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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ISBN-13 : 9788936482879 |
|---|---|
| 쪽수 | 696쪽 |
| 크기 | A5(148mm X 210mm, 국판)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정치/사회 >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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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2018.12.09
법률가들은 말그대로 ‘ 법률가들 ‘ 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법률가들이라는 제목을 보고 법에 대한 이야기겠거니 하고 책을 펼쳤으나 큰 오산이었다. 법에 대한 이야기 라기보다는 일제시대때부터 거쳐온 법률가들의 일대기라고 볼 수 있다. 법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그러나 법에 대한 흥미가 더해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작가는 일제시대 때부터 거쳐온 조선정판사 위조지폐사건, 법조프락치 사건 전후의 역사를 거쳐오며 얼마나 많은 법률가들이 존재했고 그들이 어떤 일을 했는 지 나열했다. 알지 못하는 이름들 투성이에 어려운 그리고 세세한 역사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읽기에 벅찰 수 있으나 어렵진 않다. 단순히 말하면 법률가들에 대한 정보 나열이지만 그 속에서 작가가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그 의중을 알 것 같다. 또한 대강의 한국 역사를 알고 있는 독자라면 읽기 편할 것이고, 역사와 법률이 함께 쓰여져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듯했다. 참고로 이 방대한 정보를 담아낸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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