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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관용 동시대성 결핍 대이동 유일신 개방성 천재성

    • 모토무라료지 저
    • 서수지 역
    • 사람과나무사이
    • 2020년 12월 22일
    10%15,300원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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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91188635368
    쪽수324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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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이번에 출간된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은 2019년 11월 15일 출간되었던 『천하무적 세계사』를 제목을 바꿔서 새롭게 출간한 책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1. 관용(Tolerance) ― 결정적 차이는 ‘관용’의 유무에 있다. 최초의 세계제국 아시리아는 속주민에 대한 혹독한 탄압과 강압 통치로 일관하다 120년 만에 멸망했다. 반면 로마는 속국의 최고 인재를 황제에 과감히 발탁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관용’을 발휘하여 1,000년 넘게 패권을 유지했다. 2. 동시대성(Simultaneity) ― 기원전 202년, 각각 해하전투와 자마전투에서 승리하고 세계제국의 길로 나아간 한나라와 로마. 두 나라는 3세기에 치명적 위기를 겪는다. 이때 한제국은 멸망한 반면 로마제국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는다. 이렇듯 결말까지 똑같지는 않지만 두 제국의 흥망성쇠는 주목할 만한 ‘역사의 동시대성’ 사례로 꼽을 만하다. 이런 ‘동시대성’은 역사의 어떤 도도한 흐름 속에서 발생하는 걸까? 3. 결핍(Deficiency) ― 기원전 5000년~기원전 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건조화’가 진행되었다. 건조화는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당대인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큰 강 주위로 모여들어 마을과 도시를 건설하고 국가를 형성했다. ‘건조화’와 ‘결핍’이라는 도전에 맞선 응전의 결과 얻어진 열매가 문명 태동인 셈이다. 4. 대이동(Huge Migration) ― 대이동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꿔놓았나? 4~5세기 게르만 민족 대이동은 서로마 제국 멸망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서유럽 각지에 게르만 국가를 탄생시켜 고대 세계 종말을 초래했다. ‘민족이동사’를 살펴보다 보면 오늘날 전 세계적 문제로 주목받는 ‘난민 문제’의 근본 원인과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5. 유일신(Monotheism) ― 인류가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대로 행동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고차원적인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인류가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좌뇌가 우뇌의 작용을 억제해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됨으로써 갈 길을 잃은 인류가 찾아낸 대안이 ‘유일신’이라고 주창한다. 6. 개방성(Openness) ― 아테네나 스파르타가 아닌 로마만 고대 지중해 세계의 강자가 되어 제국의 길로 나아간 이유를 저자는 ‘개방성’에서 찾는다. 직접 민주주의를 꽃피웠던 아테네조차 시민 요건을 까다롭게 하여 폐쇄적인 시민 집단 안에서 평등을 실현하고자 했다. 그 결과 고대 그리스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반면 관용적이고 개방적이었던 로마는 노예를 제외한 모든 자유민에게 로마시민권을 부여했다. 이 ‘개방성’이 로마를 제국의 길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7. 현재성(Nowness) ― “모든 역사는 현재사다.” 역사는 한 장면의 단절도 없이 ‘지금 이 순간’으로 이어지고 확장하며 ‘현재성’을 획득해간다. 역사가 학문의 중심축이며 역사에 문리가 트이면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인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인류가 현재 직면하는 문제는 대부분 과거의 인류가 이미 경험한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면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아낼 수 있다.
    목차
    서문_ ‘세계사 문맥력’과 ‘통찰력’을 가진 자가 변화무쌍한 향후 세계를 이끌게 될 것이다 Prologue_ ‘역사에서 배운다’라는 말의 의미 ―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교양을 이루는 두 가지 축, ‘고전’과 ‘세계사’ 역사에서 배우는 게 왜 어려울까 톨스토이의 통렬한 역사가 비판 세계사를 통찰하는 일곱 가지 관점 세계사를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01 로마는 ‘관용(Tolerance)’의 힘으로 세계제국을 건설했다 - 로마는 어떻게 번영을 이루었으며 쇠퇴하고 멸망했는가 소름 돋는 역사 속 평행이론 로마와 미국의 진정한 힘 소프트 파워 지중해 세계 1,000여 개 폴리스 중 로마만 제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 시대가 변해도 로마사 연구가 끊이지 않는 이유 로마를 벤치마킹한 영국, 최고의 번영을 누리다 연출력과 쇼맨십으로 승부한 로마 황제 vs. 신비주의와 신성성으로 권좌를 지킨 아시아 황제 로마의 뛰어난 인프라는 왜 제국을 좀먹는 위험요인이 되었나 로마를 강대국으로 만든 두 가지, ‘관용’과 ‘패자부활전을 가능케 하는 문화’ 무자비함과 관용의 두 얼굴을 가진 영웅 카이사르 관용으로 일어선 로마, 나태와 오만의 함정에 빠져 무너지다 로마는 미국, 그리스는 유럽, 카르타고는 일본을 닮았다? 02 ‘동시대성(Simultaneity)’이 역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다 - 한제국과 로마제국, 공자와 소크라테스, 석가모니와 조로아스터의 탄생 일란성 쌍둥이 같은 두 세계제국, 한과 로마 로마제국과 한제국을 동시에 덮친 3세기의 치명적 위기 왜 ‘역사의 동시대성’에 주목해야 할까 알파벳, 유일신 신앙, 화폐는 모두 ‘동시대성’의 산물이다 기원전 1000년경의 동시대성 흐름을 좌우한 ‘간소화’ 움직임 마르코 폴로를 능가하는 ‘동서 발견’의 업적을 달성한 인물 라반 바사우마 왜 유독 영국에서만 산업혁명이 일어났을까 03 풍요가 아닌 ‘결핍(Deficiency, 건조화)’이 문명을 탄생시켰다 - 문명 태동부터 도시국가를 거쳐 민주정 탄생에 이르기까지 문명은 도시, 문화는 농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4대 문명’과 ‘5현제’가 부정확한 용어인 까닭 문명 발상의 두 가지 필수조건, ‘문자’와 ‘건조화’ 대규모 ‘건조화’는 어떻게 문명 태동으로 이어졌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거대 문명이 태동하지 못한 이유가 ‘말의 멸종’ 때문이라고? ‘독창성’이 부족한 로마인이 지중해 패권을 거머쥘 수 있었던 비결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는 태도가 창의력을 낳는다 제갈공명과 카이사르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나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인다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도시국가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결정적 차이 살라미스 해전이 아테네 민주정을 낳았다고? 04 ‘대이동(Huge Migration)’ 하며 세계지도를 다시 그린 민족들 - 게르만족, 몽골제국의 드라마틱한 역사, 대교역시대부터 난민 문제까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민족대이동 ‘입력’과 ‘출력‘ 개념으로 통찰하는 민족이동 고대 로마에서 ‘증기기관 원리’가 실생활에 활용됐다는 게 사실일까? 유럽인의 대이동으로 이어진 아메리카 대륙 탐험 인위적인 민족이동을 유발한 노예제도 프랑스의 위그노 학살이 네덜란드 부흥으로 이어진 아이러니한 역사 게르만족 대이동, 유럽을 송두리째 뒤바꿔놓다 게르만족 대이동이라는 도미노 현상을 일으킨 훈족 대이동 이슬람인이 유럽을 점령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빠진 현대 유럽인 ‘관용의 끝판왕’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탄압한 진짜 이유 오늘날의 민족 문제를 이해하려면 ‘종교’와 ‘지정학’을 통찰해야 한다 05 ‘유일신교(Monotheism)’는 왜 항상 분쟁의 씨앗이 되는가 - 세계사를 바꾼 3대 유일신교(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탄생과 발전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듣던 3,000년 전 사람들 ‘신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도구 점성술 인간이 ‘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오디세우스가 ‘최초의 근대인’인 까닭 고대 인류는 왜 ‘유일신’을 필요로 했을까 고대 그리스를 ‘구 근대’, 로마제국을 ‘구 현대’로 보는 이유 고대 이집트에서 ‘일신교’는 어떻게 탄생했나 유대교는 왜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지 못했을까 극심한 종교 대립은 일신교의 숙명인가 ‘이슬람교 대 기독교’의 대립 구도는 악의적인 허구다 유럽 대다수 국가와 미국까지 로마를 자신의 뿌리로 삼는 까닭은? 전쟁을 영원히 사라지게 하고 싶어 했던 위대한 이슬람 최고 권력자 누르 앗딘 06 ‘개방성(Openness)’이 국가와 시대의 운명을 결정한다 - 왜 아테네나 스파르타가 아닌 로마가 강국이 되었나 플라톤은 ‘독재정’, 아리스토텔레스는 ‘귀족정’을 권장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정이 높이 평가받지 못한 이유 극심한 내분으로 강대국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한 고대 그리스 기원전 3세기, 로마에 항복하러 온 그리스 사절이 로마 원로원을 ‘왕자 집단’으로 묘사한 까닭 ‘권위를 내세워 통치하라’라는 말을 실천한 로마인 왜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아닌 로마가 강국이 되었나 2,000년 전 확립한 로마 공화정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각광받는 이유 역사적으로 동양에서 ‘공화정’이 뿌리내리기 힘들었던 까닭 공화주의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사회주의 국가가 공화정을 자칭하는 이유 07 ‘현재성(Nowness)’이 사라지면 역사도 사라진다 - 모든 역사가 ‘현대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정확하게 쓰는 것’보다 ‘이해하기 쉽게 쓰는 것’이 왜 더 중요한가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역사를 배워라 중국이 내세우는 ‘중화민족’의 허상 중국에서는 왜 민주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했나 세계 최초로 ‘국내 식민지 정책’을 펴는 나라 중국 중세가 ‘암흑시대’가 아닌 이유 세계사에 두 번의 ‘암흑시대’가 있었다는데? 이미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고? 영국이 EU를 탈퇴하려는 진짜 이유는 독일 때문이다? EU가 ‘애물단지’ 그리스의 손을 놓아버리지 못하는 딜레마 민족 특수성을 무시한 강대국들의 ‘제멋대로 국경 정하기’가 초래한 비극 평화와 번영이 계속되면 왜 사람은 반드시 퇴폐할까
    저자 소개
    저자 : 모토무라료지
      모토무라 료지

      1947년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도립 기타타마고등학교를 거쳐 1973년 히토쓰바시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1980년 도쿄대학교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1984년부터 도쿄대학 교양학부에서 조교수를 지냈으며, 1994년 교수로 승격했다. 1996년부터 도쿄대학교대학원 종합 문화연구과 교수로 활동했다. 2012년 도쿄대학을 정년퇴직한 뒤 도쿄대학 명예교수가 되었다. 퇴직 후 전임직에서 벗어나 지금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잡지 《KODAI》의 편집장으로 일본 고대 서양사 연구를 해외에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 서양 전학회 위원과 지중해 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 로마 사회사 전문으로, 산토리 학예상, 지중해 학회상, JRA마사 문화상(JRA賞馬事文化賞受賞: 일본 중앙 승마회에서 문학, 평론, 예술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승마문화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1987년부터 수여하는 상_ 옮긴이)을 수상했다. 저서로 『다신교와 일신교』『로마제국 인물 열전』『애욕의 로마사』『지중해 세계와 로마제국』등이 있다.

      저자 공식 홈페이지 : http://motomuraryoji.jp/
      저자 트위터 : https://twitter.com/motomur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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