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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

    • 김유리 저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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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24401217
    쪽수256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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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AI가 주도권을 쥔 시대에 인간을 지켜내는 기술, 보이는 리더십!”

    AI 시대에도 통용되는 리더십의 본질

    ★ 세대·유형·성과를 다루는 리더의 설계력

    ★ 단단한 리더를 만드는 습관과 감정 관리

    이 책은 기존의 리더십과는 분명 다른 지점을 건드린다. 리더십을 설명하려 들기보다, 조직 안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아주 미묘한 장면들을 따라가면서, 우리가 무엇에 반응하고 무엇을 신뢰하는지를 집요하게 드러낸다. 데이터가 충분히 제공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누군가를 바라보게 되는 이유, 논리적으로 틀리지 않은 결정 앞에서도 조직의 공기가 식어버리는 이유, 그리고 같은 말을 해도 어떤 사람의 말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이유가 그 장면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온다. 하지만 리더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황마다 구체적인 정보들을 배울 수 있다. 말을 꺼내기 전의 짧은 정적, 질문을 받았을 때의 시선, 결과를 마주했을 때 몸이 미묘하게 기울어지는 방향 같은 것들이다. 처음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반복해서 마주하다 보면 하나의 패턴으로 이어지고, 그 패턴이 결국 한 사람의 신뢰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려워진다.

    리더가 무엇을 더 잘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이미 드러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읽히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잘하려고 애쓰는 순간보다 무심코 반응하는 순간이 더 정확하게 해석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 해석이 쌓여 조직의 방향을 만든다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자신의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특별한 기술을 배우게 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이미 반복되고 있던 것들이 다른 의미로 보이기 시작하는 쪽에 가깝다. 그리고 그 변화는 거창하지 않게, 그러나 분명하게 리더의 존재감으로 드러날 것이다.

    목차

    [목 차]

    서문 AI 시대, 리더는 무엇으로 남는가 4

    프롤로그 보이는 리더십은 인간을 지키는 기술 8

     

    PART 1 AI 시대,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 묻다

    1장 디지털과 인간 사이에서 리더십은 무엇을 잃었는가

    - 자동화 시대, 존재감이 사라진 자리에서16

    2장 기술이 아닌 신호가 팀을 움직인다

    - 리더가 말을 꺼내기 전에, 팀은 이미 판단한다 40

    3장 리더의 태도가 팀의 안전감을 결정한다

    - 말보다 먼저 드러나는 리더의 진짜 영향력 56

     

    PART 2 책임 안전감 - AI 시대 리더가 서야 할 자리

    4장 심리적 안전감 이후의 단계

    - 이제는 책임 안전감이다 78

    5장 판단의 순간, 리더는 어디에 서 있는가

    - AI가 추천한 결정 앞에서 드러나는 리더의 진짜 존재감 90

    6장 기준을 말하는 리더

    - AI 시대, 판단은 보이지 않아도 기준은 반드시 보인다 100

     

    PART 3 보이는 리더십 - 존재의 신호를 설계하다

    7장 리더의 존재 방식이 팀원을 성장시킨다

    - 안전감은 말이 아니라 리더의 태도에서 만들어진다 122

    8Z세대가 신뢰하는 리더의 조건

    - 감지하는 세대 앞에서, 리더의 일관성이 신뢰가 된다 136

    9장 유형별 팀원 맞춤형 소통 전략

    - 리더의 기질이 다르면, 신뢰의 방식도 달라진다 156

     

    PART 4판단·책임·습관 - 리더십을 단단하게 만드는 반복

    10장 보이는 리더십은 습관에서 완성된다

    - 판단 이후, 리더는 무엇을 반복해야 하는가 198

    11AI 시대, 리더의 감정은 어떻게 관리되고 전염되는가

    - 보이지 않는 상태가 어떻게 보이는 리더십이 되는가 214

     

    PART 5 남는 리더십

    12장 보이는 리더십의 기준

    - AI 시대, 리더십은 무엇으로 판별되는가 238

     

    에필로그 그래서, AI 시대 리더란 누구인가 249

    참고문헌 253

      

    [본 문]
      

    24, 내가 경영을 염두에 두었던 이유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당시 강사였던 나는 학생 수가 100명이든, 150명이든 상관없다. 어차피 정해진 월급만 받을 뿐이고, 수고로움을 인정받아 더 받는 돈이 있어도 얼마 되지가 않는다. 나는 오로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고 싶었다. 공부 때문에 주눅 들어서 하던 학교 생활이 더 밝아지길 원했고, 자녀가 공부를 못해 속상하던 부모의 마음도 한결 가볍게 해 드리고 싶었다. 한 명 한 명의 성적이 오르고, 그들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면, 강사로서 그보다 좋은 일이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어야 하고, 경영이라는 것을 해야만 한다. 그러니 경영은 절대로 단순한 돈벌이라고 볼 수 없다. 물론 돈이 훨씬 잘 벌리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목표는 그게 아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도 살리고 나도 사는, 말 그대로 서로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_p.24

     

    15년 전에 처음 학원 강사를 시작할 때 같은 시기에 같은 일을 시작한 동기와 친구들이 많았다. 심지어 지방이 아닌 동탄이나 수원과 같은 수도권에 시작한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모두 학원가를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 학원에서 일정한 성공을 경험한 것에 이어 이제는 티칭을 완전히 내려놓았고, 경영의 부분에서도 이제 일부분은 직원에게 위임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보곤 했다. 그것은 바로 무엇에 집중해서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나는 강사를 했던 초창기부터 경영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어렴풋한 생각을 통해 계속해서 경영을 하기 위해 각종 인풋을 한 결과 티칭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다. _p.53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말을 충분히 들어 주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경험을 자주 하지 못한다. 겉으로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의외로 드물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쁜 회사 상사나 동료가 매번 시간을 내어 나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 줄 여유를 가지기는 쉽지 않다. 서로가 업무에 쫓기다 보면 대화는 대부분 지시나 보고의 형태로 끝나기 마련이다. 때로는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며 중간 설명 과정까지 삭제하고 싶어 한다. 설사 부부나 연인의 관계라고 하더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 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학원 원장님이 잠시 유재석으로 빙의해서 강사의 말을 들어 주면 진짜 오른팔로 성장할 가능성 역시 훨씬 높아지게 된다. _p.89

     

    학원 경영자가 왜 연예 기획사를 연구하느냐고 궁금해할 수 있지만, 사실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은 연예인이나 학원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원장님 자체에 나름의 서사가 있어야 하고, 반전이 있어야 하며, 학부모가 끌릴 만한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 바로 여기에서 사람들은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고, 결국 자녀를 위한 학원으로 선택하게 된다. 내가 원장님들에게 학원 경영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원장 브랜딩이라고 끊임없이 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학원과 원장님 자체가 하나의 특이하고, 멋있고, 열정적이고, 호기심이 갈 만한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_p.138

     

    마케팅은 학원이 있는 동네의 경쟁 구도를 부수는 매우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학부모들은 원장님들의 실력을 일일이 테스트해 보고 학원을 결정하지는 않고, 또 그럴 수도 없다. 그냥 자신이 보기에 잘 가르칠 듯한학원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 이것은 인식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인식의 문제를 바꿀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동네에서 차별화되는 학원을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여기에 부모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카피라이팅 능력까지 겸비한다면, 보다 특별한 학원이 되어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_p.168

     

    학원도 마찬가지다. 한 달에 20~30만 원 정도라고 하지만, 한번 학원을 정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자녀가 자주 학원을 옮긴다고 생각하면 적응을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긴다. 그렇다면 최소 1년 정도는 다녀야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240만 원~36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 만약 3년 정도만 꾸준하게 다닌다고 하더라도 최소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넘는 큰 금액이다. 그러니 마찬가지로 숏폼 몇 개 훑어보고 학원을 결정할 수는 없다. 흔히 학원은 여러 서비스 중에서도 고관여 서비스로 분류된다. 선택하기 이전에 매우 신중하게 정보를 탐색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이러한 서비스의 성격에서 바라보아도 블로그와 같은 롱폼 콘텐츠가 제격이 아닐 수 없다. _p.180

     

    편의점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다. 번화가라면 한두 개 건물 건너서 눈에 띌 정도다. 이렇게 많이 보이는 편의점은 총 6만 개 정도다. 그렇다면 전국에 있는 학원 및 교습소는 몇 개가 될까? 그 두 배인 11~12만 곳에 이른다. 한마디로 엄청난 밀집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다행스러운 것은 생존율이 다른 업종보다 다소 높다는 점이다. 아직은 견고하게 수요가 있고, 따라서 최소한의 유지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현재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단순한 생존을 넘어 2호점으로의 확장을 꿈꿀 수 있어야 비로소 건강한 성장을 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학군지의 틈새를 뚫고 들어가는 명확한 포지셔닝이고, 차별화된 전략 전술을 통한 지혜로운 운영이다. 무엇보다 첫 오픈이든, 2호점의 확장이든 최대한 비용을 줄이는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생존을 함께 도모해야만 한다. _p.216

    출판사 서평

    AI 시대, 리더는 무엇으로 남는가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변화는, 리더십을 바라보는 시선이 서서히 이동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동안 리더십을 주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의 문제로 이해해왔고, 실제로 많은 리더십 교육 역시 그 방향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익숙한 프레임을 부드럽게 비틀면서, 사람들이 정말로 반응하는 지점이 어디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해석은 말이 끝난 뒤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시작되기 전 이미 형성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 해석은 논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공유된다는 사실을 차분하게 드러낸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누군가 의견을 냈을 때, 리더가 어떤 표정으로 고개를 드는지, 질문을 듣고 나서 얼마나 침묵하는지,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마주했을 때 호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같은 아주 미세한 요소들이 조직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이 장면들은 의도적으로 연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솔직하게 읽히고 더 강하게 남는다. 결국 사람들은 리더의 말을 통해 이해하기보다, 그 리더가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반응의 패턴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 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왜 이러한 변화가 지금 더 중요해졌는지를 분명하게 짚어낸다. AI의 등장 이후 조직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근거와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고, 판단의 과정 자체는 점점 더 자동화되고 있다. 그 결과 리더의 역할은 단순히 결정을 내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결정 위에 어떤 태도로 서 있는가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보이는 리더십이라는 개념은 지금 이 시대의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이 책은 보이는 것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이 드러나는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은 리더에게 새로운 행동을 추가하라고 요구하기보다, 이미 반복되고 있는 자신의 반응과 선택이 어떤 신호로 읽히고 있는지를 먼저 인식하게 만든다.

    구성원들은 완벽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를 기대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된 위치를 유지하는 리더를 더 신뢰한다. 결과가 좋을 때만 앞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좋지 않을 때에도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반복될 때 비로소 조직은 안정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안정감은 말이나 제도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고, 매일의 장면 속에서 축적된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 있는 핵심은 복잡하지 않다. 리더십은 거창한 전략이나 한 번의 결단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해 보이는 순간들이 반복되면서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회의에서의 첫 반응, 갈등 상황에서의 태도, 성과를 다루는 방식처럼 일상의 장면들이 쌓여 하나의 패턴이 되고, 그 패턴이 곧 리더의 존재감을 결정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존재감을 기준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어떤 말을 했는지가 아니라, 그 말을 할 때 어떤 표정이었는지, 어떤 위치에 서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을 다르게 인식하게 만들고, 그 인식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낸다.

    결국 이 책이 남기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AI가 아무리 많은 것을 대신하더라도, 조직은 여전히 사람의 태도를 통해 안정과 방향을 확인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 태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드러나는 선택과 반응 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십은 새롭게 배워야 할 기술이라기보다, 이미 반복되고 있는 자신의 방식을 얼마나 분명하게 드러낼 것인가의 문제에 가깝다. 결국 사람들은 말보다, 그 사람이 어떤 태도로 같은 자리에 서 있는지를 기억한다. 이 책은 그 기준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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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폭우로 인한 거제·통영 지역 배송불가 안내 ('26년 8월 19일 09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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