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첫 장을 넘기기 전에
서문 | 불가능을 움직여라
∎ 모범의 저주
∎ 아르키메데스의 지혜
∎ 두 번째 삶
LEVER 1 | 관심: 고뇌를 이기는 시선
∎ 죽음을 꿰뚫는 구원
∎ 흔들리지 않을 결단
∎ 마음의 방향
∎ 선택의 영역
∎ 주의력 탈환하기
∎ 관심도 자원이다
LEVER 2 | 시간: 현재의 마법
∎ 인생은 길다
∎ 오직 오늘만
∎ 게임과 다른 게임
∎ 몰입을 향한 흐름
∎ 쉼표를 찍을 지점
∎ 현재를 즐겨라
LEVER 3 | 직관: 당신이 답이다
∎ 열쇠는 우리 안에 있다
∎ 지도와 나침반
∎ 마음의 소리
∎ 직관의 신호
∎ 내려놓을 용기
∎ 인생을 바꾸는 믿음
LEVER 4 | 제약: 경계의 역설
∎ 삶 속의 제약
∎ 억제의 미학
LEVER 5 | 놀이: 인생은 게임이다
∎ 시대에 빼앗긴 본질
∎ 멋없어 보이는 일의 멋
∎ 놀이는 과학이다
∎ 발상의 전환
∎ 빅 매직
∎ 일을 위한 일에서 벗어나라
LEVER 6 | 실패: 완벽은 독이다
∎ 노력이 배신하는 이유
∎ 프로토타입의 가치
∎ 삶 속의 좌절
∎ 위험을 감수할 용기
∎ 생각의 차이
∎ 쓰러짐의 재해석
∎ 잘 넘어지는 방법
∎ 진정한 실패
LEVER 7 | 실천: 미래가 전하는 단서
∎ 행동을 만드는 뿌리
∎ 실천의 기술
∎ 고요한 열정
∎ 미래로 향하는 동력
∎ 1등짜리 삶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 | 나대로 살아 낸 삶
∎ 가능성은 당신의 몫
∎ 새로운 지평을 맞이하며
감사의 말
[본 문]
안전은 환상에 불과하다. 자연에는 안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가 안전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8쪽
안전한 선택은 언제나 사소한 자기기만에서 시작된다. 탐험가가 단 1°라도 빗나간 나침반을 들고 출발하면 결국 고향에서 수천 km나 떨어진 곳에 도달한다. 15쪽
당신이 관심을 쏟는 대상을 자각할수록,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 낸 세상의 수많은 부분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진짜 변화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45쪽
많은 사람의 생각과 달리, 지루함은 관심을 쏟는 대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대상에 집중하는 방법, 즉 관심의 ‘질’에서 비롯된다. 70쪽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을 읽는 우리의 시간만큼은 억만장자나 다름없다. 투자자 그레이엄 던컨(Graham Duncan)이 정의한 바에 따르면, 시간 억만장자는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최소 10억 초, 즉 31년 이상 남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 말은 개인적으로 시간이란 귀중하면서도 풍부한 자원임을 뜻한다. 하지만 스물한 살이 되자마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결단하는 즉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떠들어 대는 문화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알기 어렵다. 84쪽
우리는 이제 ‘바쁨’을 미화하는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기에서 바쁨은 많은 사람이 느끼는 불안에서 비롯되며, 불안을 더욱 키우는 방향 없는 활동을 말한다. 102쪽
간혹 직관은 우리에게 행동을 지시한다. 그러다가도 어느 날에는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이처럼 휴식의 신호는 우리가 원할 때 찾아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상이라는 쳇바퀴에서 잠시 내려와 고요함을 만들어 낼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훨씬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정신없이 싸우고 있을 때는 직관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법이다. 120쪽
집을 짓는 일은 결국 제약의 연속이다. 이는 비단 집 짓는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업을 시작할 때도, 가정을 꾸릴 때도, 삶을 만들어 갈 때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가능할 때일수록 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외부의 제약과 내부의 제약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받아들일 때, 가능성은 열리기 시작한다. 139쪽
허슬은 얼핏 생산적인 행동처럼 보이겠지만, 대부분 뚜렷한 목적 없이 성취만을 좇는 몸부림에 불과하다. 반면에 도전은 기회와 성장, 그리고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다. 160쪽
우리는 일을 찬양하면서 놀이를 절제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다. 그러니 이 영역에서 당신이 주도권을 잃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윤택한 삶을 위해 여유를 조금만 더 누려 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에게 숨 쉴 틈을 허락해도 괜찮다. 184쪽
우리는 결코 실패와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가 우리의 ‘프레너미(frenemy)’는 될 수 있다. 좋든 싫든, 프레너미는 우리의 긴장을 늦추게 하는 법이 없다.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에서 오는 긴장감은 변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변화는 다시 성공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202쪽
사람들은 MVP를 대체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많은 사람이 ‘아무것이나 대충 만들어도 된다.’라는 뜻으로 해석하기 때문이지만, 실제 의미는 그렇지 않다. 만약 당신이 형편없는 것을 세상에 내놓았는데 실패한다면, 과연 그 경험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203쪽
성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는 우리를 온전히 정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성공과 실패는 그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묵묵히 할 일을 계속하며, 여정에서 매 순간 마주치는 도전을 하나씩 헤쳐 나가야 한다. 실패가 멈추면 배움도 멈춘다. 그리고 배움이 멈추면 성장은 일어나지 않는다. 223∼224쪽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다. 실천은 이렇게 시작된다. 미슐랭 스타 셰프라면 어떻게 생각할지를 분석하고, 그 특성을 삶 속에서 직접 살아 내며 몸소 드러내는 것이다. 239쪽
이제부터는 계획의 나락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지나친 고민은 금물이다. 그러니 완벽한 시기와 장소, 실수 없이 다음 단계를 해낼 이상적인 조건을 고심하지 말라. 그러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254쪽
그리고 잊지 말자. 원하는 명사가 되고 싶다면, 그 목표로 나아갈 동사를 실천하면 된다. 2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