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광고
AD광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배송안내
- 배송지역 선택
- 주소 검색
[네이버페이]
| ISBN | ISBN-13 : 9791186547908 |
|---|---|
| 쪽수 | 301쪽 |
| 크기 | 규격 외(152mm X 225mm, 신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문학 > 외국문학비평/평론
구매(배송/수령완료)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적립금 300원을 드려요!

- guest
- 2018.03.12
이 저서는 제35회 산토리학예상[학술·문학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일본에서 비평서와 문학평론서에 수여하는 상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 이 상에 잘 어울리는 걸작이다. ‘응시’란 근현대의 사회제도가 낳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보려고 하는 행위이다. 인간은 뭐든 보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뭔가를 보기 위해서 종종 응시를 한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모르게 돼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그럴 경우를 포함하여, 보다 바르게 보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문학이라는 제도가 근현대에 특권을 누렸던 이유는 ‘읽는다’는 행위에 종속된 ‘본다’가 있었고, 나아가 ‘응시’가 있어 가능했다. 이 비평서는 ‘응시’라는 관점에서, 시, 소설, 회화,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저자가 사람은 왜 응시하기를 좋아하는가, 사람은 눈을 부릅뜨고서 왜 ‘그 이상’, ‘그 이외’의 무엇인가를 보려고 하는가, 그러한 문학·예술 작품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물음과 마주하여 그 정점에 도달한 장편 평론집이다.

- guest
- 2018.03.19
이 책은 에세이처럼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문예비평서이다. 이 비평서에는 시인, 소설가, 평론가, 희곡작가 등 일본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망라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추리작가 마쓰모토 세이초(松本淸張)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문인들이 가진 문체를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들이 응시하는 방법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시인·화가·소설가 등 쉽사리 결합될 수 없는 여러 예술이 저자의 학식과 재능, 동서양을 아우르는 통찰력과 뛰어난 문장력으로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이 한권 속에 다양한 예술 세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읽는다’는 것은 ‘본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눈의 기능을 응용하여 뭔가에 파고든 참신한 문학예술론이다. 수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보물창고이다. 요컨대 지적 욕구를 한꺼번에 충족시켜준다. 지적 대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한 권의 책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하다. 하루키 소설 판매 부수와 선거, 목소리와 독서, 시와 비평을 둘러싼 고찰 등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선거와 독서에 비평을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도 놀랍지만, 그 비평을 내재시켜 시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시를 내재시켜 다른 비평으로 전개해 나간다. 저자는 응시를 그림과 영화, 선거로까지 확대하고 다른 분야의 텍스트와 교차시켜서 문학을 읽게 만든다. 텍스트로서 거론한 예술 작품이나 작가의 뛰어난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 짧은 문장으로 이어지는 전개도 상쾌하다. 일탈에는 응시 문화의 급소가 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 guest
- 2018.03.12
이 책의 특징은 첫째, 비평서이면서 난해한 비평용어를 쓰지 않으며,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과 문장으로 문제를 파헤쳤고, 대상을 독자와 함께 응시하면서 논의를 펼쳐나간다는 점이다. 저자의 전공은 영미시와 영미문학이지만 일본의 시, 소설, 평론, 희곡 등 일본문학에 관해서도 폭넓게 연구하고 있는데, 깊고 넓은 전문 지식과 비평이론이 이 책 전체에 녹아있다. 둘째, 각 단원마다 자유롭고 활달하게 작가와 작품을 바꾸며 응시라는 주제를 경쾌하게 변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상을 응시하면서 작가와 작품을 깊이 파고들지만 답답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비켜가고 변화해나가 읽는 사람에게 산뜻한 지적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셋째, 그럼에도 논의가 산만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재미있게 문학론을 펼쳐나간다. 인간에게 본다, 읽는다라는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행위가 노출시키는 균열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이나 시를 잘 읽지 않는 현대에 더욱 문학이 의미를 갖게 되는 건 어떤 이유인지 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와 함께 논의해 나간다.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