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INTRO
A SIDE 끌어안기 | 현실, 긍정, 수용
1. The Adam Project (아담 프로젝트)
슬퍼하는 것보다 미워하는 것이 쉬운 우리
2. Black Widow (블랙 위도우)
고통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뿐!
3. Ready Player One (레디 플레이어 원)
끔찍하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밥 한 끼 건네는 친구는 현실(Reality)밖에 없습니다
4. Judy (주디)
실망하지 마세요 꿈을 향해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5. Wonder (원더)
우리 얼굴의 상처와 주름은 결코 흉하지 않습니다
6. Spirited (크리스마스 스피릿)
내가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
7.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EARN을 ‘돈 벌다’로만 생각하면 NO
8. Eat Pray Love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완전히 무너져 내리셨나요? 그건 선물입니다
9. Cast Away (캐스트 어웨이)
모든 희망이 사라져도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
10. Spider-Man: No Way Hom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큰 능력에는 반드시 큰 책임이 따릅니다
B SIDE 일어나기 | 가슴의 소리, 용기
11. Rocky IV (록키 IV)
포기하고 싶은 순간,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
12. Legends of the Fall (가을의 전설)
가슴의 소리를 듣는 순간 우린 전설이 된다
13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후회하는 당신을 향한 마법사의 제안
14. Molly’s Game (몰리의 게임)
당신은 처참하게 무너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15. Batman Begins (배트맨 비긴즈)
우리가 삶 속에서 넘어지는 이유
16. Green Book (그린 북)
우리를 바꾸고 세상을 구원하는 ‘이것’
17. Temple Grandin (템플 그랜딘)
당신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
18. Toy Story IV (토이 스토리 IV)
우디(Woody)가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19. Sing II (씽 II)
남들이 말하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 당신께
20. About Time (어바웃 타임)
어쩌면 오늘이 완벽한 날이 될지 몰라요
C SIDE 멀리보기 | 희망, 믿음
21. Free Guy (프리 가이)
NPC(배경 캐릭터)로만 살기엔 너무 짧은 인생
22. Ratatouille (라따뚜이)
위대한 예술가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23. Ford v Ferrari (포드 v 페라리)
우리 눈앞에 있는 Perfect, 보이세요?
24. Imitation Game (이미테이션 게임)
남들이 무시하는 게 신경 쓰이시나요?
25. The Suicide Squad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쥐들도 목적을 가지고 사는데… 우리는?
26. Just Mercy (저스트 머시)
희망을 버리는 것은 정의를 버리는 것
27. The Express (더 익스프레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하느냐입니다
28. Kung Fu Panda (쿵푸 팬더)
꿈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나머지 2%는?
29. Frozen II (겨울왕국 II)
앞이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30. The Shawshank Redemption (쇼생크 탈출)
희망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는 진리입니다
D side 나아가기 | 결단, 행동/실천
31. Dune (듄)
하기 싫은 마음과 상관없이 해내는 방법
32. Papillon (빠삐용)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범죄는?
33. Risen (부활)
그 모든 것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다른 길은 없을까요?
34. No Time to Die (노 타임 투 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시나요?
35. Forest Gump (포레스트 검프)
바보? 똑똑? 행동하기 나름이죠
36. Iron Man (아이언 맨)
당신의 소중한 삶을 낭비하지 마세요
37. Bad Boys for Life (나쁜 녀석들: 포에버)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38. Finch (핀치)
위기의 순간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택
39. Men of Honor (멘 오브 오너)
우리 삶이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도록
40. Top Gun Maverick (탑 건 매버릭)
생각은 이제 그만,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
E side 함께하기 | 가족, 행복, 사랑
41. Life of Pi (라이프 오브 파이)
무심코 지나치면 후회하는 순간들
42. Don’t Look Up (돈 룩 업)
마지막 순간, 함께하는 것은 가족입니다
43. Avatar I, II (아바타 I, II)
가슴 따뜻한 사랑의 인사 ‘I SEE YOU’
44. Pinocchio (피노키오)
차가운 말 속에 숨겨진 진심
45. P.S. I Love You (P.S. 아이 러브 유)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46. Interstellar (인터스텔라)
나밖에 보이지 않는 공감의 세계?
47. Yesterday (예스터데이)
지금 이 순간 행복함을 느끼는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
48. Soul (소울)
다시 살 기회를 얻은 당신, 어떻게 사실래요?
49.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50. A River Runs Through It (흐르는 강물처럼)
완전한 이해가 없어도 가능한 완전한 사랑
EPILOGUE
작가 인터뷰
[본 문]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깊은 절망의 순간이 찾아오면, 그땐... 그저 척(Chuck)처럼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그냥 살아 호흡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어김없이 다가올 내일이 과연 어떤 기회와 축복을 가져다 줄지 누가 알겠습니까?
- p.65
Think of it as a door.
그걸 하나의 문이라고 생각해 봐.
A door that’s going to open up onto a whole new world for you.
너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문 말이야.
And all you need to do is decide to go through it.
그리고 네가 해야할 일은 그 문을 통과하겠다고 결심하는 것 뿐이란다.
-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2010)
익숙함과 편안함을 뒤로하고, 낯설고 어려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우리는 주저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한 도전과 모험 없이는 지금껏 꿈꿔 온 새로운 삶을 열 수 없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습니다.
-p.114
Young Cleo: Why rats, Papa?
어린 클레오: 왜 (하필) 쥐예요, 아빠?
Ratcatcher: Rats are the lowliest and most despised of all creatures, my love.
랫캐쳐: 쥐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장 하등의 그리고 가장 멸시받는 동물이란다.
If they have a purpose, so do we all.
만약 그들이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모두도 그렇지 않겠니.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The Suicide Squad)>(2021)
그때 클레오의 눈가에 흘러내리던 눈물은 추억의 장면 속 아빠가 남긴, 잊을 수 없는 가르침에 대한 공감이었으리라… 저스틴 비버가 고백한 최고의 선물, 최고의 축복, Purpose. 클레오는 아빠 랫캐쳐와 함께 우리 삶에도 목적(purpose)이 분명 있음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p.163
Blame is for God and small children.
비난(원망)은 신(神)과 어린 아이들이나 하는 거야.
- <빠삐용(Papillon)>(1973)
오직 모든 것을 다 아는 신(神)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만 비난을 할 수 있다…. 지금 누군가를 비난하고 있는 우리는 과연 그들을, 그들이 처한 상황을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요?
-p. 206
책 곳곳에서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제목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piphan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네이버 사전에는 ‘(어떤 사물이나 본질에 대한) 직관, 통찰’이라고 나오는데요. 저는 옥스퍼드 사전 속 정의 중 하나인 ‘갑작스러운 깨달음과 통찰의 순간(a moment of sudden revelation or insight)’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딸의 편지를 읽은 순간의 그 눈 부신 햇살 같은 느낌은 제게 깨달음을 안겨줍니다. 바로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언급한 소중한 그들이죠.
- 작가 인터뷰 중
책에 언급된 영화 대사는 어떻게 선별하셨나요?
영화를 보는 당시 제가 처한 상황에서 분명 강한 감동과 응원이 되었던 말들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보는 동안 그 순간의 임팩트와 감동이 실시간으로 바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mp3 파일로 음악처럼 평상시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아!’ 하며 뒤늦게 깨치게 되는 인생 문구도 꽤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Soul)>(2020)에 나오는 대사, “Maybe skywatching can be my spark, or walking, I’m really good at walking!”도 그 중에 하나일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뭔 헛소리?’ 하는 느낌으로 지나칠 뿐이지만, 결국 그게 아니란 걸 한참이 지나 알게 되죠.
- 작가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