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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
저자 : 이진송 ㅣ 출판사 : 프런티어

2018.06.01 ㅣ 280p ㅣ ISBN-13 : 9788947543514

정가13,800
판매가12,42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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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B6(188mm X 127mm, 사륙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문학 > 수필 > 국내수필
‘여자니까~’ 로 시작하는 지겹고 뻔한 요구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고, 듣고 있으며, 수없이 미간을 찡그렸을 이야기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8할은 자신이 ‘부적절하다’라는 박탈감과 수치심이라고 한다. ‘여성’이라는 특질보다 ‘아이’로서의 자아가 더 앞서는 시절부터 그것은 활개를 친다. 예쁘지 않으면, 날씬하지 않으면, 착하지 않으면 등에서부터 십대를 거치면 이 굴레는 더욱 교묘하고 강력하게 여성을 옥죄어 온다. 화장하지 않으면, 피부가 곱지 않으면, 애교를 부리지 않으면, 성형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성형이 되지 않으면, 웃지 않으면, 섹시하면서도 청순하지 않으면,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처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으면, 남자친구가 없으면, 결혼하지 못하면. 그리고 결국 여기에 까지 이른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이러한 현대판 코르셋에 재기발랄하고 강렬한 한방을 던지는 속시원한 책이 나왔다. 바로 비연애칼럼리스트이자, 페미니즘 작가인 이진송의 에세이, 《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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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들어가며
연애하지 않아도─ 영화 <더 랍스터>
결혼하지 않아도 ─ 소설《나의 우렁총각 이야기》
출산하지 않아도 ─ 영화 <구글 베이비>
아이보다 내 삶을 더 중시해도 ─ 영화 <국화꽃 향기>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어도 ─ 영화 <족구왕>
방긋방긋 웃지 않아도 ─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팀, “팀 킴”
나이가 어리지 않아도 ─ 영화 <수상한 그녀>
모성애가 없어도 ─ 영화 <케빈에 대하여>
여리여리하지 않아도 ─ 영화 <킹콩을 들다>
여자여자하지 않아도 ─ 정용화. <여자여자해>
순결하지 않아도 ─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우아하지 않아도 ─ 영화 <미쓰 홍당무>
싹싹하지 않아도 ─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담하지 않아도 ─ 드라마 <청춘시대2>
자연미인이 아니어도 ─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
잘 먹으면서 날씬하지 않아도 ─ 소설《너의 여름은 어떠니》
화장을 하지 않아도─ TV쇼 <겟 잇 뷰티>
가슴이 예쁘지 않아도 ─ 춘자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긴 생머리 그녀가 아니어도 ─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빠라 부르지 않아도 ─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야>
골드미스 혹은 알파걸`이 아니어도 ─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꼭‘오빠들`’을 사랑하지 않아도 ─ 다큐멘터리 영화 <왕자가 된 소녀들>
가족을 용서하지 않아도 ─ 웹툰 <단지>, 만화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살림밑천이 아니어도 ─ 다큐멘터리 영화 <위로공단>
사랑스러운 딸이 아니어도 ─ 예능 <아빠를 부탁해>, <내 딸의 남자들>
친구 같은 딸이 아니어도 ─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나가며

[본 문]

나는 유실물이 아니다. 한 남자와 독점적인 친밀성을 기반으로 연애나 결혼 관계를 형성하지 않은 여성은 길에 떨어져 있는, 주인을 찾아주어야 하는 물건이나 강아지가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소리이다.“맞아 맞아, 여자는 물건이 아니야.”동조하기도 쉽다. 그러나 여전히 인식 깊은 곳에서, 주류 미디어와 문화 콘텐츠에서, 정부 정책에서, 일상적인 대화에서 여자는 결국 연애와 결혼을 통해 사랑 받는 여자친구나 아내,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25쪽

여성은 어떤 차원이든, 어떤 직업과 능력치와 서사를 가졌든, 몇 살이든, 결국에는 아내와 엄마로 수렴된다. 여성들이 연애/결혼/출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가졌는지, 아이돌이 되고 싶은 10대 여성에게 연애/결혼/출산이 팬케이크 위에 나타난 예수님 얼굴 같은 해외 토픽보다 관심 밖이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30쪽

평생 아이를 뱃속에서 만들고 낳을 일이 없는 인류의 절반은 고통 없이 아이를 낳는 것은 생명 경시를 조장한다며 날뛸 것이다. 하지만 당장 한 달에 일주일을 피 흘리고 또 다른 일주일은 생리 직전에 널뛰기를 하는 호르몬에게 당해야 하는 여성들은 이보다 99배는 고통스러울 임신과 출산을 ‘토스’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을 선뜻 외면하기 어렵다. 눈 떠보니 나의 유전자를 가진 아기가, 나는 머리카락 한 올 상하지 않았는데 뚝딱 나타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는 일상적인 경험이니까. -41쪽

어떤 아저씨’는 돈도 없고 나이도 많고 심지어 결혼해서 아이와 아내가 있는데도 그 진실된 인간성 때문에 24살 어린 여자의 가열 찬 대시를 받는다. 나이가 많은 여자는 밥을 잘 사주고 예쁘기까지 해야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63쪽

여성이 방긋방긋 웃지 않아서 분위기가 처지고 일할 맛이 안 난다면, 그냥 그 사람이 무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웃지 않는 여성의 잘못이 아니라. -79쪽

어린 나이, 젊은 육체만 여자의 전부가 아니다. 나이든 여자는 여자도 아니고, 그래서 불행하며, 어린 것이 권력이라고 주입하는 세상에 명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세게 치게. -90쪽

여자아이는 어릴 때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할 때 “예쁘게 말해보세요”라는 벽에 부딪히며 자란다. 적당히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숭허지 않게’자신의 모습을 관리해야 한다고 배운다. -137쪽

책상을 엎으며 말할 것이다. 가슴이 어떻게 생겼든 나는 여자이며, 그것이 예쁘고 말고를 평가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준 적 없다고. 가슴의 미추 여부는 나의 존재를 정의할 수 없다고. 세상에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형태의 가슴이 있다. 얼굴과 손금의 생김새만큼이나 그 모양이나 크기는 다르고, 천운영의 소설《세 번째 유방을 가진 여자》에도 나오듯, 유두를 3개 가질 수도 있다.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너 보기 좋으라고 생긴 게 아니니 어이 거기, 여자의 가슴에 대해서 할 말이 있으면 몸으로 말해요로도 하지 말고 집에 가라 좀. -200쪽

2000년대 초반 대학입시가 최우선인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미싱은 다른 형태로 둔갑해서 나타났다. 장학금이 나오는 국립대와 교대는 동생들의 학비를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을 시작하는 선택지보다 은밀하고 모호했다. ‘여자애’니까 자취를 시킬 수 없다거나, ‘여자 직업’으로는 선
생이 최고라는 사탕발림도 빼놓을 수 없었다. 우리는 다 알았다. 옥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빨며 동생과 자신의 나이 차이, 부모님의 퇴직 시기 그리고 대학 등록금과 서울에서의 생활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누군가는 모르는 척했고 누군가는 울고불고 싸웠으며 누군가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253쪽

젊은 딸바보들은 알까? 자신을 바보로 만들 만큼 사랑스러운 딸을 낳은 아내들은 대부분 딸을 골라 지우는 성별 감별 낙태를 뚫고 태어났고, ‘딸이라도 잘 키우면 아들 부럽지 않다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남의 부모에게 딸처럼 싹싹하게 굴어서 시부모를 ‘며느리 바보’정도로는 만들어야 좋은 며느리 소리를 듣는다는 것을. -264쪽

친구 같은 딸이란 결국 딸이 엄마의 비위를 맞추고 엄마의 욕망대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물론 운 좋게도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며 알콩달콩,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와 딸도 있을 것이다. 어떤 딸에게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강요나 억압이 아닌 자신의 기쁨일 수 있다. 그렇다고 유독 딸에게만 요구되는 감정 노동과 친밀성의 착취가 없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친구 같은 딸이라는 말에 숨어 있는 기만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275쪽

몇 년 전, 중학생이던 동생이 처음으로 페미니즘 책을 사달라고 했다. 어떤 바톤이 내게 넘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그 바톤을 들고 달리는 한 트랙이기도 하다. 내 이전부터 시작된, 나로부터 비롯된, 나 이후에 이어질 이야기들이다. -2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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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하면 안 된다’와 ‘해야 한다’ 그 사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문화 콘텐츠 에세이 속에서 만나는
우리를 위한 연대와 교감, 공감과 치유의 이야기


옛날 같으면 밥 짓고 빨래하고 시집갔을 나이라는 말을 오직 ‘딸’에게만 하는 저의는 무엇일까?
개천의 용은 왜 언제나 수컷이며, 어떻게 그 개천이 마르지 않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을까?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어도, ‘더’ 가느다란 다리를 ‘더’ 오므리고 앉으라는 퀘스트만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여자니까~’ 로 시작하는 지겹고 뻔한 요구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고, 듣고 있으며, 수없이 미간을 찡그렸을 이야기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8할은 자신이 ‘부적절하다’라는 박탈감과 수치심이라고 한다. ‘여성’이라는 특질보다 ‘아이’로서의 자아가 더 앞서는 시절부터 그것은 활개를 친다. 예쁘지 않으면, 날씬하지 않으면, 착하지 않으면 등에서부터 십대를 거치면 이 굴레는 더욱 교묘하고 강력하게 여성을 옥죄어 온다. 화장하지 않으면, 피부가 곱지 않으면, 애교를 부리지 않으면, 성형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성형이 되지 않으면, 웃지 않으면, 섹시하면서도 청순하지 않으면,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처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으면, 남자친구가 없으면, 결혼하지 못하면. 그리고 결국 여기에 까지 이른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이러한 현대판 코르셋에 재기발랄하고 강렬한 한방을 던지는 속시원한 책이 나왔다. 바로 비연애칼럼리스트이자, 페미니즘 작가인 이진송의 에세이, 《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이다.
저자 이진송은 여성을 둘러싼 이 수많은 요구와 굴레를 그 자신이 어떻게 겪어왔으며, 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가를 진지하게 성찰하며 이야기를 건넨다. 물론 저자 특유의 맛깔 나는 위트와 현대적인 B급 유머까지 구사해서 말이다. 그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끌어오는 영화며 소설, 드라마, 음악의 예시들은 익숙한 문화 속에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던 지점들을 아주 명료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미디어와 문화들이 어떻게 여성을 단단히 묶어 관념화하고 있는가, 그 소름 돋는 실상 역시 적나라하게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이 불합리한 현실과 역사를 영화와 드라마, 소설과 만화 속에서 찾아 꺼내 적나라하게 풍자하고 비판한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또 자신의 상처까지 아낌없이 뽑아내 우리에게 말한다. 여자를 향한 이 말도 안 되는 기준들에 함께 돌을 던지고, 같이 손을 잡고 휘적휘적 달아나자고.
또한 저자는 자신 역시 이 무수한 “~하면 안 된다”와 “해야 한다”라는 압박 속에 분열되다가 말았다가 순응하다가 저항하다가 끌려 다니다가 버티다가 여기에까지 왔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저자의 자전적인 널뛰기 기록이자, 여성들에게 전하는 연대와 교감, 공감과 치유를 담아낸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 글이다.

“오래 보아도 어찌 보아도 그냥 나는 여자입니다.”
우리 각자 인생 알아서 알아서 살아요


신현희와 김루트가 부른 노래, <오빠야>는 최근 크게 히트한 노래다. “오빠야~”라는 경상도사투리로 시작하는 여성 보컬의 간드러지고 달달한 음성은 남성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렸다. 저자는 이 지점에서 여성의 ‘오빠’라는 호칭이 가지는 역할적 한계를 뾰족하게 짚어내었다. ‘오빠’라는 호칭이 가지는 힘이 만약 존재한다면 그것은 철저하게 상대의 배려와 호의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말이다. 마치 강아지나 어린아이 등 약자만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이랄까. 저자는 반문한다. 여성이 ‘오빠’라고 불러서 어떠한 권력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라면, ‘오빠아’라고 말하는 순간 입에서 독나방이나 장풍 정도는 나가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이 외에도 여성의 신체를 고기처럼 부위별로 평가하고 말과 행동, 성격, 태도, 가치관, 소비 패턴, 화장이나 패션과 같은 치장, 성적 취향, 역사관, 선택이나 욕망, 삶 전체를 모두 측정과 평가와 교정의 대상으로 만들고 소비해온 지난날과 그리고 오늘들의 역사는 유구하다. 이때에 여성들은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인가? 투쟁이나 싸움, 결투로 답할 수도 있겠으나, 이 책은 단순하고 명쾌하게 말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당신은 당신이라고. 여성인 당신이 택했다면 그것 그대로 그저 여성의 선택이라고. 하지 않을 자유와 할 자유를 가지고 당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라고 말이다.
재기발랄하고도 서정적인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여자라는 틀에서 비거나 비어져 나온 부분들, 오랫동안 사회가 여성에게 결핍과 과잉이라고 불러온 것에 벌꿀오소리처럼 당당하고 대담하게 문제를 제기하며 새로운 이름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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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송
“재기발랄”이라는 단어를 사람으로 만든다면 1988년생 이진송이 따-란 하고 등장할 것이다. 어릴 때부터 “물에 뜨면 주둥이만 동동 뜰 것”이라는 소리를 들어온 저자는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코드 안에서 드립인 듯 천재인 듯 현실 비판과 분석을 해내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이다. 지성과 유머의 재기발랄한 결합. 사회의 부조리를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는 날카로운 비판의식. 문학, 역사,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분석으로 깊이를 더하면서도, 덕후 세계의 B급 유머 코드를 구사하며 어떤 지루한 주제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균형감각 또한 저자의 매력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여성학을 함께 전공했고, 동대학원에서 한국현대소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연애칼럼니스트로서 2013년부터 비연애의 자유를 주장하는 독립잡지 <계간홀로>를 창간, 발간하고 있다. 학부 시절 집필한 경장편 소설 《승강이》로 제7회 이화글빛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일보>, <한겨레21>, <허핑턴 포스트> 등에 사회문화 전반의 이슈 칼럼을 연재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연애하지 않을 자유》(2016), 공저 《미운 청년 새끼》(2017)가 있고, 《페미니스트 유토피아》한국판에 한국의 페미니스트 7인 중 한 명으로서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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