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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경제 1-탐욕의 역사
저자 : 편집부 ㅣ 출판사 : 가나문화사 ㅣ 역자 : 김락준

2014.11.25 ㅣ 321p ㅣ ISBN-13 : 978895736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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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A5(210mm X 148mm, 국판)
제품구성 단행본
이용약관 청약철회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 > 화폐/금융
화폐에 대해 되짚어보면서 세계, 중국과 아시아의 근대 경제사를 회고하고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낼 수 있는 역사적 안목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쑹훙빙 | 중국 경제학자, 글로벌 재경연구원 원장, 베스트셀러 《화폐전쟁》 저자

이 책은 화폐에 관한 다른 책과는 달리 대중적이며 생생한 방식으로 화폐를 설명한다. 또한 화폐의 기원에서 발전, 재난까지, 화폐가 개인과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어떤 식으로 바꿔 왔는지에 대해 전면적이고 심층적으로 정리한다.
- 왕둥밍 | 중국 중신증권 이사장

새로운 화폐가 탄생하면 최초의 사용자는 이익을 얻고 최후의 사용자는 손해를 본다. 최초의 화폐 사용자는 금융시장, 즉 은행과 대형 투자기업이고 영원히 손해를 보는 사람은 금융시장과 동떨어진 보통 서민들이다. 이는 매우 불공평한 현상이다.
- 외르크 구이도 휠스만 | 프랑스 국립앙제대학교 경제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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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를 통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살펴보는 최고의 경제교양서
‘화폐전쟁’의 쑹훙빙이 극찬한 최고의 다큐멘터리 《화폐》를 책으로 만나다!


양적 완화, 금리, 인플레이션 등의 화폐 정책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금융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화폐의 모든 것

“사회의 기초를 바꾸고 싶을 때 화폐를 평가절하하는 것보다
더 절묘하고 믿을 만한 방법은 없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중국 CCTV 다큐 제작팀과 105인의 경제학자 및 금융 전문가들이 만든 다큐멘터리 대작
《화폐 경제》는 《대국굴기》, 《월스트리트》, 《기업의 힘》 등의 경제다큐를 제작한 중국 CCTV의 핵심 제작팀이 모여 중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 화제작 《화폐》를 담아낸 책이다.
인류 역사에서 화폐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5000여 년 전. 인류의 나이인 250만 년을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화폐가 인류와 함께한 시간은 고작 3분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화폐는 인류의 운명을 바꿔왔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오늘날 화폐에 의해 세계 경제가 좌우되는 자본주의로까지 발전되어 왔다.
“화폐의 관점에서 역사를 관찰하면 역사가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라고 했던 케인스의 말처럼 화폐의 기원부터 오늘날의 금융자본주의 시대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나면 그동안 당신이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 화폐가 인류 역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렸던 최근까지 5천년에 걸쳐 화폐와 세계 경제가 동고동락해온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의 눈높이로 풀어냈다.
화폐로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탐욕의 역사와 화폐 정책을 잘못 사용하여 한순간에 국가를 파산 직전으로 몰고 간 흥미진진한 사건들 그리고 정부 및 세계 각국의 화폐 정책이 평범한 서민들이 가진 자산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모두 보여준다.
105명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와 금융 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화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관점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개인과 국가를 넘어 세계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화폐화된 세상, 당신도 화폐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금융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는 화폐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누구도 화폐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류가 교환의 매개체이자 가치 측정을 위해 하나의 수단으로서 만들어낸 화폐는 이제 유형의 사물을 넘어 인간의 노동력과 아이디어, 생명과 리스크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의 가치를 평가하고 값을 매기는 기준이 되었고 화폐 그 자체가 모든 것을 바꿔놓는 강력한 힘이 되었다.
화폐를 자본으로 변신시킨 은행의 활약으로 금융이 경제의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금융자본주의가 탄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린 화폐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살아가고 있다. 과도한 화폐화는 과거 마르크스가 우려했던 것처럼 탐욕으로 인한 화폐의 남용으로 이어졌고, 화폐가 사람의 기본 권리까지 침해하는 사회의 숨은 병폐가 되었다. 사람들은 더 많은 화폐를 가지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정부와 다른 나라의 화폐 정책이 어떤 방식으로 평범한 일반 서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화폐와 경제와의 유기적 관계를 하나로 엮어서 이해시켜준다. 세계 경제를 지배하던 황금과 기축통화의 운명, 화폐가 인류에게 가져온 재난인 인플레이션, 화폐를 상품으로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는 은행, 화폐 발행을 둘러싼 정부와 중앙은행의 권력 다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세금과 국채, 화폐 발행 그리고 세계 경제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율 전쟁 등을 보여줌으로써 화폐가 개인과 국가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국가가 화폐를 발행할수록 국민은 가난해진다?
화폐 정책으로부터 내 재산을 보호할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꿈꾼다

화폐는 사회경제 발전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화폐 이론의 대가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화폐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위대한 자유 수단 중 하나”라고 했다. 하지만 정부가 화폐 발행권을 남발하면 화폐의 부작용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화폐 본연의 기능과 정의는 사라진다. 인플레이션은 서민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부의 배분을 다시 하여 빈부격차를 키우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각국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화폐 발행량을 늘리면서 국가 화폐에 대한 불신을 호소하며 세계 곳곳에서는 자국의 화폐 정책으로부터 자신들의 부를 지키기 위해 지역 화폐를 공식 화폐로 통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내는 것은 개인, 가정, 기업이 저축한 수입을 빼앗는 겁니다. 이것은 일종의 도둑질이에요”라는 주장과 함께 미국 유타 주는 달러 대신 금과 은을 유타 주의 법정 화폐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했고, 영국의 브리스틀 시는 브리스틀 파운드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현행 이탈리아의 화폐 정책에 반대한 필레티노 주민들은 마을 고유의 화폐를 발행하기로 하고 고유의 화폐로 독립된 왕국을 만들었다.
이렇게 현행 화폐 정책에 반대하며 등장한 지역 화폐, 지폐나 주화와 같은 전통적인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 주목받고 있는 전자 화폐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가운데 과연 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고 세상은 또 어떻게 변화해갈까?
화폐의 미래를 보려면 역사를 읽으면 된다. 《화폐 경제》는 화폐와 세계 경제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해보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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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
《대국굴기》, 《월스트리트》, 《기업의 힘》 등의 경제다큐를 제작한 중국 CCTV의 핵심 제작팀이 모여 중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화폐》를 책으로 담아냈다. 미국 조폐국 등 지금까지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곳들을 방문하여 화폐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생생하게 전하였고, 중국 및 해외의 저명한 전문가, 학자, 월가와 같은 세계 금융의 중심에서 다년간 일한 인사들의 의견을 담아서 완성했다.
옮긴이 김락준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 공업대학과 상해 재경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이 되는 이야기》,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중국 연금술의 비밀》,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팀장 성과력》, 《결과모드》, 《무엇이 빌 게이츠를 승자로 만들었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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