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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 가치 투자 성공이야기(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12)
저자 : 이호승,김서진,성민우외 출판사 : 한국주식가치평가원(주)

2018.04.20 | 381p | ISBN-13 : 979118764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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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 5명 각각의 진솔하고 진지한 가치투자 과정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하지만 진지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마다 개인적인 투자의 목적, 가치투자를 하기 전과 후의 차이점,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성공전략, 실력대로 성공한 종목들과 반면교사가 되어준 일부 실패 종목들, 투자공부 방법, 투자인생의 위기와 기회, 미래 소망 등을 담고 있다.
나 같은 보통 사람들도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가치투자는 나 같은 개미투자자가 하기에 어려운 투자법은 아닌지 고민하고 또한 우려하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에게, 다섯 명의 보통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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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독자들께

첫 번째 가치투자자, 이호승의 이야기
1장. 가치투자 이전과 이후의 나
2장. 나의 가치투자 목적과 가치투자에 대한 생각
3장. 내 투자원칙, 종목과 운용전략, 수익률
4장. 나만의 성공종목들과 요인
5장. 나만의 실패종목들과 반성
6장. 내 투자지식의 밑바탕, 어떻게 공부했나?
7장. 내 투자인생의 위기와 기회
8장.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하고픈 말과 조언
9장. 나의 현실적인 미래 소망


두 번째 가치투자자, 73트랜서퍼의 이야기
1장. 오랜 시간 먼 거리를 돌아오다
2장. 투자의 2막을 열다
3장. 만들어 놓고 지키지 못하는 원칙
4장. 업종 사이클에 맞서다
5장. 투자와 생활은 하나
6장. 나의 방법론
7장. 본업과 투자사업에 대한 시각이 달라진다


세 번째 가치투자자, 김서진의 이야기
1장. 주식투자, 21세기 대한민국과 자본주의
2장. 주식투자, 첫걸음
3장. 주식투자, 배움과 또 배움, 그리고 노력
4장. 주식투자, 어떻게?
5장. 주식투자, 실전 투자와 손익
6장. 주식투자, 실전 투기와 손익
7장. 주식투자, 가치투자!
8장. 주식투자, 위험과 기회
9장. 주식투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10장. 주식투자, 가치와 진리


네 번째 가치투자자, 성민우의 이야기
1장. 가치투자에 대한 소고(小考)
2장. 무엇을 향한 투자인가
3장. 투자법,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다.
4장. 다양한 투자 성공 사례
5장.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양면 - 약간의 차이가 결과를 바꾸다
6장. 투자 공부란?
7장. 마치며


다섯 번째 가치투자자, Caesar의 이야기
Prologue. 나는 이 글을 써도 되나?
1장. 가치투자 前 VS 後, 나의 변화와 가치투자 목적은?
2장. 나의 가치투자 원칙, 종목선정 기준, 운용전략, 목표수익률은?
3장. 위 과정을 밟은 결과는? 성공·실패 종목들, 성공과 실패 분석 및 대응방안?
4장. 바로 핵심으로!!! 위 투자결과를 얻기 위한 그간 노력과정은 어떻게 되나?
5장. 투자과정 중 위기와 기회는 없었나?
6장. 주변 개인투자자들에게 하고픈 말은?
7장. 앞으로 현실적 미래소망은?
Epilogue. 가치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후회는 없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본 문]

그 동안 내 투자여정에 큰 영향을 준 세 번의 큰 수익이 있었고 두 번의 큰 실패가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내가 가지게 된 원칙은 세 가지인데,
“첫째, 욕심을 줄이고 까치밥을 남겨 놓아라.”
“둘째, 무서우면 빠져라.”
“셋째, 기웃거리지 마라.” 이다.
→ (38페이지) 첫 번째 가치투자자, 이호승 편



일반적으로 한번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전혀 다른 업종의 회사나 다른 전공의 업무로 이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포트를 관리하며 기업에 대한 추적을 오래 하다보면, 마치 내가 여러 개의 회사를 동시에 다닌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실제로 그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도, 내가 원하는, 좋아하는, 유망한 회사를 동시에 경영하거나 관여한다는 느낌, 그리고 그의 결과에 따라 얻는 투자수익은, 마치 그들 회사가 내게 자그마한 성과급이나 연봉을 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 (156페이지) 두 번째 가치투자자, 73트랜서퍼 편



전에는 그저 안정적인 월급에 의지하여 세상 돌아가는 것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이제는 삶 자체가 흥미롭고 노력하는 것이 즐겁다. 이것이 주식투자, 가치투자를 하기 전과 후의 필자의 달라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필자의 직업과 관련한 분야만 알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이제는 세상의 모든 돌아가는 부분이 흥미롭고 알고 싶어지는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자연히 건강도 신경을 쓰게 되고 마음도 더 여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필자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고 따라서 앞으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 (247페이지) 세 번째 가치투자자, 김서진 편



탐욕과 공포는 완전히 극복되기 힘들지만 애써 모른척하는 것이 아니라 늘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기에, 주식시장이 투자의 공간일지 도박판이 될지는 거의 전적으로 개인에게 달린 문제다. 결국에는 선택부터 결정까지 오롯이 무게를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 때론 참 무섭고 고독하다.
→ (317페이지) 네 번째 가치투자자, 성민우 편



하루하루 (가치투자 계획과 그에 따라올 기대수익으로) 설레고,
하루하루 (혹여나, ‘가치투자로 큰 손실은 보지 않을까?’, ‘내 판단이 옳은 건가?’란 끝없는 질문과 가정으로) 두렵고,
하루하루 (이 치열함과 그 고뇌를 어디 토로할 수도 없고) 외롭다.
→ (369페이지) 다섯 번째 가치투자자, Caesar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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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열심히 돈 벌고 있지만 내 통장은 몇 년째 배고프다.
요즘 보통사람들의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요즘 보통사람들은 제2의 인생, 은퇴 준비를 무엇으로 할까?

당신의 친구, 직장동료의 재테크 성공일화 공개
“나의 재테크 방법은 가치투자입니다.”


≫ 내 생각에는 수익성이 좋은 사업을 하는 기업의 가치 상승률이 은행이자율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상식적이고 안전하게 투자하면 주식은 재테크를 위한 최상의 투자처다. (저자 이호승)


≫ 수년 전까지만 해도 빨리 목표를 달성해서 은퇴하겠다는 바람이 지배적이었다. 무엇보다도 한 번밖에 없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지금, 내가 하고자 원하는 중요한 것들을 못하는 생활이 싫었다. 투자라는 것도 그 탈출을 위한 수단으로 등장했다. 직장이 경제적 이유 때문이니, 그 문제를 해결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투자라고 여겨졌다. (저자 73트랜서퍼)


≫ 주식투자를 통한 자산의 증식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가치투자는 하나의 기회임이 분명하다. 더군다나 만약 필자와 같이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면 아마 가치투자 만큼 투잡으로 쏠쏠한 것도 없을 것이다. 일단 누군가의 말처럼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본이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김서진)


≫ 지금도 내가 투자자라는 것을 가장 실감하는 순간은 늘어나는 계좌 잔고나 기업의 재무제표를 들여다 볼 때가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북적거리는 매장을 나도 모르게 다시 돌아볼 때, 우연히 흘러나온 광고 속 상품을 분석하고 견줄 때, 새로운 제품을 찾아서 사용해보고 난 뒤 기업의 향후 주가 추이를 먼저 떠올릴 때, 나는 내가 투자자로서의 세상에서 살고 있음을 느낀다. (저자 성민우)


≫ 필자의 가치투자 목적은 특별히 다른 거 없고, 우선 가족과 지인(知人)에게서 웃는 얼굴을 많이 보는 것, 다음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바다의 도시 이야기”에서 감명 받은 “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것, 끝으로 이탈리아 로마와 피렌체, 베네치아, 카프리 섬을 여행하는 것!!! (저자 Caesar)
독자들께

대한민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확실하게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재테크의 방법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확실하게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수입을 늘리는 공부, 자산을 늘리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산을 늘리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재테크로 국한한다면 그 답은 오로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해야 하므로 주식 가치투자와 부동산 가치투자이며(여기서 외환, 파생, 기타 다양한 도박은 결격), 빨라야 하므로 답은 주식 가치투자입니다. 자본주의 수백 년 역사상 최고의 연평균 누적수익률을 보이는 투자대상은 원유도 금도 부동산도 아닌, 바로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는 정보와 작전의 진흙탕 싸움이며, 진흙탕 싸움 수준을 벗어난 가치투자는, 기업분석이나 가치평가 등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입문, 초보 수준부터 베테랑 수준까지 수많은 가치투자자들을 지켜본 제 의견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혀 그렇지 않다,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이론적으로, 현실적으로, 또 경험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서에 실린 서로 다른 배경지식과 연륜, 성격을 가진 다섯 명의 보통 사람들의 진솔한 가치투자 이야기가 수많은 좋은 사례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누가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일구어낸 극소수 큰 주식부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보다, 보통 사람들의 진솔한 가치투자 시작과 성공 과정을 읽고 들여다보는 것이 오히려 훨씬 많은 독자들에게 실질적, 체감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진지하게(seriously) 다가서는 태도는 그 대상을 잘 알고 또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관계를 맺거나 획득하게 합니다. 그것이 사업 아이템이 되었든, 이성관계가 되었든, 연속적인 승진이 되었든, 부동산 투자가 되었든, 주식 투자가 되었든 모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대상 혹은 분야에서 진지하게 접근하고 직간접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런 공부도 고민도 없이 주식을 거래하면서 스스로 투자한다고(명백한 투기, 도박임에도) 자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와 고민을 통해 무장한 수많은 성실한 가치투자자들을 절대로 장기수익률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장기적인 투자의 성공은 자신의 지식과 고민으로부터 기인하고, 장기적인 투자의 실패도 자신의 지식 부족과 고민 없음에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주식투자를 진지한 자산증식 수단으로 여기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보통 사람들의 멋지고 성공적인 가치투자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는 진실된 자신의 스토리를 용기 있게 내어놓은 이 책의 다섯 명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박수와 격려, 그리고 감사를 전합니다.

- 가치투자자협회 부회장 류 종 현 -

출간 후 인터뷰

< 첫 번째 질문. 집필에서 1년, 출간 후 하고 싶은 말은? >

▶저자 김서진 :
집필 후 정확히 1년이 지났다. 1년 전 보낸 원고를 책으로 받아서 읽어보고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물론 그때도 그렇고 아직도 폭넓은 지식, 미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완벽한 전망을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오늘도 시장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감사한다.

▶저자 Caesar :
처음 원고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고 스스로에 대해서 온갖 의구심이 컸지만, 지금은 막상 책이 출간되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면서 정형화된 일상에 정말로 유쾌한 대화와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만약 몇 년 후 원고를 다시 쓸 자격과 기회가 생긴다면 보다 더 통쾌한 대화를 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저자 성민우 :
퇴고의 과정에서도 끝내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책으로 나온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다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책 출간 이후에도 투자는 큰 변화 없이 지속하고 있고, 무엇이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여전히 따라다닌다. 공저자 집필에 참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책과 사람을 꾸준히 접하고 많은 배움을 나눌 수 있는 부지런함을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저자 이호승 :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책을 내리라고는 상상도 못 해봤는데, 어느덧 제대로 된 모습의 책이 나와 저 또한 놀랍습니다. 아마도 저를 아는 지인들은 저처럼 놀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 년 전 책의 일부이지만 제 이야기를 쓰고 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생각을 짧게 적어 놓은 것을, 지금 출간된 책으로 살펴보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또한 종목에 대한 장기 비전이 좋다고 하더라도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면 일단은 빠져나와서 다시금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가 설명했지만, 아마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는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큰 돈을 번 사람도 아니고 주식을 통해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보통사람으로서, 저 역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시는 주식 초보자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식투자를 할 때 가격만 보지 말고 기업도 보아야 투자실패가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부동산을 단순히 가격만 보고 투자하느냐 아니면 주변생활여건을 모두 고려해보고 투자하느냐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원리와 마찬가지로, 주식도 기본적인 기업의 사업구조와 업황이 안 좋으면 투자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제 경험이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짧은 출간 소감을 마칩니다.

▶저자 73트랜서퍼 :
시장이나 업종에 대한 전망은 틀리는 경우가 더 많다. 지난 1년도 그랬다. 일부 업종에 대한 전망이 책의 본문에 포함되다 보니 그 결과에 대해 부담스럽기도 하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처음 예측을 잘하는 것보다도, 잘못된 전망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전략을 수정 실행하는 결단력에 달려있다는 진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많은 분야가 그렇듯이, 투자 역시 자신의 전략과 방법론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리하고 타인에게 공유하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거나 혹은 그룹에서 토의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이것이 금번 저술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이고, 내 프레임을 한번 점검해보고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도 다시금 확인했다.


< 두 번째 질문. 나와 같은 평범한 주식투자들에게 주는 응원과 격려 >

▶저자 김서진 :
차트는 거들 뿐, 확실한 가치를 중심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타는 적당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개미투자자들 모두 화이팅!

▶저자 Caesar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투자 없는 성과는 없으므로, 여러분 모두 항상 공부하고 준비해서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먹구름을 극복하고 서광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심훈의 "그 날이 오면" 을 되새겨 봅니다.

▶저자 성민우 :
사실 투자라는 것은 경력이나 배경지식, 자금을 떠나 늘 설레면서도 무거운 행위인 것 같다. 불확실성의 세계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어 고민하고 결단을 내리는 평범한 주식투자자 모두에게 존경심과 동료의식을 느낀다. 투자 분석 자체도 손쉬운 일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고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매번 느끼게 된다. 아무쪼록 험난하다면 험난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서 노력하는 모든 투자자들의 투자철학과 지식, 그리고 쏟아 부은 열정과 노력이 최대한 보상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투하세요!

▶저자 이호승 :
만약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이 책을 보신다면 주식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저가일 때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아주 크게 상승하는 종목을 보면 따라 들어가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상한가 제한폭이 대폭 커진 시대에 주식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더욱 이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치투자의 기본은 아무리 좋은 기업이어도 그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크게 상승한 종목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격이 어떤 수준인가를 판단하는 능력이 가치투자 공부를 통해 결국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이 책을 집어들고 살펴보시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식 투자공부의 방향이 제대로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를 꾸준히 하셔서 사업을 보는 눈이 생기는 것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그 기업의 사업진행과 주변 업황을 알아보는 적극성까지 더해진다면 아마도 저보다 훌륭한 가치투자자로 성장하실 것입니다. 주가가 아닌 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는 것이 가치투자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같은 투자의 길을 걷고 있는 보통 사람으로서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고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같은 투자자로서 확실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러분들이 ‘좋은 기업에 적당한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투자하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에 익숙해진다면, 주식 자산이 많이 불어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끝으로 저를 포함한 모든 개미투자자들께 응원을 드리는 바이며, 좋은 기업을 고르는 방법과 싸게 사는 방법을 잘 공부하셔서 독자들께서 저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시고 좋은 투자성과를 내시길 기원합니다.

▶저자 73트랜서퍼 :
1년 사이에 개인적으로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는 입장에서, 직장에서는 주식시장을 잊고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 투자 관점에서는 직장에서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이 내 신념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다. 직장이든 투자든 그 방면에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쉬운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치열한 고민 속에서 뭔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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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현재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투자 경력은 4년이다. 자산관리사,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국제투자분석사 등 각종 금융 자격증을 갖고 있다.

석준식
수도권에 거주하는 계란 한판 이상의 보통 남성으로, 망중한(忙中閑)에는 미술관·박물관 전시회를 살펴보는 취미가 있다. 현재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현명한 가치투자를 병행하면서 즐겁게 경제적 자유와 기부를 꿈꾸고 또 이루어나가는 중이다.

성민우
저자는 투자가 삶의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20대 청년이다. 고등학교 재학 중 우연히 시작한 투자에 흥미를 느껴 다양한 방식으로 끊 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실전 투자 경험을 살려 대학생 연합 가치투자동아리(SURI)에서 교육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대신증권 투자대회, 삼성증권 투자대회 등에 입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상 등 다수 상을 받았다. 투자를 통해 경제적 독립과 더불어 사유의 각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도 관심 받지 못하고 숨겨져 있는 종목을 발굴해 가치를 인정받을 때 큰 보람과 희열을 느끼며, 투자를 통해 바라볼 수 있는 더 넓은 세상에 감사하며 매일 아침을 맞는다.

이호승
가치투자를 실천하는 개인투자자이면서, 가치투자 지식을 사업에 활용 중인 ㈜토닥 부사장 및 기술이사. 저자는 가치투자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주식 투자 방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식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의 창업멤버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사업에서 가치 투자 공부를 할 때 배운 지식들의 도움을 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현재 가치투자 방법을 통하여 주식을 재테크의 일환으로 활용하면서 창업한 회사 일에 매진하고 있다.

73트랜서퍼
저자는 스스로를 장기간 트랙 레코드를 보여줄 만큼 성공한 투자자도 아니고, 누구에게 설명해 줄 만큼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투자원칙을 확립한 상태도 아니라고 겸허하게 말한다. 하지만 만 10년을 넘겨 투자해오고 있고 가치투자를 실행한 지 4년이 지났으며, 과거의 부족한 투자철학이나 좋지 못한 투자습관을 버리고 투자엔진을 조금씩 개선하는 가운데 현재의 길을 확신하고 있는 한 사람의 현명한 가치투자자임에는 틀림없다. SI업무를 20년 넘게 수행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업종의 사람들이나 기업을 접할 기회가 그다지 없었던 저자에게, 투자라는 또 하나의 직업은 자신의 생업과는 다른 시각에서 여러 업종의 우량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의미심장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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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별 별 별 별 별 2018/04/14
꽤나 고민많이 하고 앞서나간 5인의 보통 개인투자자들 이야기. 다들 평범한 주식투자자로 아무 것도 모르고 주식을 시작했지만, 결국 가치투자의 길로 들어서서 공부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주가 계산해서 매매하고 성공하는 실력에 도달한 듯. 세 명 정도는 중수 이상인 듯 내공이 많이 느껴지고 이것저것 배울 점이 참 많다.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많은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결된 사람들이라서 앞서나간 사람들의 사례로 참조하기 좋은 듯. 나머지 두 사람도 투자지식이 잘 갖추어져있고 시장수익률을 이기는 것을 보면, 이 책의 공저자들은 특별한 재능이나 특별한 조건 없이도 체계적인 공부와 투자경험을 통해 누구나 어느 정도의 실력과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섯 명이 대체로 가치투자의 큰 틀을 공통으로 따르면서도 다양하게 다른 투자전략과 기대수익률, 매매원칙 등을 갖추고 있어서, 책 내용을 읽다보면 여러 명의 든든한 투자선배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다. 그런대로 재미도 있고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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