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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자의 귀향(헨리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1)

    • 헨리나우웬 저
    • 최종훈 역
    • 포이에마
    • 2009년 12월 29일
    10%14,220원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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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규격 정보
    상품상세정보
    ISBN ISBN-13 : 9788993474220
    쪽수262쪽
    크기A5(148mm X 210mm, 국판)
    제품구성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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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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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방탕한 삶에서 용서의 삶으로, 질시의 시선에서 환대의 포옹으로 나아가는 영적 여정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엄선한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첫 번째 책.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귀향'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헨리 나우웬은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았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과,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은 '아들'이라는 신분의 회복에서 '아버지'라는 직분을 감당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영적지침을 제시한다.

    목차

    [목 차]

    두 아들, 그리고 그 아버지의 이야기

    프롤로그 / 첫 만남에서 마음을 빼앗기다

    여는 글 / 작은아들, 큰아들, 그리고 아버지

     

    1부 작은아들

    렘브란트, 그리고 작은아들

    작은아들 집을 나서다

    작은아들, 다시 집으로

     

    2부 큰아들

    렘브란트, 그리고 큰아들

    큰아들, 집을 나가다

    큰아들, 집으로 돌아오다

     

    3부 아버지

    렘브란트, 그리고 아버지

    반가이 맞아주시는 아버지

    아버지, 잔치를 열다

     

    맺는 글 / 아버지가 된다는 것

    에필로그 / 몸으로 그림을 살다

    감사의 글 / 우정과 사랑의 선물

    역자 후기 / 자식과 자신의 행간에서 서성이다

    주


    [본 문]

    렘브란트의 그림 포스터를 만난 지 2년 만에 하버드 대학 교수 자리를 내놓고 트로즐리 라르쉬로 돌아갔습니다. 꼬박 한 해를 거기서 보낼 작정이었습니다. 그렇게 둥지를 옮긴 데는 과연 하나님이 라르쉬 공동체 가운데 한 곳에 들어가서 지적장애인들과 더불어 평생을 보내도록 부르셨는지 확인하고 싶은 의도가 있었습니다. 과도기로 잡은 그 한 해 동안 렘브란트와 ‘탕자’에게 특별한 친밀감을 갖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 네덜란드 친구를 평생 같이 갈 길벗으로 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연말이 다 돼갈 즈음, 마침내 라르쉬를 새로운 집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라르쉬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의 식구가 되기로 한 겁니다.
    p.17

    덥수룩한 수염에 붉은 망토를 걸친 노인을 바라보며 거기에 나를 대입하는 것은 영 거북했습니다. 흥청망청 재산을 탕진한 작은아들이나 원망이 마음에 가득했던 큰아들에게는 쉬 동질감을 느끼는 반면, 이미 모든 걸 다 잃고 가진 게 없는 노인, 할 일이라고는 주는 것뿐인 아버지처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몹시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예순세 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로 치자면 나는 두 아들보다는 화가 쪽에 더 가깝습니다. 렘브란트는 기꺼이 자신을 아버지의 자리에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고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수 모스텔러에게 도전을 받고 일 년 반쯤 지났을 무렵, 비로소 영적으로 나 자신을 아버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더디고도 고된 싸움이었습니다. 더 자라지 않고 그냥 작은아들의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용서와 축복의 뜻을 담아 그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집을 찾아 되돌아온 자녀들을 반가이 맞아주는’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p.49-50

    비유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이라면, 어두운 바깥에 버티고 서서 행복하게 떠드는 소리가 가득한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려 하는 큰아들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집도, 들판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다만 빛과 어둠으로 표현했습니다.
    환한 빛이 흘러넘치는 아버지의 포옹은 하나님의 집을 상징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과 춤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큰아들은 사랑의 동심원 바깥에 머물며 빛 가운데로 들어오길 마다합니다. 맏이의 얼굴에도 광선이 드리운 걸 보면 그 역시 광선의 영역으로 초대를 받았지만 완강히 거부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궁금해 합니다. 큰아들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간곡한 설득을 듣고 마음을 바꿨을까요? 결국은 집으로 들어가 잔치자리에 앉지 않았을까요? 아버지처럼 동생을 껴안고 잘 돌아왔다고 환영해주었을까요? 동생과 나란히 아버지가 베푼 상에 앉아 음식을 기꺼이 즐기지 않았을까요? 자신 또한 용서받아야 할 죄인임을 스스로 고백했을까요? 동생보다 결코 나을 게 없다는 사실을 냉큼 받아들였을까요?
    렘브란트의 그림은 물론이고 비유 그 자체를 봐도 큰아들이 마침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궁금증은 오롯이 나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작은아들이 잔치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집에 돌아온 뒤에는 아버지와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큰아들이 동생과, 아버지와, 더 나아가서 자기 자신과 화해했는지 그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한 점 의심 없이 분명한 것이 있다면 아버지의 마음뿐입니다. 한없이 사랑을 베푸는 그 넓은 마음 말입니다.
    p.135-36

    나로서는 그런 소명이 두려웠습니다. 오랜 세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게 궁극적인 부르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내면에 자리 잡은 작은아들뿐만 아니라 큰아들을 돌이키게 해서 반가이 맞아주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데만 해도 영적으로 큰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 아직도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집에 가까워질수록 돌아서라는 명령을 뛰어넘는 더 큰 부르심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집에 돌아온 자식들을 환영하고 잔치를 여는 아버지가 되라는 바로 그 소명입니다.
    p.218

    추천사

    누가 나보고 헨리 나우웬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탕자의 귀향」을 맨 처음에 놓을 것이다. 귀향을 갈망하는 구도자에게든, 귀향의 감격 속에 있는 사람에게든, 혹은 귀향이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된 사람에게든, 이 책은 특별한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이다.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새롭게 느끼게 해줄 것이며, 귀향의 행복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_ 김영봉 (워싱턴한인교회 담임목사)

    『탕자의 귀향』은 그야말로 멋진 책이다. 독자들에게 요구하는 변화의 실체도 숨 막히도록 아름답지만 단순명쾌한 그 지혜 또한 비할 데 없이 훌륭하다.
    _ 《뉴 옥스퍼드 리뷰New Oxford Review》

    자기 성찰의 내용이지만 묘하게 위로를 주는 책!
    _ 필립 얀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저자)

    출판사 서평

    렘브란트의 영감 넘치는 그림과 헨리 나우웬의 깊은 통찰력이 어우러져 빚어낸 또 하나의 작품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는 우리에게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1932-1996)의 대표적인 저서 컬렉션이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출간되지 않았던 유작도 일부 포함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 책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Home Tonight(포이에마 근간)이다.
    『탕자의 귀향』은 나우웬의 영적 삶의 궤적을 잘 보여주는 책이자 그의 대표작이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헨리 나우웬은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성경적, 역사적, 심리적 맥락에서 작품을 분석한 그의 글은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영적인 귀향길에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아들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위치로 나아갈 것을 도전한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아직 길 위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은 넘치는 영감과 안전한 지침을 선사한다.
    이 책은 국내에 동일한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번역의 오류를 잡고 편집을 새롭게 하여 다시 출간한 것이다.

    우연한 만남, 운명적 동행

    성직자이자 대학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이 렘브란트의 그림 '탕자의 귀향'을 처음으로 접했던 때는 1983년이다. 당시 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전쟁을 종식시키지 위해 크리스천 공동체들이 무엇이든 힘닿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누비는 고단한 순회강연을 마치고 막 돌아왔을 즈음이었다. 프랑스 트로즐리에 있는,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라르쉬(L'Arche) 공동체에서 몇 달 머물고 있던 중이었다. 하루는 공동체 안에 있던 친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방문에 붙여놓은 커다란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첫 만남이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뜨거운 친밀감, 붉은 망토의 온화한 톤, 소년의 겉옷에서 반사되는 황금빛, 그리고 양쪽을 한꺼번에 휘감고 있는 신비로운 광채에 빨려들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p.13).
    ‘길고 긴 영혼의 순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 러시아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원작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나우웬은 교수직을 사임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로를 선택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직을 포기하고 지체장애자들의 공동체에 들어간 것이다. 『탕자의 귀향』은 1992년에 출간되었다. 생활의 터전을 옮기고 10년 후인 1996년, '탕자의 귀향'에 대한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방문할 준비를 하는 도중 심장마비로 그가 그토록 바랐던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그는 렘브란트를 하나님이 붙여준 평생 ‘길벗’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림을 통해 배우는 영성

    그림은 헨리 나우웬에게 있어 위로와 용기를 공급받는 중요한 원천 가운데 하나였는데, 특히 빈센트 반 고흐와 렘브란트의 영향이 컸다.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은 그의 가장 내밀한 마음의 갈망, 즉 영적인 본향에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드러내준 작품이었다. 그는 오래도록 '탕자의 귀향'을 묵상했고, 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봤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실물보다 크게 그린 거대한 '탕자의 귀향' 그림 앞에서 몇 시간이고 앉아 있었던 나우웬은 햇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음미했다. 이제 각각의 인물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렘브란트와 자신의 삶을 투영시켜 정밀하게 해석해나간다.
    자식이 자기 유산을 챙겨 집을 나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역사적인 맥락에서 짚어내고, 작은아들의 낡은 샌들과 새 신발, 반지가 갖는 의미를 부각시키는가 하면, 아버지와 아들을 감싸고 있는 빛 그리고 아버지와 맏아들 사이의 공간이 갖는 의미, 아버지와 큰아들의 닮은 외적 요소들이 암시하는 바를 하나씩 탐색한다. 그림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 대한 관찰력, 각 인물들의 내면 심리 묘사, 아버지의 두 손이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감지해내는 그의 예민한 감각, 그리고 등장인물의 얼굴 표정, 자세, 옷의 색감, 공간에 대한 그의 해석은 독자들에게 '탕자의 귀향'에 내포된 새로운 의미의 세계를 열어준다. 나아가 모든 인간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영적 전투’를 보게 하고, 팔을 활짝 벌리고 기다리시는 그분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진짜 귀향’으로 초대한다.

    아들의 신분 회복에서 아버지의 직분으로 가는 여정

    이 책은 그림에 등장하는 세 사람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헨리 나우웬이 경험한 영적 여정의 단계들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둘째아들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착실하게 집을 지키고 있었던 첫째아들로, 그래서 질투와 분노, 완고한 태도, 무엇보다 교묘한 독선에 사로잡혔던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나 끝내 그림에 등장하는 아버지, 슬픔과 용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징되는 인정 넘치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소명을 받아들이는 자리에까지 이른다.
    대부분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부르심이라고 생각하지만, 헨리 나우웬은 이보다 ‘더 큰 부르심’을 듣게 한다. 용서하고, 화해하며, 치유하고, 잔칫상을 내미는 두 손이 바로 우리의 손이어야 한다는 소명이다. 돌아온 자식들을 환영하며 잔치를 여는 아버지는 죄에 대하여 깊이 슬퍼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을 때, 너그러운 마음을 품게 될 때 가능한 것임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나우웬은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할 때 우리의 영적 여정은 종착점에 도착하지 못한 것이며 진정한 안식처 또한 찾지 못한 것이라고 못 박는다.

    저자 소개
    저자 : 헨리나우웬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저자)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쳤고, 신학을 공부한 뒤에는 예일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

      최종훈(역자)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저서로는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사랑의 짐』,『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에이딘 연대기』『그들이 나를 살렸네』『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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