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추천사 1 이 승 종 목사 | KWMC (세계한인 기독교 선교협의회) 대표의장 1
추천사 2 강 준 민 목사 |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3
추천사 3 이 상 명 박사 |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5
추천사 4 임 윤 택 박사 | 캘리포니아 프리스티지 대학교 선교학 박사원 원장 7
추천사 5 정 부 홍 박사 | 에드워즈대학교 총장 9
추천사 6 라 은 성 교수 | 전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11
추천사 7 Dr. Sebastian Kim | Robert Wiley Professor of Renewal in Public Life Academic Dean for Korean Studies Center Fuller Theological Seminary 13
추천사 8 박 기 호 박사 | 풀러신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원로교수 15
추천사 9 김 용 식 박사 | 아리조나 선교교회 담임 목사, CPU 박사원 부원장 17
추천사 10 김 현 진 박사 | 평택대학교 특임교수 19
추천사 11 신 성 욱 박사 | 아신대 설교학 교수 21
추천사 12 허 성 회 선교사 | GMS 선교사무총장 22
추천사 13 송 광 택 목사 |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24
감사의 말 34
약어 목록 (LIST OF ABBREVIATIONS) 36
제1장 서론 38
제2장 선행연구 고찰 66
제3장 방법론 (Methodology) 88
제4장 조나단 에드워즈 선교의 역사적 맥락 146
제5장 조나단 에드워즈와 부흥 운동의 역사 205
제6장 조나단 에드워즈의 스톡브리지 인디언 선교 270
[본 문]
본 연구는 문헌 연구 방법론, 역사 서술 방법론, 인터뷰 방법론을 포함하는 통섭적 방법을 적용하여 다각적으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학적 유산을 고찰한다. 문헌 연구 방법론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역사적 배경과 선행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검토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역사 서술 방법론은 복음주의 신학적 관점과 선교학적 관점으로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인터뷰 방법론은 직접적인 경험과 견해를 들음으로써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도움을 준다.(p.65)
본서는 기독교 역사의 복음주의 신학자와 선교학자들의 다양한 이론을 통섭하여 에드워즈의 삶과 사역을 선교학적 통찰로 분석하고 기술할 것이다. 에드워즈의 부흥과 선교를 논할 때 폴 피어슨(Paul E. Pierson)의 『선교학적 관점에서 본 기독교 선교 운동사』(The Dynamics of Christian Mission: History through a Missiological Perspective)의 ‘선교 운동 사관’ 아홉 가지 이론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또한, 폴 히버트(Paul G Hiebert)의 ‘비평적 상황화’(Critical Contextualization), 챨스 크래프트(Charles H. Kraft)의 ‘역동적 등가 이론’(Dynamic equivalence theory) 도널드 맥가브란(Donald A. Donald Mcgavran)의 ‘가교 이론’(Bridge of God)과 밴 엥겐(Charles E. Van Engen)의 ‘선교 동반자 선교신학 이론’(Mission Theology of Mission Partnerships)을 에드워즈의 선교 현장과 접목해서 고찰한다.(pp.65-66)
에드워즈는 18세기 미국의 영적 각성을 일으킨 사람으로 목회자요 신학자였으며 선교사였다. 그는 미국 부흥 운동의 신학적인 면과 경험적인 면을 잘 조화시킨 사람이었고 그의 마지막 삶은 스톡브리지에서 인디언 선교사로 살았고 뉴저지대학 학장으로 부임하여 천연두 부작용으로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교회사에서 최고의 영적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72)
에드워즈의 삶에서 동시대 사람들과 학자들에게 공통적으로 간과되고 과소평가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에드워즈가 인디언 선교사이자 인디언의 변호자로의 역할일 것이다. 우리는 에드워즈를 선교사로서 보는 선교학적 렌즈가 필요하다. 그래야 조나단 에드워즈를 어느 한쪽 면이 아닌 균형 잡힌 이해와 평가를 할 수 있다. 본서의 연구는 이런 점에서 기존의 에드워즈에 관한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p.92)
에드워즈는 인생의 마지막 7년을 아메리카 인디언 원주민 선교현장에서 보낸 선교사였다. 에드워즈를 사상가, 신학자, 설교자, 부흥운동가로만 볼 것이 아니라 선교사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이다. 따라서 선교사인 에드워즈를 통해 선교학적인 관점에서 그가 세계 선교에 남긴 유산이 무엇인지를 조명하고 배우고 연구하는 일은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에 있어서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p.93)
에드워즈는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삶을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를 편집하여 출간했다. 우리가 브레이너드를 이야기할 때 에드워즈를 빼놓을 수 없다. 반대로, 에드워즈를 언급할 때 브레이너드를 간과할 수 없다. 이처럼 서로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에드워즈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브레이너드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에드워즈가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를 편집하여 출판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출판으로 인해, 인디언 선교에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치고 29세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브레이너드의 삶이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영향을 주었으며 선교사로 헌신하도록 만들었다.(p.105)
에드워즈를 균형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복음주의 신학의 관점에 더하여 선교학적 관점을 보완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필자는 ‘두 렌즈 이론’(Two-Lens Theory)을 제안한다. 에드워즈와 같은 인물을 분석하고 기독교 선교역사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기 위해서는 복음주의 신학적 통찰과 선교학적 통찰, 두 관점 모두 요구된다. 이런 두 렌즈를 통합하는 방법론을 바탕으로, 에드워즈의 선교신학을 보다 심층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p.171)
에드워즈는 성찬 논쟁으로 정든 노샘프턴교회를 사임하고 스톡브리지 인디언 선교 사역에 자신을 헌신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그는 인디언 원주민 선교를 감당하면서 열악한 상황에서도 설교와 글쓰기를 중단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아론 버가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뉴저지 학장으로 초청받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천연두 백신 부작용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목회자로 학자로 선교사로 살았고 한 가정의 모범적인 가장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사랑한 사람이었다.(p.232)
에드워즈가 스톡브리지에서 구현한 선교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역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원주민들에게 전파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고, 이는 당시 식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원주민 문화와 기독교 문명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선교 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373)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헌신적인 삶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에드워즈였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하나님의 섭리였고, 선교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두 사람의 섭리적 만남은 선교에 불을 지폈다. 브레이너드와의 만남은 에드워즈 자신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인디언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했으며 인디언 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pp.420-421)
부흥 운동에 대한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에드워즈는 여러 저작을 출판하며 부흥신학을 체계화하였다. 이 부흥 운동은 교회공동체를 넘어 사회 개혁과 선교의 확장으로 이어졌으며, 에드워즈의 부흥은 결국 선교와 직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에드워즈의 부흥 운동이 선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적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p.483)
본서의 결론은 조나단 에드워즈를 단순한 목회자, 부흥운동가를 넘어선 선교사로서 재평가하며, 신학적 관점과 선교학적 관점의 두 렌즈로 그의 선교 운동 확산, 선교 정보 확산, 국제 기도 운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구속사적 선교 해석 및 지상명령의 확산에 대한 기여와 희생적인 순교자로서의 귀중한 선교학적 유산을 남긴 역사적 인물로 인식하는 것이다.(p.486)
이 연구를 통해 에드워즈에게서 우리는 참된 부흥은 선교로 이어짐을 분명히 보았다. 예수님의 대위임명령은 선교였다(마 28:19-20; 막 16:15-18; 행 1:8). 에드워즈는 부흥을 위해서 기도합주회를 열었고 이 기도합주회를 통해 대위임명령의 성취를 위해서 연합기도회를 도모했다. 연합기도회는 기도와 부흥 그리고 선교였다.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부흥과 선교는 연결되어 있다.(p.492)
에드워즈의 궁극적 목표는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었지만, 실제 사역에 있어서는 보쉬(David J. Bosch)가 말한 것처럼 인디언이 착취당하는 것에서 보호해 줌으로 정의를 위해 싸웠고, 그들과 화해를 추구하고 복음을 통해 교제하며 평화를 도모했다.
한국 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는 개방적인 자세로 다양한 접촉점과 다면적인 사역을 통해 효과적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길 도전한다.(p.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