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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

    • 하마야 리쿠타 저
    • 오시연 역
    • 부키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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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5780194
    쪽수212쪽
    크기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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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식사 문제는 어떤 연구나 약을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하버드 출신의 예방의학 전문가가 증명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식사법

     

    혼자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하는 현대인이 과연 얼마나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 무리해서 탄단지 비율을 계산해 도시락을 싸고, 간헐적 단식을 유지하는 생활은 예기치 못한 회식과 배달 음식의 유혹에 의해 쉽게 좌절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번에도 자기 관리에 실패했다는 죄책감과 스트레스만이 남는다.

    하버드 식사 혁명의 저자 하마야 리쿠타는 20대 시절 젤리와 에너지 드링크,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때우던 형편없는 식습관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임상의로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먹고 자고 일해야 하는 환경에서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본질적인 식습관을 개선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를 덜 먹는다고 해서 건강한 식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채소를 아무리 먹어도 채소가 채워주지 못하는 열량을 당분이 높은 빵으로 대체한다면 건강한 식습관이라 볼 수 없다. 반대로 햄버거를 먹어도 그 안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다면, 평소 채우지 못한 채소 섭취량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극단적인 방법이나 목표를 세우지 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식사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며 식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이 책은 엄청난 준비나 절제 없이도 우리가 매일 하는 식사를 즐겁게 지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목 차]

    들어가며

     

    1장 왜 식사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는가

    ‘99%의 사람이 모르는 레드와인의 놀라운 건강 효과’?

    장수하시는 나의 할아버지 이야기

    왜 식사 관련 책들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는가

    전문가 타이틀은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의 은 대개 가짜 정보

    의지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

    생수 페트병, 절반은 떠밀려서 사고 있다?

    의지력은 상관없다

    바쁜 일상이 판단력을 흐린다

    과학과 연구에 대한 오해

    과학적 근거가 보여 주는 진짜 의미

    사망 위험 10% 감소가 나타내는 의미

    건강 한 스푼치료와 예방

     

    2장 식재료나 영양소의 선악을 따지지 않는다

    영양소가 곧 식재료는 아니다

    커피에는 발암물질이 있지만

    마가린은 정말 위험할까?

    견과류를 먹으면 살이 찔까?

    달걀은 하루 1개까지라는 말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 안심일까?

    채소 먼저 먹기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고기는 피해야 하는가

    100% 주스는 건강에 나쁠까?

    채소 주스는 채소를 대신할 수 없다

    당근에 대한 논란

    인공감미료 = 나쁘다라고 단정할 수 없다

    술에 관한 여러 가지 설

    건강 한 스푼맥주 vs 와인

    식재료는 식습관이 아니다

     

    3장 매일 반복해도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만든다

    식사는 평생 해야 하는 것

    하루 3가 아니라 일주일 21단위로 생각한다

    최강의 다이어트 식단

    균형이 중요하다라는 말의 본질

    음식과 영양제의 결정적 차이

    냉동식품도 OK, 건강한 식습관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지중해식과 일본식

    식습관은 수치화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당뇨병 예방을 위한 식습관

    채소 중심의 식습관

    완벽한 식습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4장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식습관 전략을 세운다

    식습관 개선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자신의 식습관을 알기

    간이 식사 질문표의 예

    식습관 개선의 목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통제 가능한 부분을 파악한다

    환경에 의한 영향 파악하기

    스트레스에 의한 영향 파악하기

    자기식다이어트로 체중이 줄어든 사람들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아 살을 빼지 못하는 경우

    매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느라 지쳐 버린 이들을 위해

    편의점 활용 기술

    1년에 한 번, 식습관을 점검한다

     

    5장 만병통치약을 기다리지 말자

    이상적인 다이어트법

    영양제 사용법

    노화 예방법이란 무엇인가

    식사 문제는 연구를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평생을 함께하는 식습관


    [본 문]

    들어가며

    식사가 주는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식사는 어떤 약이나 영양 제보다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습관은 우리가 평생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이다. 의학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식사의 영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_11

     

    식사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데는 올바른 지식과 시스템화9할을 차지한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화는 곧 환경을 바꾸는 일이다. 이 과정을 건너뛴 채 ○○가 건강에 좋으니 먹자거나 △△ 전문가가 말했으니 □□는 피하자는 식으로 접근해 봐야, 이상적인 식습관으로 개선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_13~14

     

    1장 왜 식사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는가

    건강에 좋은 식사법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실제로 식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일을 가장 큰 장벽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고, 흔히 그 이유를 의지가 약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 ‘이상적인 행동을 가로막고 있는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그저 열심히 노력해서 습관을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의지력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으며 그 환경에 어떻게 지배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_31

     

    식사 외에 운동 습관, 체성분, 직업, 주변 환경, 운동 경험 유무 등도 현재의 체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런 것들은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가족, 회사, 지역 같은 여러 수준의 환경, 어린 시절의 경험, 더 나아가 가계의 역사 같은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지금의 습관과 체형을 만든다. _36~37

     

    2장 식재료나 영양소의 선악을 따지지 않는다

    어떤 식재료든 영양소 관점에서 보면 좋은 면나쁜 면이 있다. 어느 한쪽만 잘라 내어 논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 식사는 매우 다양한 식재료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식재료는 또 수많은 영양소를 포함한다. 식사의 내용물을 모두 영양소로 쪼개어 논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더욱이 특정 영양소 하나만으로는 큰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이제는 식사를 더 넓은 시야에서, 과학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_54~55

     

    식재료와 식습관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건강을 생각할 때 더 중요한 것은 개별 식재료보다 식습관이다. 식습관이란 자신의 평균적인 식사에서 어떤 식재료를 어느 정도의 비율로 섭취하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대체로 일정하다(그렇지 않으면 체중이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 정해진 틀 안에서 쌀밥이 어느 정도 비중인지, 고기는 얼마나 먹는지 하는 비율이 바로 식습관이다. 물론 하루하루의 식사는 들쭉날쭉할 수 있으므로, 수개월에서 1년 정도의 평균을 떠올리는 것이 적절하다. _94

     

    3장 매일 반복해도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만든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세 끼를 모두 제대로챙겨 먹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매번 주메뉴와 반찬, 국까지 균형 있게 준비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여기에 영양소 계산까지 더해지면 식사 준비만으로도 하루가 벅차게 느껴질 수 있다(나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한다).

    물론 정성스럽게 차린 균형 잡힌 식사는 맛도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적당히 요령을 피우며 계속할 것인가. 식사는 평생 하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_104

     

    건강한 식사는 색감이 화려하고 다양한 종류의 고급·유기농 식재료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미지는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 색감이 화려하다는 것은 다양한 식재료를 균형 있게 먹는다는 의미에서 틀린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매 끼니에 그럴 필요는 없다.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먹는 식재료의 종류를 약간씩 바꾸면 균형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채소나 과일에 고급스러움은 필요하지 않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빈도다. _116~117

     

    4장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식습관 전략을 세운다

    건강한 식사는 맛없고, 건강하지 않은 식사는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도 있다(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실제 식행동은 이성적인 결정보다 ·불쾌의 감정에 더 크게 좌우된다. 건강식이 맛없다는 믿음이 있으면 식습관을 바꾸는 일은 처음부터 난관이다. 바꿔야 할 점은 내가 맛있다고 느끼고 계속할 수 있다고 느끼는 (건강한) 식습관을 자발적으로 선택한다는 데 있다. _144

     

    식재료는 월요일은 생선처럼 요일별로 정해두는 것이 좋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고민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늘어나 식단을 짜기가 어려워진다. 염분 섭취가 걱정된다면 저염 소금이나 저염 된장을 사용하는 것도 현실적인 접근이다. 저염 소금은 연구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 염화나트륨의 일부를 염화칼륨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점은 여러 대규모 무작위 시험에서 확인되었고, 안정성도 확립되어 있으므로 좋은 선택지라 할 수 있다. _173

     

    5장 만병통치약을 기다리지 말자

    노화 예방을 목표로 한다면 약이나 영양제에 기대해서는 안 된다. 생활 습관병의 발생 위험과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식사, 운동, 수면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권장되는 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근력을 키우며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담배를 끊고 술을 절제해야 한다. 결국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_195

     

    어떤 이들은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병에 걸렸을 때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안다면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통원 치료가 얼마나 힘든지, 매번 검사 결과에 마음을 졸이는 일이 얼마나 큰 정신적 부담인지, 질환의 증상뿐 아니라 약물이나 수술의 부작용으로 생산성과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또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제한되는지 말이다. _200

    출판사 서평



    혈당을 높이지 않으려면 채소부터 먹어야 한다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던 의사가 증명한

    스트레스받지 않고 건강해지는 식사법!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영양제는 속는 셈 치고 사 본다

    키토식이니 스위치온 다이어트 같은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한 번씩 다 따라해 봤다

    혈당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한다.”

    일상을 살아가기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기 어렵다. 그마저도 내 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남이 하는 말, 유행하는 정보에 쉽게 휘둘리기 바쁘다. 그러다 보면 의사나 전문가의 말이 정답일 것이라 확신하고, 그들이 반드시 먹어라혹은 이것만큼은 먹지 말아라하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주장을 철석같이 믿는다. 하지만 특정 식재료나 영양소를 극찬하거나 악마화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 정답은 우리가 매일 하는 식사그 자체에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지 노력하면 다 건강해질 수 있다” “외식하지 말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어라하지만 당신이 혼자서 삼시 세끼를 해결해야 하는 1인 가구라면, 이러한 조언은 설득력을 잃을 것이다. 설령 무리해서 매일 탄단지 비율을 맞춰 식단을 짜고 도시락을 챙겨 다닌다고 해도, 얼마 안 가 포기하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죄책감에 빠지는 악순환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하버드 의대에 재직 중이던 20대 시절 젤리와 편의점 도시락, 에너지 드링크로 식사를 때우던 형편없는 식습관의 소유자였다. 문제는 직접 밥을 해 먹을 시간도 없이 하루 종일 병원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환경에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채소를 더 먹어라같은 조언이 통할 리가 없다.

    저자가 내린 결론은 단순했다. 해결책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식사법에 있었다.

     

    “‘노력에만 의존하는 한 본질적인 식습관 개선은 불가능하다. 본질적인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 특정 식재료나 영양소가 건강에 좋다/나쁘다라는 생각을 버린다.

    2단계 현재 자신의 식습관을 파악하고 목표로 할 식습관을 정한다.

    3단계 가장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식습관 개선 전략을 세운다.”(12)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라고 히포크라테스는 말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의학과 과학이 발전해도, 식습관 개선을 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는 오지 않았다. 병이 발생한 이후에 치료책을 찾지 말고 좋은 식습관으로 사전에 병을 예방하자. 이 책은 엄청난 절제나 준비 없이도 매일의 식사를 편안하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입에 쓴 약보다 기분 좋은 식사가 효과적이다

    하루 3끼가 아닌 일주일 21끼 단위로 계산하는 식사 혁명

    우리가 간과하는 당연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식사는 평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매일 완전무결한 건강한 식사를 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직장인이라면 술과 함께 회식을 하는 일도 생기고, 간헐적 단식을 무리하게 유지하다가 야식으로 햄버거를 먹는 일도 생길 수 있다. 이런 식의 변수를 곧 실패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세세하게 신경 쓰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다. 성인이 특별한 목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경우, 섭취 칼로리는 대체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여러 날을 평균 내면 변동 폭은 수십 킬로칼로리 수준에 그친다. 하루 단위로는 오르내림이 있지만, 2주 정도의 평균을 보면 개인의 섭취 칼로리는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다.”(32)

     

    하루 삼시 세끼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녁 한 끼를 건강하지 않게 먹은 것이 큰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하루 3끼가 아니라 일주일 21를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스물한 번의 식사 중 한두 번의 회식이나 인스턴트 섭취가 내 건강을 망친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쩌다 한 번 먹는 음식에 집착하지 말고 평소 내 기본 식습관이 어떤지를 살펴야 한다.

    단순히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채소를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채소가 채워주지 못하는 열량을 당도가 높은 빵이나 주스로 채운다면 그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라 말하기 어렵다. 반대로 햄버거를 먹어도 그 안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거나 샐러드를 함께 곁들인다면 평소 부족했던 채소 섭취를 오히려 이 한 끼로 보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먹을지 말지보다 전체 식단의 구성을 보는 것이다. 새로운 건강식을 만들어 먹겠다는 목표를 세우기보다 기존에 하던 식사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일이 식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첫걸음이다.

    영양제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도 착각에 불과하다. 식사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영양제는 그 수많은 영양소 중 일부를 보완해줄 뿐이다. 채소 섭취가 부족한 사람이 채소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채소의 모든 성분을 흡수할 수 없다. 반대로 평소 생활이 규칙적이고, 채소 섭취량도 충분히 높은 사람이라면, 영양제의 효과를 체감했다고 해도 그것이 영양제 덕분이라고 보기 어렵다. 차라리 비싼 영양제에 돈을 쓸 바에는 식사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거지맵이 유행인 시대,

    자취생의 입맛과 지갑을 지킬 최후의 식사법

    사람들이 건강식에 대해 갖고 있는 대표적인 선입견이 있다. 비싸고, 맛이 없고,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한 식사라고 하면 흔히 화려한 색감의 샐러드, 구하기 어려운 유기농 식재료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냉동식품을 가지고도, 심지어 편의점을 활용해서도 건강한 식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대량으로 판매하는 냉동 채소 믹스는 저렴한 값에 상비해 두고, 기본적인 조미료를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

     

    냉동 반찬 제품도 추천할 만하다. 특히 생선류, 예를 들면 고등어나 연어는 외식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밥을 짓기 번거롭다면 즉석밥을 활용하면 된다. 가능하다면 가끔은 현미를 고르는 것도 좋다. 이런 것들을 조합하면 편의점 도시락보다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든다.”(175)

     

    가끔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보다 내 입맛과 편의에 맞게 평소에도 자주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핵심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먹는 빈도에 있다. 아무리 정성스럽게 열심히건강한 식사를 준비한다고 해도 그 식사가 늘 먹는 것으로 자리잡히지 못하면 본질적인 식습관을 개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 한 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평소 아침을 거의 먹지 않고, 간식으로 빵을 사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호밀빵이나 바나나 한 개를 아침 식사에 추가해 보자. 비교적 간식으로 사 먹는 빵에 비해 저렴하게 바나나를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침에 섭취한 칼로리만큼 간식을 찾을 일이 줄어들 것이고, 매일 아침 식사를 정해두면 식사를 고민할 시간 자체도 줄어든다. 과자 대신 견과류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습관적으로 즉석밥은 백미 대신 현미를 고르는 식으로 환경을 조성한다면, 내 의지를 끌어모으지 않고도 저절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하마야 리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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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친구관계를 다루다 - 상처 없이 당당하게 선을 지키는 아이의 사회성 알고리즘정유진 | 니들북
    어른도 아이도 다 잘 먹는 집밥 레시피 - 두 번 차릴 필요없이 간단하게권예은(츄릅) | 길벗
    몰입이라는 아이의 세계 - 스마트폰에 빼앗긴 우리 아이 집중력을 되찾는 24가지 방법김소연 | 페이지2
    언더야드 레시피 - 혼자여도 함께여도 매일 맛있는 음식 생활서정경 | 진풍경
    내 몸을 바꾸는 집밥테라피 - 뱃살과 혈당 대사 이상을 개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박용우,김영아 | 루미너스
    집밥력 - 나를 돌보는 식사의 힘홀썸모먼트 |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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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닌텐도 DS 퍼펙트 카탈로그마에다 히로유키 | 삼호미디어
    예민한 뇌 사용 설명서 - 남들과 다른 HSP가 살아가는 법박수현 | 지식오름
    멈추지 못하는 아이들 - 스마트폰 게임 숏폼 SNS 중독 시대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부모의 기술선자연 | 북하우스
    건강한 세포는 말한다정완식 | 바른북스
    김병곤의 평생 건강 - 국가대표와 대통령의 몸을 살린 스포츠의학 박사의 중장년 운동 바이블김병곤, EBS 제작진(기획) | 알에이치코리아
    대사 리셋 - 호르몬 혈당 염증을 바로잡는 30일 솔루션벤 아자디 | 웅진지식하우스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 - AI 교수 아빠와 유아교육 전문가 엄마가 합의한 우리 집 AI 원칙김덕진, 임한나 | 한빛미디어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 뇌과학에서 찾은 사춘기 사용 설명서홍순범 |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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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 죽을 때까지 나를 먹여 살릴 어남선생의 쉽고 맛있는 집밥류수영 | 세미콜론
    SUDOKU 스도쿠 1 (스프링)다온북스 편집부 | 다온북스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26-2027개정판)삼성출판사 편집부 | 삼성출판사
    삐뽀삐뽀 119 이유식하정훈 | 유니책방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시즌 2 - 일러스트 한 장으로 즐기는 추리 게임모데스토가르시아 | 중앙북스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모데스토가르시아 | 중앙북스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 시즌3-일러스트 한 장으로 즐기는 추리 게임모데스토 가르시아 | 중앙북스
    머도쿠 - 두뇌를 자극하는 추리 퍼즐 80마누엘 가란드 |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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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한자 어휘 일력 365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스프링)이은경 | 서교책방
    The Champion 2026-2027송영주, 김정용, 김영훈, 주대은, 류정호 | 맥스미디어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다 -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화 속도를 줄이는 식단의 원칙 10가지데이비드 콕스 | 알에이치코리아
    왜 지금 파크골프인가?윤현 | 백세행복
    SUDOKU 스도쿠 3 (스프링)다온북스 편집부 | 다온북스
    피자 원정대 - 원하는 맛을 찾아 떠난 정말 대단한 녀석들(푸드 디깅북)김나미, 이민섭, 이현정, 조성규, 조현지 | 엠큐브파트너스
    프랑스 디저트 마스터(제3판)이주영, 이재상, 이지연, 한장호 | 백산출판사
    ADHD 교사엄마가 ADHD 아이에게 전하는 학교생활백서채나영 | 에듀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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