 양자역학쥘리앙 보브로프 | 북스힐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아부다수 | 미디어숲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0만 부 기념판)김상욱 | 바다출판사
    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애나 로웬하웁트 칭, 제니퍼 데거, 올더 켈러먼 색세나, 페이페이 저우 | 해와나무
    문과의 눈으로 보면 과학 고전이 더 재밌어진다 - 어려운 과학 개념부터 뜻밖의 뒷이야기까지 술술 읽히는 과학 고전 가이드 (지식의 눈 4)박균호 | 지상의책
    건물은 물리학이다Sho 건축사 | 그린북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세종이마트점] 2026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인터넷 영풍문고] 2026년 추석 연휴 배송 일정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전역 PACK 도서 리뷰 작성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