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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92229850 |
|---|---|
| 쪽수 | 272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경제/자기계발 > 비즈니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적인 경제매체가 선정한 투자구루들이
인생을 걸고 지켜온 120개의 금언[金言]
개장 전후에 투자대가들이 예외 없이 습관처럼 하는 게 있다. ‘copywork’! ‘필사(筆寫)’다. 그들이 자신의 투자원칙, 실수 혹은 다른 거장들의 명언을 직접 손으로 쓰거나 기록하여 반복해서 읽는 습관을 가진 까닭은 분명하다. 그것은 격앙되기 쉬운 시장의 소음 속에서 멘탈을 통제하고 자신만의 원칙을 무의식에 각인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찰리 멍거는 대표적인 명언 수집가이자 체크리스트였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같은 사표(師表)가 될 만한 대가들의 투자철칙과 명언을 평생 수집하고 기록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둔 다음 어려운 선택의 순간마다 반복해 읽고 썼다. 언젠가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똑똑한 행동보다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때 더 큰 우위를 얻습니다. 투자명언을 기록하고 읽는 것은 어리석은 실수를 막는 방어벽입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 역시 자신만의 투자원칙들을 ‘편집증적으로’ 기록하고 실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70년대부터 자신이 투자하면서 겪은 실패, 깨달음 그리고 시장의 규칙들을 노트에 직접 기록하기 시작했다. 시장에 큰 충격이 올 때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적어둔 투자원칙을 노트에 적으며 감정을 추스르고 이성적 사고를 곧추 세웠다. 이 수십 년간의 필사와 기록이 쌓여 만들어진 책이 바로 그 유명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칙 : Principles〉이다.
이 책 〈부를 여는 문장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적인 경제매체가 선정한 투자구루들이 인생을 걸고 지켜온 120개의 금언(金言) 필사집이다. 1907년 오래된 미래부터 21세기 AI로의 대전환기에 이르기까지 투자대가들의 노트에 새겨진 ‘돈을 부르는 문장들’을 직접 쓰다보면, 금과옥조 투자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 게 된다.
[목 차]
[여는 글 : 머리말] 그들은 왜 필사(必死)적으로 필사(筆寫)를 하는가
: 당신만의 투자해자를 견고하게 새기는 법
Chapter 1. 시장을 이기는 투자? 시간을 이기는 투자!
- 투기와 투자, 그 혼돈의 시대 [1900-1930] -
ㆍ엉덩이가 무거워 부자가 된 사나이 : 추세에서 내려오지 않는 인내 [제시 리버모어]
ㆍ주가의 등락에 우연이란 없다 : 주식이 출렁이는 원인 찾기 [찰스 헨리 다우]
ㆍ주가를 예단하는 건 투기꾼의 몫이다?! : 변동성이라는 시장의 본성 [J.P. 모건]
ㆍ국무회의 방송을 시청해야 하는 이유 : 시세판보다 중요한 생산량과 물동량 지표 [제이컵 시프]
ㆍ월가의 구두닦이 소년이 준 교훈 : 공매도의 달인, 역발상 투자의 시조새 [조지프 P. 케네디 시니어]
ㆍ도금을 순금으로 만든 월가의 연금술사 : 위기를 옵션으로 바꾼 현금의 가치 [헤티 그린]
ㆍ정보가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 : 많이 아는 것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의 차이 [버나드 바루크]
Chapter 2.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어떻게 다른가
- 가치투자 태동의 시대 [1930s-1950s] -
ㆍ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 주식투자 불변의 4가지 사이클 [존 템플턴 경]
ㆍ주가의 변동 폭이 클수록 위험한 걸까? : 변동성과 위험성, 안정성에 얽힌 오해 [벤저민 그레이엄]
ㆍ기업의 가치냐, 주식의 가격이냐 : 안전마진 = 내재가치 - 시장가격 [데이비드 도드]
ㆍ싼 비지떡을 맛있게 먹는 기술 : 저평가주 투자로 돈 버는 법 [월터 슐로스]
ㆍAI의 성장이 투자가치를 배신할 때 : 주가 선반영의 경제학 [장-마리 에베야르]
ㆍ계산하지 않은 역발상은 허상이다 : 가치투자 = 시간 + 인내심 + 현금 [세스 클라먼]
Chapter 3. 합법적 독점에 투자하라
- 경제적 해자의 시대 [1950s-1970s] -
ㆍ반도체 산업의 초창기에 기술적 해자를 간파하다 : 성장주를 장기 보유하는 기술 [필립 아서 피셔]
ㆍ초기 코카콜라와 IBM을 발굴하다 : 기업의 생애주기 이론 [토머스 로우 프라이스 주니어]
ㆍ버핏의 말을 복기하면 투자지혜도 복리가 된다 : 투자현인이 선택한 경제적 해자 [워런 버핏]
ㆍ어린애 사탕 값의 위력 : 브랜드 충성도와 가격결정권 [찰리 멍거]
ㆍ당신이 평생 써온 면도기에 투자하라 : 10배 주식투자론 [피터 린치]
ㆍ주가 상승? 고객중심 경영에 달렸다! : 규모의 경제 공유구조 [닉 슬립]
Chapter 4 시장에 겸손하고, 비용에 냉정하며, 시간에 인내하라
- 분산투자와 인덱스 시대 [1970s-1980s] -
ㆍ주식투자의 슬픔과 소외에 관하여 : 알토란 포트폴리오를 짜는 기쁨 [해리 마코위츠]
ㆍ수익이 커진 만큼 리스크도 함께 커졌다면? : 수익과 위험의 절묘한 함수관계 [윌리엄 샤프]
ㆍ시장을 이길 것인가, 시장을 이해할 것인가 : 당신보다 똑똑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유진 파마]
ㆍ시장의 중심에서 투자의 민주화를 외치다 : 보글헤즈(Boggleheads)의 안전한 투자법 [존 보글]
ㆍ투자가 재미없고 지루해야 하는 까닭 : 시장의 ‘신호’와 ‘소음’ 구별하기 [폴 새뮤얼슨]
ㆍ월스트리트의 랜덤 워킹쇼 : 시장을 이긴다는 거짓말쟁이들의 민낯 [버턴 말킬]
Chapter 5. 리스크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금융공학과 레버리지 시대 [1980s-2000]
ㆍ하루에 1억 달러를 번 ‘검은 월요일’의 청년 : 추세 반전 포지셔닝 [폴 튜더 존스]
ㆍ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이유 : 재귀성과 오류성의 함정 [조지 소로스]
ㆍ리스크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속내 [마이클 밀컨]
ㆍ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는 논리 : 분산투자를 저격한 집중투자자의 담력 [스탠리 드럭켄밀러]
ㆍ세상이 변하는 만큼 시장은 할인한다 : 거시경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브루스 코브너]
ㆍ주주행동주의냐, 기업 죽이기냐 : 경영권 바로잡기 혹은 찬탈하기 [칼 아이칸]
ㆍ유전을 팔 것인가, 주식을 살 것인가 : 에너지주 투자의 킥 [토머스 분 피컨스]
Chapter 6. 서사를 버리고 데이터에 투자하라
- 닷컴버블의 시대 [1995-2002] -
ㆍ버블에는 장사 없다! : 바텀-업에 대한 재조명 [줄리안 로버트슨]
ㆍ현재 PER보다 미래지배력을 본다 : 압도적인 실행력 그리고 1등 전략 [마사요시 손]
ㆍ산업과 테마를 혼동하는 당신에게 : 닷컴버블의 기린아가 보내온 편지 [헨리 블로젯]
ㆍ브라우저-데이터-AI, 투자계보 잇기 : 닷컴 블루칩의 발견 [메리 미커]
ㆍ닷컴버블 붕괴에도 아마존 주식을 팔지 않다 : ‘성장하는 가치주’에 투자하기 [빌 밀러]
ㆍ어떻게 손실을 최소화할 것인가? : 돈을 잃지 않는 기술 [하워드 막스]
Chapter 7 에지 있는 투자란 무엇인가
- 퀀트와 알고리듬의 시대 [2000s-2010s] -
ㆍ당신의 투자는 확률적으로 유리한가? : 에지와 리스크 관리 [에드워드 O. 소프]
ㆍ플러스 알파를 얻는 노하우 : 퀀트투자 = 가치 + 모멘텀 [클리프 애즈니스]
ㆍ디테일에 악마? 천사가 있다! : ‘기댓값의 미세한 우위’ 투자법 [짐 사이먼스]
ㆍ무모한 확신 대신 과학적 확률 : 공학자의 주식투자법 [데이비드 E. 쇼]
ㆍ위험 회피가 곧 수익이 되는 구조 : 헤징의 철학과 기술 [케네스 그리핀]
ㆍ손실은 투자자가 통제할 수 있다 : 분산투자의 시스템화 [이스라엘 잉글랜더]
ㆍ헤지펀드의 고래사냥법 : 복잡한 금융상품의 가격오류 포착하기 [보아즈 와인스타인]
Chapter 8. 가격이 선반영되지 않은 곳에 투자하라!
- 유동성과 빅테크의 시대 [2010-2020] -
ㆍ당신만의 투자 원칙은 무엇인가? : ‘경제적 기계’의 작동원리 [레이 달리오]
ㆍ모험의 탈을 쓴, 정교한 확률 게임 : ‘제로 투 원’과 역발상 전략 [피터 틸]
ㆍ섬세하고 분석적인 배포의 위력 : 역발상 가치투자 + 부실자산 투자 [데이비드 테퍼]
ㆍ확률상 확실해야 확신이 선다 : 행동주의자의 집중투자법 [빌 애크먼]
ㆍ성공한 테슬라네어 되기 : 파괴적 혁신가의 미래시장 공략법 [캐시 우드]
ㆍ기술과 주가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까닭 : 성장동력이 견실한 기술주 감별법 [체이스 콜먼]
ㆍ변화를 이끄는 기술에 투자하라 : 데이터(현재) + 서사(미래) = 성장 모멘텀 [필립 라퐁]
ㆍ미국 금융질서의 붕괴에 공매도 치다 : ‘빅 쇼트’의 아이러니 [마이클 버리]
Chapter 9. 아무 것도 하지 마라! (Do Nothing!)
- AI와 지정학의 시대 [2021-가까운 미래] -
ㆍ세상을 구하는 캠페인? 돈을 지키는 해자! : 에너지 실용주의로 바뀐 ESG [래리 핑크]
ㆍ차가운 자본가 혹은 자산배분의 설계자?! : ‘Buy-Fix-Sell’의 두 얼굴 [스티븐 A. 스워츠먼]
ㆍ투자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 생활밀착형 투자포인트 [장레이]
ㆍ투자자의 적은 투자자 자신 : 장기 복리형 가치투자의 이해 [테리 스미스]
ㆍ목표주가는 희망일 뿐 현재의 가격을 주시하라 : 초단기 트레이딩의 성공전략 [스티브 코헨]
ㆍ주식투자는 곧 기업을 소유하는 것이다! : BYD 성공투자로 이끈 한 끗 [리 루]
ㆍ불확실성의 시대에 손실을 피하는 전략 : 지정학 리스크를 ‘올 웨더’ 개념에 적용하기 [카렌 카르니올 탐부어]
[본 문]
투자자에게 엉덩이는 단순히 신체 부위가 아니라 잦은 변동에도 미동하지 않는 덤덤함,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 수익이 커질 때까지 버텨내는 지구력을 의미한다. 대개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작은 시장변동에도 일희일비하며 너무 자주 사고파는 데 있다. 그것은 수익을 빨리 확정하려는 조급함에서 비롯된다.
“수익은 ‘맞히는 능력’이 아니라 ‘참는 능력’에서 나온다.”
“주가는 모든 정보를 ‘선(先)반영’한다. 주가는 현재 상황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시장의 집단적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결과 값’인 셈이다. 주가의 등락에 우연이란 없다.”
1929년 대공황이 터지기 얼마 전부터 월가에는 이상한 소문들이 돌았다. 그 가운데서도 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말이 있다. “구두닦이조차 주식종목을 추천한다면, 시장을 떠나야 할 때라는 신호다.” 시장의 참여가 전문가 집단을 넘어 일반 대중에게까지 과도하게 확산될 때 거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로 그때가 시장을 나올 시기다.
시장이 바닥일 때는 모든 뉴스가 절망적이고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주식을 내던진다. 하지만 아무도 주식을 사고 싶어하지 않는 바로 그 ‘최악의 시점’이 사실은 새로운 상승장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아마존은 창업 초기에 적자와 주가하방 압력에 시달렸지만, 독보적인 미래 성장가치로 심한 변동성이 오히려 투자기회로 작용했다. 그레이엄은 당장의 주가 등락폭이 아니라 사업의 지속가치를 봐야 하고, 그러한 가치가 분명한 기업일수록 주가가 하락할 때가 곧 최적의 투자 기회임을 강조했다.
“가치투자는 ‘역발상(contrarian)’과 ‘계산기(calculator)’의 결혼이다!” 클라먼은 한때 가치투자에 대해 매우 도발적인 은유적 명제를 던져 월가를 놀라게 했다. 이는 군중심리와 반대로 가는 용기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기업의 내재가치를 정교하게 계산하는 이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최고의 주식은 찾기 힘들지만, 한 번 찾으면 그것을 오랫동안 쥐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상을 준다.” 여기서 ‘보상’의 의미는 단순히 주가가 몇 퍼센트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성장하며 만들어내는 ‘복리’의 마법을 온전히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멍거식 투자 체크리스트는 다음 몇 가지 질문으로 모아진다. ‘이 기업은 10년 뒤에도 강한가’, ‘가격결정권이 있는가’, ‘투자자가 이해하는 산업인가’, ‘경영진은 정직한가’, ‘지금 행동이 필요한가, 아니면 기다림이 유리한가’. 그의 질문은 당연해 보이지만 시대를 관통한다.
린치의 투자원칙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익숙하고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는 전문가들이 복잡한 수식에 매몰될 때, 주부들이 마트에서 줄을 서서 사는 제품이나 아이들이 열광하는 게임에서 대박 주식을 찾아냈다.
좋은 기업을 골랐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누리는 노하우다. 슬립과 그의 파트너들은 “우리는 5년 후에 이 기업이 어디에 있을지를 고민할 뿐, 다음 분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잦은 변동성이 아니라 기업의 펀더멘털만 체크하라는 얘기다.
길바닥에 10달러짜리 지폐가 떨어져 있었다면, 이미 누군가 주웠을 가능성이 높다. 즉, ‘너무 쉬운 돈’은 대체로 오래 방치되지 않는 법이다.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으려 하지 말고, 건초더미 전체를 사라.” 오를만한 개별 종목을 찾는 것은 위험하고 또 어렵다. 따라서 시장 전체(인덱스)에 투자하면 평균 이상의 확률적 수익이 보장된다.
“투자는 페인트 마르는 것, 잔디 자라는 것을 보는 것만큼 지루해야 한다. 흥분을 원한다면 800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로 가라.”
“인간의 심리가 편향되었듯이 시장도 자주 심각한 오류와 왜곡을 겪는데, 바로 그때가 투자기회다.”
“인생과 투자에는 두 가지 큰 죄가 있다. 첫째는 생각 없이 성급히 행동하는 것이고, 둘째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분야를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만약 모른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그것을 알려줄 것이고, 그때는 이미 비용을 지불한 후일 것이다.”
“성공확률이 50%일 때 투자는 섣부르고, 90%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70%가 되면 주저 없이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당신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에 당신의 돈도 있어야 한다. 만약 그 관심이 남들의 외침에 의한 것이라면 경계해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똑똑해 보이지만, 진짜 승부는 하락장에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에 달렸다.”
“가격이 흔들릴 때 가치가 드러난다. 따라서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라 기회다.”
“리스크는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해한 뒤 그 위험도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벌었느냐이다.”
“싼 자산은 대체로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보다 더 싸면 초과수익 기회다.”
“고통 없는 알파(초과수익)는 없다. 좋은 전략은 대부분 지루하거나 인기가 없거나 때론 몇 년간 틀려 보인다.”
“시장은 덜 절제된 자본이 더 절제된 자본으로 이동하는 메커니즘이다.”
“이기는 체스와 투자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보지 못하는 ‘수’를 읽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눈앞의 정보를
가장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에 있다.”
“남들이 공포에 질려 던질 때, 가격이 가치보다 훨씬 낮다면 사라.”
“미래의 혁신은 종종 현재에는 바겐세일 중에 있다.”
“미래를 바꿀 기업을 주목하되, 그 미래가격이 과열됐는지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기술주 투자는 롤러코스터와 같다. 하지만 궤도가 우상향하고 있다면, 도중에 내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은 주위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 이를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다.”
“많은 투자자들의 가장 큰 적은 결국 (참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맞히려 애쓰지 말고, 현재 일어나는 일에 가장 빠르게 대처하라.”
“투자한 주식의 가격이 반 토막 났다면, 진짜 가치를 아는 투자자라면 해당 주식을 더 싸게 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손실을 입은 다음에 할 일은 잃은 돈을 회수하려고 무리한 투자에 나서는 대신 차분히 (손실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현금은 투자문맹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금융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유용한 도구다.”
“나는 바닥에서 사지 않았고, 천장에서 팔지도 않았다. 대신 중간 어딘가에서 이윤을 남기는 정도에 만족했다. 결과적으로 평생 큰돈을 벌었다.”
“상승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고, 회의 속에서 성장하며, 낙관 속에서 성숙하고, 환희 속에서 죽는다.”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근거 없는 확신이야말로 당신이 돈을 잃는 확실한 근거다.”
“시장은 좋은 기업이라고 해서 좋은 가격을 매기지 않는다. ‘무엇을 사느냐’보다 ‘얼마에 사느냐’가 중요한 까닭이다.”
“최고의 주식은 찾기 힘들지만, 한 번 찾으면 그것을 오랫동안 쥐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보상이다.”
“좋은 기업은 단지 싸서가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성장하기 때문에 위대하다. 그곳에 돈을 묻는다면 훗날 거금을 파내게 된다.”

당신만의 투자해자를 견고하게 새기는 법
투자대가들이 필사를 통해 강조하는 덕목은 다음 3가지로 모아진다.
첫째, 원칙은 아는 것보다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시장이 급등락하면 원칙을 잊기 쉽다. 그때마다 원칙을 되새겨라.
셋째, 반복해서 읽고 쓰는 과정이 감정을 통제한다.
그런 까닭에 워런 버핏은 다음 3가지 규칙을 수첩에 적어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규칙1] 돈을 잃지 마라.
[규칙2] 규칙1을 절대 잊지 마라.
[규칙3] 규칙2를 위해 반드시 기록하라!
결국 이 책에 등장하는 투자대가들이 시장에서 필사(必死)적으로 해왔던 것은 필사(筆寫)였던 셈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자신만의 투자필사집을 집필하게 된다. 버핏과 멍거 그리고 달리오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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