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의 그림책눈알이 쏙쏙
    AD광고
    Best Seller[페인트] 이희영 작가의 다정한 위로이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지구를 태워 만든 풍요 - 탄소 문명의 빛과 그늘

    • 김덕호,박진희,이은경 저
    • 에코리브르
    • 2026년 04월 10일
    10%31,500원35,000
    적립금
    1,7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10/14(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31,5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88962633375
    쪽수632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세계역사/지리 > 세계사/세계문화사/풍속사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10월 특별선물 《미도리 북 스탬프》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도전! 리뷰왕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영풍문고 단독 리커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2026.09.28 ~ 2026.12.31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10월 특별선물 《미도리 북 스탬프》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도전! 리뷰왕

    2026.10.01 ~ 2026.10.31

    • 사은품

    영풍문고 단독 리커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2026.09.28 ~ 2026.12.31

    책 소개

    에너지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탄소 문명의 성장과 쇠락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까지, 산업 혁명에서 기후 위기까지, 압축 성장한 한국의 산업화까지

     

    지난 300여 년 동안 화석 연료와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삼은 증기 기관 및 내연 기관이 만들어낸 현대 문명의 물질적 토대부터 주로 화석 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추가한 현대 문명이 빚어낸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이 책은 에너지 문명사이자 미래를 위한 보고서이다.

    정통 사학자(김덕호), 과학기술사학자(박진희), 과학기술학자(이은경) 등 3인이 2023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완성한 역작이다. 김덕호는 머리말과 1~2부 그리고 맺음말을, 박진희는 3부를, 이은경은 4부를 집필했다. 2025년 8월까지 한두 달에 한 번씩 만나 서로 원고를 교환하고 내용을 검토·수정하고 건의 사항을 주고받으며 머리를 맞대었고, 책으로 나오기 직전까지도 의견을 나누고 확인을 거듭하는 긴 여정을 함께했다.

    에너지라는 렌즈를 통해 현대 문명을 바라본다는 것은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 연료를 토대로 고찰하겠다는 뜻일 터다. 그렇다면 화석 에너지로 움직이는 현대 문명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저자들은 현대 문명의 시점을 18세기 중반의 산업 혁명에서 찾으며, 영국을 공간적 출발지로 본다. 특히 산업 혁명을 가능케 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석탄과 증기 기관의 결합에 주목한다. 석탄을 연료로 한 증기 기관이 광산과 공장, 나아가 철도나 증기선 등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 응용되면서 영국은 화석 에너지를 통해 이전 인류가 상상할 수 없던 수준의 물질적 번영을 누리기 시작했다.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 덕분에 공산품 생산량이 수십, 수백 배 증가했으니 가히 ‘에너지 혁명’이라 할 만했다. 그 에너지 혁명에 기초해 19세기 중반 영국은 산업 사회로의 대전환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후 서유럽 국가들과 미국 등이 ‘빠른 추격자’로서 동참했다.

    그 결과 산업 혁명 이후 화석 에너지의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는 주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대량 방출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면, 인류의 삶을 가능케 해준 ‘온실 효과’를 넘어 현대 문명의 존속을 위협할 만큼 대기에 쌓이게 되었다. 즉 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최초의 실제적 행위자는 미국과 1950년대 이후 서유럽 국가들 그리고 일본 같은 선진국과 뒤늦게 합류한 한국을 비롯한 신흥 산업 국가들이다.

    목차

    [목 차]

    서문

     

    머리말: 문명의 토대로서 에너지

     

    1부 탄소 문명의 형성: 거대한 에너지 전환

     

    01 탄소 문명 이전 시기: 저에너지 사회

    1. 에너지란 무엇인가

    2. 바이오매스 에너지

    3. 인력과 축력 에너지

    4. 풍력과 수력 에너지

     

    02 탄소 문명의 탄생: 저에너지 사회에서 고에너지 사회로

    1. 땔감으로서 석탄

    2. 석탄과 증기 기관의 환상적 결합

    3. 범용 기술(GPT)로서 증기 기관

     

    03 탄소 문명의 확산: 저압 증기 기관에서 고압 증기 기관으로

    1. 육상의 증기 기관: 마차에서 기차로

    2. 해상의 증기 기관: 범선에서 증기선으로

    3. 자연의 구속으로부터 해방과 이동의 자유 실현

     

    2부 탄소 문명의 성장

     

    04 에너지원으로서 석유의 등장

    1. 등유와 연료유 시기

    2. 석유와 내연 기관의 결합

    3. 화석 연료에서 얻는 전기 에너지

     

    05 탄소 문명의 그늘: 양차 세계대전과 석유 헤게모니 투쟁

    1. 제1차 세계대전과 석유 자원의 중요성 대두

    2. 제2차 세계대전과 ‘석유 시대’의 도래

     

    06 탄소 문명이 만들어낸 생활 방식

    1. 화석 연료와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의 정착

    2. 소고기의 대량 생산과 대량 유통

    3. 기차와 자동차를 통한 대량 여가 시대의 개막

    4. 전기 시스템과 가전제품의 확산

     

    3부 탄소 문명의 절정과 쇠퇴

     

    07 탄소 문명의 전 지구화: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의 확산(1945∼1972)

    1. 에너지 빈곤에서 풍요의 시대로: 냉전과 에너지 정책

    2. 마이카 시대의 도래: 석유 연료 대중화

    3. 대량 소비 사회로: 일상화한 가전제품과 플라스틱 혁명

    4. 에너지 풍요의 시대: 전기 에너지의 대량 공급

     

    08 탄소 문명의 충격과 회복: 1973∼1992

    1. 1973년 석유 위기와 에너지 정책 변화

    2. 석유 대체재로서 원자력 발전의 부상

    3. 석유 시장 질서의 붕괴와 탄소 문명의 지속

    4.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의 지속

     

    09 탄소 문명의 쇠퇴: 전환의 기로에서(1992∼현재)

    1. 기후 위기, 국제 정치의 이슈로 떠오르다

    2.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의 노력

    3.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 지구 한계에 직면하다

    4. 탈탄소 사회의 모색: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5. 탈탄소 문명으로 가속해야 할 때

     

    4부 한국의 탄소 문명

     

    10 탄소 문명의 출발

    1. 화석 에너지 이용과 사회 변화

    2. 에너지 수요 증가와 석탄 증산 정책

     

    11 석유 사회로 진입

    1. 전력 공급을 위한 주유종탄

    2. 주택 보급 확대와 가정용 에너지

    3. 근검절약 정책과 지연된 소비 사회

     

    12 탄소 문명의 팽창

    1. 화석 연료 다변화와 에너지 소비 증가

    2. ‘아파트 공화국’: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의 동질화

    3.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의 대중화

     

    13 탄소 문명의 관성

    1. 기후 문제에 대한 미지근한 대응

    2. 공급 우선의 에너지 정책

    3. ‘탄소스러운’ 웰빙과 ‘탄소스러운’ 여가

    4. 갈림길에 선 한국의 탄소 문명

     

    맺음말: 탄소 사회에서 탈탄소 사회로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추천사

    600쪽 책을 단숨에 읽었다. 인류의 ‘에너지 문명사’가 한눈에 들어왔다. 기후 변화가 가져올 암울한 미래를 경고한 책은 많다. 하지만 그러한 미래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는지 과거부터 현재를 조망한 책은 별로 없다. 이 책은 정통 사학자, 과학기술사학자, 과학기술학자 등 3인이 만들어낸 역작이다. 3명의 저자가 머리를 맞대고 보냈을 수많은 시간이 눈앞에 선하다. 저자들은 인간의 생로병사가 화석 연료에 적용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에는 수력과 축력 같은 자연 에너지의 탄생, 석탄·석유·가스라는 화석 연료의 대량 사용을 통한 탄소 문명의 확산과 절정, 그리고 기후 위기 앞에서 속절없이 쇠퇴하는 화석 연료의 운명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화석 연료와 과학기술의 결합이 가져온 탄소 문명의 명암을 수많은 역사적 에피소드를 통해 실감나게 전달한다. 서구 문명에 비해 훨씬 더 압축적으로 펼쳐진 우리나라의 탄소 문명에 대한 서술도 흥미롭다. 1970~19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독자라면 연탄과 아랫목,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

    《지구를 태워 만든 풍요: 탄소 문명의 빛과 그늘》은 에너지와 과학기술이라는 씨줄과 역사라는 날줄을 엮어 만든 옷감 원단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굳이 완성된 옷을 독자에게 입히려고 무리하지 않는다. 탄소 문명을 넘어 어떤 옷을 만들어갈 것인가는 오직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몫이기 때문에.

    - 홍종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에너지는 문명의 배경이 아니라 그 자체다. 우리는 산업 혁명과 세계화, 풍요로운 소비 사회를 기술과 경제 발전의 성취로 이해해왔다. 그러나 《지구를 태워 만든 풍요: 탄소 문명의 빛과 그늘》은 그 이면에 화석 연료라는 에너지 체계가 놓여 있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 석탄은 증기 기관을 돌렸고 석유는 자동차와 전력망을 구축했으며, 그 힘 위에서 오늘의 편리한 삶이 가능해졌다. 동시에 그 편리함이 막대한 환경 비용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도 냉정하게 짚어낸다.

    이 책의 미덕은 단순한 비판에 머물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들은 화석 연료가 인류의 삶을 확장한 공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초래한 기후 위기와 사회적 갈등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균형 있게 분석한다. 덕분에 독자는 죄책감이나 공포 대신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에너지 문제를 바라보게 된다.

    특히 한국 사회를 다룬 대목은 의미심장하다. 압축적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탄소 의존적 생활 양식에 익숙해졌는지 그리고 그 관성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 묻는다. 추상적 환경 담론을 우리의 일상과 맞닿게 하는 지점이다.

    기후 위기의 시대에 이 책은 환경 교양서를 넘어 문명의 궤적을 되짚는 역사서이자 미래를 향한 보고서다. 우리가 누리는 풍요의 기원을 성찰하고 앞으로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묻는 책이다. 에너지와 문명, 인간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권한다.

    -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출판사 서평

    에너지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탄소 문명의 성장과 쇠락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까지, 산업 혁명에서 기후 위기까지, 압축 성장한 한국의 산업화까지

     

    지난 300여 년 동안 화석 연료와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삼은 증기 기관 및 내연 기관이 만들어낸 현대 문명의 물질적 토대부터 주로 화석 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추가한 현대 문명이 빚어낸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이 책은 에너지 문명사이자 미래를 위한 보고서이다.

    정통 사학자(김덕호), 과학기술사학자(박진희), 과학기술학자(이은경) 등 3인이 2023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완성한 역작이다. 김덕호는 머리말과 1~2부 그리고 맺음말을, 박진희는 3부를, 이은경은 4부를 집필했다. 2025년 8월까지 한두 달에 한 번씩 만나 서로 원고를 교환하고 내용을 검토·수정하고 건의 사항을 주고받으며 머리를 맞대었고, 책으로 나오기 직전까지도 의견을 나누고 확인을 거듭하는 긴 여정을 함께했다.

    에너지라는 렌즈를 통해 현대 문명을 바라본다는 것은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 연료를 토대로 고찰하겠다는 뜻일 터다. 그렇다면 화석 에너지로 움직이는 현대 문명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저자들은 현대 문명의 시점을 18세기 중반의 산업 혁명에서 찾으며, 영국을 공간적 출발지로 본다. 특히 산업 혁명을 가능케 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석탄과 증기 기관의 결합에 주목한다. 석탄을 연료로 한 증기 기관이 광산과 공장, 나아가 철도나 증기선 등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 응용되면서 영국은 화석 에너지를 통해 이전 인류가 상상할 수 없던 수준의 물질적 번영을 누리기 시작했다.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 덕분에 공산품 생산량이 수십, 수백 배 증가했으니 가히 ‘에너지 혁명’이라 할 만했다. 그 에너지 혁명에 기초해 19세기 중반 영국은 산업 사회로의 대전환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후 서유럽 국가들과 미국 등이 ‘빠른 추격자’로서 동참했다.

    그 결과 산업 혁명 이후 화석 에너지의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는 주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대량 방출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면, 인류의 삶을 가능케 해준 ‘온실 효과’를 넘어 현대 문명의 존속을 위협할 만큼 대기에 쌓이게 되었다. 즉 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최초의 실제적 행위자는 미국과 1950년대 이후 서유럽 국가들 그리고 일본 같은 선진국과 뒤늦게 합류한 한국을 비롯한 신흥 산업 국가들이다.

     

     

    화석 연료를 기준으로 한 시대 구분: 전 탄소 문명과 탄소 문명

    20세기 후반, 인류가 당면한 큰 문제 중 하나는 석유·석탄·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가 조만간 바닥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불과 몇십 년 사이에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난제는 기후 변화로 바뀌었다.

    과학자들이 일찍부터 지구 온난화를 경고했지만, 대중은 최근에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기후 변화’라는 다소 모호한 단어에서 ‘기후 위기’라는 용어가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차지하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기후 재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현재 인류는 어떤 문명에서 살고 있기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인한 문명의 위기를 운운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문명은 인간이 사용한 도구를 기준으로 (신/구)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도구가 아닌 다른 차원을 기준으로 인류 문명을 살펴보려 한다. 에너지는 문명의 토대이자 본질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비평가 루이스 멈퍼드(Lewis Mumford)는 1934년 펴낸 《기술과 문명》에서 재생 에너지와 화석 에너지의 구분을 통해 인류 역사의 보편적 흐름을 통찰하고자 했다. ‘원시 기술 시대(the esotechnic)’ ‘고기술 시대(the paleotechnic)’ ‘신기술 시대(the neotechnic)’로 구분했는데, 원시 기술 시대에는 주로 나무나 퇴비 등 바이오매스나 풍력과 수력 같은 재생 에너지를 몇천 년 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했다. 18세기에 이르러 영국에서 석탄, 곧 화석 연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고기술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석탄과 더불어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하면서 운송 수단을 바꾸고, 가정이나 공장 등에 전기를 제공하는 신기술 시대로 이행했다.

    저자들은 이러한 구분을 인간이 사용한 여러 종류의 에너지가 전 지구적 규모의 생태계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는 유익한 범주화라고 인정하면서도, 고기술 시대와 신기술 시대를 구분하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 두 시대 모두 주된 에너지원이 화석 연료이기 때문이다. 두 시대가 에너지원 차원에서 질적으로 구분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문명의 역사를 인류가 에너지원으로서 화석 연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요컨대 화석 연료 사용 후 부산물인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추어, 인류 역사를 ‘전(前) 탄소 문명’과 ‘탄소 문명’으로 나누는 것이다. 여기서 ‘전 탄소 문명’은 사람과 가축의 힘, 그리고 풍력이나 수력 같은 재생 에너지에 의존하던 시기를 통칭한다.

    저자들은 탄소 문명의 탄생이 자연이라는 우연적 요소와 기술이라는 비(非)우연적 요소의 결합 덕분에 가능했다고 본다. 즉 탄소 문명은 자연 상태의 화석 연료와 인간 사회가 만든 과학 문화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 사회가 상호 작용한 결과물인 것이다. 이러한 결합과 상호 작용이 다름 아닌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발생했다.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의 편리함과 그에 따른 폐해

    산업 혁명이 낳은 산업 사회가 진행되면서 뚜렷해진 결과물이 대량 소비 사회다. 고밀도 에너지원인 석탄과 석유 덕분에 인류는 이전에는 소수의 귀족이나 부유층만이 향유하던 상품을 싼값에 대량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강대국과 산유국 그리고 다국적 석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석유 가격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심지어 불필요한 물건을 산 뒤 사용하지도 않고 버리는 이른바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이란 일상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 이산화탄소를 많이 생성하는 화석 연료, 즉 석탄·석유·천연가스에 의존하는 고탄소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 화석 연료가 탄소를 더 많이 대기 중으로 뿜어낼수록, 인간은 더 편리하고 더 안락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전 지구적으로 횡행하는 이런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이 인류와 탄소 문명 자체에 위협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

    화석 연료는 연소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산화탄소는 6종의 온실가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20세기 후반 이후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한 주범이다. 1965년 미국의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인간의 화석 연료 소비가 과도하게 빠른 속도로 증가해 기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미국인은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경고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 문제는 화석 연료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후 서서히 늘어나다가 탄소 측정이 정밀하게 이루어진 1950년대 중반 이후로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해 자연 생태계를 엉망으로 만들 만큼 지구의 온도를 높였다는 데 있다. 오늘날 에너지와 관련한 최대 문제는 화석 연료의 부족이 아니라, 화석 연료의 지나친 사용으로 말미암은 급속한 기후 변화다. 게다가 인간이 이러한 위기 상황을 완화할 수 있는 한계 지점인 ‘티핑 포인트’도 얼마 남지 않았다.

     

     

    책의 구성: 산업 혁명에서 기후 위기까지, 압축 성장한 한국의 산업화까지

    저자들은 인류 문명의 뼈대와도 같은 에너지의 생산, 유통, 소비를 통해 인류 역사를 설명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석탄과 석유라는 화석 에너지에 의존해온 탄소 문명의 흥기와 쇠락을 보여준다. 먼저, 전 탄소 문명에 해당하는 농업 혁명 이후 인류 사회가 사실상 대부분의 에너지를 인력과 축력에 의존해왔다는 걸 보여주고, 수력 및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를 제대로 이용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차이가 어떤 역사적 결과를 초래했는지 제시한다.

    그런 다음, 18세기 이후 화석 에너지원으로서 석탄이 영국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동력 기관(증기 기관)과 결합해 탄소 문명을 낳았는지 설명한다. 또한 19세기 후반 이후 서구를 중심으로 국가별 경쟁을 통한 탄소 문명 성장의 궤적을 추적한다. 이 시기에 석유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화석 에너지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고, 내연 기관의 발명이 석탄을 밀어냄으로써 20세기 후반을 사실상 석유의 시대로 만들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나아가 인류의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는 전기 역시 주로 석탄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에너지원이라는 사실, 즉 우리가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으로 누리는 모든 즐거움과 편리함 그리고 안락함까지도 화석 연료의 소비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술한다. 20세기 이후 세계 강대국 간의 대결과 전쟁은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졌다. 그리고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서구 열강의 치열한 대립과 갈등, 다시 말해 화석 연료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결국에는 1970년대의 석유 파동을 낳고 탄소 문명의 몰락을 불러왔다. 또한 탄소 문명의 부산물로서 21세기의 가장 큰 사회 문제인 기후 변화가 탈탄소 문명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요구한다는 걸 보여준다. 저자들은 이 과정에서 기후 위기가 가져온 글로벌 정치 갈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압축적 근대’를 경험한 한국 사회가 해방 이후 석탄에, 그리고 1960년대 산업화 이후에는 석유에 얼마만큼 의존했는지 보여준다. 한국의 근대화와 산업 사회 진입은 화석 에너지 사용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아울러 가족 중심의 민간 차원에서도 아파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탄소스러운’ 생활 방식이 널리 자리 잡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생활 방식에 어떻게 중독되었는지, 왜 한국이 현재 ‘기후 악당’으로 불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저자들은 어찌면 우리가 플라톤의 《공화국》에 은유적으로 등장하는 ‘바보들의 배(ship of fools)’에 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교토의정서(1997) 합의 이후 파리기후협정(2015)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들은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매일 죽음과 마주해야 했던 미국 군인이자 작가 로이 스크랜턴(Roy Scranton)의 다음 질문을 상기시킨다. 대규모 살육이나 문명의 붕괴 앞에서 하나의 생명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피할 수 없는 종말의 위협 속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논리나 경험으로 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문제다. 인류에게는 어떤 희망이 남아 있는 것일까? 우리는 ‘바보들의 배’에서 내려올 수 있을까? 저자들은 ‘바보들의 배’에서 끝없는 헛소리와 분노와 좌절에 휩싸이다 어느 순간 좌초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결단의 시기를 놓친 채 말이다. 더불어 탄소 문명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인류가 대안을 찾지 못하면 혹은 대안이 있음에도 선택을 주저한다면 탄소 문명과 더불어 지구라는 행성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인류는 땅속의 석유를 다 사용하기도 전에 화석 에너지가 초래한 기후 변화로 멸종의 경계에까지 이를지 모른다. 탄소는 우리에게 커다란 번영과 경제적 부를 안겨주었으나, 다른 한편 기후 변화라는 큰 난제를 던져주었다. 기후부정론자와 회의론자 들이 지구 온난화 자체를 부정하거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해마다 폭우와 폭설, 홍수와 가뭄, 한파와 초고온 현상 등 극단적인 날씨 변동을 겪으며 ‘기후 위기’를 절감한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명확하다.

    저자 소개
    저자 : 김덕호,박진희,이은경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나오미 배런 | 웅진지식하우스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교양 100그램 11)김대식,김혜연 | 창비
    지능 파산 - AI 시대 편리함에 갇혀 버린 사람들한소원 | 바다출판사
    진화의 가속도 - AI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하는가레이 커즈와일 | 촐라체
    문해내공 - AI 시대 생존을 넘어 품격을 만드는 국어력의 힘신종호,김윤정 | 상상스퀘어
    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나오미 배런 | 웅진지식하우스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교양 100그램 11)김대식,김혜연 | 창비
    지능 파산 - AI 시대 편리함에 갇혀 버린 사람들한소원 | 바다출판사
    진화의 가속도 - AI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하는가레이 커즈와일 | 촐라체
    문해내공 - AI 시대 생존을 넘어 품격을 만드는 국어력의 힘신종호,김윤정 | 상상스퀘어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환상 공동체 - 케이팝 시스템이 만들어낸 진짜보다 순정한 가짜의 세계맹미선 | 돌고래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가브리엘 웨스턴 | 더퀘스트
    늙음의 레슨 -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 어른이 되었습니다우치다 타츠루 | 유유
    뉴요커의 문장들 -서술의 시대 논리의 구조를 세우는 글쓰기강진규 | 파이퍼프레스
    관찰 연습 -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순간니콜라 노바 | 책사람집
    메모의 문화사 - 다빈치 노트에서 디지털 메모장까지 안심하고 잊기 위해 적은 사적 기록의 역사(Philos 시리즈 53)헥토어 하르쾨터 | 아르테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스포츠의 언어 - 럭키 루저부터 GOAT까지 그라운드에서 얻은 삶의 철학이경재 | 보더라인
    환상 공동체 - 케이팝 시스템이 만들어낸 진짜보다 순정한 가짜의 세계맹미선 | 돌고래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가브리엘 웨스턴 | 더퀘스트
    늙음의 레슨 -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 어른이 되었습니다우치다 타츠루 | 유유
    뉴요커의 문장들 -서술의 시대 논리의 구조를 세우는 글쓰기강진규 | 파이퍼프레스
    관찰 연습 -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순간니콜라 노바 | 책사람집
    메모의 문화사 - 다빈치 노트에서 디지털 메모장까지 안심하고 잊기 위해 적은 사적 기록의 역사(Philos 시리즈 53)헥토어 하르쾨터 | 아르테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스포츠의 언어 - 럭키 루저부터 GOAT까지 그라운드에서 얻은 삶의 철학이경재 | 보더라인
    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부처 인생수업 : 2500년 동안 내려온 삶의 지혜(인생수업 시리즈)부처, 김지민(엮음) | 하이스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양장)(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부처 인생수업 : 2500년 동안 내려온 삶의 지혜(인생수업 시리즈)부처, 김지민(엮음) | 하이스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양장)(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5분 음악놀이수업 : 준비는 가볍게 수업은 즐겁게! - 놀이로 배우고 음악으로 성장하는 즐거운 교실!김항성, 김수형, 김예린, 서우연, 윤다린, 임상미, 조태희, 홍훈희 | 앤써북
    인간이 만든 기계에 비추어본 인간의 모습(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케테 마이어-드라베 | 박영사
    푸코 사상의 실천철학적 이해(사회와 철학 연구총서 8)한국사회정치철학회 | 씨아이알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왕루이 | 이든서재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는 숲이 되었다 - 함께 띄워 올린 부석의 기적부석고등학교 | 인물과사상사
    AI에게 생각을 맡기지 마라 - 질문하고 검증하고 책임지는 사고주권을 가르치는 교육유담,한문주 | 글누림출판사
    파도를 타는 사람 - 변화의 시대 나를 지키며 유연하게 나아가기 위한 동양철학김훈종 | 오리지널스
    두려움 없는 삶에 대하여(국내 최초 단권 완역본) - 에픽테토스 스토아 철학 전집(현대지성 클래식 80)에픽테토스 | 현대지성
    5분 음악놀이수업 : 준비는 가볍게 수업은 즐겁게! - 놀이로 배우고 음악으로 성장하는 즐거운 교실!김항성, 김수형, 김예린, 서우연, 윤다린, 임상미, 조태희, 홍훈희 | 앤써북
    인간이 만든 기계에 비추어본 인간의 모습(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케테 마이어-드라베 | 박영사
    푸코 사상의 실천철학적 이해(사회와 철학 연구총서 8)한국사회정치철학회 | 씨아이알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왕루이 | 이든서재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는 숲이 되었다 - 함께 띄워 올린 부석의 기적부석고등학교 | 인물과사상사
    AI에게 생각을 맡기지 마라 - 질문하고 검증하고 책임지는 사고주권을 가르치는 교육유담,한문주 | 글누림출판사
    파도를 타는 사람 - 변화의 시대 나를 지키며 유연하게 나아가기 위한 동양철학김훈종 | 오리지널스
    두려움 없는 삶에 대하여(국내 최초 단권 완역본) - 에픽테토스 스토아 철학 전집(현대지성 클래식 80)에픽테토스 | 현대지성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무라카미 하루키 『가호』 기대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재레드 다이아몬드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리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이벤트 당첨자 발표] 10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