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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86621136 |
|---|---|
| 쪽수 | 3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양장 |
- 유아/어린이/초등학습 > 유아

- guest
- 2003.05.13
순박한 색채에 아주 평범한 그림으로 되어 있는 그림책이다. 너무나도 보잘것 없어서 그냥 오랜 시간 길바닥에 내뒹굴려지던 강아지똥이 사실은 노란빛의 예쁜 민들레꽃을 피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정말 쓸모없는 ○○야...' 일상 생활 중에서 많이 쓰는 말 중 하나이다. 주위에 짜증나는 사람이 있을 때, 또는 정말 필요가 없을 것 같은 물건...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인기가 있는 친구가 공부를 못 할수도 있고, 공부를 잘 하지만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은 아이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결론은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는 것이다. 그 능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살리느냐,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강아지 똥은 정말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존재이다. 그건 내 생각도 그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기도 했으며 또 주인공 강아지똥 자신의 생각이기도 했다. 강아지 똥은 그래서 자신을 필요없는 존재라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치부하곤 인생을 낙담하며 살았다. 그러나 민들레꽃을 만나며 강아지똥의 인생은 달라진다. 자신이 있음으로써 민들레꽃을 활짝 필수 있다는 생각에 강아지 똥은 행복해 하고 또 자신의 인생을 보람있게 보낸다. 우리 사회엔 자신을 필요없는 존재라고 낙담하고, 실망하며 인생을 허비하거나 또는 심지어 인생을 버리는 사람마저 있다. 하지만 아무도 존재가치조차 따지지 않을 강아지 똥이 자신의 가치를 찾는 이 책을 본다면 그 사람들은 다시 삶의 활력을 얻고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을것이다.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란 어디에도 없다. 다 필요하니까 세상에 나온 것이며 또한 그 인생을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의무가 있다. 세상에 아마 강아지똥보다 못한 사람은 없을것이다. 자신이 필요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한번쁨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떠아핑
- 2026.07.14
가장 낮고 보잘것없는 곳에서 피어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어릴 때 읽고 어른이 되어 다시 펼친 <강아지똥>은 여전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며 모두에게 외면받고 눈물 흘리던 강아지똥이 자신을 온전히 바쳐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과정은, 지치고 초라해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거름이 될 수 있을까? 나도 쓸모가 있을까?" 고민하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입니다. 스스로가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 날, 나만의 가치를 찾고 싶은 모든 분께 이 따뜻한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평생의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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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2010.09.12
누구하나 거들떠 보거나 달가워하지 않는 가장 더럽고 천한 강아지똥. 주위의 놀림과 멸시로 많은 아픔과 슬픔을 겪지만 원망이나 미움이 아닌 사랑과 희생의 마음으로 길가 민들레를 품고 그사랑으로 어여쁜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이책을 오랫만에 읽으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손해보기 싫어서 남들 눈치보며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현대인들 희생과 나눔을 잊은 이들에게 작은 감동이 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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