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여행과 오브제-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난 여행의 기억

    • 김현지 저
    • 북심
    • 2026년 06월 23일
    10%16,200원18,000
    적립금
    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나우드림 주문만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6,2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8415752
    쪽수176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수필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수족관』 단독 사은품 프로모션

    2026.09.17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수족관』 단독 사은품 프로모션

    2026.09.17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책 소개

    여행은 끝났지만,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다.
    여행지에서 데려온 작은 오브제들로 다시 펼쳐 보는 삶의 장면들

    누구나 여행지에서 바가지를 쓰며 사 온 기념품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엔 귀엽고 특별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뒤 까맣게 잊혀 먼지만 쌓이고 있는. 어느 날, 전 세계를 떠돌며 모은 기념품을 보다가 저자는 생각했다. ‘오브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행을 추억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그렇게 시작된 책이 바로 『여행과 오브제』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기념품이라 부르기엔 사적이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물건들. 저자는 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나간 여행과 그 시절의 자신을 기꺼이 꺼내 보인다. 한 사람이 여행을 사랑하고, 일상에 실망하고, 다시 떠나고 또 회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렸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여행과 오브제  

     

    미국 뉴욕 예술의 의미

    프랑스 파리 일상의 변주, 그리고 아날로그의 힘

    중국 홍콩 거스를 수 없는 변화와 수용에 대해서

    포르투갈 포르투 그토록 충만했던 자유

    말라위 릴롱궤 조금 특별한 한 달 살기

    대만 지우펀 도시의 고유한 매력과 현실적인 상품성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좋아하는 것을 복기하는 이유

    몽골 바양작 영겁회귀

    중국 다롄 이방인의 노스탤지어

    이탈리아 토스카나 느린 삶의 미학

    호주 시드니 아날로그-디지털 과도기 세대의 여행법

    중국 상하이 조금은 천천히 변했으면

     

    에필로그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사람



    [본 문]

    예술은 모름지기 관객에게 적당한 여백을 제공하여 끝없이 상상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맥락에서 사전트의 [마담 X]는 뛰어난 작품이다. 작가가 모델을 향해 품은 의도, ‘흑심’을 의심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까. 예술이 가진 상상의 힘은, 우리의 시선을 일상으로부터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로 돌려놓는다.

    _ p.19

     

    서점에서는 영어로 쓰인 책과 엽서 따위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이곳은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사람이 살고 있는 과거’이다. 낡은 책장은 페인트칠이 벗겨져 원목의 속살이 여실히 드러난다. 빽빽이 꽂힌 책들 사이에서 한 권을 고른다. 손때에 닳아 부드러워진 표지, 바느질로 정성껏 엮인 책등, 세월에 바래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금장 모서리. 빛바랜 페이지를 넘기면, 오래되고 그리운 ‘시간의 냄새’가 난다.

    _ p.26

     

    여행과 별개로, 아날로그 오브제가 선물하는 감각적 자극이 좋다. 펜으로 편지를 쓸 때 귀를 간지럽히는 사각거리는 소리, 실링 왁스를 녹일 때 풍기는 인공적인 향기, 도장을 찍을 때 느껴지는 말랑한 촉감은 디지털 사진이 줄 수 없는 직접적인 경험이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의식적인 행위를 통해 여행을 단순히 회상하는 게 아니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기억은 더 깊게 각인된다.

    _ p.29

     

    예쁘고 색감이 좋아서 산 물건이기도 했지만, 농촌 여성 공예가의 자립을 돕는 방식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정말 이런 방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샀다. 작은 소비라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랐다.

    _ p.65

     

    기억 속 과거는 현재의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견디게 해준다. 불확실하고 너무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익숙하고, 단순하며, 순수한 즐거움을 주었던 것을 다시 접하며 평안을 얻는다. 그것이 좋아하는 것을 복기하는 버릇의 힘인 것 같다. 무너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떨 때 즐거운지, 나라는 사람을 잊지 않게 해주는 어떤 장치.

    _ p.93

     

    출판사 서평



    저자는 스무 살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오세아니아를 오갔다.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도 보았지만, 결국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것은 압도적인 풍경보다 여행자의 감정과 사유라는 것을 깨달았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이 책에는 저마다의 시간과 향기를 품은 도시들이 등장한다. 뉴욕, 파리, 홍콩 같은 대도시부터 어린 시절 겪었던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이 스며 있는 중국 다롄,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던 소녀가 마침내 찾아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NGO 활동에 참여하며 한 달을 보낸 말라위 릴롱궤까지. 그곳에서 데려온 오브제들은 흔하기도 하고 흔치 않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든 단순한 기념품은 아니다. 여행지의 빛과 공기, 그날의 감정과 사유를 고스란히 품은 기억의 매개체다.


    자신의 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한 인간의 성실한 기록

    이 책은 SNS 속 화려한 여행기의 반대편에 있다. 대단한 모험담도, 인증사진 모음집도 아니다. 대신 포르투에서 처음 실감한 자유, 파리에서 느낀 아날로그의 소중함, 타이중에서 마주한 뜻밖의 노스탤지어, 토스카나에서 배운 느린 삶처럼 어느 여행자나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의 순간들이 진솔한 문장으로 펼쳐진다.

    『여행과 오브제』의 매력은 사소함에 있다. 기념품이라 부르기엔 사적이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물건들. 저자는 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나간 여행과 그 시절의 자신을 기꺼이 꺼내 보인다.

    이 책은 자신의 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한 인간의 성실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애정,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치열했던 삶을 응시하며 길어 올린 사유가 그의 여정과 오브제에 녹아 독특한 색깔의 여행기가 되었다.€

    『여행과 오브제』는 여행을 다녀온, 또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때의 당신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꼈으며,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고 지금의 당신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저자 소개
    저자 : 김현지

    자발적 떠돌이, 나그네, 그리고 방랑자. 내과 전문의로 병원과 국회, 다시 병원을 거쳐 기업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과 의료 자문을 맡고 있다. 보건의료 정책을 다룬 책 『포기할 수 없 는 아픔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여행을 좋아한다. 스무 살부터 이십 년 동안, 백여 곳에 달하는 도시를 누볐다. 여행지에서는 로밍을 하지 않고 혼자 사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골목에 서서, 카페에 앉아서 공상에 잠기고, 영감이 떠오르면 어디서나 글을 쓴다. 스스로 성인 ADHD가 아닐까 의심했을 정도로 관심사가 다양하다. 하지만 왕성한 호기심에 비해 집중력은 짧은 편이다. 솔직한 글을 쓰려면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본연의 속도대로 글을 쓰고 싶다.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세종이마트점] 2026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인터넷 영풍문고] 2026년 추석 연휴 배송 일정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전역 PACK 도서 리뷰 작성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