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오로라를 따라간 푸트만스 씨-2026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우수선정도서

    • 헨드릭 흐룬 저
    • 최진영 역
    • 드롬
    • 2026년 01월 05일
    10%16,20018,000
    적립금
    9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22(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6,2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3866429
    쪽수288쪽
    크기B6(127mm X 188mm, 사륙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외국소설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책 소개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네덜란드 최고의 작가

    ‘최고의 책, 독자상 수상헨드릭 흐룬의 신간

    평생 숫자로 세상을 읽어온 회계사 푸트만스는 엄마의 죽음으로 견고했던 삶의 요새가 무너지는 걸 경험한다. 절망에 빠진 그를 일으킨 건너 자신을 위해 멋진 여행을 떠나라라는 엄마의 유언이었다. 그렇게 12일간의 북유럽 오로라 버스 여행이 시작된다.

    타인과의 거리를 숫자로 계산하며 살아온 그에게 낯선 이들과 뒤섞인 좁은 버스는 고역이지만, 그곳에서 맞닿은 사람의 체온은 숫자가 줄 수 없었던 온기를 전한다. 네덜란드의 국민 작가라 불리는 헨드릭 흐룬은 비극적 상실을 특유의 위트와 경쾌한 필치로 승화시키며, 상실의 어둠을 연결의 빛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여정을 그려낸다.

    이 소설은 우리 내면에 숨겨진 서툰 자아, 즉 각자의 푸트만스를 일깨워준다. 어둠이 짙어야 눈부신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억지스러운 희망 대신 생의 존엄과 결단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목차

    [본 문]
      

    학창 시절 회르트는 체육 점수는 노력이 가상하다며 겨우 6점을 받은 반면, 수학은 항상 10점 만점을 받았다. 회르트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해 회계학을 전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매트리스 도매업체에서 회계사로 일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25 6개월을 같은 곳에서 근무 중이다.

    _ p.6

     

    90퍼센트의 확률은 정말 높은 수치였지만, 그 확률에 걸고 12일을 버스에서 보내야 한다는 게 꽤 부담스럽기는 했다. 일정이 길어도 너무 길었다. 하지만 헤르트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 엄밀히 따지자면약속은 단지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다는 것뿐이었지만 말이다.

    _ p.36

     

    헤르트는 그들이 버둥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배에서 영영 길을 잃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만 어머니는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는 건 괜찮지만, 입 밖으로 내면 안 되는 거라고 했다.

    _ p.117

     

     

    헤르트는 버스에서 내리기는 했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누가 이걸 본다고?’

    헤르트는 사진을 찍는 무리와 거리를 두기 위해 한참을 걸어 나갔다. 그래야만 조용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_ p.149

     

    잠시 후, 헤르트는 텅 빈 거리와 조용한 부두를 따라 미니어처 같은 도시를 걷고 있었다. 레오 말로는 지금은 노르웨이의 관광 비수기라는데, 호텔의 투숙률을 봐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머문 네 곳 중 세 곳의 호텔에서는 그들 일행이 유일한 손님이었다. 헤르트의 기준에서는 지금보다 더 비수기여도 좋았다. 사람이 없고, 차도 없는 거리가 편안했다.

    _ p.205

     

    “그런데, 내 생각엔 우리 예전에 어딘가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아.”

    헤르트는 고개를 저었다. “아뇨, 전 그런 기억 없습니다. ”

    “혹시 철도청에서 일한 적 있어? 거기서 봤나?”

    “아뇨, 저 기차는 거의 안 타요. ”

    “그럼 베이직 핏?* 거기서 본 거 아냐?”

    “거기도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고향이 어딘데, 헤르트?”

    “베베르베이크요.”

    “아니네, 거긴 너무 멀어. 우린 아펠도른에서 왔거든. 이상하네. 분명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

    그는 아내를 쿡 찔렀다.

    “산, 당신도 좀 봐줘. 헤르트 낯익지 않아?”

    산드라는 다시 몸을 앞으로 숙이고 헤르트를 바라보더니, 미소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유감스럽게도… 아닌 것 같아요.”

    헤르트는 이 상황이 왜 유감스러운지 이해할 수 없었다.

    _ p.211

    추천사

    이병률 (시인, 여행작가)

    주인공 푸트만스가 오로라를 보러 간 것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 떠난 여행이었다. 여행의 동기에서부터 주인공의 캐릭터가 심상치 않다는 게 암시되고 있듯, 그는 숫자와 친하고 숫자만 즐기고 숫자로 세상을 읽으려 하는 오직 숫자의 기능으로만 호흡하는 사람이다. 푸트만스는 운 좋게도 여러 사람들이 여행하는 팀 속에 속하게 되는데 (여기서 운이 좋다는 건) 만약 혼자 떠난 여행이었다면 이토록 재미있는 소설의 탄생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와 그 무리들이 관광버스에 탄 채 여러 우여곡절과 관계의 마비를 경험하면서도 모두가 순간순간 목격한 것은 자연을 따르고 있다는찡한사실이었다. 감각적이면서도 찬란한 유머가 돋보이는, 인간의 수많은 굴곡진 면면들을 잘 파헤친 수작을 만나서 기쁘다. 게다가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새 버전의 탄생을 알리는 소설이라는 점에서 그 기쁨은 몇 배나 된다.

    맑은 소설 한 권을 빌려와 독자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오로라 여행에 초대한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수많은 굴곡의 면면들을 파헤친 수작.” 이병률의 강력 추천!

     

    평생 숫자로 세상을 읽은 한 남자,

    유일한 빛이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인생이 달라진다

    주인공 회르트 푸트만스는 1센트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회계원으로, 그에게 세상은 숫자로 치환될 때만 안전하고, 인간관계는 오직 만성 질환을 앓는 어머니와의 고요한 공생뿐이다. 숫자는 그를 배신하지 않고, 어머니는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이자 우주였다. 그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푸트만스는 평생 견고하게 쌓아 올린 자기만의 세상이 단숨에 무너지는 걸 경험한다. 끝없는 절망과 고독에서 그를 다시 일으킨 건 임종 전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유언이었다. “너 자신을 위해 멋진 여행을 떠나보지 않을래?”

     

    “상실의 어둠을 연결의 빛으로

    12일간의 버스 여행, 새로운 희망의 빛을 찾아 나서다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평생 해본 적 없는, 해볼 생각도 없던 선택을 한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버스 여행을 하기로 한 것이다. 평생 타인과의 거리를 숫자로 계산하며 살아왔는데,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불편하고 좁은 버스에서 낯선 이들과 12일을 견뎌야 한다. 하루하루 쉽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좁은 공간에서 맞닿은 사람의 체온은 그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숫자가 결코 줄 수 없었던 타인의 진심과 온기는, 상실의 어둠 속에 갇혀 있던 그를 서서히 세상 밖으로 끌어올리는 연결의 빛이 되어준다.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거장의 필력"

    네덜란드 국민 작가 헨드릭 흐룬의 신작 장편소설

    이 소설은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풀어내는 헨드릭 흐룬 특유의 가벼운 스토리텔링의 정점을 보여준다. 네덜란드 주요 언론들은 이 작품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헨드릭 흐룬은 무거운 주제도 웃긴 이야기처럼 받아들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스타일을 가졌다.” - 〈네덜란드 다흐블라트〉

    “또 하나의 놀랍고도 비극적이며 코믹스러운 걸작” - 〈트로스 콤파스〉

    “누구든지 쉽게 읽고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책” - 〈알게멘 다그블라드〉

     

    헨드릭 흐룬은 슬픔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세상과 소통하는 데 서툰 한 남자가 겪는 여행기를 위트 있게 그려내어, 그 호흡에 독자들이 그 웃음의 끝에서 묵직한 감동의 파고를 마주하게 만든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각자의푸트만스가 있다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 소설은 단순히회르트 푸트만스라는 한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아니다. 헨드릭 흐룬은 주인공의 서툰 발걸음을 통해 우리 모두의 내면에 숨겨진 고립된 자아를 불러낸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만의 성벽 뒤로 숨어버린 순간들,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끝없는 고독으로 밀려가던 시간들…. 드러내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요새를 치고 살아가는각자의 푸트만스를 품고 있다.

    푸트만스가 어머니라는 유일한 빛을 잃고 암흑 속에 던져졌을 때 느꼈던 막막함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이들의 절망과 닮아 있다. 하지만 가장 깊은 어둠이 찾아왔을 때야말로, 비로소 눈부신 오로라를 발견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억지스러운 긍정이나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각자의 푸트만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12일간의 여행 끝에 푸트만스는 어떤 결정을 했을까?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 따라간 우리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저자 소개
    저자 : 헨드릭 흐룬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8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판매금액 리워드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