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프롤로그 ‘단 한 번의 용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1장 파이어족 그 이후
INTRO 회사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퇴사 메일
01 마침내 파이어족이 되었다
· 후배가 상사로 오기 전에 떠나고 싶었다
· 버티라고? 언제까지 더 버텨야 해? 힘들다
· 출근길, 차도에 뛰어들고 싶다면 퇴사를 생각할 때다
· 실직, 좌천, 승진 누락됐다고? 축하한다
파이어족 노트_재테크 못하면 임원 돼도 장어구이 못 사 먹는 현실
02 경제적 자유보다 시간적 자유다
· 퇴사하니 세상 스트레스의 90%가 사라졌다
· 시간적 자유! 그러나 목표가 없으면 삶은 지루해진다
· 파이어족 이후 또 어떤 꿈을 꿔야 할까?
파이어족 노트_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
2장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01 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 착하게 사는데 왜 손해만 볼까?
· 남과 비교하며 서로를 기죽이는 사회
· 인서울 대학이 아니면 인생 낙오자인가?
·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재미없는 천국’으로 이민 가는 사람들
02 세상이 안 바뀌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 학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 이제는 소심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 당신의 게으름은 오히려 가장 강력한 무기다
· 딱 한번만 부자가 되면 된다
· 부자의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이유
03 금융사는 당신의 수익률에 전혀 관심 없다
· 고객을 위한 금융사는 없다
· 당신의 돈은 그들의 실적이다
· 주변 아마추어에게 묻지 말고, 1등에게 배워라
04 분산투자는 부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 돈을 잃지는 않지만 부자도 되지 못한다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보라
· 최고의 투자는 단순한 투자다
파이어족 노트_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3장 부를 만드는 두 개의 축, ‘시세차익’과 ‘현금흐름’
01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직업별 부자가 될 확률과 리스크
· ‘직장인’에서 ‘투자자’로 확장하라
· 부를 만드는 두 개의 축, ‘시세차익’과 ‘현금흐름’
파이어족 노트_편의점 vs 대형 마트, 어느 쪽이 현명한 소비일까?
4장 [시세차익 1] 미국 주식
01 미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 ‘미국’이라는 나라에 돈을 걸어라
· 미국 주식, 오늘이 제일 싸다
투자 상식_왜 달러는 항상 강할까? ‘달러 스마일 이론’
02 개별 주식: 소액으로 큰 시세차익 가능
· 큰 수익을 원한다면 ETF보다 개별 주식
· 현재의 1등과 미래의 1등을 사라
[엔비디아] 더 이상 반도체 칩만 팔지 않는다
[알파벳] AI 시대 플랫폼 제국을 만들어가는 기업
· 세계를 움직이는 5대 빅테크 기업
[테슬라] 전기차 회사에서 AI·로봇 기업으로 변모
[마이크로소프트] AI 시대, 기업의 생산성을 지배하는 기업
[아마존] 클라우드와 물류로 세상을 연결
[메타] 소셜 플랫폼을 넘어 AI 기업으로 진화
[애플] 소비자 경험과 브랜드로 생태계를 지배하는 기업
· 이미 시작된 미래에 투자하라
[양자 컴퓨팅] 문제를 푸는 방식 자체가 바뀐다
[로보틱스] 인간 없는 공장, 인간 없는 전쟁
[우주 항공] 하늘 위의 인프라 전쟁이 시작됐다
투자 상식_미국 주식, ETF 관련 용어
심화 학습_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반도체
03 주식 투자가 정말 어려운 이유
· 고점과 저점은 신도 맞출 수 없다
· 음의 복리효과, 80% 하락하면 400% 올라야 본전이다
· 차트분석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
· 문제는 인간이다, 투자는 감정으로 움직인다
· 주식 투자도 결국 심리 싸움이다
심화 학습_미국 주식 양도세를 줄이는 3가지 전략
04 지수 ETF: 안정적이고 스트레스 없는 투자
· SPYM: 10년 수익률 327%
· QQQM: 10년 수익률 622%
투자 상식_ETF의 정의와 종류
5장 [시세차익 2] 아파트 투자
01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 ‘아파트’
· 투자 자산별 장단점은?
· 투자의 승부는 수익률이 아니라 투자금에서 결정된다
· 아파트 vs 주식, 무엇을 먼저 투자해야 할까?
· 비싸지만, 그래도 서울
02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라
· 집은 집으로 산다
· 전세를 끼고 매수한 뒤, 점차 월세로 전환하라
· 도시 외곽에 살고, 도심에 투자하라
03 아파트는 평생 보유하라
· 서울 아파트는 오늘이 제일 싸다
· 강남 사람들이 부자가 된 이유
· 아파트는 시간을 먹고 자란다
투자 상식_왜 체감 물가는 통계보다 더 높게 느껴질까?
04 초보자를 위한 실전 투자 가이드
· 아파트를 사는 5가지 방법
· 집 사는 과정,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처음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공부법
6장 [현금흐름] 월배당 ETF
01 시세차익 다음은 현금흐름이다
· 현금흐름이 있어야 삶이 바뀐다
· 월배당 ETF 열풍, 무엇을 사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02 월배당 ETF 투자, 단 4개면 충분하다
·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지는 배당 성장 ETF
SCHD - 배당률 약 3.5%
· 안정적인 커버드콜 ETF를 찾는다면
JEPI - 배당률 8~10%
· 배당률 12%, 그런데 주가도 올랐다
JEPQ - 배당률 10~12%
· 극단의 배당, 극단의 리스크
NVDY - 배당률 50~70%
· 초고배당 NVDY, 상장 이후 총 수익률 352%
· 커버드콜의 답은 결국 JEPI와 JEPQ다
파이어족 노트_아무것도 하지 않고 월 300만 원 배당? 해볼 만한 게임이다
03 투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짜야 할까?
· 먼저 투자 목적을 정해라! ‘시세차익’ vs ‘현금흐름’
파이어족 노트_월배당 ETF 배당소득세 절세 방법
04 초고배당의 비밀! 콜옵션과 커버드콜
· 옵션이란?
· 커버드콜이란?
· 커버드콜의 목적은 높은 배당금이지, 주가 상승이 아니다
· 원금이 녹는다고? ROC에 대한 오해
· 원금이 줄어드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심화 학습_콜옵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
심화 학습_콜옵션 매도 비중이 주가와 배당금에 미치는 영향
7장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앞서_정답은 없다. 나만이 만들 수 있다
01 연령별 추천 포트폴리오
· 20대: 시간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 30대: 본격적인 자산 형성의 시작
· 40대: 자산을 극대화할 기회
· 50대: 이제는 지키면서 불린다
· 60대 이상: 돈이 나 대신 일할 차례다
심화 학습 포트폴리오에서 채권을 제외한 이유
02 투자 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
· 안정형: 수익보다 마음 편한 게 중요하다
· 중립형: 안정과 수익의 균형을 추구한다
· 공격형: 하락장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 초공격형: 고위험·고수익에 도전한다
8장 최영민의 인생 필살기
01 일단 저질러야 다음이 보인다
· 안된다는 핑계를 먼저 찾지 말자
02 빨리, 멀리 가고 싶으면 혼자서 가라
· 공동투자? 망하더라도 혼자 망해라
03 자식 교육에 올인하면 나와 자녀의 미래는 없다
04 때론 내려놓는 것이 더 나은 길로 가는 법이다
05 뭘 하든 부모님은 반대할 것이다. 그냥 저질러라
06 인생에 정답은 없고 선택만 있다
· 선택하고, 그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07 방향을 잃은 바쁨은 오히려 독이 된다
08 화려한 1등보다 조용한 2등이 더 행복하다
· 유명해질수록 평범한 삶은 멀어진다
09 내 나이를 잊어야 젊게 산다
· 마음이 늙지 않으면, 몸도 늙지 않는다
10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다
에필로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이 최고다
OUTRO 어느 파이어족의 하루
부록
1. 세계 기업 시가총액 TOP 100
2. 미국 ETF 시가총액 TOP 100
3. 많이 하는 질문과 답변(FAQ)
[본 문]
평탄하고 안정적인 삶! 좋지만, 오히려 위험한 삶이 될 수 있다. 서서히 끓는 냄비 속 개구리처럼, 월급날만 기다리며 조금씩 익어가는 삶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아무런 파열음도 없이 조용히 평범해지는 것. 충격도, 좌절도, 눈물도 없이 그냥 늙어가는 것. 그것이 오히려 가장 조용한 비극일 수 있다. 실직, 좌천, 승진 누락. 그 순간들은 분명히 아프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가능성의 문이 열리는 소리다. 실패라고 생각했던 큰 사건이 오히려 절실함을 만들고, 그 절실함은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킨다.
_ p.29
“딱 한 번만 부자가 되면 된다.” 워런 버핏이 한 말이다. 그렇다. 내가 고생하고 노력해서 일단 부자가 되면, 자식과 다음 세대는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당신이 노력해서 대대로 이어진 노동의 굴레를 끊어 낼 것인가? 아니면 그 사슬을 자식에게 그대로 넘겨줄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_ p.55
우리는 스타트업 창업자처럼 특출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것도 아니고, 자영업을 하기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투자자가 되기에는 자본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평범한 우리가 한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직장인에서 투자자로 확장하는 것’이다.
_ p.79
어릴 때부터 나는 말이 없고 소심한 사람이었다. 학벌 콤플렉스도 있었다. 나는 늘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MBTI로 치면 전형적인 ‘I’ 성향의 내향인이었다. 그래서 더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나 같은 사람도 해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고.
_ p.306
왜 하는지 모른 채 계속 움직이는 상태, 그것이 바로 ‘방향을 잃은 바쁨’이다. 바쁨은 때로 공허함을 잊게 해주고,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준다. 하지만 생각 없이 바쁘게만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고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바쁘게만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매우 짧다.
_ p.298
단순한 투자가 가장 좋은 투자다. 실제 수익률을 얼마나 올렸느냐를 떠나서 말이다. 높은 수익을 달성했어도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크고,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다면 좋은 투자라고 보기 어렵다. 보통 투자사들은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하지만 나는 한번 투자하면 가급적 포트폴리오를 건드리지 않는다.
_ p.65
인생에 목표가 필요하듯, 투자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좋더라”, “요즘 많이 산다더라”는 이유로 투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주식과 ETF는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무엇을 사느냐보다, 왜 사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_ p.234
최근 국내에 상장되는 ETF 상품들을 보면 한 가지 우려가 된다. 상품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월배당 ETF의 상품명만 살펴봐도 그렇다. ‘데일리 커버드콜’, ‘타겟 커버드콜’, ‘OTM’, ‘합성’ 등 일반 투자자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이 붙었다. 운용사 입장에서는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 구조를 다양화하는 것이 의미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품이 복잡해질수록 그 부담은 결국 투자자에게 돌아온다. 구조가 어려워질수록 수수료는 높아지고, 실제 수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기도 힘들어진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시장 상황에 따라 성과가 왜 달라지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기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_ p.212
중요한 것은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고르는 것’이다. 시장에는 수많은 월배당 ETF가 존재하지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비슷한 지수를 추종하고 있고, 구조 역시 큰 틀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운용사와 이름만 다를 뿐, 본질은 유사한 상품들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결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투자 목적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라면, 굳이 많은 종목을 담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몇 가지 핵심 ETF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_ p.213
아파트나 주식과 같은 ‘시세차익’ 자산은 매도하기 전까지는 실제 생활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다. 강남의 30억 아파트든 10억 원의 주식이든 팔지 않으면 그저 장부상의 숫자일 뿐이다. 따라서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자산의 크기가 아니라,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과거에는 소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버텼다면, 이제는 자산이 만들어내는 현금으로 삶의 수준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_ p.209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이 있다고 믿는 순간, 오히려 더 흔들리게 된다. 남의 기준에 맞춰 선택하면 잘돼도 공허하고, 잘되지 않으면 억울하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다른 사람의 정답이 내 정답은 될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은 다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그건 내 선택이기 때문에 후회가 덜하다.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_ p.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