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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한 단어 - 일곱 명의 남녀가 들려주는 가슴 뛰는 삶 이야기

    • 김JOY근영 , 김민진 , 박성철 , 안경태 , 윤가현 , 이영조 , 최두석 저
    • 니어북스
    • 202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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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9184442
    쪽수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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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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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당신의 한 단어는 무엇인가?

     

    이 책은 각자가 처한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30~60대의 남녀 일곱 명이 쓴 책이다. 저자들은 직업도 나이도 살아온 방식도 모두 다르다. 공통점이라면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한 번쯤은 크게 흔들렸고, 그럼에도 멈추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지금 자신의 삶을 가장 잘 담아낼 단어 하나를 골라 글로 썼다는 것이다. 그 단어들은 돈, , 자유, 아름다움, 변화, 필연, 새출발이다. 하나의 단어지만 그 안에는 저자들의 삶 전체가 응축되어 있다.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파트 '행복의 필요조건들'에서는 돈과 꿈이라는 단어를 통해 돈과 일, 꿈꾸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2파트 '나는 이렇게 삽니다'에서는 자유와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사회의 관습과 맞서온 삶과 카자흐스탄의 텅 빈 쇼핑몰에서 시작된 도전을 담았다. 3파트 '각자의 길 위에서 다시 쓰는 삶'에서는 변화, 필연, 새출발이라는 단어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선택이 필연으로 이어지고, 퇴직 이후의 삶을 다시 정의해나가는 이야기들을 그려낸다.

     

    『내 마음의 한 단어』는 저자들이 10주 동안 함께 모여서 쓰고 다듬은 글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들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을 발견해나간 흔적이기도 하다. 정제된 완성품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삶의중간 보고서에 가까운 기록이다.

     

    삶의 변곡점에서 방향을 고민하고 있거나, 자신의 삶에 이름 붙일 하나의 단어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걸어오는 말에 귀 기울여보기를.

    목차

    [목 차]

    추천하는 글

    프롤로그

     

    PART Ⅰ. 행복의 필요조건들

     

    | 김민진

    돈과 나

    세 사람 이야기

    돈과 행복

     

    | 박성철

    나의 일상

    건강한 몸과 마음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삶

    투자의 원칙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친구들

     

    PART Ⅱ. 나는 이렇게 삽니다

     

    자유 | JOY근영

    자유라는 이름의 정체성, 질주하는 리더의 기록

    중력을 거스르는 나비의 비상

    사우나의 군중, 그리고 사자의 포효

    예민함이라는 우성인자를 가진 공주

    ‘근육이’라 불렸던 여자

    나비의 허물과 미키의 장갑

    자유라는 이름, 나를 빚어낸 시간들

     

    아름다움 | 윤가현

    아름다움은 감사의 기억이다

    아름다움은 그리움이다

    아름다움은 비움이다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회복탄력성이다

    아름다움은 건강함이다

     

    PART Ⅲ. 각자의 길 위에서 다시 쓰는 삶

     

    변화 | 안경태

    처음 시도한 변화, 더 넓은 곳을 향하여

    이루지 못한 변화, 더 큰 변화의 씨앗

    뒤늦게 이룬 변화, 주경야독의 완주

    다가올 변화, 새로운 나를 위하여

     

    필연| 이영조

    밀어냈지만, 시작되고 있었다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떠났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닫힌 줄 알았던 길이 다시 열리다

    우연이라 믿었던 필연 위에서

     

    새출발 | 최두석

    퇴직, 또 하나의 새출발

    1960년대생의 인생 2

    인생 2막의 다양한 얼굴들

    나의 인생 2

     

    에필로그 _ 작가의 말

    [본 문]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한다. 모든 행복이 유료는 아닐 것이다. 공짜로 주어지는 행복도 있고,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도 있다. 그럼에도 내가 유료인 행복을 사기 위해 돈을 좇는 이유는 적어도 돈 때문에 행복을 놓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유료인 행복들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은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해서 더 얻을 것이다. 나는 행복을 사기 위해 오늘도 돈을 좇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_ p.61~62

     

    1995년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니 30년의 투자 경험이 있고 다행히 그동안 운이 좋았다. 은퇴 후의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보낼 수 있는 정도의 경제적 자유는 얻었으니 말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 이야기를 하고 주식투자가 필수로 여겨지는 지금, 내가 그동안 주식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이해와 깨달음을 정리해 보았다.

    _ p.71/75

     

    나는 여전히 자유를 꿈꾼다. 아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어 돌아오는 척박한 사회적 생리 속에서, 나는 기꺼이 상처받는 관계 대신 존엄한 고독과 그 너머의 자유를 선택했다. 이 글은 그 선택에 관한 기록이자, 마라톤의 결승선을 통과하듯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온 한 여성 리더의 고백이다.

    _ p.99~100

     

    15년 차 주부는 그렇게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통관까지 직접 하는 한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1세대가 되었다. 고도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부심을 팔았던 그 시절은, 내 삶이라는 캔버스에 가장 강렬한 색채를 채워 넣은 순간이었다. 하지만성공이냐 실패냐’, ‘맞느냐 틀리느냐의 선명한 흑백 논리로 가득한, 유연한 사고를 못 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절박함이 컸던 시기이기도 했다.

    _ p.140~141

     

    결국 변화란 반드시 즉시 실현되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변화는 이루어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마음이 움직였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때로는 좌절된 변화가 더 오래 남아 삶의 방향을 이끌기도 한다. 도시로 떠나지 못했던 한 소년의 아쉬움은 세월이 흐른 뒤 삶 전체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동력이 되어 있었다. 이루어지지 못한 변화조차 결국은 또 다른 길로 나를 이끌며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을 이제는 담담히 받아들이게 된다.

    _ p.163

     

    일본과의 인연을 수차례 밀어내고 또 밀어냈지만 내가 뒷걸음질 칠 때마다 이상하리만큼 일본은 더 성큼 내 삶의 한복판으로 다가왔다. 무엇이 나를 그토록 강하게 끌어당겼는지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보니 깨닫게 됐다. 일본과의 인연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이미 운명으로 정해져 있던 길이라는 것을.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필연을 거부하는 대신 기꺼이 받아들이고, 오히려 그 정해진 길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_ p.203~204

     

    인생 2막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방향을 다시 가다듬는 시간에 가깝다. 1막이더 높이 올라갈 것인가를 묻는 시간이었다면, 2막은어디를 향해 걸을 것인가에 답하는 시간이다. 무엇을 더 가질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흔적을 남기는 삶 - 그것이 지금 나를 붙들어 주는 기준이다.

    _ p.286~287

    출판사 서평



    일곱 가지 이야기, 일곱 가지 삶

    파산한 렘브란트의 자화상 앞에 한 여성이 서 있다. 웃고 있는 그림 속 얼굴이 묻는다. "그 모든 고통 뒤에도 여전히 웃을 수 있겠니?" 저자 중 한 명의 이야기다. 책에는 이처럼 자기 자신과 마주한 저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페이지에선가 멈춰서 책장을 덮고 생각에 잠기게 될 것이다. 타인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일곱 명의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만을 책에 담지 않았다. 방향을 잃었던 순간, 선택이 어긋났던 순간들을 오히려 정면으로 들여다본다. 그 솔직함이 이 책에 무게를 더해준다. 화려한 이력 뒤에 가려진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들은, 독자로 하여금 저자들과 같은 눈높이에 서게 만든다.
    이 책이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와 다른 점도 여기에 있다. 저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말하기 위해 일곱 개의 단어를 골랐지만, 동시에 자신과의 오랜 씨름을 이야기한다. 돈을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돈 때문에 아팠고, 자유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자유를 얻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변화를 말하는 사람은 여러 번의 좌절을 겪어야 했다.

    오명 전 부총리는 '추천하는 글'에서 이 책의 이야기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나침반'이라고 말한다. 나침반은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지금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도 그렇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저자들의 나이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로 각 세대에게 다가올 것이다. 20대에게는 지금 품고 있는 질문이 평생 안고 가야 할 질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질문을 진지하게 붙들고 사는 삶이 얼마나 단단해질 수 있는지를 조용히 보여준다. 30~40대에게는 앞만 보며 달리는 속도를 잠시 늦추게 만드는 책이 될 것이다. 당장의 성과와 목표에 가려 미처 묻지 못했던 질문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리고 있는지를 다시 꺼내들게 한다. 인생 2막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고민을 먼저 겪은 사람의 이야기가 되어줄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이의 인생을 함께 살아보는 일'이라고 한다. 일곱 명이 공저로 쓴 이 책을 읽는 것은 일곱 명의 인생을 살아보는 일이 될 것이다. 저자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김JOY근영 , 김민진 , 박성철 , 안경태 , 윤가현 , 이영조 , 최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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