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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일지-김구 자서전(개정판)(월드클래식 시리즈 10)

    • 백범 김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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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70292586
    쪽수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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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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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민족 독립운동가요, 하나 된 조국을 세우기 위해 애쓰시다 비명에 가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이 유서처럼 쓴 이 책은 그의 애국 혼과 항일 독립운동의 생생한 역사가 담겨 있다.

    목차

    [목 차]

    책을 펴내며

     

    상권

    인仁․신信 두 어린 아들에게

     

    우리 집과 내 어릴 적

    기구한 젊은 때

    방랑의 길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하권을 쓰고 나서

     

    3․1운동의 상해上海

    기적 장강 만리풍奇蹟長江萬里風

     

    나의 소원

    민족 국가

    정치 이념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연 보


    [본 문]

    지식이 모자라고 애국심이 박약한 이 나라 국민으로 하여금 나라가 곧 제집이라는 것과, 왜놈이 곧 자기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자기 자손을 노예로 삼을 줄을 분명히 깨닫도록 하는 것 외에 아무것으로도 나라를 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나도 황해도로 돌아와 교육에 종사하였다.

    — 상권 <민족에 내놓은 몸> 중에서

     

    나는 왜놈이 지어준 ‘뭉우리돌’대로 가리라 굳게 결심하고 그 표시로 내 이름 김구金龜를 고쳐 김구金九라 하고, 당호 연하蓮下를 버리고 백범白凡이라고 하여 옥중 동지들께 알렸다. 이름자를 고친 것은 왜놈의 호적에서 이탈하는 뜻이요, ‘백범’이라 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하다는 백정과 무식한 범부까지 모두 적어도 나만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자는 내 바람을 표하는 것이니, 우리 동포의 애국심과 지식의 정도를 그만큼이라도 높이지 않고는 완전한 독립국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나는 감옥에서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을 때마다 하느님께 빌었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보고 죽게 해달라고. — 상권 <민족에 내놓은 몸> 중에서

     

    “제 나이가 이제 서른한 살입니다. 앞으로 서른한 해를 더 산다 하여도 과거 반생에서 맛본 방랑생활에 비한다면 늙은 생활에 무슨 취미가 있겠습니까?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에 인생의 쾌락이란 것을 대강 맛보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제부터는 영원한 쾌락을 위해서 우리 독립 사업에 몸을 바칠 목적으로 상해에 왔습니다.” — 하권 <3․1운동의 상해> 중에서

     

    “이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에 선생님 말씀대로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제 것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는 더 소용없습니다.” — 하권 <3․1운동의 상해> 중에서

     

    나는 결코 주자朱子를 옳다고도 하지 않고 마르크스를 그르다고도 하지 않는다. 내가 청년 제군에게 바라는 것은 자기를 잃지 말란 말이다. 우리의 역사적 이상, 우리의 민족성, 우리의 환경에 맞는 나라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밤낮 저를 잃고 남만 높여서 남의 발뒤꿈치를 따르는 것으로 장한 체를 말라는 것이다. 자기 뇌로, 자기 정신으로 생각하란 말이다. — 하권 <기적 장강 만리풍> 중에서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의 칠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하려고 살 것이다.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칠십 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은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독립 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하였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 나라의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 왜 그런고 하면, 독립한 제 나라의 빈천이 남의 밑에 사는 부귀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고, 희망이 많기 때문이다.

    — <나의 소원> 중에서

    출판사 서평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이 유서처럼 기록한,
    대한민국 근대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자서전

    독립된 나라의 문지기가 되기를 소망했던 백범 김구 선생! 그는 평생을 독립된 하나의 조국을 이루기 위해 몸 바쳐 일하신 역사의 산증인이다. 김구 선생의 호인 ‘백범白凡’은 당시 가장 천하다는 ‘백정白丁’과 평범한 사내라는 뜻인 ‘범부凡夫’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으로, 여기에는 무식하고 멸시받는 백성들까지 모두가 적어도 선생만큼의 애국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해서 하루 속히 완전한 독립국을 이루기 바랐던 선생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 책 《백범일지》는 상권과 하권, 그리고 〈나의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928년에 집필을 시작해서 1년 후인 1929년 임시정부 청사에서 집필을 마친 상권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主席이 된 선생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당시 본국에 들어와 있던 어린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들려주고자 하는 동기에서 유서遺書 대신 쓴 기록이다.

    그 후 1942년에 쓰인 하권은 주로 미주美州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를 염두에 두고 민족 독립운동에 대한 선생의 경륜과 소회所懷를 알리기 위해 쓴 것으로 이것 역시 유서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동학에 입문해서 의병 활동을 하던 청년기, 일제 강점기 시대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해방을 거쳐 조국에 돌아와 활동한 행적까지 파란만장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의 삶 속에는 일제 강점기였던 우리나라 근대의 모습이 보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활약도 담겨 있다. 그러므로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 개인의 자서전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한 시대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나의 소원〉은 김구 선생이 평생 배우고 익히고 고민한 모든 것을 응축해 놓은 글이다. 민족국가, 정치 이념,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등 세 부분으로 쓰였으며, 오직 우리 조국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원하고,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나오는 법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즉,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는 선생의 결연한 의지가 드러나 있다.

    책 앞부분에는 김구 선생과 선생의 가족, 독립을 위해 함께 싸웠던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 상해 임시정부 시절, 해방 후 고국에서의 행적을 담은 역사적인 사진들을 함께 실어 이 책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연일 사회 지도층의 비도덕적인 뉴스가 끊이지 않는 요즘에 더욱 간절하게 다가오는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보고 죽게 해달라고 빌었던 선생의 크나큰 도량과 포용의 리더십을 다시금 되새기며 누구나 꼭 한 번씩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백범 김구

    본관은 안동(安東). 아명은 창암(昌巖), 본명은 김창수(金昌洙), 개명하여 김구(金龜, 金九), 법명은 원종(圓宗), 환속 후에는 김두래(金斗來)로 고쳤다.

    호는 백범(白凡). 황해도 해주백운방(白雲坊) 텃골[基洞] 출신. 김순영(淳永)의 7대 독자이며, 어머니는 곽낙원(郭樂園)이다.

    17세에 조선왕조 최후의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벼슬자리를 사고 파는 부패된 세태에 울분을 참지 못하여 18세에 동학에 입도하였으며, 황해도 도유사(都有司)의 한 사람으로 뽑혀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만났다.

    19세에 팔봉접주(八峰接主)가 되어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해주성(海州城)을 공략하였는데, 이 사건으로 1895년 신천 안태훈(安泰勳)의 집에 은거하며, 당시 그의 아들 중근(重根)과도 함께 지냈다.

    또한, 해서지방의 선비 고능선(高能善) 문하에서 훈도를 받았고, 항일의식을 참지 못하여 압록강을 건너 남만주 김이언(金利彦)의 의병부대에 몸담았다.

    을미사변으로 충격을 받고 귀향을 결심, 1896년 2월 안악 치하포(鴟河浦)에서 쓰치다[土田讓亮]를 맨손으로 처단하여 21세의 의혈청년으로 국모의 원한을 푸는 첫 거사를 결행하였다.

    그 해 5월 집에서 은신중 체포되어 해주감옥에 수감되었고, 7월 인천 감리영(監理營)에 이감되었으며, 다음해인 1897년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형직전에 집행정지령이 내려져 생명을 건질수 있었지만, 석방이 되지 않아 이듬해 봄에 탈옥하였다.

    삼남일대를 떠돌다가 공주 마곡사에 입산하여 승려가 되어 원종(圓宗)이란 법명을 받았고, 1899년 서울 새절(봉원사)을 거쳐 평양 근교 대보산(大寶山)영천암(靈泉庵)의 주지가 되었다가 몇 달 만에 환속하였다.

    수사망을 피해 다니면서도 황해도 장연에서 봉양학교(鳳陽學校) 설립을 비롯하여, 교단 일선에서 계몽·교화사업을 전개하였으며, 20대 후반에 기독교에 입교하여 진남포예수교회 에버트청년회(Evert靑年會) 총무로 일했다.

    이런 가운데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상경하여 상동교회 지사들의 조약반대 전국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이동녕(李東寧)·이준(李儁)·전덕기(全德基) 등과 을사조약의 철회를 주장하는 상소를 결의하고 대한문 앞에서 읍소하면서 종로에서 가두연설에 나서기도 하였다.

    한편, 종로에서 가두연설에 나서기도 하여 구국대열에 앞장섰다. 1906년 해서교육회(海西敎育會) 총감으로 학교설립을 추진하여, 다음해 안악에 양산학교(楊山學校)를 세웠다.

    1909년 전국 강습소 순회에 나서서 애국심을 고취하는 한편, 재령 보강학교(保强學校) 교장이 되었다. 그때 비밀단체 신민회(新民會)의 회원으로 구국운동에도 가담하였다. 그 해 가을 안중근의 거사에 연루되어 해주감옥에 투옥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그 뒤 1911년 1월 데라우치[寺內正毅] 총독의 암살을 모의했다는 혐의로 안명근(安明根)사건의 관련자로 체포되어 17년형을 선고받았다.

    1914년 7월 감형으로 형기 2년을 남기고 인천으로 이감되었다가 가출 옥여 김홍량(金鴻亮)의 동산평(東山坪) 농장관리인으로 농촌부흥운동에 주력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에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이 되었고, 1923년 내무총장, 1924년 국무총리 대리, 1926년 12월 국무령(國務領)에 취임하였다.

    이듬해 헌법을 제정, 임시정부를 위원제로 고치면서 국무위원이 되었다. 1929년 재중국 거류민단 단장을 역임하였고 1930년 이동녕·이시영(李始榮) 등과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을 창당하였다.

    1931년 한인애국단을 조직, 의혈청년들로 하여금 직접 왜적 수뇌의 도륙항전(屠戮抗戰)에 투신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이에 중국군 김홍일(金弘壹) 및 상해병공창 송식표(宋式驫)의 무기공급과 은밀한 거사준비에 따라, 1932년 1·8이봉창(李奉昌)의거와 4·29윤봉길(尹奉吉)의거를 주도한 바 있는데, 윤봉길의 이 의거가 성공하여 크게 이름을 떨쳤다.

    1933년 장개석(蔣介石)을 만나 한·중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중국 뤄양군관학교[洛陽軍官學校]를 광복군 무관양성소로 사용하도록 합의를 본 것은 주목받을 성과였으며, 독립운동가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1934년 임시정부 국무령에 재임되었고, 1940년 3월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에 취임하였다.

    같은해 충칭[重慶]에서 한국광복군을 조직하고 총사령관에 지청천(池靑天), 참모장에 이범석(李範奭)을 임명하여 항일무장부대를 편성하고, 일본의 진주만 기습에 즈음하여 1941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름으로 대일선전포고를 하면서 임전태세에 돌입하였다.

    1942년 7월 임시정부와 중국정부 간에 광복군 지원에 대한 정식협정이 체결되어, 광복군은 중국 각 처에서 연합군과 항일공동작전에 나설 수 있었다.

    그 뒤 개정된 헌법에 따라 1944년 4월 충칭 임시정부 주석으로 재선되고, 부주석에 김규식(金奎植), 국무위원에 이시영·박찬익 등이 함께 취임하였다.

    그리고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학도병들을 광복군에 편입시키는 한편, 산시성[陜西省]시안[西安]과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에 한국광복군 특별훈련반을 설치하면서 미육군전략처와 제휴하여 비밀특수공작훈련을 실시하는 등, 중국 본토와 한반도 수복의 군사훈련을 적극 추진하고 지휘하던 중 시안에서 8·15광복을 맞이하였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과 함께 제1진으로 환국하였다. 그 해 12월 28일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의 신탁통치결의가 있자 신탁통치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섰으며, 오직 자주독립의 통일정부 수립을 목표로 정계를 영도해 나갔다.

    1946년 2월 비상국민회의의 부총재에 취임하였고, 1947년 비상국민회의가 국민회의로 개편되자 부주석이 되었다. 그 해 6월 30일 일본에서 운구해온 윤봉길·이봉창(李奉昌)·백정기(白貞基) 등 세 의사의 유골을 첫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봉안하였다.

    이를 전후하여 대한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민주의원(民主議院)·민족통일총본부를 이승만(李承晩)·김규식과 함께 이끌었다. 1947년 11월 국제연합 감시하에 남북총선거에 의한 정부수립결의안을 지지하면서, 그의 논설 「나의 소원」에서 밝히기를 “완전자주독립노선만이 통일정부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나 1948년 초 북한이 국제연합의 남북한총선거감시위원단인 국제연합한국임시위원단의 입북을 거절함으로써, 선거가능지역인 남한만의 단독선거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구는 남한만의 선거에 의한 단독정부수립방침에 절대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그 해 2월 10일 「3천만동포에게 읍고(泣告)함」이라는 성명서를 통하여 마음속의 38선을 무너뜨리고 자주독립의 통일정부를 세우자고 강력히 호소하였다.

    분단된 상태의 건국보다는 통일을 우선시하여 5·10제헌국회의원선거를 거부하기로 방침을 굳히고, 그 해 4월 19일 남북협상차 평양으로 향하였다.

    김구·김규식·김일성·김두봉(金枓奉) 등이 남북협상 4자회담에 임하였으나, 민족통일정부 수립에 실패하고 그 해 5월 5일 서울로 돌아왔다. 그 뒤 한국독립당의 정비와 건국실천원양성소의 일에 주력하며 구국통일의 역군 양성에 힘썼다.

    남북한의 단독정부가 그 해 8월 15일과 9월 9일에 서울과 평양에 각각 세워진 뒤에도 민족분단의 비애를 딛고 민족통일운동을 재야에서 전개하던 가운데, 이듬해 6월 26일 서울 서대문구의 경교장(京橋莊)에서 육군 소위 안두희(安斗熙)에게 암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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