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찬란한 문학의 문장들- 니체에서 박완서까지 위대한 작가들의 준비된 위로

    • 김 욱 저
    • 윌마
    • 2025년 03월 10일
    10%17,100원19,000
    적립금
    95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10/6(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7,1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8889539
    쪽수336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교양사상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책 소개

    “어떤 문장은 처음 읽는 순간 영원히 기억하게 된다”

     

    일상의 고단함 속 잃어버린 삶의 소중한 것들을

    가장 우아한 언어로 발견하는 인생 수업

     

    니체는 내 마음을 이해해줄 한 사람 혹은 그 무엇 하나만 있어도 의외로 버텨지는 게 삶이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밥벌이를 위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관계 속에서 휘둘리다 보면 내 삶을 지지해주는 것을 잊고 살게 될 때가 많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문학이라는 기록이 있다. 니체, 박완서, 헤세, 김소월, 양귀자, …. 우리가 사랑하는 작품을 남긴 이들도 시대만 다를 뿐 고민의 본질은 지금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고단한 삶 속에서 이들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문장으로 드러내며 희망을, 삶의 찬란함을 표현했다. 작가들이 빛이 드리워지지 않는 어두컴컴한 작은 방 안에서도 기어코 인생의 빛을 찾아내 빚어낸 ‘문학’이라는 언어를 통해 우리는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것’, ‘상처는 다들 겪는다는 것’, ‘살면서 흔들리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느끼며 위로를 얻고, 나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도 상처에서 회복할 힘을 얻는다.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문장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위로를 얻고, 이 고단한 삶을 버틸 수 있었을까. 이 책에 담긴 책들, 그 책들에 담긴 생각들, 그리고 그런 생각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던 작가들의 삶이 내일을 살아가야만 하는 지친 마음들에 작은 두근거림을 안겨줄 것이다.

    목차

    [목 차]
      

    들어가는 말 - 이토록 깊고 찬란한 문학이란 이름의 위로

     

    1장.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 프리드리히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분노가 필요한 순간들 - 이육사,《육사시집》

    엄마와 여자, 사회인의 갈림길에서 - 박완서,《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세상이 엉망이어도 나까지 엉망일 순 없다 - 스피노자,《에티카》

    보상을 바라기 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 최명희,《혼불》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힘- 천경자,《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2장. 오늘이 고단한 건 다 밥벌이 때문이다

    직업이라는 빈집을 떠나지 못하는 자들에게 바치는 위로 - 기형도,〈빈집〉

    유혹에 빠지는 이유 - 서정주,〈자화상〉

    아직 늦지 않았다는 믿음 - 마쓰모토 세이초,《어느 고쿠라 일기전》

    떫은 삶 뒤에 가려진 깊은 향내를 기다리며 - 천상병,《새》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때로는 ‘뺄셈’일지라도 - 김소월,〈진달래꽃〉

    실패할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청춘의 우울 - 전성태,〈태풍이 오는 계절〉

     

    3장. 언제나 문제는 사랑과 사람

    어떤 봄은 차갑다-김유정,〈봄봄〉

    사랑은 사랑으로 사람은 사람으로 구원받는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죄와 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은 지속되어야 한다 - 박경리,《토지》

    이기심의 유혹 속에서 살아가는 고통 - 알베르트 슈바이처,《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인간은 서로를 비춘다 - 장 그르니에,《카뮈를 추억하며》

    인생을 고독하게 만드는 것들 -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성실함으로 지켜내는 우리의 인연 - 피천득,《인연》

    더불어 사는 것이 고통으로 변질된 시대를 위로하며 - 양귀자,《원미동 사람들》

     

    4장. 암울한 시대를 현명하게 건너는 법

    나의 삶을 누군가에게 빼앗긴 것은 아닐까 - 프란츠 카프카,《변신》

    세상에 길들여지거나 세상이 내 앞에 굴복하거나 - 신경림,《농무》

    누가 진짜 바보인가 - 레프 톨스토이,《바보 이반》

    사회라는 거대한 시험대 위에 서 있는 이들에게 - 김동리,《무녀도》

    끝까지 눈감지 않기를, 침묵하지 않기를 - 김정한,〈사하촌〉

    연결, 개인을 살아가게 하는 푸른 희망-심훈,《상록수》

    상처를 웃음으로 넘기는 슬픔- 이문구,《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

     

    5장. 찬란하며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태도

    절망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 - 가오싱젠,《창작에 대하여》

    세상을 향해 금지된 여행을 떠나며 - 이사벨라 버드,《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마음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깨닫다 - 소노 아야코, 《나이듦의 지혜》

    직선의 삶을 꿈꾸며 곡선의 삶을 받아들이는 용기 - 이윤기,《숨은 그림 찾기》

    누구를 위하여 성장하는가 -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본문에서 인용한 글과 책



    [본 문]
      

    세상의 빛이 드리워지지 않는 어두컴컴한 작은 방 안에서 누군가는 내가 목격하고 있는 절망의 아우성과 거기서 피어나는 인간의 정념을 한 치의 거짓된 속삭임 없이 드러내어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문학이며, 문학을 곁에 두었을 때 우리는 나 자신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상처에서 회복할 힘을 얻게 된다. 세상과의 투쟁에서 승리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거대한 장벽 너머에 펼쳐진 새로운 무대를 손에 넣을 수가 있다. 모든 인간에겐 공감하며 감격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인간은 상처에 넘어지고 빼앗기고 좌절하는 것이 고작은 아니다. 넘어졌을 때 보지 못했던 공간에 눈을 뜨고, 빼앗겼을 때 진실로 소중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하게 되며, 좌절은 가서는 안 될 길의 이정표를 제대로 판단케 해준 지식으로 남는다.

    - 「들어가는 말 - 이보다 깊고 찬란한 문학이란 이름의 위로」 중에서

     

    “그대는 그대를 위해 마련된 위대한 길을 걷는다. 지난날 그대를 붙들었던 가장 큰 모험은 이제 그대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었다. 그대의 등 뒤에 길은 없다. 이제 선택할 수 있는 답안지는 오직 앞으로 걷는 것뿐이다.”

    인생은 거대한 원석이다. 이 돌에 신을 조각할 것인지, 아니면 악마를 조각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와 선택에 달려 있다. 니체는 인간의 삶을 획일화를 향한 투쟁이라고 정의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세계에서는 인간이 가야할 길이 뚜렷하고 단순하다. 인류가 걷는 보편적인 길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낙오자로 분류되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낙오는 입장의 차이, 시선의 차이에서 생겨나는 편견이다. 니체의 삶과 죽음이 그 증거다.

    -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 프리드리히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그건 앞으로 언젠가 글을 쓸 것 같은 예감이었다. 그 예감이 공포를 몰아냈다. 조금밖에 없는 식량도 걱정이 안 됐다.”

    아무리 세상이 그녀를 아프게 하고, 억압하고, 무시해도 박완서는 소설 쓰기를 내려놓지 않았다. 소설은 그녀에게 자아를 실현시키는 해방구라든가, 명성을 얻게 해준 고마운 존재이기 전에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이었기 때문이다. 박완서는 여자의 한계를 언급하는 인간적인 모욕보다도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모욕을 더 참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존중하고 사랑했다. 소설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그녀는 비로소 여자가 아닌 인간 박완서로서 자립을 성취했으며, 자존심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 「엄마와 여자, 사회인의 갈림길에서 - 박완서,『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중에서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생전에 기형도가 쓴 기사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다. ‘여기는 우리의 땅이다. 땅은 흙의 희망이다. 우리는 인생을 떠날 수 없다.’ 인생이 빈집처럼 텅 비어가는 세태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기대어 살아간다는 이 부질없는 쳇바퀴를 이겨낼 것인가. 기형도의 삶이 정답은 단지 정답일 뿐, 절대적인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싶어 회의하게 된다. 어린 기형도는 여름 뙤약볕 속에서도 열무 밭에 나가 품을 파는 어머니를 사랑했다. 어머니가 돌아오실 그 빈집을 추억했다. 그리고 빈집처럼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는 그가 남긴 〈빈집〉이라는 시를 읽으며 삶은 가져오는 게 아니라 두고 가는 것임을, 채우는 과정이 아니라 비우는 과정임을, 그래서 기쁠 때보다 슬프고 허무할 때가 더많음을 깨닫는다.

    - 「직업이라는 빈집을 떠나지 못하는 자들에게 바치는 위로 - 기형도,〈빈집〉」 중에서

     

    “두 사람을 부활시킨 것은 사랑이었다. 서로의 마음속에, 다른 또 한쪽의 마음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의 샘이 간직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바라는 그것을 사랑하는 이를 위해 먼저 실행하는 것, 이는 말이나 눈빛으로는 결코 해줄 수 없는 일이다. 오직 사랑하고 있는 존재가 사랑받는 존재가 될 때 실현될 뿐이다. 그리고 그 존재로부터 당신을 사랑한다는 언어가 파생되었을 때,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되어 영원토록 두 사람을 맺어준다.

    - 「사랑은 사랑으로 사람은 사람으로 구원받는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중에서

     

    “나는 알베르 카뮈의 목소리가 왜 폐부를 찌르는지 잘 알고 있다. 그에게는 숨김도 암시도 없다. 방백으로도 어중간한 목소리로도 말하지 않는다. 그는 말해야 할 것을 직접적으로 말한다.”

    카뮈와 그르니에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거나 타협점을 찾아내지 못했다. 다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공감의 끈을 놓지 않았다.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문학적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분열 없이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카뮈와 그르니에의 ‘다름’은 분열의 수단이 아닌 각자의 삶과 철학에서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비밀의 열쇠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서로의 다름은 차이가 아닌 제3의 대안이자 서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지평이었다. 그르니에가 있기에 카뮈로 존재할 수 있었다. 카뮈가 있었기에 그르니에로서 존재할 수 있었다.

    - 「인간은 서로를 비춘다 - 장 그르니에, 『카뮈를 추억하며』」 중에서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글 한 편에 담긴 맑은 언어, 그 언어가 만들어지기까지 피천득이 100년에 가까운 세월을 남몰래 지켜왔던 작지만 성실한 나날들. 타인의 가슴을 울리며 잃어버린 인연을 대신해준다는 것……. 여전히 그의 글을 찾는 오늘의 우리들이야말로 피천득이 생전에 소망했던 가장 큰 인연이자,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나’로 충만했던 하루하루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 「성실함으로 지켜내는 우리의 인연 - 피천득,『인연』」 중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멋진 경험입니다. 위험한 곳에 가더라도 어차피 머지않아 죽게 될 나이이므로 자유롭고 평온합니다. 모든 족쇄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처지입니다. 아껴두었던 모험에 나설 시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모험이야말로 청년과 장년이 아닌 노년기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듦의 지혜』는 여든을 앞둔 소노 아야코가 시력과 더불어 되찾은 삶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쓴 글이다. 소노 아야코가 찾아낸 삶의 지혜는 베풂과 자립이었다. 남들은 물러남을 준비하는 지천명의 나이에 기적적으로 시력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그녀에게 쉰이라는 나이는 인생이 지나온 계절을 헤아리는 숫자였을 뿐이다. 그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그녀는 어둠 속에 갇힌 누군가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빛을 들고 다가갔다. 소노 아야코의 오래된 삶에서 언제나 싱싱한 생명의 냄새가 진동하는 까닭이다.

    - 「마음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깨닫다 - 소노 아야코,『나이듦의 지혜』」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살면서 상처를 경험한 사람만이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상실의 시간을 현명하게 건너온

    문학가들의 인생과 그들의 작품 이야기

     

    어쩌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느끼는 초조함, 사회와 관계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 외부의 압력, 부조리한 세계와의 충돌 속에서 불안과 고뇌, 좌절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느끼는 비애일지 모른다. 우리가 아는 작가들의 인생도 마찬가지였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소설을 완성하며 마흔한 살의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 하지만 신문사에서 허드렛일을 도맡는 잡부가 소설을 써서는 안 된다는 세상의 시선에 상처받고 절망하곤 했다. 김유정은 말더듬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처참하게 차였다. 카프카는 부유하고 잘난 아버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발버둥쳐야 했던 예민하고 소심한 아들이었다. 박완서는 엄마와 소설가라는 직업 사이에서 동분서주한 워킹맘이었다. 이들 모두는 자신의 열등감, 수치심, 치욕스러운 기억을 자양분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꾸려나갔다.

     

    작가들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써내려 간 문장들은 문학이라는 거울이 되어 부지불식간에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내 안의 상처, 늘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 원인도 모르게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함을 가장 정확하게 끄집어내고, 고단한 인생을 다시 버티게 할 힘을 준다. 어떤 상처는 나를 꽁꽁 가둔 채 움츠러들게 만든다. 외면하고, 피하고 싶고,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결국 상처에 얽매이게 만든다. 이럴 때 문학은 우리의 고된 일상에 어떤 변화를, 혹은 위로를 전한다. 아흔의 노(老)작가가 절망 속에서 헤맬 때, 묵묵히 곁을 지키며 아픔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작품들과 그 작품을 쓴 작가들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힘들고 고단한 하루에 작은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 욱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감각 있는 일잘러의 IT 지식 - 생성 AI 툴만 쓰면 반쪽 IT를 알아야 완성되는 실무 감각!세기말 서비스 기획자들(이원진, 이지민, 송지민) | 길벗
    내 손으로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 - 자서전 쓰기(Re:Start series 1)안은진 | 아티오
    금융업 AI 플레이북 - AI 시대 금융 현장의 실전 가이드임태중,김동석 | 경향BP
    인문학의 숲 -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송용구 | 평단
    정원의 황홀 - 온 세상을 끌어들이는 한국의 정원윤광준 | 아트레이크
    내 머릿속에 절벽 있어서 - 이시카와 다쿠보쿠 작품집이시카와 다쿠보쿠 | 소명출판
    감각 있는 일잘러의 IT 지식 - 생성 AI 툴만 쓰면 반쪽 IT를 알아야 완성되는 실무 감각!세기말 서비스 기획자들(이원진, 이지민, 송지민) | 길벗
    내 손으로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 - 자서전 쓰기(Re:Start series 1)안은진 | 아티오
    금융업 AI 플레이북 - AI 시대 금융 현장의 실전 가이드임태중,김동석 | 경향BP
    인문학의 숲 -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송용구 | 평단
    정원의 황홀 - 온 세상을 끌어들이는 한국의 정원윤광준 | 아트레이크
    내 머릿속에 절벽 있어서 - 이시카와 다쿠보쿠 작품집이시카와 다쿠보쿠 | 소명출판
    감각 있는 일잘러의 IT 지식 - 생성 AI 툴만 쓰면 반쪽 IT를 알아야 완성되는 실무 감각!세기말 서비스 기획자들(이원진, 이지민, 송지민) | 길벗
    내 손으로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 - 자서전 쓰기(Re:Start series 1)안은진 | 아티오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나오미 배런 | 웅진지식하우스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교양 100그램 11)김대식,김혜연 | 창비
    지능 파산 - AI 시대 편리함에 갇혀 버린 사람들한소원 | 바다출판사
    진화의 가속도 - AI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하는가레이 커즈와일 | 촐라체
    문해내공 - AI 시대 생존을 넘어 품격을 만드는 국어력의 힘신종호,김윤정 | 상상스퀘어
    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나오미 배런 | 웅진지식하우스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교양 100그램 11)김대식,김혜연 | 창비
    지능 파산 - AI 시대 편리함에 갇혀 버린 사람들한소원 | 바다출판사
    진화의 가속도 - AI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하는가레이 커즈와일 | 촐라체
    문해내공 - AI 시대 생존을 넘어 품격을 만드는 국어력의 힘신종호,김윤정 | 상상스퀘어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환상 공동체 - 케이팝 시스템이 만들어낸 진짜보다 순정한 가짜의 세계맹미선 | 돌고래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가브리엘 웨스턴 | 더퀘스트
    늙음의 레슨 -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 어른이 되었습니다우치다 타츠루 | 유유
    뉴요커의 문장들 -서술의 시대 논리의 구조를 세우는 글쓰기강진규 | 파이퍼프레스
    관찰 연습 -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순간니콜라 노바 | 책사람집
    메모의 문화사 - 다빈치 노트에서 디지털 메모장까지 안심하고 잊기 위해 적은 사적 기록의 역사(Philos 시리즈 53)헥토어 하르쾨터 | 아르테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스포츠의 언어 - 럭키 루저부터 GOAT까지 그라운드에서 얻은 삶의 철학이경재 | 보더라인
    환상 공동체 - 케이팝 시스템이 만들어낸 진짜보다 순정한 가짜의 세계맹미선 | 돌고래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가브리엘 웨스턴 | 더퀘스트
    늙음의 레슨 -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 어른이 되었습니다우치다 타츠루 | 유유
    뉴요커의 문장들 -서술의 시대 논리의 구조를 세우는 글쓰기강진규 | 파이퍼프레스
    관찰 연습 -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순간니콜라 노바 | 책사람집
    메모의 문화사 - 다빈치 노트에서 디지털 메모장까지 안심하고 잊기 위해 적은 사적 기록의 역사(Philos 시리즈 53)헥토어 하르쾨터 | 아르테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스포츠의 언어 - 럭키 루저부터 GOAT까지 그라운드에서 얻은 삶의 철학이경재 | 보더라인
    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오디세이아(명화와 함께 읽는) -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65)호메로스 | 현대지성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오디세이아(명화와 함께 읽는) -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65)호메로스 | 현대지성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왜 나는 항상 옳고 너는 그른가 - 갈등 변절 내로남불의 시대를 이해하는 도덕심리학오둔 달 | 북트리거
    평화적 공화주의 교육 - 공교육 위기의 본질과 극복방향따돌림사회연구모임 권리교육팀 | 작은숲
    진선미성이종진,최현순 | 도서출판하우
    한국사 비사 열전 4 - 바다가 돌려보낸 사람들김상범 | 푸른영토
    강남미식가판청 | 글항아리
    한 권으로 읽는 향신료 세계사장 마리 펠트 | 사람과나무사이
    경계를 살아온 사람들 - 이주와 정착 배제와 생존의 한반도화교사회 140년이정희 | 따비
    우리말 방성대곡 - 쉽고 편한 말이 정확하고 다양한 말을 쫓아낼 때(말글의 달인)김흥식 | 태학사
    왜 나는 항상 옳고 너는 그른가 - 갈등 변절 내로남불의 시대를 이해하는 도덕심리학오둔 달 | 북트리거
    평화적 공화주의 교육 - 공교육 위기의 본질과 극복방향따돌림사회연구모임 권리교육팀 | 작은숲
    진선미성이종진,최현순 | 도서출판하우
    한국사 비사 열전 4 - 바다가 돌려보낸 사람들김상범 | 푸른영토
    강남미식가판청 | 글항아리
    한 권으로 읽는 향신료 세계사장 마리 펠트 | 사람과나무사이
    경계를 살아온 사람들 - 이주와 정착 배제와 생존의 한반도화교사회 140년이정희 | 따비
    우리말 방성대곡 - 쉽고 편한 말이 정확하고 다양한 말을 쫓아낼 때(말글의 달인)김흥식 | 태학사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10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세종이마트점] 2026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인터넷 영풍문고] 2026년 추석 연휴 배송 일정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전역 PACK 도서 리뷰 작성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