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
첫 고백을 받았을 때의 설렘,
사랑의 언어를 주고받을 때의 벅차오름.
그리고 아직 내게 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나를 사랑해줄 그를 향한 기다림…
그런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내 마음 속 아름다운 빛깔을 ‘러브패턴’에 담아보세요.

《러브, 마이 러브》는요…
사랑을 꿈꾸는 컬러링북입니다.
이 책은 사랑을 표현하는 패턴으로 가득합니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
첫 고백을 받았을 때의 설렘,
사랑의 언어를 주고받을 때의 벅차오름.
그리고 아직 내게 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나를 사랑해줄 그를 향한 기다림…
그런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내 마음 속 아름다운 빛깔을 ‘러브패턴’에 담아보세요.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오듯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형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컬러링이 가능해요.

특수 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어,
180°로 쫙 펼쳐도 찢어지거나 떨어지지 않아요.
더욱 안심하고 컬러링에만 집중할 수 있겠죠?

정성스런 컬러링 터치와 함께 싹트기 시작한 사랑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미지의 만남을 향한 발걸음도 빨라질 거예요.

사랑을 말해주는 컬러링북입니다.
ㆍ너 때문에 뛰는 심장 소리 때문에 하루 온종일 너무 시끄러워!
ㆍ어제와 오늘이 다른 건 너 하나 때문이야!
ㆍ길을 잃고 헤매도 무서워하지 않을게. 네가 나를 찾아올 테니까.
ㆍ무얼 생각해도 그 끝에는 네가 있더라.
ㆍ이제 하고 싶은 말 미루지 않을래. 사랑해!

사랑의 언어는 다른 이들에게는 평범할 수 있지만, 나와 그에게는 특별한 말이에요.
사랑의 언어는 달콤하지만, 내 입으로 하려면 간지럽기도 해요.
사랑의 언어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더 깊어지고, 환한 빛을 발하지요.

가슴 절절한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의 노트에서 뽑은 마흔한 개의 ‘사랑의 언어’를
캘리그라퍼 배정애가 사랑 감성을 듬뿍 담아 멋진 캘리그라피로 완성했답니다.
눈으로는 읽고, 입으로는 말하세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사랑을 고백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이제, 그 사람에게 좀 더 특별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을 전해기로 해요.
내 사랑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말이에요.

한장 한장, 내 마음을 담아 컬러링하세요.
그리고 그에게 살포시 전해주세요.
이보다 더 좋은 사랑 고백, 어디에 있을까요?

배정애
어느 봄날, 우연히 접하게 된 캘리그라피. 처음에는 그저 좋아서 쓰기 시작한 글씨였다. 제주 사투리, 일상의 이야기, 가슴에 콕 박히는 명대사 등등. 그런데 자신의 글씨에서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또 누군가는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취미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캘리그라피로 소통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밀려드는 작업도 하고, 전시회도 열고, 강의도 하다 보니 어느새 ‘감성 캘리그라피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예쁜 제주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