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치킨 행성의 비밀 - 닭으로 보는 오늘의 지구(발견의 첫걸음 13)

    • 남종영 저
    • 창비
    • 2026년 01월 09일
    10%12,60014,000
    적립금
    7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8(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2,6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88936453336
    쪽수14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청소년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책 소개

    치킨이 아닌 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쩌면 닭 뼈로 기억될 치킨 행성지구를 들여다본다

     

    기후 변화와 인류세에 주목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꾸준히 기록해 온 환경 저널리스트 남종영 작가가 청소년을 위해 쓴 책 『치킨 행성의 비밀』(발견의 첫걸음 13)이 출간되었다.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닭과 인간이 뒤엉킨 3000여 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으로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저술상을 수상한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남종영 작가는 치킨 상자 너머의 닭, 양계장 철망 너머의 닭, 수천 년 역사 너머의 닭을 소환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닭이라는 동물을 낯설게 조명한다. ‘K-치킨의 흥행 사례를 시작으로 닭과 인간이 문화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떻게 얽혀 왔는지 다채롭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가 이끄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푸드덕 날개를 휘젓는 그 우아함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나면, 어느 틈에 오늘날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닭을 중심으로 인류세, 기후 위기, 공장식 축산, 동물권 등 쉽지 않은 주제들을 연결해 내고, 청소년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환경 위기의 시대, 청소년으로 하여금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고민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목차

    [목 차]

    프롤로그 닭 뼈로 기억될 시대

     

    1장 닭에 얽힌 사람들

    2장 야생 닭이 마을로 간 까닭은?

    3장 공룡들의 배틀 로열

    4장 닭에게는 다섯 가지 덕목이 있으니

    5내일의 닭과 공장식 축산

    6장 인류세와 치킨들의 행성

    7장 닭으로 흥한 자, 닭으로 망하리라

    8장 기후 위기와 동물권 딜레마

    9더 나은 닭과 동물 복지

     

    에필로그 플로리다의 길 닭이 가르쳐 준 것

    이미지 정보

    추천사

    하루에 한 번씩 번식을 시도하는 동물이 세상 천지에 또 어디 있을까? 닭은 이미 생물이 아니라 괴물이 되어 있다. 그 덕에 한반도에 서식하는 영장류 호모 사피엔스 한 개체는 평균적으로 1년에 26마리의 닭을 먹어 치우고, 하루에 달걀 하나씩을 먹고 산다. 먼 훗날 아주 얇은 인류세 지층에는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에 이어 엄청나게 많은 닭 뼈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탁월한 환경 전문 기자 출신의 남종영 작가는 이 책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와 뒤엉켜 버린 닭이라는 종의 흥망성쇠를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의 두 관점에서 파헤친다. 그의 진단은 분명하다. “닭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생태적 전환의 필요성을 청소년에게 알리는 책이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명예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출판사 서평

    계유오덕, 베드로의 수탉…….

    3000여 년을 뒤엉켜 살아온 인류의 오랜 친구

     

    치킨민국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오늘의 한국에서 치킨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우리의 추억과 감정을 함께하는 동반자”(14)가 되었다. 이 책은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치킨집 창업에 뛰어든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어떻게 K-치킨이라는 문화로 성장했는지 보여 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의 관점에서, 인류의 문화사와 사회‧경제사를 넘나들며 닭과 인류가 뒤엉켜 살아온 시간들을 주목한다. 닭이 처음 인간의 곁에서 살게 된 약 3600년 전의 사건을 생물고고학자들의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꼼꼼히 살피는가 하면,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닭이 사실은 공룡의 후손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닭을 가축화한 최초의 목적은 닭싸움이라고 볼 정도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닭싸움에 열광해 온 인류의 역사, 닭의 다섯 가지 미덕에서 배움을 얻는 계유오덕(雞有五德), 성경 속의 베드로와 닭 울음 이야기 등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닭의 존재감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마당을 지키다 때에 맞추어 울며 인간에게 여러 깨달음을 주었던 닭. 그런데 왜 오늘의 닭들은 공장식 축산 농장에 갇히게 된 것일까?

     

    닭 뼈로 기억될 시대

    인류세의 치킨들

     

    작가는 인류세(Anthropocene)’ 개념을 소개하며, 1950년대를 기점으로 지질 시대를 새로 정하자는 주장이 있을 만큼 인류가 지구 환경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는 점을 설명한다. 어떤 과학자들은 인류세를 대표하는 표식 후보로 닭 뼈를 제안했다. 세계 어디에나 닭 뼈가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닭 10억 마리가 죽는다. 지구 전체로는 700억 마리가 죽는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닭들이 죽고 있다.

    닭의 공장식 축산은 1923년 미국 동부의 한 농가에서 우연히 시작됐다. 산란용 암평아리 50마리를 주문했는데 업체가 실수로 500마리를 부쳐 준 것. 농부는 그래, 한번 키워 보자!” 마음먹었고, 좋은 값에 고기용 닭을 팔게 된다. 농부는 점차 사육 규모를 키웠고, 주변 이웃들도 고기용 닭 사육에 뛰어든다. 정부와 자본이 개입하고, 선의와 탐욕이 교차하며 인간들은 더 많은 닭을 더 효율적으로 키우게 된다. 살이 많고 부드러운 닭을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교배하고, 항생제도 잔뜩 먹였다. 그 덕분에 현대의 인류는 싼 값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가난과 영양실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닭들은 급속도로 불행해졌다. 고기가 될 운명의 닭들은 비대한 가슴살과 약한 다리를 지닌 채 한 달도 안 되어 도축장으로 실려 갔다. 암탉들은 A4 용지 한 장 크기의 케이지에 갇혀 하루에 거의 한 알씩 계란을 낳았다. 너무도 많은 닭고기와 달걀을 먹고 있는 인류에 조용하게 위협이 닥치고 있다. 이 책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변이와 항생제 내성의 사례를 소개하며, 단순한 진실을 상기한다. “닭이 아프면 인간도 아플 수 있다는 점을.”(107)

     

    기후 위기와 동물권 딜레마

    복잡한 함정들 속의 고민

     

    이 책이 던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질문은 기후 위기와 동물권의 딜레마이다. 어떤 이들은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해 소고기 대신 닭고기에서 단백질을 섭취하자.”라고 주장한다. 닭고기 1킬로그램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소고기의 4분의 1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같은 양의 고기를 얻으려면 소보다 200배 많은 닭을 죽여야 한다. 게다가 전 세계 닭들의 상당수가 공장식 농장에서 사는 반면,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들은 방목하는 게 일반적이다. 평균적으로 소들이 닭들보다 약간은 나은 삶을 사는 것이다. 불행한 삶에 불행한 죽음을 더하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생각이 꼬리를 물수록 해법은 모호해진다.

    인류에 저렴한 닭고기를 선물한 공장식 축산이,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누군가의 노력이 닭에게는 불행을 선사했다. “세상은 정말 복잡하다”(117). 작가는 하나의 해답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개인적 차원에서 고기 소비를 줄이고, 기업 차원에서 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부 차원에서 채식과 동물 복지를 장려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노력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남종영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났던 길 닭을 소개한다. 그늘이 드리운 주차장과 풀숲에서 쉬다가 인간이 내놓은 물과 모이를 먹기도 하는 길 닭들은 자연스러운 도시 생태계의 일원이었다. 어쩌면 우리 주변의 닭들에게도 새로운 방식의 삶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말한다. “적지 않은 사람이 마당 닭을 키우고 거리에서 길 닭을 마주치는 시간이 축적된다면(141) 공장식 축산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저자 소개
    저자 : 남종영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