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AD광고
    New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 베스트
    • 소득공제

    아나키즘의 도덕적 기초 -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학

    •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저
    • 안성헌 역
    • 비공
    • 2024년 12월 02일
    10%7,200원8,000
    적립금
    4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2,500원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30(수)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7,200원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93272183
    쪽수128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정치/사회 > 정치학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책 소개

    만물은 서로 돕는다.

    이 책은 인간의 기저 구조를 탐험한다. 거기에서 아나키스트의 정신, 도덕성, 사상의 골간(骨幹)을 발견한다. 요컨대, 이 책은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학이다. 크로포트킨은 이 책에서 도덕이라는 명분으로 사회 곳곳에 채택된 위선을 들추고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를 생물계에서 추출하는데, 동물학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자연계를 관찰한 결과로, “상호부조”가 생물체 진화의 중요한 축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은 인간과 동물의 기본 생활이자 진화 방식을 정직하게 짚는다. 누군가를 배제하고 파괴하면서 자리를 차지하는 대신, 서로 돕고 공유하고 상생하면서 공존하는 방향을 이야기한다. 생물 종의 이러한 상호부조는 크로포트킨의 아나키즘 사상의 토대를 구축한다.

     

    그의 아나키즘 도덕 계보학에는 “종교적 영감”이나 “신비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도덕은 종교와 신비주의에서 파생된 이상론을 행동의 뿌리로 삼지 않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모든 형태를 그 뿌리로 삼는다. 인간이 타자와 맺는 관계에서 “동정심”, 즉 “공감 능력”을 발견한다. 우리는 타자와 공존함으로써, 홉스의 야만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이는 연대의 길이며 반다윈(Anti-Darwin)과 반홉스(Anti-Hobbes)의 길이다.

     

    그는 권위주의와 공포에 기초한 “사회적 처벌”과 “종교법”을 모두 규탄한다. 아나키즘의 도덕은 개인의 자발성과 헌신을 통해 공동체 생활의 싹을 틔운다. 공동체가 좌충우돌 하지 않도록, “정의”가 조정자 역할을 한다. 또한, 그렇게 대중 속으로 투신하는 아나키스트를 요구한다. 타자를 위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창조적인 삶이다. 이러한 삶의 실천이 타자와의 진정한 연대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상호부조의 본능”은 “민중 지향성”에 충직할 뿐, 이기주의냐 이타주의냐의 해묵은 이분법을 뛰어넘는다.

    -〈서론〉 중에서

    목차

    [목 차]
      

    서론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의 생애


    [본 문]
      

    p16.

    우리는 타자와 공존함으로써, 홉스의 야만을 뛰어넘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원리는 생존 투쟁이 아니다. 자아와 타자의 자발적 상호협력이 삶 그 자체를 지탱하는 원칙이다. 크로포트킨의 관점을 따라 말하면,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존재”는 언제나 “너와 함께 존재함”이며, “너와 함께 존재함”이란 “너를 위해 존재함”이다.

     

    p48.

    동물의 세계는 그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색다른 토대를 갖고 있다. 곤충에서 사람에 이르는 동물의 세계는 굳이 성서나 철학 서적을 들춰 보지 않더라도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를 완벽하게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제 본성의 욕구 때문이다. 말하자면, 종족 보존의 욕구를 가진 동물의 세계는 저마다 선악을 완벽하게 구별하며, 각 개체는 자신에게 가장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름대로 선과 악을 구분한다.

     

    p51, 53.

    동물의 선악 관념은 인간의 관념과 완전히 똑같다. 심지어 그것은 어류, 곤충류, 조류, 포유류로 분리된 각각의 종을 대표하는 생물에게 동일하게 나타난다. … 개미도 알고, 참새도 안다. 자기 사회에 ‘유용’하면, 그것은 ‘선’이다. ‘해’를 끼친다면, 그것은 ‘악’이다.

     

    p56-57.

    동물 세계 전반을 관찰하면서 도출된 도덕성, 이전 시대의 도덕성보다 차원 높은 도덕성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같은 상황에서, 남이 네게 행하기 원하는 일을 너도 남에게 ‘행하라.’”일 것이다.

     

    p63.

    연대감이야말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든 동물의 생활을 지배하는 특징 중의 특징이라고 본다. 수리는 참새를 먹이로 삼고, 늑대는 들쥐를 잡아먹는다. 그러나 수리와 늑대는 사냥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참새와 들쥐도 서로 연대하여 육식동물에게서 자신을 지킨다. 얼치기들만 이들의 발톱에 걸려든다. 모든 동물 사회에서 연대는 하나의 자연 법칙(일반 사태)이다. 이는 부르주아가 우리를 멍청하게 만들 요량으로 무한 반복하는 미덕의 찬가인 ‘생존 투쟁’보다 더 중요하다.

     

    p67.

    동물 세계의 발달에 가장 큰 부분, 어쩌면 무한대와 같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연대”다. 다시 말해, 개별 이익 확보를 위해 개체와 개체 사이에 투쟁이 벌어지고, 그 투쟁의 결과물에 대한 적응보다 상호부조의 연대성이 동물계 진화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했다.

     

    p68.

    인간은 연대라는 큰 방향을 설정하고, 그 속에서 하나의 길을 만든다. 연대야말로 인간과 자연을 대립시키는 장애 요소 중에서, 미약한 제 종족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이며, 자기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길이다.

     

    p97.

    미래의 인류가 담고 살아야 할 인간다운 덕성, 곧 ‘도덕성’은 언제, 어디에 도래하는가?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손익계산’을 멈추고 만물, 에너지, 용기,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활용할 줄 아는 곳에서 도래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그 힘을 사용하고픈 욕구를 생생하게 느끼고 늘 그러한 생각을 안고 자랄 때 도래할 것이다. 이러한 용기와 헌신은 시대마다 존재했다. 우리는 모든 동물에게서 이러한 용기와 헌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몰락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서도 우리는 그 용기와 헌신을 볼 수 있다.

     

    p98.

    기오는 용기와 헌신을 ‘자기 고유한 힘에 대한 각성’이라고 말했다. 즉, ‘차고 넘치는 생명력, 끝없이 확장하려는 생명력’이다. “행할 ‘수 있는’ 것을 내면 깊이 느끼라. 바로 거기에서 행동해야 할 의무를 처음으로 의식하게 되리라.”

     

    p98-99.

    의무는 자기 실천과 자기 증여를 요구하는 생명의 풍성함과 다르지 않다. 동시에, 의무는 힘에 대한 자각이다. 누적된 모든 힘이 그 앞에 놓인 장애물들에 압박을 가한다. 행동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행동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이 모든 도덕적 ‘의무’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했고 글도 썼다. 그러나 거기에 덧씌워진 모든 신비주의를 걷어내고 진짜 개념으로 좁혀서 정리하면, ‘생명은 확장될 때에만 유지될 수 있다’일 것이다. 식물은 꽃을 피우지 않을 수 없다. 때로 개화는 죽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얼마나 큰 불행인가! 그럼에도, 생명의 수액은 계속 흐른다!”

     

    p101-102.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고통을 위한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누려도 무방한 행복의 기쁨보다 더 많은 기쁨이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도서리뷰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21세기 지정학과 글로벌정세(글로벌정책연구원 번역시리즈 1)Jayson J. Funke, Waquar Ahmed, Ipsita Chatterjee, Stephen M. McCaul | 명인문화사
    소희의 세계 - 내 지역구는 지구입니다김소희 | 메디치미디어
    은폐된 전쟁 -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허상이 가린 두 개의 내전박홍서 | 한겨레출판
    판결의 온도 -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판결문의 재발견김가람 | 정한책방
    미국 이란 전쟁 경제가 무기가 된 세계 - 자원 공급망 금융으로 벌어지는 새로운 지경학적 대립과 위기서상현 | 시크릿하우스
    21세기 지정학과 글로벌정세(글로벌정책연구원 번역시리즈 1)Jayson J. Funke, Waquar Ahmed, Ipsita Chatterjee, Stephen M. McCaul | 명인문화사
    소희의 세계 - 내 지역구는 지구입니다김소희 | 메디치미디어
    은폐된 전쟁 -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허상이 가린 두 개의 내전박홍서 | 한겨레출판
    판결의 온도 -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판결문의 재발견김가람 | 정한책방
    미국 이란 전쟁 경제가 무기가 된 세계 - 자원 공급망 금융으로 벌어지는 새로운 지경학적 대립과 위기서상현 | 시크릿하우스
    21세기 지정학과 글로벌정세(글로벌정책연구원 번역시리즈 1)Jayson J. Funke, Waquar Ahmed, Ipsita Chatterjee, Stephen M. McCaul | 명인문화사
    소희의 세계 - 내 지역구는 지구입니다김소희 | 메디치미디어
    은폐된 전쟁 -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허상이 가린 두 개의 내전박홍서 | 한겨레출판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동남아시아 국경을 넘는 이동의 정치(환태평양 연구총서 19)미셸 포드 | 이담북스
    드론 혁명(KODEF 안보총서 130)일리야 세키린 | 플래닛미디어
    병자호란 - 예정된 전쟁(지의 회랑 62)김영진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가자의 목소리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 현장의 이야기모사브 아부 토하, 야라 하와리, 타레크 바코니, 히바 아부 나다, 메리 투르파 외, 파티마 부토, 소니아 팔레이로(엮음) | 돌베개
    공공계약 법규 및 실무(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최신개정6판강인옥, 최두선, 최기웅 | 광문각
    물권법-제2판이진기 | 정독
    법철학 입문(몽록 법철학 연구총서 12)구스타프 라드브루흐 | 박영사
    사례중심 기업회생-제2판윤덕주 | 박영사
    동남아시아 국경을 넘는 이동의 정치(환태평양 연구총서 19)미셸 포드 | 이담북스
    드론 혁명(KODEF 안보총서 130)일리야 세키린 | 플래닛미디어
    병자호란 - 예정된 전쟁(지의 회랑 62)김영진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가자의 목소리 -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 현장의 이야기모사브 아부 토하, 야라 하와리, 타레크 바코니, 히바 아부 나다, 메리 투르파 외, 파티마 부토, 소니아 팔레이로(엮음) | 돌베개
    공공계약 법규 및 실무(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최신개정6판강인옥, 최두선, 최기웅 | 광문각
    물권법-제2판이진기 | 정독
    법철학 입문(몽록 법철학 연구총서 12)구스타프 라드브루흐 | 박영사
    사례중심 기업회생-제2판윤덕주 | 박영사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국 지점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세종이마트점] 2026 추석 연휴 영업시간 안내
    • [공지사항] [인터넷 영풍문고] 2026년 추석 연휴 배송 일정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전역 PACK 도서 리뷰 작성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9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