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사랑과 우정으로 빛나는 모험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AD광고
    New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 소득공제
    • 무료배송

    분자적 새(현대시 기획선 101)

    • 박춘석 저
    • 한국문연
    • 2024년 09월 05일
    10%10,80012,000
    적립금
    60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18(금)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0,80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88961043601
    쪽수144쪽
    크기기타 규격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소설/에세이/시 > 시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디그 잇3』 출간기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2026.09.14 ~ 2026.10.02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책 소개

    박춘석 시인은 세계와 인간, 삶과 인생에 대해 철학적으로 탐구하면서 시적 사유를 통해 시적 공간을 구축하는 시인이다. 이번 시집 또한 예외가 아닌데, 세계의 구조라든가 그 운행의 원리, 그리고 그 속에서의 인간의 의식의 운동이라든가 인간의 행동 양태의 생성과 변화의 다양한 법칙 등에 대한 시적 사유가 깊이 있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박춘석 시인의 시적 세계는 어떤 사건이라든가 사물에서 촉발되는 정동의 방향이나 강도 등을 문제 삼는 이른바 서정시라는 양식의 범주와는 차이를 지닌다.

    주목되는 점은 시인이 구축한 독특한 시적 양식이라고 할 만한데, 시인은 오래전에 세계의 구조와 이치, 그리고 처세의 법칙에 대한 자신의 사색적 결과를 독특한 양식으로 담아낸 장자와 유사하게 알레고리의 형식을 통해서 시적 공간을 질서화하고 있다. 그러니까 상상을 통해서 구체적인 서사를 구축하고 그러한 서사를 통해서 추상적인 관념을 표현하려고 하는 시도가 박춘석 시인의 시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은 상상을 통해서 우화와 같은 이야기를 완성하는데, 이러한 우화를 통해서 시인은 도덕이나 윤리적 덕목을 선전하거나 종교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대신 우리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세계 속에서 사건과 운동을 규정하는 인자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드러내려고 한다. 그러한 점에서 박춘석 시인의 시적 특징은 철학적 알레고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 차]

     

    ● 시인의 말

     

     

    1

    분자적 새

     

    행복합니다  10

    나는 생각한다  11

    분자적 새  14

    분자적 새 1  16

    계속  18

    0  22

    관찰자  23

    순간  26

    눈사람의 탄식  29

    경계선  32

    눈사람  34

     

    2

    보존법칙

     

    목적  38

    다른 의미  40

    보존법칙  42

    내부  43

    그 순간  46

    한 송이  48

    화살 사람  50

    무엇입니까?  52

    식목일  54

    지구본  56

    부조리  57

     

    3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62

    도덕  64

    백조의 불안  68

    백조  73

    얼음공주  76

    아바타화  78

      80

    고독  82

    기린들  84

    개인주의자  86

     

    4

    미래에서 오는 사람

     

      90

    미래에서 오는 사람  92

    손오공의 돌  95

      98

    환상 서곡  100

    여름 여행기  102

    이성  104

    독립  106

    살아 있다  108

      110

    소크라테스의 대면  112

     

    ▨ 박춘석의 시세계 | 황치복  115

     

    [본 문]

     

    경계선

     

    지하는 계단이 필요합니다 계단 없이는 바깥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하는 허공만큼이나 공허합니다 늘 떨어지는 중력을 가졌으니까요 지하는 자장가 소리가 어둠만큼이나 가득합니다 허공과 지하를 나누는 경계가 바깥 평면에 있다면 나무 한 그루를 담당하는 기관을 세 곳으로 나누어도 될까요 몇 년 전에 심었는데 나무는 언제 저 멀리까지 올라갔을까요 모든 경계를 넘어갈 듯합니다 지하가 가장 큰 힘을 주었다죠 저 나무를 보면 경계선이 사라집니다 지하와 평면과 허공이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지하는 평면의 근접한 지대이며 계단은 허공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과 우람한 곳을 안아볼 수 있는 곳과 내일이나 모레쯤 닿을 수 있을 듯, 아니 먼 미래에나 닿을 수 있을 듯합니다

     

    나무에 발목이 보이지 않았는데 자랐습니다 발목은 시선으로 지각되지 않았고 허리는, 목선은, 자꾸 달아나서 허공으로 허공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있었습니다만 허공을 포함해서 보였습니다 뿌리를 보고 있었는데 계단도 포함해서 보였습니다 그러나 계단도 달아났고 나무도 덩치를 키우면서 달아났습니다 나무를 보고 있었는데 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나무를 보고 있었는데나무라고 부르는 소리가 후르르 새처럼 날아가 버렸습니다 어제 그 나무는 어제 유일했습니다 그것뿐이었습니다 하룻밤과 하룻낮을 겪은 나무는 하룻낮과 하룻밤만큼 차이를 가졌습니다 나무의 지대로 새가 들어오면 나무의 지대는 약간 모습이 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본 것은 나무의 나무다운 평면성이었습니다 허공의 심리상태, 지하의 심리상태, 양방향으로 한 그루 나무는 동일해져 갔습니다 나무와 허공과 평면과 지하가 끊임없이 통합되었다가 달아남과 자유와 나무로서의 붙들림이 끊임없이 반복되었습니다

     

    나는 나무만 바라보았습니다

     

     

    식목일

     

    놀이터를 가졌고 놀고 있다 일을 했는데 놀고 있다 일터에서 견디는 사람이었는데 놀고 있다 그것은 키가 큰 것과 동일할 것 같고 뿌리 쪽을 상찬해야 될 것 같고 마중물 같은 책을 읽었는데 펌프질에 잔잔한 물고기 같은 글자들이 쏟아져 나온다 마중물 같은 음악을 들었는데 글자들이 오글오글 쏟아져 나온다 나는 들린 듯 춤추고 들린 듯 놀고 있다 이만한 놀이터가 세상에 또 있을까

     

    카프카는 벌레가 되었다는데 내게로 와서는 물고기가 되었다 손에서 미끄러져 가는 물고기, 잡히지 않는 물고기, 카프카는 흥을 돋우고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는 넓고 카프카는 무한하고 방향을 예측할 수 없고 방향을 정했으나 방향대로 갈 수 없고 그리하여 나는 카프카, 멀리까지 살아내고, 내 놀이는 카프카의 메아리

     

    아무리 가도 도서관에 도착할 수 없고 도서관의 깊은 압력, 넓은 압력에 도서관 가장자리만 형태를 바꿀 뿐 가장자리를 계속 맴돌며 도서관으로 이어져 가고 파도처럼 가장자리를 퍼뜨리는 도서관,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 보려는 시도는 즐거운 놀이

     

    도서관 문은 계속 열리고 있다 내일 가면 열려 있고, 일요일이 지나면 열려 있고, 공휴일이 지나면 열려 있고, 도서관 문을 밀고 있다 도서관 문은 일관한다 도서관의 동일한 유지 10 20년이 가도 깊어지고 넓어지는 도서관, 한 권의 책을 펼치면 한 권의 책에 묶여 있고 한 권의 책을 내려놓으면 모든 책에 묶여 있는

     

    생일 밥을 먹고 도서관으로 갔다라고 부르며 식물 한 포기를 마주 보았다 식물이라기보다 씨앗이다 무엇이 될지 짐작하고 있는 그 나무일지 확신할 수 없는 식물이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된 생일날, 어른인 줄 알았는데 그제야 마주 보는 대상이 되었다 모든 꽃은 1년에 한 번 피는 생태를 가졌다는 오해…… 무너져라 책이여 씨앗은 희열하여 식물은 희열하여

     

     

    분자적 새

     

    땅은 안심하고 디딜 수 있는 곳이라 했는데 움직였다 집을 짓고 마당에 식물을 심는데 땅이 움직였다 땅은 가만히 있는 게 임무야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어가다 넘어졌다 일어나 걸어가다 또 넘어졌다 일어나 뛰어가다 또 넘어졌다 반복되었는데 흔들림에 익숙해지면서 아이들이 자랐다 나는 땅을 제압하는 여신이나 되는 듯 땅의 문제에 골몰했다

     

    바다를 다녀왔다 배의 땅은 물인데 바람이 잠잠하여 배가 평화로워 보였다 선장은 바람이 불면 나른함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마음이 참 부조리합니다 땅을 살피던 내가 말했다 고요한 물 위에 배를 정박하기 위해 풍랑 속을 배를 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요한 물 위에 도착하면 배는 구름처럼 흩어집니다 바다에서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바람뿐입니다 선장은 배를 몰고 바람 없는 물 위를 떠났다 우주는 모순투성이야* 고함 소리는 수평선을 향했지만 바로 앞에서 분해되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람 불면 땅이 공중에 뿌옇게 펼쳐지는 일이었다 눈, 깃털, 부리, 발톱이 분별없이 그러나 아이들을 넘어뜨리고 집을 움직였지만 날아가는 곳까지 치닫지는 않았다 나는 끝없는 잠에서 깨어나 아무런 움직임도 발생하지 않는 쪽으로 가려는 듯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고요함 밖에 없었다

     

    마당에 파 놓은 연못을 들여다보니 물이 맑아 사물이 가득했다 아이들이 돌을 던지지 말아야 할 텐데 괴물이 일어나 나올지 모르니 아주 큰 새가 모이겠군

     

    먼지로 모인 것이 땅이라고 당신이 말했다 결속력이 부족합니다 모래가 많이 섞인 땅이 아닐까요 모래가 섞였다면 중력이라도 더 하겠지요 내내 인내하다 무거움을 번쩍 들어 올리는 봄이 오면 더욱 움직이는 땅을 무엇으로 극복할까요 당신이 옆에 있었지만 답을 원하지는 않았다

     

    추천사

    [ 시인의 말 ] 

    ‘지금’이곳을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았다.

    태양의 운행에 따라 열심히 살아서

    건물 안에 발자국을 가득 채우려고 했다.

    피아노를 들여놓은 것은 실수였다.

    건물이 통째로 자주 사라졌다.

    음악이 끝나고 새가 날개를 멈추면

    사람으로 돌아오면 그만이었다.

    다치는 일도 없었다.

    건물 천장이 없어 하늘 방향이 트여 있었다.

    건물 벽면이 없어 사방이었다.

     

    2024년 여름

    박춘석



    장자의 소요유가 대지의 웅대함과 정신의 자유로움을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이 시는분자적 새라는 미시적 차원의 변화를 암시하면서도 대지의 차원에서의 거대한 생성과 변화를 노래하고 있다. 시가 감정의 분출과 억제라는 한정된 세계에 갇힌 것이 아니라 무한한 잠재성의 장으로서 기능한다는 박춘석 시인의 시에 대한 새로운 관념은 오랫동안 음미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_ 황치복 (문학평론가, 서울과기대 교수)

    출판사 서평

    박춘석 시인은 세계와 인간, 삶과 인생에 대해 철학적으로 탐구하면서 시적 사유를 통해 시적 공간을 구축하는 시인이다. 이번 시집 또한 예외가 아닌데, 세계의 구조라든가 그 운행의 원리, 그리고 그 속에서의 인간의 의식의 운동이라든가 인간의 행동 양태의 생성과 변화의 다양한 법칙 등에 대한 시적 사유가 깊이 있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박춘석 시인의 시적 세계는 어떤 사건이라든가 사물에서 촉발되는 정동의 방향이나 강도 등을 문제 삼는 이른바 서정시라는 양식의 범주와는 차이를 지닌다.

    주목되는 점은 시인이 구축한 독특한 시적 양식이라고 할 만한데, 시인은 오래전에 세계의 구조와 이치, 그리고 처세의 법칙에 대한 자신의 사색적 결과를 독특한 양식으로 담아낸 장자와 유사하게 알레고리의 형식을 통해서 시적 공간을 질서화하고 있다. 그러니까 상상을 통해서 구체적인 서사를 구축하고 그러한 서사를 통해서 추상적인 관념을 표현하려고 하는 시도가 박춘석 시인의 시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은 상상을 통해서 우화와 같은 이야기를 완성하는데, 이러한 우화를 통해서 시인은 도덕이나 윤리적 덕목을 선전하거나 종교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대신 우리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세계 속에서 사건과 운동을 규정하는 인자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드러내려고 한다. 그러한 점에서 박춘석 시인의 시적 특징은 철학적 알레고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춘석
    도서리뷰 (0)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8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판매금액 리워드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