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광고
AD광고- 베스트
- 소득공제
- 무료배송
내가 된다는 것 -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 애닐세스 저
- 장혜인 역
- 흐름출판
- 2022년 06월 30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10만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제외)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2,000원 이상이면 2,000원 추가적립
정가제FREE(상품/사은품)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5,000원 추가적립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안내
결제사 혜택 안내



배송안내
- 배송지역 선택
- 주소 검색
| 네이버페이 구매하기 | 찜하기 |
[네이버페이]
| ISBN | ISBN-13 : 9788965965169 |
|---|---|
| 쪽수 | 356쪽 |
| 크기 | 기타 규격 |
| 제품구성 | 단행본 |
- 자연/과학 > 과학일반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오늘날 신경과학이 핵심적으로 파고드는 문제 중 하나다. 이 주제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우 추상적이며 미스터리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 심지어 의식은 인간의 인식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과학을 넘어선 영역으로까지 여겨지곤 한다.
《내가 된다는 것》은 불가해하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의식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관점으로 접근해 의식과학의 지평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의 최신작이다. 2017년, 의식에 관한 그의 테드 강연은 누적 조회 수 1,300만 뷰를 달성할 만큼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책은 이 화제의 테드 강연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외부 세상과 우리 스스로에 대한 우리의 의식적 경험은 살아 있는 우리의 몸‘에서’, 우리의 몸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몸 ‘때문에’ 발생하는 뇌 기반 예측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의식의 여부는 인지적 능력인 지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오히려 ‘살아 숨 쉬는 유기체로서의 성질’(감각)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의식적 자기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우리들이 ‘동물기계’이기 때문이다.
자아의 본질 또는 의식은 이성적인 마음도, 비물질적 영혼도 아닌, 살아 있다는 감각을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프로세스에 있다. ‘내가 된다’는 경험 또는 의식은 살아 있는 신체에 기반하며 매우 물질적인 토대를 가지고 있다. 생명이 곧 의식의 뿌리인 셈이다.
[목 차]
들어가는 말
1부 의식의 수준
1장 실재적 문제
2장 의식의 측정
3장 의식의 측정값, 파이
2부 의식의 내용
4장 안에서 바깥으로 지각하기
5장 확률의 마법사
6장 관람자의 몫
3부 자기
7장 섬망
8장 자기 예측
9장 동물기계 되기
10장 물속의 물고기
11장 자유도
4부 또 다른 것들
12장 인간 너머
13장 기계의 마음
맺는 말
주
[본문]
인간의 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일은 누군가가 깨어 있거나 잠들어 있는지 판단하는 것과는 다르다. 의식(consciousness) 수준은 생리적 각성(wakefulness)과 다르다. 의식과 각성은 보통 높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의식(인식)과 각성(깨어 있음)은 여러 방식으로 구분될 수 있고, 동일한 생물학적 근거를 따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꿈을 꿀 때 우리는 의미상 잠들어 있지만, 풍부하고 다양한 의식적 경험을 한다. 식물인간 상태 같은 비극적인 상태도 있는데,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사람은 여전히 수면과 각성 주기를 반복하지만 의식적 인식이 있다는 행동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집에 가끔 불이 켜지지만 아무도 없는 것과 같다.
- 2장 ‘의식의 측정’ 중에서
두개골에 봉인된 채 바깥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애쓰는 저 머리 위 뇌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거기엔 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다. 완벽한 어둠과 침묵뿐이다. 지각을 형성하려 애쓰면 뇌는 바깥세상의 사물과 간접적으로만 이어진 끊임없는 전기적 신호의 세례와 만나야 한다. 이런 감각 입력에는 (‘나는 커피에서 온 것임’, ‘나는 나무에서 온 것임’ 따위의) 꼬리표가 붙어 있지 않다. 시각, 청각, 촉각 같은 감각 양식들 중 그 무엇도 특정 감각 입력이 무엇에서 왔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 4장 ‘안에서 바깥으로 지각하기’ 중에서
행동은 지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행동과 지각은 밀접하게 결합되어 서로를 결정하고 규정한다. 모든 행동은 들어오는 감각 데이터를 바꿔 지각을 변화시키고, 모든 지각은 행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행동이 없으면 지각도 소용이 없다. 우리는 주변 세상을 지각해 그 속에서 효과적으로 행동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않고, 우리에게 유용한 방식으로 지각한다.
- 5장 ‘확률의 마법사’ 중에서
자기는 눈이라는 창문 뒤에서 세상을 내다보며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듯 신체를 제어하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내가 된다(being me), 또는 당신이 된다(being you)라는 경험은 지각 그 자체,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 몸의 생존에 초점을 맞추어 신경적으로 암호화된 예측이 촘촘히 얽힌 집합이다. 우리 자신이 되는 데에 필요한 것은 이것뿐이다. (…) 우리는 자신을 알기 위해 자기를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자기를 지각한다.
- 8장 ‘자기 예측’ 중에서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살과 피로 이루어졌다는 생물의 속성, 즉 유기체의 본질은 마음, 의식, 영혼(이런 것이 있다면)의 존재와는 명백히 아무 관련이 없다. 동물은 동물기계다. 데카르트의 관점에서 마음과 생명은 사유하는 실체와 연장된 실체처럼 명확히 구분된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특수성을 강화해 마음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잠정적인 피해자를 달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위험한 문이 열렸다. 동물이 동물기계라면, 그리고 분명 같은 살과 피, 연골, 뼈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인간 역시 동물의 일종이라면, 마음과 이성이라는 능력은 분명 기계적이고 생리적인 용어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 9장 ‘동물기계 되기’ 중에서
인간만이 의식을 가진다는 주장은 오늘날에는 이상하고 고집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의식의 범위가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동물이 가진 내면의 우주는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우리는 실제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먼저 동물에게 의식이 있는지 알려주는 어떤 능력에 근거해 그 동물이 의식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는 점을 말해두어야겠다. 언어가 없다는 것을 의식이 없다는 증거로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생각과 지각을 반영하는 능력인 메타 인지 같은 소위 ‘고차’ 인지능력 역시 의식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 동물에게 의식이 있다면 동물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과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다를 것이다.
- 12장 ‘인간 너머’ 중에서
과학이 우리를 사물의 중심에서 밀어낼 때마다 과학은 그 대가로 더 많은 것을 돌려주었다. 코페르니쿠스 혁명은 우리에게 우주를 주었다. 지난 100년 동안 천문학의 발견은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확장되었다. 찰스 다윈이 제안한 자연 선택적 진화 이론은 우리에게 가족을 주었고, 다른 모든 생물 종과의 연관성을 제공했으며, 깊은 시간과 진화적 설계의 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 의식과학, 그리고 그 일부인 동물기계 이론은 인간 예외주의의 마지막 보루, 즉 우리의 의식적 마음은 특수하다는 가정을 파괴하는 동시에 인간 예외주의가 자연의 넓은 패턴에 깊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 이렇게 볼 때 인식의 신비를 마주하는 일은 몹시 개인적인 여정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의식과학이 우리 개인의 정신적 삶과 우리 주변의 내면의 삶을 새롭게 조망하게 해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맺는 말’ 중에서
통찰력 넘치는 심오한 책! 의식의 본질은 여전히 과학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지만 아닐 세스는 누구보다 그 답에 가까이 다가간다. - 짐 알칼릴리 (영국 서리 대학 물리학과 교수)
신경과학에서 가장 엄격한 질문은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수십억 개의 뉴런이 우리의 경험과 어떻게 잇닿아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시작하자. 아름답고 명료하게 쓰인 문장은 깊은 통찰로 가득하다. - 데이비드 이글먼 (<더 브레인> <인코크니토> 저자)
아닐 세스는 전문적인 과학적 글쓰기와 개인적인 서사를 엮어 우주와 시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것을 바라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자연이 인간의 경험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 - 아나카 해리스
현실은 실재다. 하지만 뇌가 현실을 인식, 통합, 예측해 현실의 그림을 구축하는 방식은 직접적이지 않다. 현실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혼란이며, 신경과학자들은 이제 막 현실의 조각을 조합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아닐 세스의 이 책은 우리 마음이 세상을 포착하고 우리 자신을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멋진 책이다. - 숀 캐럴 (『다세계』 저자)
무엇이 나를 만드는가? 내 의식과 자아 감각을 설명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놀랍고 획기적인 책에서 아닐 세스는 예측적 뇌라는 새로운 과학에 근거해 놀라운 답을 제시한다. 우리 내면의 ‘동물기계’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필독서다. - 앤디 클라크
아닐 세스는 의식을 다방면에서 다룬다. 독자에게 다양한 이론의 정수를 진지하고 성공적으로 파헤친다. 본질적으로 다양한 이론에도 너그럽다. 사람을 사물로 바꾸어 놓는 전신마취에서 정보 이론, 확률의 마법(귀납적 베이즈 추론)을 거쳐, 관람자의 몫을 지나 자유에너지 이론까지 여러 이론을 샅샅이 파헤치며 정의한다. 대단원은 체화된 지각과 자아를 강력하게 설명하는 동물기계 이론으로 마무리된다. 아닐 세스의 차분하고 폭넓은 주장은 이 설명에 저항할 수 없게 만든다. - 칼 프리스턴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교수)
아닐 세스는 세계 최고의 의식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주제를 독특하고 신선하게 탐구하는 그의 글과 강의는 언제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우며 매력적이다. - 크리스토프 코흐
아닐 세스는 과학자의 마음과 이야기꾼의 기술로 주변을 덜어내며 과학과 철학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를 명료하고 날카롭게 고찰한다. - 애덤 러더포드

옮긴이 장혜인
과학 및 건강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약회사 연구원을 거쳐 약사로 일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중력》, 《본능의 과학》, 《다이어트는 왜 우리를 살찌게 하는가》, 《푸드 사이언스 150》 등이 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반품/교환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비용 |
|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 상품 품절 |
|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진명 작가 북토크 당첨자 안내
-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모두의 서가 이벤트 당첨자 안내
- [공지사항] 스타필드마켓 월계 문구복합매장 그랜드 오픈 🎊 이벤트 안내!
- [공지사항] 2026년 9월 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3.개인정보 처리, 항목, 보유기간)
- [이벤트 당첨자 발표] 26년 8월 <이달의 작가>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