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이 책의 태그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내일 뭐 해(달아실시선112)

    • 유현숙 저
    • 달아실출판사
    • 2026년 05월 29일
    10%10,80012,000
    적립금
    6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7(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0,8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2071004
    쪽수14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시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책 소개

    시와 소설을 병행하며 독자적인 서정의 지층을 다져온 유현숙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내일 뭐 해』(달아실시선 112)를 펴냈다. 총 4부로 구성된 시집 속에서 유현숙 시인은 고독한 유배지와 같은 ‘오늘’ 속에서도 서두르거나 과장하지 않고, 고요하게 내면의 에너지를 받아 적는다. 삶의 고독과 상실, 사랑과 기억, 존재와 시간의 결을 섬세하고도 깊은 언어로 길어 올린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처연하며, 일상의 풍경 속에서 삶의 본질을 응시한다.

    목차

    [목 차]

    시인의 말

     

    1. 볕이 참 좋다. 내일 뭐 해?

    고독한 여름竟|가을볕|시의 산책|그냥 그대로|슬픈 자화상|밀롱가|사르가소해|자두나무|양동리 화첩|겨울산|눈빛, 오후 6시의|푸른 꽃|만첩 적막|늦게 해지는 나무 아래서 듣는뿔|그대에게 가는 길

     

    2. 낯선 오랑에 앉아

    저녁 소리|우물곁에서 목말라 죽는목숨|시간을 들이다돌의 내장|클래식 풍으로 연軟께|그대 앞에서 1|그대 앞에서 2|이만하면 됐습니다|연애소설을 읽다|명자꽃|그대, 봄|눈 감으면 더 잘 보여|생각만灣|드퀘르벵 증후군손목건초염|오, 그대여반가 사유하다

     

    3. 청학 떼를 보았습니다

    모스 부호김수영을 읽다|무자경無字經 한 채|통증의 형식|별, 흐름에 관한 보고서|샤갈처럼|만행|낯선 곳에 앉아 울었네|자기소개|느닷없이|굴피 수첩|상원사 동종|넝쿨장미도둑|첫발내 이름은 파이pi/π, 나는 조난당했다|폐기물 스티커|저기, 서풍

     

    4. 열차는 언제 달말리역에 도착할까

    시 쓰는 아침|풍경|그랜드마더 로즈|숲, 스케치 1|숲, 스케치 2|웃다|기껏|행간이 난해하다|돌풍을 위한 서사|처방전|올해 마지막 밤|새들의 나이테|공중제비|박새|13월의 숲

     

    해설_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오민석

    추천사

    시인의 말

    무엇엔가,
    어딘가에 닿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마음을 걸어 여기까지 왔을까.

    볕이 참 좋다, 내일 뭐 해?

    이 한 마디는
    누군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기한 없는 초대장이다.
    오늘의 쓸쓸함이
    내일의 쓸쓸함에게 보내는 긴 편지다.

    햇살로, 노을로, 들풀로, 침묵으로
    빗장을 두드리는 어눌한 말들을 알아챌까?

    내 모든 시의 시적詩的 지층은
    지금
    여기
    이 모든 것들에서 시작始作되고, 시작詩作되었다.

    2026년 5월
    유현숙

    출판사 서평






    고독과 적막의 지층에서 길어 올린, 내일의 쓸쓸함에게 보내는 긴 편지
    ― 유현숙 시집 『내일 뭐 해』


    시와 소설을 병행하며 독자적인 서정의 지층을 다져온 유현숙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내일 뭐 해』(달아실시선 112)를 펴냈다.

    총 4부로 구성된 시집 속에서 유현숙 시인은 고독한 유배지와 같은 ‘오늘’ 속에서도 서두르거나 과장하지 않고, 고요하게 내면의 에너지를 받아 적는다.

    삶의 고독과 상실, 사랑과 기억, 존재와 시간의 결을 섬세하고도 깊은 언어로 길어 올린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처연하며, 일상의 풍경 속에서 삶의 본질을 응시한다.

    우리는 모두 너무 빠른 속도로 흐르는 세상 위에 위태롭게 서 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디지털 신호와 무수한 메시지 속에서 손가락 하나로 타인과 연결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연결의 깊이는 모래알처럼 가볍다.

    밥벌이라는 미혹을 두르고 인간의 산맥을 떠돌며, 멋모르고 맞장뜬 생계의 파도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 ‘오늘’이라는 유배지에 갇힌 채 고립되어 간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마저 서먹해진 시대, 마음의 행간은 점차 난해해지고 인간의 온기는 표백되어 갈 뿐이다.

    이 서글프고 건조한 공백의 한가운데서 유현숙 시인은 낮은 목소리로 빗장을 두드린다.

    “볕이 참 좋다. 내일 뭐 해?” 시인이 던지는 이 어눌한 질문은 단순히 시간을 묻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누군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기한 없는 초대장”이며, “오늘의 쓸쓸함이 내일의 쓸쓸함에게 보내는 긴 편지”(「시인의 말」)이다.

    시인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상실과 결핍의 자리를 가만히 응시하게 만든다.

    시집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속도와 수사에 가려졌던 시인의 지극한 육성이 들려온다. 시인은 현란한 수사를 잃어버린 어눌한 혀로, “흐르다 멈추다/ 멀어져가는 것들과의 작별을 연습”(「늦게 해지는 나무 아래서 듣는 ― 뿔」)한다. 그리고 그 쓸쓸함의 끝에서 마침내 흙과 자연, 그리고 타인을 향해 노를 젓기 시작한다.

    “분홍의 섬에서/ 능금처럼 익어가는 그대에게 닿기 위해/ 꽃빛 송판으로 배를 짓”고, “숲 한 채로 노를 젓는 일”(「그대에게 가는 길」)을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완벽한 고독 속에서 비로소 타인의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공존을 꾀하는, 시인만의 숭고한 방식이다.

    이 시집은 우리에게 타인의 슬픔을 향해 “손 먼저 내밀 수”(「시의 산책」) 있는 용기를 건넨다. 내 손목의 경고음과 삶의 오탈자를 참회하며 모서리만 골라 앉던 변방의 영혼들이, 비로소 “이만하면 됐습니다”라고 스스로를 보듬을 수 있도록 이끈다.

    문학평론가 오민석 교수(단국대 명예교수)는 해설에서 “‘내일 뭐 해’라는 일상적인 질문은 유현숙에게 알리바이에 불과하다. 그는 어떤 ‘그대’에게 닿기 위해 말을 건다”고 분석하며, 시인이 안 보이는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언어를 다루는 치열한 미학적 투쟁을 높이 평가했다.

    독자들이여, 이 지독한 소외의 계절에 시인이 정성껏 지펴둔 화목난로 앞으로 걸어 들어오라. 그리하여 시인이 내려놓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눈 감으면 더 잘 보이는”(「눈 감으면 더 잘 보여」) 내면의 풍경과 마주하기를 바란다. 이 시집은 당신이 홀로 견뎌온 쓸쓸한 밤을 가만히 감싸 안아줄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이다.


    ■ 달아실출판사는…

    달아실은 달의 계곡(月谷)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달아실출판사”는 인문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달빛 같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달빛이 천 개의 강을 비추듯, 책으로 세상을 비추겠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유현숙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폭우로 인한 거제·통영 지역 배송불가 안내 ('26년 8월 19일 09시 30분 기준)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