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장
Resilience Insight
불확실성을 읽는 통찰을 키워라
세계 인구 변화와 글로벌 경제의 미래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스톡데일 패러독스
경제는 이야기로 움직인다, 이야기의 힘
글로벌 사우스의 중심, 아세안과 인도의 도전
초풍요 경제와 경영의 진화
전략의 함정, 당신의 사업 전략은 효과적인가?
제로섬과 윈윈의 경계, 게임의 본질을 읽어라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진화의 다음 장을 위한 안내서
2장
Emotional Economy
공감으로 시장을 선점하라
고독 경제의 시대, 온기 마케팅이 뜬다
SNS에서 SCS로, 취향을 포스팅하는 호스트 스페이스
브랜드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듀프 소비
현생에 지친 소비자, 무자극에 빠지다
AI 시대 프리미엄의 조건은 AI free
물성 매력, 디지털 세대 아날로그를 소비하다
3장
Philosophical Wisdom
인간에 대한 이해로 결정하라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 인간은 미래를 제어할 수 있을까
마키아벨리는 말한다, “현실을 넘어 미래를 보라!”
찬란한 기술 시대에도 고전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질서의 시작, 이성계의 선택
헤겔의 변증법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케네스 포머랜즈의 《대분기》 유럽이 중국을 뛰어넘은 전환점
생존의 법칙, 거목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과학기술의 혁명, 일은 진화한다
4장
AI Leadership
AI와 사람의 시너지를 설계하라
AI 팀원이 온다, 혁명적 변화의 시작
AI 혁명 시대, 플랫폼 리더십이 필요하다
턴오버 매니지먼트, 인재가 떠날 때 기업이 해야 할 일
딥리서치가 가져올 AI 시대의 직무 변화
경영의 본질, 피터 드러커가 AI 시대를 보았다면
협업의 시대, AI와 함께 춤을
‘팀 타이완’ 모델은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조직의 미래, 관료제의 그림자와 AI
5장
Innovation Reboot
낡은 혁신을 리셋하라
비즈니스 전환의 출발점, Talent Overhaul
자연에서 배우는 역발상의 지혜
야성 황의 《중국 필패》 무엇이 혁신을 질식시켰나
다운턴 시대, 수익과 혁신을 잡는 조직 최적화
농업의 테슬라, 애그테크 혁신 기업 존디어
머스크 알고리즘, 지속적 혁신의 비밀
괴테가 무너뜨린, 뉴턴의 일곱 빛깔 무지개
우주 시대의 건축가가 미래를 설계하는 법, BIG
6장
Nano Targeting
한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승부하라
‘피벗 투 시니어’로 다가가는 블루오션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딥 리테일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산업의 미래
초고령화는 기회다, 시니어가 주도하는 소비 혁명
와인병에 죄수의 얼굴이, 19 Crimes의 혁신적 브랜딩
홈 익스텐션, 은퇴 후 출근하는 집
알고리즘이 만든 단절된 세상, 필터 버블
7장
Tech-Ethics Balance
신뢰로 기술을 완성하라
성과로 리스크를 압도하다, 문제적 기업 팔란티어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오링 이론
인간임을 증명한다, 샘 알트만의 월드 프로젝트
AI의 최종 단계 초지능, 가능성과 한계를 마주하다
신뢰의 리스크 시대, 속도와 공감으로 움직여라
[본 문]
P. 90~91
커즈와일이 예측하는 2029년까지는 5년이 채 남지 않았다. 이는 현재 기업이 추진하는 중장기 전략의 실행 기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즉, 지금 수립하는 전략은 AGI가 등장하는 시점에 완성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시점에서 조직은 생물학적 직원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혼성 팀으로 재편될 것이다. AI는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전략 수립의 파트너이자 의사 결정의 조언자로 진화한다. 리더의 역할은 이 두 종류의 ‘지능’을 조율하고, 각자의 강점이 극대화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것이 된다. 핵심은 AI를 비용 절감 도 구가 아닌 역량 증폭 장치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컨설팅사 맥킨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AI를 단순 대체 도구로 활용한 기업은 15퍼센트 생산성 향상에 그쳤지만,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 을 구축한 기업은 40퍼센트 이상의 성과 증대를 기록했다.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진화의 다음 장을 위한 안내서_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P. 107
좋은 브랜드의 조건은 단지 많은 수의 팬이나 팔로워를 보유한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적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외로움이 전염병처럼 퍼지는 시대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브랜드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기술과 상품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속 깊은 고충을 이해하고 같이 해결하는 의지를 보일 때 기업과 브랜드의 온기가 느껴진다. 소비자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여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결감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브랜드가 필요한 때다.
-고독 경제의 시대, 온기 마케팅이 뜬다_ 최순화 동덕여자대학교
P. 191
고전을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그 고전을 많이 이해하고, 지식을 얻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고전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고전에서 감화를 받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나 기독교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불경이나 성서에 대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추었어도 그 사람의 삶이 그러한 고전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면 그는 그 고전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이에 반해 불경이나 성서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지 않더라도 붓다나 예수의 말에 감화를 받고, 그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은 고전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찬란한 기술 시대에도 고전이 필요한 이유_ 박찬국 서울대학교
P. 251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지속적인 개입 없이도 며칠에 걸쳐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는 다양한 업무 영역에 적용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기업 내 여러 부서와 도메인에 걸친 복잡한 워크플로 자동화, 공급망 최적화, 물류 관리, 고객 관계 관리 등을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이미 인간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이제 AI가 인간이 내 리는 지시에 따라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가져온다면 어떨까? AI 팀원이 기업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날은 머지않았으며, 이는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AI 팀원이 온다, 혁명적 변화의 시작_ 황재선 SK디스커버리
P. 295
AI는 이미 데이터로 존재하는 방대한 정보를 학습해서, 확률적으로 질문에 가장 걸맞은 정보를 선별해서 결과물을 내놓는다. 그러므로 가장 평균적이면서도 모범적인 답안이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경영자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모범 답안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의미 있는 답안이다. 그 모범 답안 안 에는 경영자가 원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그것을 발견해내야 하는 주체는 AI 자체가 아니라 바로 ‘사람’, 경영자다.
-경영의 본질, 피터 드러커가 AI 시대를 보았다면_ 송경모 ㈜미라위즈
P. 394
기업 대부분이 혁신을 외치지만 진정한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AI,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등은 기업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이제는 기존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더 위험한 시대다. 혁신을 혁신해야 할 때다. 머스크의 5단계 혁신 알고리즘과 네 가지 혁신의 원리는 제품과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설계 및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아니, 반드시 도입해야 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 되었다. 시작을 미루지 말고 즉각적인 의사 결정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이미 중국 기업들은 앞뒤 보지 않고 따라가고 있지 않은가.
-머스크 알고리즘, 지속적 혁신의 비밀_ 노상규 서울대학교
P. 444~445
초고령화는 안정된 사회를 의미한다. 노화로 인해 주력 인구의 삶이 느려지면 활발한 역동성은 줄어든다. ‘빨리, 많이, 크게’를 강조하는 개도국의 에너지는 사라지고 일상의 풍경이 조용히, 천천히 움직인다. 이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이동이 최소화되고,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부각된다. 전원주택으로 대표되는 노년의 주거 이동은 콤팩트 시티로 대체되는 추세다. 질병에 취약해지는 만큼 지방에서 서울로 다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도시=노년’ 공식이 성립된다.
-초고령화는 기회다, 시니어가 주도하는 소비 혁명_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