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으로 이동
    AD광고
    New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AD광고
    Best Seller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역사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8
    •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완벽에 대한 반론

    • 마이클 샌델 저
    • 이수경 역
    • 와이즈베리
    • 2016년 06월 27일
    10%11,52012,800
    적립금
    640원 (5% 적립)
    추가 적립
    추가 적립 안내
    •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결제혜택
    무이자 할부
    결제사 혜택
    쿠폰
    회원 가입 즉시 지급되는 적립금 과 등급별 다양한 회원 혜택 보기
    배송비
    무료  (해외배송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이)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논현동, 영풍빌딩)
    지금 택배 주문하면 9/14(월) 출고 가능
    택배보다 빠른, 나우드림
    11,520

    [네이버페이]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88937838774
    쪽수198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이 책이 속한 분야
    • 인문/역사 > 서양철학
    관련 이벤트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 사은품

    9월 특별선물 《영풍문고 리유저블백》

    2026.09.01 ~ 2026.09.30

    • 사은품

    이달의 리뷰왕

    2026.01.01 ~ 2026.12.31

    • 사은품

    신규가입시 최대 10,800원

    2025.12.31 ~ 2026.12.31

    • 사은품

    2026 추석 프로모션 - 영롱한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혜택

    2026.09.09 ~ 2026.09.27

    • 사은품

    『유치원 Wars 17』 출간 기념 포토카드 증정!

    2026.09.01 ~ 2026.09.28

    책 소개

    『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생명공학 기술의 사용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도덕적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샌델은 특유의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통해 우리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생명윤리의 여러 논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목차

    [목 차]

    서문
    1. 강화의 윤리학
    불안감의 근원 | 유전공학
    2. 생체공학적 운동선수
    스포츠의 이상理想: 노력인가, 재능인가 | 경기력 강화의 수단: 하이테크와 로테크 | 스포츠 경기의 본질
    3. 맞춤 아기를 설계하는 부모
    틀에 맞추기와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 | 성과에 대한 압력
    4. 우생학의 어제와 오늘
    과거의 우생학 | 자유시장 우생학 | 자유주의 우생학
    5. 정복과 선물
    겸손과 책임과 연대 | 반론에 대한 반론 | 정복을 위한 프로젝트

    해제
    찾아보기 

    [본 문]

    유전학의 획기적인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 유전학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밝은 전망을 제공한다. 우려되는 점은 새로운 유전학적 지식으로 인해 자연으로서의 우리 모습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가령 근육의 힘과 기억력과 기분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성별과 키를 비롯한 유전적 특질을 선택하고, 신체적/인지적 능력을 개선하고, 우리 자신을비할 데 없는 최선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본문 20

     

    이 문제와 씨름하려면, 현대사회에서 거의 간과되고 있는 문제들을 마주할 필요가 있다. 바로 자연의 도덕적 지위에 관한 문제, 주어진 이 세계에서 인류가 취해야 할 적절한 태도에 관한 문제가 그것이다. 이런 문제는 거의 신학의 영역에 가깝기 때문에 현대의 철학자들과 정치학자들은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생명공학의 새로운 힘을 갖게 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그런 문제를 외면할 수가 없다. -본문24

     

    나는 강화와 유전공학에 따르는 주요한 문제는 그것이 인간의 노력과 주체성을 훼손한다는 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욱 위험한 것은 그러한 기술이 일종의 과도한 행위 주체성을, 다시 말해 우리의 목적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간 본성을 비롯한 자연을 개조하려는 프로메테우스적 열망을 대표한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인간의 기계화가 아니라 자연과 본성을 정복하려는 충동이다. 그리고 그런 태도는 인간의 능력과 성취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관점을 놓치고 있으며 심지어 그런 관점을 파괴할 수도 있다. -본문 45

     

    생명공학 기술로 아이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과도한 간섭과 관리가 수반된 요즘의 양육 방식과 정신적으로 비슷하다는 주장에는 일리가 있다. 그러나 그 둘이 유사하다 해도 아이의 유전적 조작을 찬성해야 하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오히려 우리가 흔히 받아들이는, 부모가 지나치게 관리하는 양육 관행에 물음표를 던져봐야 할 이유가 된다. 오늘날 자주 목격되는 과잉 양육은 삶을 선물로 바라보는 관점을 놓친 채 과도하게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심리를 보여주는 징후다. 이것은 우생학에 가까워지는 불안한 징조이기도 하다. -본문 80

     

    유전적 강화가 노력과 분투의 의미를 퇴색시킴으로써 인간의 책임성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책임성의 약화가 아니라 책임성의 증폭이다. 겸손이 와해되면서 책임성이 엄청난 수준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우리는 점점 더 운보다는 선택에 많은 무게를 두게 된다. 아이를 위한 적절한 유전적 특성을 선택한 것이나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이 부모에게 지워지게 된다. 또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 재능을 획득한 것이나 획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이 운동선수 자신에게 지워지게 된다. - 본문 113

     

    요즘도 프로스포츠 분야에서 운동능력 강화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면서 선수들이 서로에 대해 갖는 기대치가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선발 투수가 속한 팀의 득점이 부진하면 나쁜 운을 탓하면서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요즘은 암페타민이나 여타 자극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나서, 그런 약제를 복용하지 않고 경기에 나오는 선수들은발가벗고 출전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본문 115

     

    보험을 예로 들어보자. (…) 보험 시장은 사람들이 질병이나 사고와 관련된 위험 요인을 모르거나 통제할 수 없을 때에만 연대성이 드러나는 공간이다. 유전자 검사 기술이 발전하여 각 개인의 병력과 기대수명을 신뢰할 만한수준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된다고 가정해보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보험에 가입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건강하지 못할 운명을 지닌 사람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엄청나게 치솟을 것이다.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나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속한 보험회사에서 탈퇴하기 시작하면서 보험의 연대성 측면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본문 117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강화를 둘러싼 논란에 내재한 도덕적 의미는 자율성이나 권리 같은 익숙한 개념만으로, 또 비용과 이익의 계산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강화에 대한 나의 우려는 그것이 개인적 악덕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습관과 존재 방식에 결부되는 문제라는 데 있다. -본문 123쪽 

    출판사 서평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왜 위험한가?
    마이클 샌델이 제안하는 생명공학 시대의 새로운 윤리학!

    10년 연속 하버드 대학교 인기 강의 ‘윤리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미래’
    급속히 발전하는 생명과학의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윤리적 태도는 무엇인가?


    2016년 3월, 이세돌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언론과 대중은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 속도를 찬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몰고 올 변화를 예측하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비단 인공지능뿐만이 아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은 더 극적이다. 복제양 돌리가 태어난 지 20년이 채 되기도 전인, 지난 5월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150명의 과학자들이 모여 인간의 유전자 합성에 관한 비밀회의를 개최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인간 유전자 합성은 곧 ‘맞춤형 인간’ 탄생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회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도전이라 주장하는 한편, 《뉴욕타임스》는 “인간창조로 이어질 수 있는 회의가 비밀리에 열린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신의 영역인 생명창조에까지 인간이 관여하려 한다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뜨겁다.
    이처럼 인간은 생명공학 기술의 힘을 통해 완벽해지려는 항해에 박차를 가하고, 급기야 인간을 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의 문턱까지 다다랐다.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는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이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샌델은 인간 복제, 근육·신장·기억력 강화 약물 복용, 줄기세포 연구 등 유전공학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어떠한 윤리적 입장을 취해야 할지 더 이상 그 결정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생명윤리를 둘러싼 다양한 도덕적 난제들을 제시하면서, 인간 생명의 근원을 재설계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관한 도덕적 판단을 촉구한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생명과학 시대, 삶과 생명에 대해 우리가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와 미덕은 무엇일까?

    “이 문제와 씨름하려면, 현대사회에서 거의 간과되고 있는 문제들을 마주할 필요가 있다. 바로 자연의 도덕적 지위에 관한 문제, 주어진 이 세계에서 인류가 취해야 할 적절한 태도에 관한 문제가 그것이다. 이런 문제는 거의 신학의 영역에 가깝기 때문에 현대의 철학자들과 정치학자들은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생명공학의 새로운 힘을 갖게 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그런 문제를 외면할 수가 없다.” (본문 중에서)

    샌델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인 2002년부터 4년간 ‘미국 생명윤리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통령에게 생명의료 과학기술의 진보가 갖는 윤리적 함의에 관하여 자문하는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위원회 활동이 끝난 후에도, 샌델이 관련 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윤리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미래’라는 강의를 개설하여 강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아울러, 이 책은『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라는 제하의 기존의 책을 새롭게 번역하고, 숭실대학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의 전면 감수 및 해제를 통해서 원래 샌델이 말하고자 했던 원서의 의도를 가급적 왜곡되지 않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 1980년 스물일곱 살에 하버드대학교 최연소 교수가 되어 현재까지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수업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다.
    스물아홉 살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1982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철학자이자 대중 지식인이다.
    저서로는 부동의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공정하다는 착각》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이 있다.

    2025년 <기울어진 평등> 출간(토마 피케티 공저)
    2020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
    2012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출간
    2009년 <정의란 무엇인가> 출간
    1982 첫 저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 출간
    1981년 미국 1981년 옥스퍼드대학교 철학 박사 학위 취득
    1980년 하버드대학교 교수 부임
    1975년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Brandeis University) 졸업
    1953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출생

    도서리뷰 (1)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리뷰를 남기고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회원 총 평점
    5 / 5
    전체 리뷰수 1
    5점
    100%
    4점
    0%
    3점
    0%
    2점
    0%
    1점
    0%
    사용자 평점
    5
    • guest
    • 2016.07.14

    한국에 정의 열풍을 일으킨 마이클 샌델의《완벽에 대한 반론》이 와이즈베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09년 미국 Harvard University Press에서 출간한 마이클 샌델의 The Case against Perfection[한국어판《생명의 윤리를 말하다》(2010,동녘)]을 새롭게 번역하고 전면 감수하여 출간된 것이다. 먼저 이 책의 앞부분에 있는 이 책을 향한 찬사를 읽어보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고 생각해볼지 파악할 수 있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도덕철학자이자 정치철학 사상가 중 한 명인 샌델의 명료한 주장이 담긴 이 책은, 유전공학과 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싼 오늘날의 윤리적 논쟁과 직결된 핵심적인 이슈들에 대한 이해에 성큼 다가가게 해준다. _가브리엘 그바다모시(영국 시인, 극작가), BBC 라디오 ? 인간 복제, 줄기세포 연구, 강화 약물 복용 등 일부 유전공학 기술에 느낀 불편함의 정체가 무엇인지 도무지 설명할 수 없었다면,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더불어 샌델은 당신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_마이클 킨슬리(칼럼니스트),《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저자 이 책의 저자는 마이클 샌델.《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다. 1980년부터 35년간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의 강의 윤리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미래를 비롯하여 뉴욕 대학 의학대학원, 독일 생명과학윤리센터, 미국 생명윤리학회, 한국 다산기념 철학강좌 등 여러 기관에서 주최한 강연에서도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정답 대신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온 기존의 저서들과 달리, 이 책은 배아 줄기세포 연구, 생명체 복제, 유전적 강화 약물 복용 등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저자 자신의 견해와 입장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현대 과학이 견지한 윤리적 입장을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생명과학 시대에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 (책날개 中)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뉜다. 강화의 윤리학을 시작으로 생체공학적 운동선수, 맞춤 아기를 설계하는 부모, 우생학의 어제와 오늘, 정복과 선물에 대해 살펴보고, 에필로그로 배아 윤리학:줄기세포 논쟁을 다룬다. 무언가 께름칙하고 불편한 면이 있어서 판단보류로 덮어놓은 수많은 문제들에 관해 자연스레 문제제기를 하며 우리 인류가 맞닥뜨린 문제들을 짚어본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것을 건드려주며 시원하게 견해를 끌고 나간다.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는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다이다. 정의를 논할 때부터 책을 읽기 전에는 뻔하고 고리타분할 것이라 지레짐작했는데, 막상 책을 읽으면 금세 빠져들어 읽게 되는 면이 있다. 편견을 깨는 시원한 느낌은 이번 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생명윤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견해를 밝힌다니 정답이 정해진 뻔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은 아닌지 미심쩍었는데, 첫 번째 사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각장애인 레즈비언 커플이 청각장애인 자녀를 갖기 위해 5대째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가족 출신인 정자 기증자를 찾아냈고, 성공적으로 아들이 청각장애로 태어났다. 사람들은 비난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비슷한 경우로 키크고 탄탄한 몸애에 가족 병력이 없으며 SAT 점수가 1400점 이상이라는 요건을 충족하는 난자 제공자를 찾는 사람에게는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지는 않았다는 사실.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동물 복제를 비롯한 유전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화와 유전공학은 인간성의 한 측면, 즉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의 행동과 존재 방식에 칭찬이나 비난을 받을 만한 책임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위협할 수 있다. 철저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홈런 70개를 치는 것과, 스테로이드나 유전학 기술 덕분에 강화된 근육의 도움으로 홈런 70개를 치는 것은 엄격히 다르다. (43쪽) 이에 따른 우리의 도덕적 반응과 성취의 주체, 강화에 따른 인간성 위협에 관련

      이 분야에서 요즘 뜨는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광주5월 민주항쟁의 기록)(전면개정판)황석영,이재의,전용호 | 창비
      여자 주인공들 - 이것은 불멸의 이야기오자은 | 생각의힘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데이비드 이글먼 | RHK
      한국인의 기원박정재 | 바다출판사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여자에 관하여(수전 손택 더 텍스트)수전 손택 | 윌북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광주5월 민주항쟁의 기록)(전면개정판)황석영,이재의,전용호 | 창비
      여자 주인공들 - 이것은 불멸의 이야기오자은 | 생각의힘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데이비드 이글먼 | RHK
      한국인의 기원박정재 | 바다출판사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 - 충동에 사로잡힌 이들을 위한 처방전저드슨 브루어 | 알에이치코리아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바츨라프스밀 | 김영사
      팩트풀니스 - 50만 부 뉴에디션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여자에 관하여(수전 손택 더 텍스트)수전 손택 | 윌북
      이 분야의 화제의 신간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 - 무질서한 뇌를 이해하고 일상을 다시 설계하는 성인 ADHD 심층 솔루션반건호 | 라이프앤페이지
      슬픈 행성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 문학수첩
      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 - 소통 불가능성의 인문학정희진 | 창비
      죽음의 수용소에서 만난 빅터 프랭클의 인생 질문 - 21가지 지혜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워크북팸 로이, 모이라 험멜 | 청아출판사
      독서모임을 오래 한 사람에게 생기는 일 - 그저 모여 책을 읽었을 뿐인데 세상을 얻었다김이경 | 유유
      과몰입 사회 - 감정 과잉은 어떻게 우리 삶을 지배하는가기타 야코프 | 알에이치코리아
      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마에노 다카시, 스가와라 이쿠코 | 동양북스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기업가 예언자 감독 그리고 왕재레드 다이아몬드 | 김영사
      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 - 무질서한 뇌를 이해하고 일상을 다시 설계하는 성인 ADHD 심층 솔루션반건호 | 라이프앤페이지
      슬픈 행성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 문학수첩
      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 - 소통 불가능성의 인문학정희진 | 창비
      죽음의 수용소에서 만난 빅터 프랭클의 인생 질문 - 21가지 지혜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워크북팸 로이, 모이라 험멜 | 청아출판사
      독서모임을 오래 한 사람에게 생기는 일 - 그저 모여 책을 읽었을 뿐인데 세상을 얻었다김이경 | 유유
      과몰입 사회 - 감정 과잉은 어떻게 우리 삶을 지배하는가기타 야코프 | 알에이치코리아
      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마에노 다카시, 스가와라 이쿠코 | 동양북스
      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오뒷세이아 - 영원한 고전 철저한 고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호메로스 | 을유문화사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오디세이아(명화와 함께 읽는) -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65)호메로스 | 현대지성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오뒷세이아 - 영원한 고전 철저한 고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호메로스 | 을유문화사
      손자병법 -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현대지성 클래식 69)손자 | 현대지성
      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 | RISE(떠오름)
      다크 심리학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 어센딩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 | 논픽션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 | 히읏
      오디세이아(명화와 함께 읽는) -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65)호메로스 | 현대지성
      쇼펜하우어 인생수업(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이 분야의 새로 나온 도서
      그림책 고민상담소김은정 | 지식과감성
      찰지고 맵짠 이북 사투리설송아 | 대동강서가
      자유에 대하여 - 삶의 주권을 되찾는 정치철학(Philos 시리즈 54)티머시 스나이더 | 아르테
      동아시아 종교를 통해 본 노년의 문제(종교문화비평총서14)임현수, 이연승, 최수빈, 셈 베르메르스, 임부연, 장석만, 박규태, 김호덕(엮음) | 모시는사람들
      사회문제의 90%는 비즈니스로 해결할 수 있다다구치 가즈나리 | 엠와이소셜컴퍼니
      고향 - 유토피아와 이데올로기 사이에서정항균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교육자를 위한 생성형 AI - 이해와 실천강근영 | 청람
      군주론(쇼츠 에디션 1)니콜로 마키아벨리 | 어센딩
      그림책 고민상담소김은정 | 지식과감성
      찰지고 맵짠 이북 사투리설송아 | 대동강서가
      자유에 대하여 - 삶의 주권을 되찾는 정치철학(Philos 시리즈 54)티머시 스나이더 | 아르테
      동아시아 종교를 통해 본 노년의 문제(종교문화비평총서14)임현수, 이연승, 최수빈, 셈 베르메르스, 임부연, 장석만, 박규태, 김호덕(엮음) | 모시는사람들
      사회문제의 90%는 비즈니스로 해결할 수 있다다구치 가즈나리 | 엠와이소셜컴퍼니
      고향 - 유토피아와 이데올로기 사이에서정항균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교육자를 위한 생성형 AI - 이해와 실천강근영 | 청람
      군주론(쇼츠 에디션 1)니콜로 마키아벨리 | 어센딩
      교환/반품/환불
      반품/교환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반품/교환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공지사항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공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