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배너
  2. 광고배너
/ 이전버튼 다음버튼
2
미리보기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저자 : 하태완 ㅣ 출판사 : 빅피시

2021.12.03 ㅣ 336p ㅣ ISBN-13 : 9791191825169

정가16,500
판매가14,850(10% 할인)
적립금 825원 (5%)
배송일정 04월 30일 출고 가능
주문 수량 변경시 안내 배송안내
쿠폰 및 결제혜택 확인하기

크기 기타 규격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7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지치고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 뜻밖에 마주한 단 한 줄의 진심 어린 문장은 때로 그 순간을, 하루를, 1년을 이겨낼 힘을 준다. 그렇게 삶의 여러 순간마다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문장. 함께했기에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문장을 쓰는 하태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로 찾아왔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이라는, 빛나는 단어들로 가득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독자들을 만나는 것인 만큼, 작가는 이번 책에 긴 시간 고르고 가다듬어온 문장들을 담았다. 걱정이 밀려오는 순간, 인간관계가 유난히 어려운 날, 삶의 방향이 고민될 때, 자존감이 떨어질 때, 사랑과 이별의 순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장면마다 이 문장들은 빛을 발하며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펼쳐보기

[목 차]

들어서며

1부
지친 마음에게

많이 힘든 하루였나요 | 너무 힘들다면 아무 생각 말고 그만둬도 돼 | 먼저 행복하기 | 언제나 그랬듯
또 봄은 온다 | 삶의 이유 | 우리는 모두가 처음이니까 | 언제든지 나를 찾아도 괜찮아 | 눈이 올 것
같은 하늘 | 시력 | 지혜로운 사람 | 먹구름 | 고독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 감정 기복 | 강도 높은 긍정 훈련 | 나는 사실 꽤 괜찮은 사람 | 소망 | 평범한 하루라도 | 손 편지 | 뻔한 위로 | 아버지의 말 | 정이 많은 성격 | 아무것도 아닌 일 | 네가 이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은 말았으면 해 | 호수공원의 위로 | 바라던 삶

2부
네가 읽고 싶은 밤

탄생화 | 사랑이 향하는 방향 | 연인으로 가는 길 | 우리는 운명이기도 할 것이어서 |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도 | 잠결에 만난 봄은 당신이었습니까 | 사랑을 기록하는 법 | ‘원래’를 ‘이제는’으로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어느 한 사람에게 첫눈에 반한다는 것 | 너는 봄이자 바다이며 다정한 정원 속의 시 | 만약에 우리가 헤어진다면 | 널 사랑해 | 사랑의 초월적인 이데아 | 네가 바다와 숲으로 오던 때 | 멋진 사랑이라는 증거 | 일기 같은 연애 | 첫눈에 반하게 되는 사람 |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의 이름을 줄줄 읊었지 | 참된 사랑 | 사랑 하나에도 | 아프로디테 | 만발의 준비 | 누군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것

3부
나를 살게 하는 단어들

달팽이 한 마리 | 위로가 필요한 날 | 게으른 완벽주의자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 | 내내 아프지 않기를 | 별들의 선물 | 나의 행복을 먼저 바라는 사람들 | 어느 택시 기사님 | 당신을 초대합니다 | 나 자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 | 너무 착하게만 살지 않기 | 거짓 감정에 속지 않기 | 고통과 싸울 용기 | 겨울로 가야만 한다 | 정말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래 | 실낱같은 희망 하나 | 아프지 말아야지 | 앞으로 갈 길이 조금은 멀어요 |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테니까

4부
사람을 곁에 둔다는 것

당신에게 드리우고야 말 고요함 | 내가 당신에게는 행운이기를 | 구월에서야 첫 운을 뗀 연서 | 아무래
도 헤어지는 건 정말 싫으니까 | 관계의 숲 | 나의 능력을 믿어주는 사람 | 인연이란 |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 | 우리 지금 만날까요 | 문득 울고 싶은 날 | 비 오는 봄은 꼭 여름 같아서 | 팔월의 제주 | 나는 팔월보다는 키가 조금 작은 어린 여름입니다 | 좋은 친구들 | 쓸데없는 불안 | 실수와 고의 | 눅눅한 마음 | 거리 두기 | 내 속으로부터 얻어낸 행복 | 당당한 악당 |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 | 지난날

5부
당신이 마지막에 내게 건넨 말

되돌리고 싶은 애정의 순간 | 궁금증의 결여 | 아픔을 씻어낼 때 | 기억 | 네가 하얗게 변하는 날 |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여전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 아름다운 이별 | 네가 떠난 죽고 싶던 그해 여름 | 유월의 끝자락에 열리는 어떤 문 | 이만 잘 가요 | 암해 | 마지막 호의 | 우리는 무엇을 그리워했던 걸까 | 당신은 무사히 안녕한가요

그리고, 부치지 못한 편지
여전히, 친애하는 당신에게

마치며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펼쳐보기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한 단어들

“아무 걱정하지 마.
우린 잘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지치고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 뜻밖에 마주한 단 한 줄의 진심 어린 문장은 때로 그 순간을, 하루를, 1년을 이겨낼 힘을 준다. 그렇게 삶의 여러 순간마다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문장. 함께했기에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문장을 쓰는 하태완 작가가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로 찾아왔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이라는, 빛나는 단어들로 가득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한층 더 깊어진 언어로 전하는
섬세한 마음과 빛나는 감동

“글을 다 읽고 눈물이 났어요. 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제 모습이 그대로 글 속에 담겨 있네요.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정’이라는 단어 속에는 누군가를 생각하는 수많은 마음이 담겨 있다. 아프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 이렇게 다가가면 위로가 될까, 어떻게 하면 사랑보다 더 사랑 같은 말을 건넬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 더 용기를 주고 싶어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한 발 더 다가가 보려는 마음.
하태완 작가가 독자들을 향해 부지런히 발신하는 글들에는, 이러한 다정들이 가득하다. 그래서일 것이다. 전작이 70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리며 사랑받은 것도,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독자들의 답장이 매일같이 밀려드는 것도.

종이 위에 글을 담아낸, ‘책’이라는 형태로는 3년 만에 독자들을 만나는 것인 만큼 작가는 이번 책에 오랜 시간 고르고 가다듬어온 문장들을 담았다. 걱정이 밀려오는 순간, 인간관계가 유난히 어려운 날, 삶의 방향이 고민될 때, 자존감이 떨어질 때, 사랑과 이별의 순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장면마다 이 문장들은 빛을 발하며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오늘의 나를 살아내게 하는,
어쩌면 내게 꼭 필요했던 위로

“힘내라는 말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그럼에도 나는 고마워, 사랑해, 네가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같은 말의 힘을 여전히 믿는다. 여전히 살아낼 수 있게 하는 이유인 것 같아서.”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이 말처럼 어쩌면 우리는 다정한 단 한마디 문장이면,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시 힘을 내어보기로 결심했다면, 다정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제 이 책의 다정하고도 단단한 온기를 만나볼 시간이다. 그렇게 따스하고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이, 여기 있다.

할 수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
다 괜찮아질 거다.
우리는 모두가 처음이니까.
우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그럴듯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으니까.

펼쳐보기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독자서평 쓰기 로그인을 하시면 독자서평을 쓰실 수 있습니다.
도서평점
내용
등록하기
0/2000자
교환/반품 방법
  • 마이페이지 > 주문관리 > 주문/배송조회 > 주문조회 후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상품 문의 시 [1:1상담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9020)
교환/반품 가능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교환/반품 비용
  • 단순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해외직배송 도서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 및 반품 시 도서판매가의 20% 수수료 부과
교환/반품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만화, 잡지, 수험서 및 문제집류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
      맨위로가기

      영풍문고 로고

      • 회사명 : (주)영풍문고
      • 대표이사 : 김경환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우)03188
      • 사업자 등록번호 : 773-86-01800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23-서울종로-0130 [ 사업자정보확인 ]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조순제 ㅣ customer@ypbooks.co.kr ㅣ 대량주문 : webmaster@ypbooks.co.kr
      COPYRIGHT © YOUNGPOONG BOOKSTORE INC. ALL RIGHTS RESERVED.
      영풍문고 네이버블로그 영풍문고 인스타그램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