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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 -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한국사를 바꾼 31번의 선택

    • 신병주 저
    • 한스미디어
    • 2026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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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24272077
    쪽수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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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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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사 > 한국역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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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사람을 얻어 성공한 왕건, 전세를 뒤집은 이순신, 위기 속에서 개혁을 이룬 정조...

    조직이 흔들릴 때, 위기가 찾아올 때,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사학자 신병주 교수가 소개하는

    역사 속 라이벌들의 대결, 그 대결에서 리더십과 처세, 갈등 관리를 통찰하다

     

    흔히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 말하지만, 역사는 승부의 결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승부의 결과를 넘어 그 과정에서 벌어진 경쟁과 선택의 순간들을 살펴보면, 기존 서술로는 드러나지 않았던 역사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난다.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에는 수많은 라이벌들이 존재해 왔고, 이들의 맞대결은 역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해 왔다. 라이벌을 중심에 두고 역사를 읽는 방식이 특별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굵직한 역사적 장면들을 생생하게 전해 온 사학자 신병주 교수가 이번에는 라이벌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한국사를 소개한다. 그가 전하는 역사 속 대결 구도를 따라가다 보면 리더십과 처세, 그리고 갈등 관리에 대해 자연스레 통찰할 수 있다.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사를 뒤흔든 라이벌들의 대결을 짚어 나간다. 김유신과 계백, 최영과 이성계, 이방원과 정도전, 이순신과 원균, 인현왕후와 장희빈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이름들이 라이벌 관계 속에서 새롭게 얽혀 등장한다. 또한 성공한 리더만을 조명하지 않는다. 강력한 권력을 쥐고도 미래를 설계하지 못해 고구려의 몰락을 앞당긴 연개소문, 뛰어난 군사력과 카리스마로 권력을 잡았지만 폭정으로 몰락한 궁예의 사례는 실패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역사 속 라이벌들의 대결을 함께 살피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조직이 흔들리고, 위기가 닥쳐올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갈등과 경쟁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처럼 역사 속 인물들이 품었던 이상과 마주한 현실, 그들이 내린 선택과 결과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인물 간의 라이벌 구도를 넘어서 <춘향전><흥부전>, 경복궁과 창덕궁, 통신사와 연행사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소설과 공간, 제도를 짝지어 소개하며 흥미로운 해석과 설명을 곁들인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소개하는 한국사의 31가지 장면과 라이벌의 대결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기를 바라보는 시선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판을 바꾸는 리더의 결단에 대한 시사점을 전한다.

    목차

    [목 차]

    2022 개정 교육개정책을 펴내며: 역사 속 라이벌의 선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1. 삼국시대, 운명을 건 대결

    01. 김유신 vs 계백 — 백제 최후의 날, 화랑과 결사대의 숙명적 맞대결

    02. 김춘추 vs 연개소문 — 신라 태종무열왕과 고구려 막강 권력자의 천하 쟁탈전

    03. 진흥왕 vs 성왕 — 한강 유역을 둘러싼 패권 경쟁

    04. 원효 vs 의상 — 한국 불교사의 라이벌

     

    2. 고려시대, 외침의 위기와 라이벌의 대응

    05. 왕건 vs 견훤 vs 궁예 — 후삼국을 지배한 세 영웅의 패권 쟁탈기

    06. 고려 vs 거란 전쟁— 동북아 패권을 건 세 차례 전쟁의 승부수

    07. 김부식 vs 묘청 — 사대주의와 자주노선, 고려 중기를 뒤흔든 이념 대립

    08. 무신정권의 라이벌 — 칼로 세운 왕조, 무신들의 치열한 권력 게임

    09. 고려 vs 몽골 — 40년 항쟁, 강화도에서 펼쳐진 자존심 대결

    10. 충렬왕 vs 충선왕 vs 충숙왕 — 원나라 그늘 속 부자 3대의 엇갈린 선택

     

    3. 조선시대, 명분과 실리의 각축장

    조선 초기(태조~성종)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시대

    11. 최영 vs 이성계 — 고려 충신과 조선 개국 왕, 역성혁명의 마지막 승부

    12. 이방원 vs 정도전 — 태종과 조선의 설계자, 피할 수 없는 대결

    13. 태종 vs 양녕 vs 충녕 — 아버지와 두 아들, 왕위를 둘러싼 가족의 비극

    14. 수양대군 vs 김종서 — 계유정난의 주역과 충신, 권력 쟁탈의 혈투

    15. 성삼문 vs 신숙주 — 죽음을 택한 충신과 현실을 택한 지식인의 엇갈린 운명

     

    조선 중기(연산군~현종) 권력과 이념의 충돌

    16. 중종 vs 조광조 — 권력을 찾으려는 왕과 이상주의 개혁가의 꿈과 좌절

    17. 문정왕후 vs 경빈 박씨 — 중종의 두 여인, 궁중의 암투

    18. 이순신 vs 원균 — 명량과 칠천량, 두 제독의 엇갈린 운명

    19. 광해군 vs 인목대비 — 왕과 계모, 정통성을 둘러싼 악연

    20. 김상헌 vs 최명길 — 병자호란, 조선 외교 노선을 가른 척화파와 주화파

    21. 인조 vs 소현세자, 효종 vs 청나라 — 병자호란이 남긴 왕실의 분열과 북벌의 꿈

     

    조선 후기(숙종~순종) 당쟁과 개화의 소용돌이

    22. 인현왕후 vs 장희빈 — 숙종의 두 여인, 조선 후기를 뒤흔든 환국

    23. 서인 vs 남인 — 조선 후기 양대 정파의 치열한 권력 투쟁

    24. 경종 vs 영조 — 이복형제의 엇갈린 운명과 연잉군의 역전 드라마

    25. 영조 vs 사도세자 — 아버지와 아들, 뒤주 속에 숨겨진 비극의 진실

    26. 정조 vs 암살자들 — 계속된 암살의 위기를 넘어선 개혁 군주

    27. 김홍도 vs 신윤복 — 조선 후기 두 천재 화가의 예술혼 대결

    28. 조선 3대 도적 열전 —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이 보여준 민중의 꿈과 저항

     

    4. 인물을 넘어선 또 다른 라이벌

    29. 춘향전 vs 흥부전 — 사랑과 가족, 조선 후기 두 고전이 그려낸 이상향의 대결

    30. 경복궁 vs 창덕궁 — 조선왕조 정궁의 자리를 놓고 벌인 궁궐 이야기

    31. 통신사 vs 연행사 — 조선의 두 외교사절단이 전한 세계관의 충돌과 조화


    [본 문]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한다. 역사 속 라이벌의 모습은 오늘날 정치가, 기업인, 예술인들의 삶에서도 그대로 되살아난다. 이 책에 담긴 대립의 장면 속에서 우리는 갈등과 경쟁을 다루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카리스마로 조직을 이끌었고, 어떤 이는 소통과 포용으로 새로운 흐름을 조성하였으며, 또 어떤 이는 경쟁을 성장의 연료로 삼아 자기만의 길을 완성했다. 역사 속 인물들이 남긴 선택과 그 결과를 함께 돌아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로 삼길 바란다.

    7p, ‘역사 속 라이벌의 선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중에서

     

    역사의 분기점이 된 만남

    김춘추와 연개소문. 두 사람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었다. 642년 겨울의 만남은 신라와 고구려 동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신라가 당나라와 동맹을 맺는 것으로 선회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춘추가 성공시킨 나당연합은 삼국 중 가장 후발 주자였던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반이 되었다. 혈혈단신으로 적국의 최고 지도자를 찾아가 외교적 교섭을 시도했던 김춘추의 노력이 역사적 변곡점으로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 사람에 대한 후대의 역사적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조선 시대 유교 관점에서 김춘추는 사대 외교를 훌륭히 수행한 인물로 높이 평가받는다. 반면 연개소문은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33p, ‘김춘추 vs 연개소문신라 태종무열왕과 고구려 막강 권력자의 천하 쟁탈전 중에서

     

    이순신의 투옥과 원균의 기회

    정유재란이 시작되면서 이순신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 일본군이 이순신 장군을 그렇게나 무서워했는데, 왜 그 중요한 순간에 왕은 이순신을 감옥에 보낸 것일까?

    일본군의 전략 중 가장 큰 목표는 이순신을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의 존재 때문에 곡창 지대인 호남을 차지하지 못했고, 서해안 뱃길을 통해 보급로를 만들려는 계획도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중간첩 요시라(고니시 유키나가의 통역관)를 이용해 조선 조정에 일본군 출정에 대한 거짓 정보를 흘리는 계략을 꾸몄다. 선조는 그 정보에 속아 이순신에게 출정 명령을 내렸으나, 이순신은 일본의 계략임을 파악하고 출정하지 않았다. 일본군은 교묘하게 몇 척의 배를 출동시켰고, 결국 이순신은 왕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15972월 투옥되었다. 일각에서는 그를 처형하자는 주장도 있었으나, 정탁 등의 구명 노력 끝에 41일 가까스로 감옥에서 풀려났다. 이후 이순신은 백의(흰옷)를 입고 전장으로 나서는 백의종군의 길을 택했다. 오늘날 행적을 따라 걷는 이순신 백의종군길이 남아 있다.

    이순신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라이벌 원균은 무엇을 했을까? 그는 이순신을 대신하여 삼도수군통제사에 올랐다. 원균 입장에서는 드디어 라이벌이순신을 제치고 해군의 총사령관 자리를 맡게 된 셈이었다.

    216~217p, ‘이순신 vs 원균명량과 칠천량, 두 제독의 엇갈린 운명 중에서

     

    사랑과 권력, 두 여인의 운명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는 단순한 두 여인의 질투 이야기가 아니다. 그 배후에는 서인과 남인의 정치적 갈등, 왕권과 신권의 대립, 후계자를 둘러싼 권력 투쟁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인현왕후는 명문가 출신으로서 품격과 덕을 갖춘 전형적인 왕비상이었지만, 후사를 낳지 못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다. 반면 장희빈은 미천한 신분에서 출발했으나 숙종의 사랑을 받고 왕자를 낳음으로써 일시적으로 권력의 정점에 올랐다.

    하지만 두 여인의 결말은 비극적이었다. 1701, 인현왕후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장희빈은 사약을 받았다. 권력을 둘러싼 갈등은 결국 아무도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다. 실제 역사는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냉정하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는, 권력의 중심에 선 순간 사랑조차 당파의 이익으로 바뀌는 정치의 본질을 드러낸다.

    270p, ‘인형왕후 vs 장희빈' 숙종의 두 여인, 조선 후기를 뒤흔든 환국 중에서

     

    원조 한류, 조선통신사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나서지만, 조선 시대에는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다만 공무로 일본이나 중국에 다녀올 수는 있었다. 이때 일본으로 가는 사절단을 통신사(通信使), 명나라로 가는 사행단은 사은사(謝恩使)라 불렀으며, 명나라가 멸망하고 중원에 청나라가 들어선 뒤에는 연경(현재 베이징)으로 향하는 사절단을 통틀어 연행사(燕行使)라 불렀다.

    통신사와 연행사는 파견된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을 보였다. 두 나라를 다녀온 사신들은 각각 어떤 경험을 했을까. 일본 통신사를 다녀온 후에 쓴 신숙주의 《해동제국기》와 청나라 연행사를 다녀온 후에 쓴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살펴보자. 일본 열도에 파견된 사신에게 붙은 통신사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도 존재한 것으로 보이나,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통신사라는 명칭만을 사용하지 않고 회례사(回禮使), 보빙사(報聘使), 경차관(敬差官) 등 여러 명칭을 함께 사용하였다. 대개 3인의 대표단 즉 정사 1, 부사 1, 서장관 1, 그리고 이들을 수행하는 관리와 화원, 말을 끄는 사람까지 거의 400~500명 가까운 사절단이 구성되었다. 당시 조선통신사의 시를 받으려는 일본인들의 줄이 이어지는 등 이들은 현재의 한류(韓流) 문화 전파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대략 400~500명의 통신사 일행을 맞이하는 데 1,400여 척의 배와 1만여 명의 인원이 일본 측에서 동원되고 접대비는 한 번()1년 경비를 소비할 정도로 성대했다. 그들은 서울을 출발하여 문경새재, 대구 등을 지나 부산에 도착해 배를 타고 대마도, 이끼섬 등을 거쳐 이동했다. 그렇게 일본 본토에 도착한 후 해로와 육로로 교토까지 도착하는 데 거의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366~377p, '통신사 vs 연행사' 조선의 두 외교사절단이 전한 세계관의 충돌과 조화 중에서

    출판사 서평



    황산벌에서 맞선 김유신과 계백, 역성혁명의 갈림길에 선 최영과 이성계…

    격동의 시대. 그들은 왜 싸웠고, 무엇을 선택했으며, 어떻게 돌파했을까?

    백제의 계백 장군은 불리한 전략 속에서도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군을 상대로 기적 같은 선전을 펼쳤다. 5만에 달하는 신라 김유신 장군의 군사에 맞서, 계백 장군이 이끈 5천의 백제군은 네 차례나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다섯 번째 전투에서는 결국 신라가 승리를 거두며 백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황산벌 전투는 계백 장군의 통솔력과 백제군의 패기, 그리고 역전승을 거둔 신라군의 화랑 정신과 마지막 기백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위기의 순간마다 역사 속 인물들이 내린 판단과 선택은, 결국 시대의 방향까지 좌우했다.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는 이러한 역사적 순간들을 라이벌이라는 구도로 풀어낸 책이다. 단순한 인물 열전이나 사건의 나열이 아닌 서로 다른 가치와 전략, 선택이 충돌하는 현장을 따라가며 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과거 삼성전자를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일조한 윤종용 전 부회장이 말했듯, “격변기의 생존 전략은 역사의 흐름에서 찾아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답을 건넨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31가지의 다양한 라이벌 구도를 보며

    리더십과 처세의 교훈을 전하는 이 시대의 지침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31가지 라이벌의 대결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역사 속 현장으로 초대받게 한다. 김유신과 계백, 김춘추와 연개소문, 왕건과 견훤, 최영과 이성계, 이방원과 정도전, 이순신과 원균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맞수들의 선택과 결단은 오늘날 조직과 사회, 개인의 삶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1삼국시대, 운명을 건 대결에서는 김유신과 계백, 김춘추와 연개소문 등의 대립 구도로 시작하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선택을, 2고려시대, 외침의 위기와 라이벌의 대응에서는 후삼국을 지배한 세 영웅 왕건과 견훤, 궁예를 등장시키며 혼란 속 권력과 이념의 충돌을, 3조선시대, 명분과 실리의 각축장에서는 조선 초기(태조~성종) 고려 충신과 조선 개국 왕의 맞수 구도를 소개함으로 시작한다. 조선 중기(연산군~현종)는 이순신과 원균, 광해군과 인목대비, 인조와 소현세자 등을 다룬다. 조선 후기(숙종~순종)는 인현왕후와 장희빈, 서인과 남인, 영조와 사도세자 등의 대립 구도를 다루며 권력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4인물을 넘어선 또 다른 라이벌에서는 경복궁과 창덕궁 등의 궁궐과 <춘향전><흥부전> 등의 고전소설 등 사람이 아닌 대상들까지 경쟁 구도로 아우르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대중 역사학자로 사랑받아 온 신병주 교수의 해설은 복잡한 역사적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질문에 이르게 된다. 나라와 조직, 그리고 개인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에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는 과거의 경쟁을 통해 오늘을 읽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위한 통찰을 제시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역사 교양서다.

    저자 소개
    저자 : 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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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어떻게 힘이 되는가 - 과학과 철학이 증명하는 평생 현역의 원리박상철 | 시공사
    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다비데 루촌 | 포레스트북스
    메모의 문화사 - 다빈치 노트에서 디지털 메모장까지 안심하고 잊기 위해 적은 사적 기록의 역사(Philos 시리즈 53)헥토어 하르쾨터 | 아르테
    늙지 않는 미래 - 질병과 노화가 제어된 미래를 한 걸음 앞서 맞이하는 법니나 루게 | 삼호미디어
    숲문해력 : 숲에서 세상을 읽다 - 인간은 어떻게 숲을 잃어버렸는가남효창 | 책이라는신화
    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사이토 다카시 |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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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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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오디세이아(명화와 함께 읽는) -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65)호메로스 |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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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니아 여행 2 워크북 - 마법사의 조카로 국어 수업하기행복한수업만들기(문경민, 구형규, 김희선, 정인영, 백경은) | 세꿈
    세상이 무의미하다면 기꺼이 당신 스스로 의미가 되어라(사시사철 시리즈 3)프리드리히 니체 | 사피엔스
    인간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자에게 영혼의 빗장을 푼다(사시사철 시리즈 2)데일 카네기 |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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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스며든 박물관김정학 | 학이사
    고대 그리스 역사 고대 로마 역사 고대 기독교 - 서양문명의 원류 탐구유승완 |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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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심리학스탠리 홀 | 부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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