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프롤로그
2024.12.3. 비상계엄의 시작
2024.12.3. 계엄군
2024.12.3. 계엄을 막아선 우리
2024.12.4. 긴박했던 첫 관문, 계엄해제의결
2024.12.4. 위대한 시민이 지켜낸 새 아침
2024.12.4. 당연한 것의 소중함
2024.12.4. 국민의힘 첫 의원총회
2024.12.5. ‘정치를 왜 하는가’
2024.12.5. 국민의힘의 탄핵 트라우마
2024.12.7. 첫 탄핵 표결을 앞둔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담화
2024.12.7. 국민의힘 탄핵 표결 불참으로 인한 좌절
2024.12.7. 첫 탄핵 표결 참여를 위해 서울역에서 되돌아오며
2024.12.7. 무산된 첫 탄핵 표결,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12.8.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한 멈추지 않는 걸음
2024.12.10. 탄핵 표결 찬성 기자회견
2024.12.11. 권선동 원내대표 선출과 국민의힘의 탈선
2024.12.12. 상황을 바꾸기 위해 피켓을 들며
2024.12.13. 간절함으로
2024.12.14. 폭주하는 기관차 윤석열을 멈추었습니다
2024.12.15. 내란 극복의 두 번째 관문을 넘어, 세 번째 관문으로
2024.12.16. 보수의 재건은 보수 가치 정립에서부터
2024.12.18. 윤석열 탄핵을 위한 지리한 기싸움
2024.12.19. 보수의 가치를 잃어버린 국민의힘
2024.12.22. 남태령 행진 그리고 진영정치에 대한 고찰
2024.12.24. 찾아온 크리스마스
2025.12.27. 한덕수 탄핵
2024.12.28. 국민의힘의 적이 되어
2024.12.29. 참담한 항공사고의 날
2024.12.31. 아픔과 혼란으로 어두웠던 2024년의 마지막 날
2025.1.1. 새로운 한 해의 시작
2025.1.2. 무안공항과 용산에 집중된 시선
2025.1.3. 윤석열 체포 무산 그리고 민주주의와 독재
2025.1.4. 국회소추단의 탄핵소추 사유 일부 철회
2025.1.5. 가중되는 민생의 어려움
2025.1.6. 한남동 관저 앞 45인
2024.1.7. 국가와 국민을 위하지 않고, 지지자를 배신하는 ‘자기정치’
2025.1.8. 권성동 원내대표의 계속된 탈당 요구
2025.1.9. 2025년 백골청년단 등장
2025.1.10. 최상목과 윤석열의 법치주의 파괴 행위
2025.1.11. 극단주의자들의 부정선거론과 중국 혐오에 대하여
2025.1.12. 계엄 전으로 돌아간 양당 지지율, 비겁한 거짓 선동 정치
2025.1.13. 헌재의 첫 심판개정, 행정안전위원회 사보임
2025.1.14. 정치를 잘못 배웠다는 비판에 대하여
2025.1.15. 윤석열 체포의 날, 겸양의 정치
2025.1.16. 《스카이데일리》의 거짓 보도
2025.1.17. 내란특검법 여야 합의 무산
2025.1.18. 윤석열 구속영장 실질심사
2025.1.19. 윤석열 구속과 시비이해(是非利害), “똑바로 삽시다”
2025.1.19. 서울서부지방법원 침탈과 법치주의 붕괴
2025.1.21. 윤석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 출석
2025.1.22. 국회 내란국정조사특위 첫 청문회
2025.1.2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2025.1.24. 설 명절, 중요한 것은 언제나 민생입니다
2025.1.26. 윤석열 구속기소
2025.1.27. 민심의 동요와 공인의 역할
2025.1.28. 새로운 세상, 9부 능선
2025.1.29. 중국의 딥시크 열풍
2025.2.1. 고독 속에서 지킨 본분 그리고 결심
2025.2.2. 이준석 조기 대선 출마 선언, 권영세·권성동 윤석열 접견
2025.2.4. 윤석열의 비화폰 삭제 지시 의혹
2025.2.5. 트럼프는 윤석열을 구하지 않아요
2025.2.6. ‘언더 73’ 결성
2025.2.7. 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언더 73’ 첫 세미나
2025.2.8. 탄핵 찬반 집회와 헌법재판소
2025.2.9.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중진의원 회동
2025.2.10. 탄핵 반대 극우세력의 정서적·정치적 고립
2025.2.13.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언
2025.2.14.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사퇴
2025.2.15.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2025.2.17. 명태균 공천 의혹, 진영정치를 강화하는 정당 공천의 문제
2025.2.19.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중도보수’ 주장, “내가 보수다!”
2025.2.22. 가자, 광주로
2025.2.24. 광주민주화묘역을 찾으며,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5.2.25. 세계 민주 붕괴 속 대한의 민주 기적, “우리는 한다니까”
2025.2.26. 국민의힘의 개헌 논의 점화, “지금 뭐하노?”
2025.2.27. 명태균 특검법 찬성 표결
2025.2.28. 대한의 공동체 민주주의, “같이 잘 살아요”
2025.3.1. 3.1절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2025.3.7. 윤석열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
2025.3.8. 보수와 진보의 기능, 그리고 진보의 위기
2025.3.12.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하겠다는 결의
2025.3.13. 뜨거운 헌법재판소 집회 열기
2025.3.14. 공적 마인드 없는 엘리트주의
2025.3.15. 헌재를 바라보는 주말
2025.3.16. 김건희 국정농단과 부패
2025.3.17. 담담한 기다림, “기다린 광장에 봄바람이 불겄쥬?”
2025.3.18. 눈 내린 서울, “탄핵 반대에 왜 성조기가 있죠?”
2025.3.23. 연금개혁법안 통과를 바라보며
2025.3.24. 한덕수 총리의 권한대행 복귀
2025.3.29. 울산 탄핵 반대 집회
2025.4.1. 윤석열 탄핵 선고일 지정
2025.4.4. 윤석열 탄핵 선고의 그날, “대한이 다시 바로 섰습니다”
에필로그
[본 문]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구조적 진영정치로 인해 정당의 지향 가치조차 사라지고 서로를 협력의 파트너가 아닌 제거의 대상으로만 보는 파탄정치가 국민께 이런 말도 안 되는 사태를 보여드린 이유라 생각했습니다. - 〈무산된 첫 탄핵 표결,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에서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정치적 야망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동기와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정치인의 정치 행위의 동기와 목적은 국민과 국가의 이익이어야 하고, 올바름과 공정의 실현 등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하지 않고, 지지자를 배신하는 ‘자기정치’〉 중에서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을 더 편하게, 더 부유하게, 더 공정하게, 더 정답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 치자와 피치자의 동일성을 지켜 인간 존엄을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정치의 관심은 늘 국민의 민생에 머물러야 합니다. - 〈설 명절, 중요한 것은 언제나 민생입니다〉 중에서
절대다수의 주권자 시민들은 윤석열의 잘못을 정확하게 판단했고,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사회 안정을 지켜내고, 사회적 본분을 다해야 함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본업에 집중함으로써 국가의 건강함을 지켜갔습니다. - 〈탄핵 반대 극우세력의 정서적·정치적 고립〉 중에서
정치권력이 무엇이기에, 이렇게까지 반인륜적이고 잔인할 수 있을까. 견딜 수 없이 모욕적이고, 부끄러웠습니다. 몸서리치는 반인륜에 온몸이 부서지는 듯한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참담하니, 몸이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민주열사의 가족이 느꼈을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중에서
국민의힘 원내도 ‘작은 사회’이기에 매일 의원총회를 하며 한 공간에 모여 있다 보면 그것이 세상 전부로 보입니다. 그 작은 세상 밖 진짜 세상에서 국민이 외치는 소리를 그 ‘작은 사회’는 외면했습니다. ‘작은 사회’도 사회입니다. 그 속에서 홀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상당히 낯설고 겸연쩍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숨 막히는 공간에서 나왔지만, 갈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국민의힘 탄핵 표결 불참으로 인한 좌절〉 중에서
이제 국민의힘 안에서 완전히 고립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사람인지라 두렵고 막막했지만, 그래도 가야만 했습니다. 옳은 일이고, 시급한 일이며,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안고 살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국민의힘 안에서의 완전한 ‘혼자’를 의미하는 광주행을 선택했습니다. - 〈가자, 광주로〉 중에서
이런 광기의 시대, 거의 유일하게 민주주의의 밝은 빛을 낸 곳이 바로 자랑스러운 대한의 민주국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붕괴하는 이 시대에 모범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시민의 온전한 힘으로 극우 친위 군사 쿠데타를 진압했고, 법치에 기반하여 국가를 정상화시켰습니다. 그 중심에는 대한이 자랑스러운 국민이 있었습니다. - 〈세계 민주 붕괴 속 대한의 민주 기적, “우리는 한다니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