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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84998568 |
|---|---|
| 쪽수 | 207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인문/역사 > 언론학/매스컴

- guest
- 2007.10.29
1권의 ‘깊이 이해하기’에서는 문화콘텐츠의 전반적인 내용과 현 상황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는데 2권에선 ‘쉽게 개발하기에서는 실질적으로 문화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개발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첫 부분에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격인 부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부분에서는 콘텐츠 개발과정의 4단계 즉, 기획단계, 개발단계, 제작단계, 판매단계까지의 과정을 각각의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이 개발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통상적으로 개발과정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막막해 할 수 있는 기획단계를 테마선정에서부터 장르설정, 자료수집, 시놉시스 짜기 순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주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 외에도 개발단계에서 <신기한 스쿨버스>, <고래>, <쾌걸춘향> 등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있는 점은 실질적인 콘텐츠 개발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에서는 문화콘텐츠의 학문적 정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문화콘텐츠학의 인문학과 연계된 응용 학문으로서의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끝부분에선 문화콘텐츠학 전공자들의 진출 분야와 역할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마무리 짓고 있는데 결국은 문화콘텐츠를 학문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기초로 한 탄탄한 토대 위에 분야별로 응용 할 수 있는 능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배양시키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guest
- 2007.11.13
《문화콘텐츠학 강의》의 두 번째인 ‘쉽게 개발하기’에서는 구체적인 콘텐츠 개발 방법론과 활성화방안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콘텐츠의 개발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즉, 문화콘텐츠의 수용자만이 아닌 자기 자신도 직접 참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대학의 강의실을 무대로 교수와 학생의 대화형식으로 진행됨으로써,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또한 <왕의 남자>, <괴물> 등의 예를 통한 설명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각 파트의 뒤 강의 노트에 핵심 단어의 뜻을 알려주어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특히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원소스 개발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이다. 즉 원소스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이 점에 대해 저자는 콘텐츠 개발 또한 과학적이어야 하는데 기획, 개발, 제작, 판매 등의 과정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찾고자 하였다. 그렇지만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문화콘텐츠의 학문적 정립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공부방법과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콘텐츠학이 갖는 학문적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이제는 학문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문화콘텐츠는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학문이면서 동시에 응용학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문화콘텐츠학 강의》가 관련분야의 다른 저서보다 깊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이유는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있거나 앞으로 공부하게 될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쉬운 설명과 더불어 이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인문학전공자들이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논의되었다. 이러한 노력과 연구가 침체에 빠진 인문학 분야를 새롭게 인식하고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듯하다.

- guest
- 2007.12.22
정창권 교수님의 <문화콘텐츠학 강의>(쉽게 개발하기)는 <문화콘텐츠학 강의>(깊이 이해하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권의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콘텐츠를 개발해보는 실습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까지 그런 ‘실습’은 아주 거창하고, 소수의 재능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던 모든 일반인들에게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바람(?)을 불어넣을 정도로, 이 책은 쉽고 구체적으로 자세히 실습방법을 얘기해주고 있다. 이 책은 제목부터 ‘강의’이니까 굳이 대학에서 직접 교육을 받지 않고도 이 책을 통해 충분히 개인적인 실습이 가능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기획>을 시작으로 <테마 선정>, <장르 설정>, <자료수집>, <시놉시스 쓰기>까지 실질적인 실습과정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이 책은, <기획>의 아래에도 수많은 세부사항을 단계별로 챙겨주고 있어서 정말 한번 실습해보고 싶게끔 만드는 구석이 있다. 그리고 실습방법 이외에도 <괴물>, <왕의 남자> 등의 성공사례를 분석하면서 그 성공요인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잘 정리된 대학노트를 한 권 얻은 느낌이 들었다. 굳이 전공으로 문화콘텐츠학을 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어두면 자신의 전공이 무엇이건 간에 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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