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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의 나에게 쓰는 편지

    • 안광우 저
    • 애플북
    • 202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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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24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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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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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사람은 살아가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시간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

    《그때의 나에게 쓰는 편지》는 한 남자가 지나온 유년의 풍경과 가족의 거리, 흔들리던 청춘과 끝내 말이 되지 못했던 감정들을 조용히 돌아보며 써 내려간 깊은 회고록이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바람 많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 십 리 길을 걸어 다니던 학교길, 가족 안에서 느꼈던 외로움과 거리감, 그리고 말없이 버텨야 했던 청춘의 시간을 담담하게 기록해 나간다.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성공담 대신, 누구나 마음 한편에 품고 있을 법한 상처와 그리움, 이해받고 싶었던 마음들이 잔잔한 문장 속에 깊게 스며 있다.

    특히 이 책은 과거의 자신을 ‘나’가 아닌 ‘너’라고 부르며 말을 건네는 독특한 편지 형식으로 쓰여 있다. 시절 속에 남겨두었던 어린 자신에게 “참 오래 버텼다”고 말해주는 이 기록은,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품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때의 나에게 쓰는 편지》는 단순한 자전적 에세이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온 모든 이들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지나온 시간을 미워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오래된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을 책이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왜 지금 이 글을 쓰는가

    편지 형식으로 쓰는 이유

    땅거미가 대지를 적시는 시간의 의미

    1 | 태어난 자리

    “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명지동 452-24번지

    바람이 먼저 기억나는 곳

    집이라는 이름의 공간

    부모의 등 뒤에서

    어린 나의 첫 기억

    2 | 걸어가던 시간

    “몸으로 버텨야 했던 시절

     

    국민학교까지 십 리 길

    갈대밭 논두렁의 싸움

    교실보다 밖이 더 익숙했던 아이

    한글을 배우고 쉬워진 세상

    자전거를 꿈꾸던 소년

    염소 한 마리의 시간

    강가 빨래터, 동전을 줍던 날들

    3 | 가족이라는 거리

    “가까우면서도 멀었던 관계들

     

    1. 형과 나 사이

     

    2. 차별이라는 감정

     

    3. 아버지라는 사람

     

    4. 어머니의 노동

     

    5. 말하지 못했던 것들

     

    6. 집을 나가던 날

     

    4 | 흔들리던 청춘

    “중고등학생 시절의 내면

     

    이유 없는 피로

    혼자라는 감각

    친구라는 이름

    말하지 못한 마음

    편지를 쓰기 시작한 이유

    그때의 나, 지금의 나

    5 | 돌아보는 시간

    “지금에서야 보이는 것들

     

    그 시절을 다시 걷다

    이해하게 된 부모

    미워했던 기억의 의미

    나를 만든 시간들

    다시 쓰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여전히 남아 있는 이야기

    끝나지 않은 편지

    이어지는 이야기

    출판사 서평

    우리는 살아가면서 끝내 말하지 못한 마음 하나씩을 품고 살아간다.

    《그때의 나에게 쓰는 편지》는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한 통의 조용한 편지이자, 지나온 삶을 다시 이해해 가는 한 사람의 깊은 기록이다.

    부산 명지동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가난했던 유년 시절과 가족 안에서 느꼈던 거리감, 설명할 수 없던 외로움과 흔들리던 청춘의 시간을 담담하게 따라간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과장하지 않는 진심’에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상처를 드라마처럼 부풀리지 않는다.

    대신 어린 시절의 논두렁 길, 김 한 장을 열두 조각으로 나누던 밥상, 강가 빨래터에서 동전을 주워 하루를 버티던 기억 같은 아주 작은 장면들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조용히 복원해 낸다.

    특히 “그때의 너는,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라고 말해주는 이 책의 시선은 독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건넨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한때의 어린 자신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 이해받고 싶었던 마음들, 그리고 혼자 견뎌야 했던 시간들이 이 책 안에서 천천히 다시 숨을 쉰다.

    《그때의 나에게 쓰는 편지》는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다.
    과거를 미워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사람의 기록이며, 상처를 지나온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이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한 번쯤은 그때의 나에게 이런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정말 오래 버텼다.”

    저자 소개
    저자 : 안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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