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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54657983 |
|---|---|
| 쪽수 | 320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양장 |
- 소설/에세이/시 > 국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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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2020.01.15
백석 고유의 어휘를 살리면서도 곳곳에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어휘 설명과 해설이 있어 백석의 작품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guest
- 2020.01.16
백석은 시와 마찬가지로 소설과 수필에서도 허투루 쓴 작품이 없다. 소설은 물론 수필에서도 문학적 형식을 중시해 한 편 한 편을 단 하나뿐인 독립적인 예술작품으로 완성해 냈다는 엮은이의 말을 곱씹게 된다.

- guest
- 2020.01.15
백석의 소설과 수필의 정수를 맛볼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백석 시인의 강한 개성을 보여주는 산문 장르를 통해 시와는 다른 백석의 새로운 문학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백석이 들려주는 곱디고운 글세계에 푹 빠져 볼 일이다. ‘밤이 아직 샐 때가 멀고 또 복밥을 먹을 때도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는 어머니의 바느질그릇이 있는 데로 가서 무새 헝겊이나 얻어다가 알룩달룩한 각시나 만들면서 이 남은 밤을 당신께서 좋아하실 내 시골 육보름밤의 이야기나 해서 보내도 좋겠습니까.’ -백석 「편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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