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명의 아침을 여는
‘행복한 경영이야기’ 15주년 기념 전집

매일 220만 명의 아침을 여는 ‘행복한 경영이야기’. 경영에 인사이트를 주는 글을 발췌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담아 매일같이 메일로 전송해주는 이 서비스는 지난 2003년 휴넷의 조영탁 대표가 주변 지인들에게 보내던 메일에서 시작되어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영레터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서비스 시작 15주년을 맞아 3,000여 편에 달하는 그간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모두 모아 이 책, ⟪촌철활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목 차]

[1권 긍정]

Part 1. 긍정의 힘
1.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2. 태도가 성패를 결정한다
3. 낙관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4. 자신감이 성공을 부른다

Part 2. 긍정으로 살아가기
5. 긍정 마인드로 무장하라
6. 긍정 언어를 생활화하라
7.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8. 매사에 긍정을 실천하라

Part 3. 희망 그리고 감사
9. 늘 희망을 말하라
10. 매사에 감사하라


[2권 비전]

Part 1. 무한 잠재력을 품은 내 인생
1.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다

Part 2.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2. 인생 목적부터 명확히 하라
3. 행복한 성공을 꿈꾸자

Part 3. 성공의 출발점, 꿈
4. 목표를 정할 때 위대한 삶이 시작된다
5. 꿈이란 무엇인가?

Part 4. 꿈꾸는 기술
6. 작은 꿈은 꾸지도 마라
7. 남과 다른 꿈을 찾자

Part 5. 꿈을 이루다
8. 구체적인 계획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9. 공표하고 실행하라


[3권 열정]

Part 1. 열정과 몰입은 함께한다
1. 미쳐 있는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2. 일을 사랑하라
3. 절실함이 큰 사람을 만든다

Part 2. 끝없는 노력과 연습
4. 무엇이 천재를 만드는가
5.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탄생한다
6. 작은 일도 성실히 하라

Part 3. 조직에 열정을 불어넣다
7. 열정적인 조직에서 일하라


[4권 인간관계]

Part 1. 관계 자산부터 만들어라
1.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2. 원하는 것을 먼저 주어라

Part 2.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3. 성품이 성공을 이끈다
4. 인격으로 승부하라
5. 이타성과 겸손으로 무장하라

Part 3.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스킬 업
6.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7.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8. 경청으로 마음을 얻어라

Part 4. 갈등을 풀어라
9. 제대로 용서하는 법


[5권 실행]

Part 1. 백문이 불여일행
1. 꿈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룬다
2. 멀리 보고 하나에 집중하라
3. 동사형 인간이 되어라
4. 친절과 미소로 상대방을 섬겨라

Part 2. 모험과 도전
5. 모험 속에 안정이 있다
6.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Part 3. 성공하는 습관을 갖추자
7. 습관을 정복한 자가 정상에 오른다
8. 휴식은 대나무의 마디와 같다

Part 4. 지금 바로 여기서 행동하라
9. 일단 시작하라


[6권 리더십]

Part 1. 리더와 리더십
1. 리더의 바람직한 영향력

Part 2. 리더의 자질
2. 인품은 리더십의 시작이다
3. 정직한 리더, 책임지는 리더
4. 인간관계도 능력이다
5. 제때 제대로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6. 하나의 팀을 만들어라

Part 3. 리더의 책임과 역할
7. 리더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다
8. 구성원의 마음을 훔쳐라
9. 믿고 맡기자
10. 섬기고 봉사하라
11.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키워라


[7권 경영]

Part 1. 기업의 목적과 가치
1. 자리이타의 경영 이념을 세워라

Part 2. 비전과 전략
2. 가슴 뛰는 비전, 차별화된 전략

Part 3. 행복한 직원
3. 직원 최우선의 원칙을 지켜라
4. 핵심 인재를 키우는 법
5. 사람을 중시하는 인적 관리

Part 4. 행복한 고객
6. 고객을 행복하게 하라
7. 마케팅은 고객 입장에서

Part 5. 위대한 조직
8. 탁월한 성과를 내는 조직 운용법
9. 기업 문화와 무형 자산으로 승부하라

Part 6. 행복한 사회
10.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다



[8권 역경]

Part 1. 역경 예찬
1. 역경이 사람을 만든다
2. 꿈의 크기만큼 장벽도 높다

Part 2. 역경 뒤집기
3. 역경을 역발상하라
4.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경

Part 3. 역경이 지나가면
5. 고난이 행운을 불러온다
6. 실패를 즐기면 길이 열린다

Part 4. 또 다른 모습의 역경들
7. 비워야 또 채울 수 있다
8. 장애물, 성공의 디딤돌


[9권 학습]

Part 1. 내 안의 힘
1. 우리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Part 2. 배우는 즐거움
2. 평생 학습을 즐겨라
3.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자

Part 3. 나를 빛내는 자기 계발
4. 창의성을 깨워라
5. 공부가 나를 만든다
6. 변화를 일으키는 질문

Part 4. 배움의 재발견
7. 실패는 인생 최고의 교훈
8. 겸손으로 낮춰야 높아진다


[10권 혁신]

Part 1. 변화와 혁신
1. 위대한 조직은 혁신에서 태어난다

Part 2.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
2.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다
3. 과거와 결별하고 현재에 집중하자

Part 3. 지금은 혁신 중
4. 무엇이든 남과 다르게 해보라
5.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는다
6. 파괴하라, 그리고 창조하라

3,000여 권의 책에서 뽑아낸 3,000편의 글
경영과 삶에 대한 ‘촌철활인’

⟪촌철활인⟫을 쓴 조영탁 대표는 24년째 새벽 6시 30분에 출근하고 있다. 매일 남들보다 2~3시간씩 일찍 시작하는 하루는 부지런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데 투자한다. 1년에 약 500권의 책을 읽는 그는 책에서 꼭 나누고픈 명언을 발췌해 자신만의 통찰을 메모한 뒤 메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통상 하나의 글을 뽑아내 정리하는 데 대략 한 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15년간 3,000여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약 3,000여 시간을 투자한 셈이다. 그렇게 노력한 시간을 타인과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한 메일이 쌓여 이 책을 만들었다.

‘살인’에서 ‘활인’으로,
사람을 살리는 글

조영탁 대표는 책에서 한 구절의 글을 발췌한 후 ‘촌철활인’이라는 제목으로 그에 대한 자신의 통찰을 덧붙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독자분께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 주셨다.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맨 먼저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살인(殺人)이라는 글귀를 보는 것이 좀 꺼림칙합니다.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살(殺) 대신 활(活)자를 써서 촌철활인(寸鐵活人)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이 책의 제목인 ‘촌철활인’은 이렇게 탄생했다.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는 뜻에 걸맞게 그간 조영탁 대표의 ‘촌철활인’을 통해 삶을 새롭게 바꾸었다는 독자들의 이야기도 많았다. 삶을 포기하려던 차에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고 극적으로 회생하게 된 가슴 뭉클한 사연, 회사의 성공적 도약에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어느 사장님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사연도 가득하다.

‘긍정’과 ‘비전’부터 ‘학습’과 ‘혁신’까지
열 가지 주제, 열 권의 책에 담긴 최고의 인사이트

이 책은 3,000여 편의 글을 긍정, 비전, 열정, 인간관계, 실행, 리더십, 경영, 역경, 학습, 혁신의 열 가지 주제로 나누어 각기 한 권씩의 책에 담았다. 처음부터 한 권씩 읽어도 좋고, 인사이트가 필요한 순간 필요한 주제를 찾아 읽어도 무방하도록 구성했다. 각 권마다 해당 주제에 맞는 소주제를 배치했으며, 모든 글의 출처를 명시해 원글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경영은 물론이고 삶의 방향을 잡으려는 모든 이들이 곁에 두고 읽을 만한 책이다.

조영탁
1999년 교육기업 휴넷을 창업했다. 경영엔 자신이 있었다. 경영학을 전공한 뒤 대기업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았고 경영전략 석사 학위와 공인회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경영서적도 수천 권을 읽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시행착오와 후회의 연속이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경영을 처음부터 새롭게 공부해 보기로 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경영자들과 초일류기업의 경영 방식을 닥치는 대로 복기했다. 1년쯤 지나자 서서히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극대화에 있다는 전제가 문제였다. 눈앞의 이익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그 뒤에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한 것이었다. 다른 가치보다 오로지 사람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이해관계자 행복 극대화, 자리이타(自利利他), 직원 최우선의 원칙 등을 골자로 한 ‘행복경영’이라는 고유의 경영 모델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접했던 훌륭한 글에 짧은 생각을 보태 매일 아침 주변 분들에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보냈다. 2003년 시작된 메일은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확산되어 이제 매일 220만 명의 아침을 여는 서비스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그 15년간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모두 모아 이 책, 《촌철활인》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주)휴넷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행복한 경영이야기’ 외에도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 대학생들의 바른 취업을 돕는 ‘행복한 취업학교’ 등을 통해 행복경영 모델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등이 있다.
이메일: yt@hu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