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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심 인종 차별해요(라임 어린이 문학 32)
저자 : 오드렝 ㅣ 출판사 : 라임 ㅣ 역자 : 곽노경

2020.03.20 ㅣ 96p ㅣ ISBN-13 : 979118920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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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아동 > 아동문학 > 저학년동화
으악, 말도 안 돼!
강아지가 인종 차별을 한다고?!


미누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다.
보들보들 새하얀 털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런데 가끔씩 뜬금없이 마구 짖어 댈 때가 있다.
내 친구 로랑, 슈퍼마켓 아저씨, 6층 아줌마…….
아니, 잠깐만! 모두 흑인이잖아?

《개 조심! 인종 차별해요》는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부당한 차별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보여 주고 있다. 옆집에 사는 오르파니 할머니는 흑인을 ‘까무잡잡한 악당들’이라 부르며 피해 다니고, 앞집의 엠마 아빠는 흑인인 이웃과 마주칠 때마다 모른 척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로랑 엄마는 자신이 흑인이기 때문에 늘 인종 차별주의자들과 부딪친다는 사실을 씁쓸하게 고백한다. 차별을 하는 사람, 당하는 사람이 바로 내 이웃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편견이나 고정관념, 몇 안 되는 경험을 들어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우리의 태도를 되짚어 보게 만드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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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오줌싸개 미누
진짜 속마음은?
인종 차별하는 개?!
돌발 행동
아슬아슬한 저녁 식사
개 조심! 물지도 몰라요
흑인은 악당이 아니야
최악의 하루

[본 문]

오줌싸개 미누
어느 날 마엘네 가족 앞에 깜짝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보들보들하고 사랑스러운 녀석의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이웃집마다 초인종을 눌러 보았지만 다들 모르는 강아지라고 하는 거다. 할 수 없이 일단 집으로 데려왔는데, 한 달이 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마엘네 가족은 이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웬걸! 한 달이 넘도록 강아지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결국 우리는 이 녀석을 입양하기로 결정했지요. ‘미누’라는 귀여운 이름도 지어 주고요. 미누는 프랑스 말로 ‘새끼 고양이’라는 뜻인데, 울음소리가 ‘야옹’ 하고 우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미누는 가끔씩 이상한 행동을 했어요. 길거리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들과 마주칠 때 자꾸만 으르렁거리는 거예요. 리조 아저씨네 집 앞에서 예쁜 아줌마를 보았을 때처럼요.
다행히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어른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요. 늘 문구멍으로 밖을 염탐하는 오르파니 할머니만 여전히 문을 꼭 닫아건 채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제발 그 똥개 좀 복도에 내놓지 마! 냄새난단 말이야! 조막만 한 게 웬 소란을 그렇게 떨어? 텔레비전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잖아!”
할머니가 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맞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어요. 우리도 미누가 낑낑대는 소리 때문에 가끔씩 짜증이 났으니까요. 심지어 어떤 날은 너무 시끄러워서 화장실에 가두기까지 했는걸요. -19~20쪽에서


인종 차별하는 개?!
주말마다 외할머니 댁에 가는 마엘네 가족을 대신해 반 친구 엠마가 미누를 돌봐 준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엠마가 미누를 맡아줄 수 없어 마엘은 또 다른 친구 로랑에게 미누를 부탁한다. 그날 저녁, 로랑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 온다. 미누가 로랑 엄마의 발목을 콱 깨물어 버렸다는 거다! 소식을 들은 마엘네 가족이 급히 달려갔더니, 로랑 엄마가 미누를 향해 “인종 차별하는 강아지”라며 마구 화를 냈다. 세상에, 강아지가 인종 차별을 한다니! 그럴 리 없다고 항변했지만, 미누는 정말로 인종 차별을 했다. 흑인만 보면 그르렁거리는 거다! 이 사실이 학교에까지 알려져서 마엘은 곤란해진다.

오래지 않아 미누에 대한 소문은 학교에까지 퍼져 버렸어요. 나는 학교생활이 무척 힘들어졌답니다. 일부러 흑인 친구들한테 다가가서 미누의 엉뚱한 짓을 어떻게든 이해시키려 애써 보기도 했다니까요.
어쨌거나 지난번 일로 미누한테 완전히 겁을 먹은 로랑은 나한테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어요. 마치 내가 미누랑 같은 생각을 품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요.
다른 친구들도 로랑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하긴 했어요. 다들 반려동물의 생각이나 취향은 주인에게서 비롯된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고나 할까요?
나는 몇 번이나 친구들을 설득하려 애썼어요.
“나는 미누랑 밥도 따로 먹어. 미누랑 간식도 같이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런 얘기로 친구들의 편견을 날려 버리지는 못했답니다.
급기야 나는 왕따가 되어 버렸어요. 완전히 내팽개쳐진 기분이었지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 봤자 소용이 없었답니다.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39~40쪽에서


개 조심! 물지도 몰라요
설상가상, 고모네 가족이 이번 여름휴가를 마엘네 집에서 보내겠다고 연락을 해 왔다. 고모부와 두 사촌은 흑인인데……. 미누가 사촌들을 물려고 할지도 모른다. 다행히 고모네 가족이 머무르는 동안 엠마가 미누를 조금 더 돌봐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저녁 식사 시간에 일이 터지고 만다. 화장실 안에 갇혀 있는 미누의 낑낑대는 소리를 들은 고모가, 대체 왜 강아지를 가두고 키우는 거냐며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버린 거다! 단숨에 거실로 뛰쳐나온 미누는 고모부와 가브리엘을 향해 미친 듯이 짖어 대기 시작한다. 어찌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미누를 데려가려고 덜컥 찾아온 엠마가 폭탄 발언을 해 버린다!

마침내 엠마가 입을 열었어요.
“마엘, 인종 차별하는 너희 집 강아지 말이야. 엄마 아빠가 지금 데려오라셔. 그래야 너희 집 손님들이 평안할 거라고.”
그 순간, 우리 가족은 모두 얼어붙고 말았어요. 일주일 동안 고모네 가족에게 숨겨 왔던 비밀이 회오리바람처럼 순식간에 밀어닥쳤으니까요.
(중략)
“인, 종, 차, 별, 강아지라고!”
고모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리쳤어요. 도무지 그냥 지나칠 기세가 아니었지요.
“뭐야, 이 상황은? 저 하얀 개가 지금 백인 우월주의 비밀 단체에라도 가입했다는 거야?”
가브리엘이 흥분해서 외쳤어요.
“그게 뭔데?”
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되물었어요.
“미국의 인종 차별주의자들 말이야. 흑인이 백인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지. 백인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채 얼굴에 흰 복면을 쓰고서 흑인들한테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질렀다고!”
가브리엘이 거들먹거리며 설명해 주었어요.
“하지만 미누는 아무도 해치지 않는걸. 우리도 미누가 왜 저러는지는 몰라. 어차피 사람도 그렇잖아. 다른 사람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하니까. 미누는 그저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아픈 거라고…….” -63~6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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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차별하는 강아지가 빚어내는 아슬아슬 대소동!
전 세계가 비상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나라마다 학교 개학 연기, 타국인 입국 제한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자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 와중에, 서양에서는 동양인을 겨냥한 혐오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양인에게 폭언은 물론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에선 축구 경기를 관전하던 일본인들이 강제로 쫓겨났고, 뉴욕에선 한국인 유학생이 길을 걷던 도중 갑작스레 얻어맞기도 했다. 그동안 내재해 있던 인종 차별적 성향이 바이러스를 구실로 폭발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누구나 쉽게 다른 나라를 오갈 수 있고, 결혼이나 이민 등을 이유로 타국에 터전을 잡고 살기도 한다. 한 지역에서 다양한 인종‧출신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건 흔한 일이 됐다. 그런데 단지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소외를 당하게 된다면 공동체 안에서 쌓인 신뢰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차별을 하는 게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라면? 《개 조심! 인종 차별해요》는 흑인만 싫어하는 강아지라는 특이한 설정을 통해 ‘인종 차별’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고 있다. 강아지가 벌이는 사건들 속에서 어쩌면 우리 모두가 갖고 있을지 모를 차별적인 생각을 돌아보게 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가져야 할 배려와 존중의 태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끔 한다.

반려견과 함께 포용과 사랑을 배워 나가는 마엘의 좌충우돌 성장기
어느 날 마엘은 집 앞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새하얀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한다. 이 사랑스러운 녀석을 품에 안고서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이웃집마다 초인종을 눌러 물어보는데, 다들 자기네 강아지가 아니라고 말한다. 엄청나게 부자라는 리조 아저씨가 사는 6층에도 가 봤지만 헛수고였다.
할 수 없이 일단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왔는데, 한 달이 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거다. 결국 마엘네 가족은 이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미누’라는 귀여운 이름도 지어 준다.
어느 토요일, 주말마다 외할머니 댁에 가는 마엘네 가족을 대신해 미누를 돌봐 주는 친구 엠마에게 가족 약속이 생겨 미누를 맡아줄 수 없게 된다. 별수 없이 마엘은 또 다른 친구 로랑에게 미누를 부탁한다. 그런데 그날 저녁, 로랑 엄마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 온다. 로랑이 미누를 데리러 마엘네 집으로 갔더니, 미누가 로랑에게 짖어 대는 것도 모자라 로랑 엄마의 발목을 콱 물어 버렸다는 것이다! 소식을 듣고 재빨리 로랑네 집으로 달려갔는데, 로랑 엄마가 다짜고짜 소리친다.
“인종 차별하는 개를 맡기시면 어떻게 해요?”
강아지가 인종 차별을 한다니! 마엘네 엄마 아빠는 그럴 리 없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사실이었다. 미누는 정말로 인종 차별을 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흑인만 봐도 마구 짖어 대는 게 아닌가!
믿을 수 없는 미누의 행동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네덜란드에 사는 카티 고모가 연락을 해 온다. 고모네 가족이 모두 이번 여름휴가를 마엘네 집에서 보내고 싶다나? 앗, 큰일이다. 고모부랑 두 사촌은 피부가 까매서 미누가 공격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일단, 고모네 가족이 돌아갈 때까지 이 사실을 숨기기로 하는데……. 과연 마엘은 미누의 비밀을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그저 동화일 뿐이라고?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는 이야기!
《개 조심! 인종 차별해요》는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부당한 차별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보여 주고 있다. 옆집에 사는 오르파니 할머니는 흑인을 ‘까무잡잡한 악당들’이라 부르며 피해 다니고, 앞집의 엠마 아빠는 흑인인 이웃과 마주칠 때마다 모른 척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로랑 엄마는 자신이 흑인이기 때문에 늘 인종 차별주의자들과 부딪친다는 사실을 씁쓸하게 고백한다. 차별을 하는 사람, 당하는 사람이 바로 내 이웃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편견이나 고정관념, 몇 안 되는 경험을 들어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우리의 태도를 되짚어 보게 만드는 지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미누는 왜 인종 차별을 하는 걸까?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스릴 넘치는 사건을 넘나들며 추리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결국 누구도 다른 사람을 함부로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주제에 자연스럽게 도달하게 된다. 그 중심에서 정성을 다해 미누를 설득하려 애쓰고, 흑인 혐오의 역사를 배우며 백인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을 갖는 마엘의 모습은 차별을 당연시하거나 모르는 척하려는 사람들에게 반성의 메시지를 던진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아파트 이웃 간의 갈등, 마엘과 엠마와의 말랑말랑한 관계 등 풍성한 이야기들이 담겨 독자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포용과 배려의 미덕은 물론, 사랑과 우정의 용기까지 가득 얻어 갈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한편, ‘인종 차별하는 강아지’라는 게 마냥 허무맹랑한 이야기인 건 아니다. 얼마 전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외국인만 싫어하는 강아지 콩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에게만 공격적으로 구는 콩이는 미누와 무척이나 비슷하다.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라니……. 못 말리는 강아지가 일으키는 우당퉁탕 대소동을 책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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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렝 Audren
1962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책 가운데서 《빈민가의 천국》과 《옛날에 동독에서는》은 프랑스 교육부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2016년에 《개 조심! 인종 차별해요》로 퀘벡 서점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어린이 도서 상을 받았다.

옮긴이 곽노경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면서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폴리네시아에서 온 아이》《학교를 구한 양의 놀라운 이야기》《수상한 우체통》《Wi-Fi 지니》《지옥 학교》《키아바의 미소》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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