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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91189099152 |
|---|---|
| 쪽수 | 336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소설/에세이/시 > 국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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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살인자의 정석 김동식 소설집 7 김동식 지음 요다 그저 제목만 보고 추리소설일거라고 헛짚고 선택한 김동식 소설집 7권이다. 작가의 이름과 친구 남편의 이름이 같아서 친숙한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어 3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야기들과 미공개 신작을 모았다고 한다. 앞뒤 설명 없이 사건으로 뛰어드는 스토리, 단숨에 읽히는 속도감, 기기묘묘한 반전까지. 김동식 소설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26편의 단편을 실었다. 「이상한 아르바이트」, 「프러포즈 하는 날」, 「던전으로 가는 열쇠」, 「한국에서 성공하는 방법」, 「나는 수염이다」, 「선을 쫓아」, 「옳은가?」, 「평생 금연하지 않는 이유」, 「동정 받고 싶은 남자」, 「신혼여행 중에」, 「살인자의 정석」, 「김남우 선생의 노량진 이야기」, 「볶음밥 인간」, 「모닥불에 모인 사정들」, 「김남우 선생님의 층간 소음 이야기」, 「목숨을 구할 때마다 젊어지는 계약」, 「귀신을 다루는 구지 선생 이야기」, 「역겨운, 중독 치료 모임」, 「악마의 새로운 수법」, 「부자의 수집 욕구」, 「내 아내는 인간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망치는 남자」, 「비밀 금고를 털고 간 소설가」, 「3일 귀신」, 「영혼을 교환하기 전에 할 일들」, 「나는 정말 돈 낭비가 싫다」에 이르기까지 26편의 단편이 서로서로 너무 다른 소제와 내용을 담아내고 있는데, 그 반면에 어린시절 언니의 친구와 이름이 같아서 자꾸 그 언니를 떠올리게 되는 김남우라는 이름에 집착하는 작가. 김동식 작가는 왜 김남우에 이토록 집착하는 것일까? 또 홍혜화, 두석규 뭐 이런 이름들이 계속 도용되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김남우라는 이름이 계속 신경쓰인다. SF물인듯, 추리물인듯, 때로는 허무맹랑하기도 하고 때로는 소름끼치기도 하고 때로는 감동적이기도 한 짧지만 가벼운 듯 중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이 소설집 7집이라고 하는데, 왜 굳이 김동식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직도 미스터리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일까? 2019.6.24.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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