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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서 만난 하나님
저자 : 김디모데 ㅣ 출판사 : 선율

2019.10.21 ㅣ 268p ㅣ ISBN-13 : 979118888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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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 > 기독교일반/창조/진...
이 책은 어두운 뒷골목에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그 어떤 언어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이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소개 한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팽목항에 찾아 가시고, 무슬림의 핍박을 받아 난민이 되어 한국에 들어온 파키스탄 목사님 가족을 위로하시고,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쓰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시고, 가족을 잃어 버려 아파하는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과 함께 울고 계시는, 우리의 관심에서 잊혀진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어두운 뒷골목과 같은 곳에서 상처와 아픔으로 오늘도 탄식하고 있는 이웃들의 눈물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날 교회가 잘 되고, 복 받고, 은혜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증명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실패하고 무너져서 소망이 없는 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증명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사회 선교에서조차 소외된 곳을 살펴 힘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시대의 변화와 고통의 구조적 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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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 나라 부르심 따라서
춥고 배고픈 목사가 되라•종교는 원래 거기서 거기•사랑이었다•나의 꿈은 건물주•나의 청춘을 주님께•대형 교회보다 개척 교회•유학파 목사•역사, 개인 구원 그리고 하나님 나라•예하운선교회•다른 선교회에서 하지 않는 사역•후원자와 돈에 의지하지 않는 사역•가나안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이 한국 교회를 칭찬할 수 있는 사역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 주세요 세월호와 진상 규명
진실을 응원합니다•세월호 희망촛불탑

디아스포라 기독교 피난민 가족
그리스도인 가족의 가슴아픈 이야기•낯선 외국인•무슬림 국가의 현지인 목회자•복음을 전하다 핍박 받아 피난 온 형제들•동방의 예루살렘?•디아스포라•어, 백인이 아니네!

언어가 멈추는 곳 「카카오톡」 이모티콘 ‘샬롬 스토리’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이유로•내 삶이 이미 지옥인데•언어가 멈추는 곳•「카카오톡」에 예수님은 없었다•우리가 예수님 이모티콘을 만들죠!•예수님을 찾아서•부업, 이모티콘 작가

아리랑콜렉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돕기 위해•잊혀진 독립운동가들

사랑의 날개 저소득층 가정 생리대 지원
신발 깔창 생리대를 쓰는 아이•생리대 찾아 삼만리•좋은 생리대를 찾아내다•북한으로 간 생리대

손난로를 그대에게 촛불집회 손난로 나눔
손난로를 그대에게•정말 교회에서 주는 거예요?•이 병신 같은 빨갱이야!•나쁜 목사, 나쁜 교인

이제는 안티 기독교가 아니에요 스텔라데이지호
함께•진상 규명•이제는 안티 기독교가 아니에요•하나님 여기 계시지요?•다음 차례는 우리의 자녀들

내 탓이오? 잊혀진 하나님 나라
나라가 임하시오며•성취 되어야 할 하나님 나라•왜곡된 하나님 나라•개인의 틀로 가두어 버린 성경 해석•다음 세대와 한국 교회를 위하여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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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서 버려지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책은 어두운 뒷골목에서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그 어떤 언어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이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소개 한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팽목항에 찾아 가시고, 무슬림의 핍박을 받아 난민이 되어 한국에 들어온 파키스탄 목사님 가족을 위로하시고,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쓰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시고, 가족을 잃어 버려 아파하는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들과 함께 울고 계시는, 우리의 관심에서 잊혀진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어두운 뒷골목과 같은 곳에서 상처와 아픔으로 오늘도 탄식하고 있는 이웃들의 눈물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날 교회가 잘 되고, 복 받고, 은혜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증명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실패하고 무너져서 소망이 없는 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증명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사회 선교에서조차 소외된 곳을 살펴 힘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시대의 변화와 고통의 구조적 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뒷골목에 버려진 사람들

인구의 95%이상이 무슬림 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무슬림 숫자가 많은 파키스탄의 정식 명칭은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Islamic Republic of Pakistan 이다. 파키스탄은 공식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국민의 약 1.5%정도만이 기독교인일 뿐이다. 이러한 무슬림 국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삶이다. 그런 파키스탄에서 대를 이어 신앙생활을 하며 목회자와 성경학교 교사로 사역하던 로빈 바캇 목사는 2015년 8월 이슬람극우단체의 테러를 피해 한국으로 난민신청을 해 피신을 오게 된다. 동방의 예루살렘인 대한민국에서 발전된 개신교의 모습을 기대하며,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자매로서의 교제를 기대하며 한국 땅을 밟았다. 하지만 로빈 바캇 목사가 처한 현실은 다섯 가족이 눕기도 힘든 작은 단칸방과 이방인 이라는 냉대뿐이었다. 서남아시아의 무슬림 국가 파키스탄인 이라는 이유로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 환대 받지 못했고, 이 땅에서 어두운 뒷골목의 투명인간 같은 존재로 살아야만 했다. 그러던 중 저자가 섬기는 예하운 선교회가 시작한 ‘디아스포라’ 프로젝트는 이 가정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기독교인 난민의 의미를 새롭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뒷골목에 잊혀진 사람들
“친일하면 삼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삼대가 망한다.”


이런 말이 돌 정도로 우리나라의 많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저자가 청원경찰로 일하고 있던 은행에서 우연히 한 독립유공자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을 돕는 프로젝트인 ‘아리랑콜렉션’을 시작한다. 저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가 죽어서 가는 천국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땅에서 천국을 맛 볼 수 있는 교회로 확장되어야 하며,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평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아리랑콜렉션’ 프로젝트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 운동가를 제대로 평가하고 그 후손들을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아리랑콜렉션’ 프로젝트는 뒷골목에서 잊혀져 있던 독립운동가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고, 이러한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이야 말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하나님나라 회복 운동의 적극적인 실천 이라고 강조한다.

뒷골목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

세월호가 침몰하고 생존한 학생들이 안산에서부터 국회의사당 까지 도보로 행진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저자와 예하운 선교회는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챙겨 학생들과 함께 걸었다. 학생들의 손에는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 주세요” 라는 깃발이 들려 있었다. 예하운 선교회와 저자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 곁에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동행 하고 있다. 그리고 세월호와 모든 면에서 쌍둥이 사건이라 불리는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 소식을 듣고 가족 대표를 찾아간 이후로 지금 까지 스텔라데이지오 실종가족 곁에서 이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생리대가 없어 아파하는 소식을 듣고는 이 아이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힘과 권력에 짓눌려 그루밍 성폭력을 당한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학생들의 아픔을 듣게 되었다. 온갖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을 만나서 왜 그들이 그토록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는지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수많은 이유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파하는 이들, 억울하게 고통 받아야 하는 이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들과 함께 아파하며 손잡고 울어주어야 하는 일을 교회가 앞장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시대에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있어야 할 곳은 이처럼 낮고 어두운 뒷골목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언어가 멈추는 곳

저자가 제작한 인기「카카오톡」이모티콘 ‘샬롬스토리’는 삶을 포기하려는 한 영혼을 위한 마음에서 시작 되었다. 저자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 앞에서 삶을 포기 하려고 하는 친구를 만난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 할 수 없어 예수님이 한 사람을 꼭 안고 함께 울어주는 그림을 그려 보내 준다. “언어가 멈추는 곳”에 있던 친구는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기억하며 삶의 희망을 찾게 된 사건을 경험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SNS에 예수님 이모티콘을 제작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말씀처럼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냈던 우리의 관심 밖에 있는 이들에게 고개를 돌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무너져 가는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 가자고 손을 내밀고 있다.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찾지 않고 가나안 교인들이 늘어만 갈까? 그 이유를 교회 안에서만 찾지 말고 저자와 함께 어두운 뒷골목으로 가 보면 어떨까?

추천사

하나님이 어디 계실까 의심하는 자는 하나님이 계시는 뒷골목에 가보라. 이 책 저자는 뜻밖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했지만 실상은 늘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 거하는 곳에 가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지만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신을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산다. 하나님 거하시는 곳을 찾아간 기막힌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셔요.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모르는 종교인중,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그 크신 하나님을 성전에 가두어 무기력한 하나님으로 만들어 섬기는 이 시대에 생생하게 모든 역사의 고통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아우성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일독을 권한다.
- 김병년 / 다드림 교회 목사

교회가 공공성을 잃어 사회에 지탄이 되어버린 요즘 잔잔하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꾸며진 책이 나왔다. 교회란 무엇인가? 왜 세습에 반대해야 하는가? 선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인, 특히 목회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읽을 수 있다. 낮은 곳에 처한 사람들과 아픈 사건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독교인이 어디에 마음을 쓰고 서야하는가를 밝혀주고 있다. 잊어서는 안 될 민족역사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도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 활동은 큰 감동을 준다. 숲과 나무를 보는 균형 잡힌 저자의 신앙이 엿보인다. 종교를 뛰어 넘어 진리를 향한 외침! 참 신을 만나려는 신앙인의 갈망이 담겨져 있는 글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화려한 교회당이나 웅장하고 힘 있는 궁전이 아닌 변방에 있는 낮은 이들과 함께하시기에 초라한 뒷골목으로 가서 만나라고 외치고 있다.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 방인성 / 함께 여는 교회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한국 교회가 제 모습을 회복하는 길은 분명했다. 모이기를 힘쓴 다음 흩어지기를 힘썼어야 했다. 왜 흩어져야 하는지 흩어져 무얼 해야 하는지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곳이 예하운 선교회다. 사회 선교에서조차 소외된 곳을 살펴 힘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시대의 변화와 고통의 구조적 뿌리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에 늘 뭉클해한다. 그늘진 뒷골목에서 만나는 춥고 배고픈 목사가 목사지 누가 목사겠는가. 그를 따라 예수운동, 하나님나라 운동을 고민해 봐야겠다.
- 변상욱 / 전 CBS대기자, 이단사이비대책팀장

그리스도인들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거나 슬퍼하는데 왜 현실에선 옆 사람이 쓰러져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가? 김디모데 목사님의 책을 보며 대학교 시절 감명 깊게 읽었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읽고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이 땅’에 살지 않고 ‘교회 밖 뒷골목’ 이웃들에게 무관심해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오늘, 지금, 이 순간, 만약 예수님이라면? 그런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 신승우 /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독

저자는 한국교회 대부분의 목사가 가는 길에 서있지 않다. 그와 예하운 선교회의 사역은 한국교회 대부분이 하려는 일이 아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그래서 어느 쪽의 전폭적 지지도 받지 못하는 ‘외로운 길’을 걷는다. 이유는 그들이 만난 하나님께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가장 먼저 유가족들과 같은 편에 섰다. 광화문의 촛불과 함께 했고, 난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도왔다. 국민 대다수가 사용한다는 SNS에 ‘예수님 이모티콘’을 만들었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리대를 지원하는 일을 했다. 내가 믿는 기독교는, 모든 것을 ‘개인의 죄’로 돌리며 사회의 만연한 ‘구조악’에 관하여 무디어질 수 없고, 동시에 모든 것을 ‘구조악’으로 돌리고 인간에게 내제된 ‘원죄’를 망각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이 두 가지 모두를 고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 십자가를 따르는 것이다. 저자가 걷는 길은 너무 좁고, 그 길로 가는 이도 적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아프고, 미안하고, 감사했다. 이 길이 너무 외로운 길이 되지 않도록, 이 길에 함께 서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게 된다.
- 조명민 / 나눔 교회 목사

사랑하는 가족 김디모데 목사님이 펼치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보면 뜨거운 감격이 밀려온다. 목사님은 언제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눈물을 쏟으며 헌신해 왔다. 나는 목사님이 걸어온 길을 보며 예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가족이 곤경에 처했을 때 분에 넘치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한국에 있는 기독교 피난민들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되길 바란다. 특별히 한국에 있는 난민들에게 교회의 관심과 사랑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지길 소망한다.
- 로빈 바켓 / 파키스탄 카라치 예수복음성회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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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모네
어려서부터 6·25 참전 용사이며 국가유공자이셨던 할아버지의 올 곧은 역사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재산으로 건물주가 되어 즐기며 사는 것이 꿈이었지만 학창 시절 회심을 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꿈꾸며 신학교에 진학했다. 목회를 하며 남들과 조금 다른 목회의 소명을 발견하고 예하운 선교회를 설립했다. 예하운 선교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진상규명을 위해 동참했고,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함께 연대했으며,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사업,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파키스탄에서 목회를 하다 한국으로 피난 온 현지인 목사님을 돕는 기독교 피난민 돕기 사역 등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카카오톡」이모티콘의 친근한 예수님 ‘샬롬스토리’를 직접 제작해 입점하는 등 교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낮고 어두운 뒷골목과 같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하며 그것이 본인의 역할이고 소명이라 여기며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중독연구소 청소년 분과위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위원, 역사교육바로세우기시민네트워크 종교위원, 스텔라데이지호 시민대책위원회 홍보위원, 김용민TV<카이로스> 공동 진행, 순복음행복한우리교회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만화 전도지 『성경 2.0 복음 메신저』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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