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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 진정한 미니멀을 실천하는 삶의 지혜
저자 : 조석경 ㅣ 출판사 : 나무의철학

2018.06.18 ㅣ 198p ㅣ ISBN-13 : 97911585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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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취미/실용 > 생활실용 > 기타실용서
"미니멀 라이프는 버리는 게 아니라 감추는 것이다!"
600만 네티즌을 사로잡은 행복씨의 마법 같은 정리법!


우리는 좁은 공간을 더 넓게 쓰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정리에 대한 강박이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물건을 버렸지만 결국 다시 사고, 그리고 또 버리는 일상을 반복한다. 이러한 가운데 버리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다정하고 단정하게 활용해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이 책[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600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한 네이버 인기 블로그 '살림하기 좋은 날'의 주인장, 행복씨(조석경)다. 저자의 집은 모델하우스처럼 눈에 보이는 물건이 거의 없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언뜻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른바 모든 걸 비워내는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집답게 그녀의 집에는 있어야 할 살림이 모두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워너비홈'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는 바로 물건의 자리를 정하고 눈에 보이지 않게 보관하는 '감추기 수납법'에 있다. 우리에게는 필요한 물건 외에도 추억이 깃든 물건도 있고 자주는 아니어도 이따금 꼭 쓰게 되는 것도 있다. 그래서 버리기 망설여지는데 이때 무작정 버리기보다는 수납의 우선순위를 정해 물건의 자리를 정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저자의 수납법을 따른다면 우리는 바라는 바대로 공간은 넓게, 동선을 짧게, 필요한 건 편리하게 수납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저자 역시 한때는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모두 따랐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남는 것은 불편하고 낯선 공간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만의 고유한 수납법을 만들어 물건을 버리며 느꼈던 죄책감에서 벗어나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게 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애착을 가지고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결국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즉시 마음이 차분해지는 따뜻한 곳으로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작정 물건을 비우고 공간을 넓히기보다는 우리가 소유한 물건의 쓰임을 정확히 알고 소중히 다루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정리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 대안을 알려주며 일상의 행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힌트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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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글을 시작하며 4

1장 햇살이 오래 머무는 공간: 거실
온기 가득한 거실
발코니가 없어졌어요!
우리 집 거실을 구성하고 있는 살림들
거실의 살림, 자리 정해주기
그리너리로 인테리어 완성하기 66

2장 단정하고 다정한 공간: 주방
주방에 취향을 담아라
주방은 어떤 구조가 좋을까?
식기건조대 정말 필요할까?
대화가 끊이지 않는 곳, 식탁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냉장고

3장 하루를 준비하는 공간: 안방
안방은 어떤 공간으로 만들면 좋을까?
전용 드레스룸보다 알차게 수납하기
포근히 잠들 수 있도록 준비하기
안방 청소, 간편하게 하기

4장 예쁜 꿈을 꾸는 공간: 아이방
나는 엄마니까!
아이와 추억 쌓기
아이방 더욱 알차게 수납하기

5장 함께 정리하는 공간: 서재, 욕실 그리고 현관
온 가족의 취향을 담은 곳
서재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우리 집에서 가장 깨끗한 곳, 욕실
복이 들어오는 집의 현관

행복씨가 추천하는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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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은 넓게, 동선은 짧게, 필요한 건 편리하게
★★★"버리지 말고, 보이지 않게 하라!"
소유에 작은 규칙을 더하고 빼는 마법 같은 정리법

작은 곳에서 더 넓게 살고 싶어하는 젊은 싱글들과 신혼 커플들의 격찬!
장안에 열풍을 몰고 온 행복씨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행복하고 최적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가?
비결은 물건들이 있어야 할 자리를 정해주는 데 있다!"
넘침도 부족함도 없이, 조화와 균형 속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법


공간을 정리하면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온전히 쉬는 공간인 집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조건 버리기를 권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흐름을 따른 탓에 집은 편하고 아늑한 공간이 아닌 불편하고 낯선 곳이 되어버렸다. 이 책의 저자이자 '행복씨'란 닉네임으로 네이버 인기 살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다정하고 단정한 방법으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그 일상을 블로그에 소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우리가 머무는 공간을 정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주변의 스트레스 요소를 줄이고 고요함과 평화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에 저자의 정리법은 필요하거나 추억하고 싶은 물건 모두를 소유하면서도 시각적으로는 최대한 피로를 줄이는 수납법으로, 이 책에는 공간마다 필요한 수납법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온갖 물건이 나와 있어 명확한 수납 규칙이 있어야 하는 거실부터 가장 분주한 공간으로 동선을 고려한 수납법이 필요한 주방 그리고 침실과 드레스룸 이중 역할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수납법이 필요한 안방, 아이 혼자서도 정리할 수 있는 간단한 수납법이 필요한 아이방,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는 곳으로 각자의 취향과 함께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수납법이 필요한 서재, 욕실, 현관 등 각 공간에 최적화된 수납법이 담겨 있다. 또한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변화하는 바닥과 벽의 소재, 커튼 그리고 조명 등을 선택하는 팁까지 아낌없이 수록했다. 우리는[나는 버리지 않기로 했다]는 이 책의 제목처럼 버리지 않고도 심플한 생활방식을 영위할 수 있다는 사뭇 신선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소유하며 균형 잡인 일상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공간은 넓게, 동선은 짧게, 필요한 건 편리하게!
"소중한 것들을 버리지 마라, 꼭 있어야 할 곳으로 옮기면 충분하다!"

맥시멀리스트였던 제가 미니멀 라이프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는 버리지 않고 정리하면서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 wjdgml0531

잘 수납하고 정리하고 나니, 전보다 살림하기가 편해졌습니다.
행복씨 님의 심플 라이프를 존경합니다.
- 달콤한쏭


미니멀 라이프는 그 자체로 완전한 삶의 목표나 규칙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나가는 '삶의 태도'이다. 결국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의 필요로 이루어진 선택들이 일상을 이루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가장 적당한 상태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물건과 여러 관계들을 소중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자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이다. 저자 조석경은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이기려 하는 사회에서 감정과 일상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면서 그동안 일상을 번거롭게 한 요소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근저에는 소유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소유하는 방법과 그 이유가 있었다. 대개 우리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 중에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찾기에 급급하지, 무엇을 남길 것인지에 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책으로 출간했다. 책에는 블로그에 소개하지 않은 비법까지 아낌없이 담겨 있으니 우리는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소유의 사이에서 무엇을 버려야 균형을 이룰 수 있는지에 관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버리지 않는 정리법에 따른다면 우리는 어느덧 몸도 마음도 가뿐해지고 일상이 행복에 더 가까이 닿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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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경
네이버 인기 블로그인 ‘살림하기 좋은 날’ 운영자이자 7년 차 주부. 지나치게 가지려 하고 이기려 하는 사람들의 틈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그녀는 다짐했다. 욕심부리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단순히 하며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기로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심을 매일같이 되새기기 위해 블로그에 일상을 담았다. 일상 속 곁에 두고 쓰는 작은 물건부터 사소한 일까지 다정하고 단정하게 대하는 그녀의 마음가짐은 많은 것을 소유하거나 과도한 미니멀 라이프을 추구하고 있는 요즈음의 풍조와 대비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물건을 함부로 버리기보다는 그 쓰임을 정확히 알고, 소중히 다루는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를 보여주는 그녀의 일상과 조곤조곤한 문투 그리고 예쁜 사진들은 이 이야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한다. 그녀는 오늘도 소소한 일상에 감사한다. 그리고 바란다. 행복씨가 널리널리 퍼지기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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