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전문가 이정숙이 말하는 어린이 대화법
이 책은《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을 펴내 ‘대화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는 대화전문가 이정숙 씨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말을 잘하는 게 왜 중요하고, 말을 잘하면 왜 ...
꿈꾸는 다락방의 감동을 잇는다!
자녀들의 미래 앞에 놓아주어야 할 진정한 꿈의 바이블!
출간 후 꾸준하게 베스트셀러에 머물며 20만 부 돌파한 ‘꿈꾸는 다락방’은 2007년과 2008년을 거쳐 단연 화제의 책이었다. 책의 제목을 줄여서 ‘꿈다방’ 이라는 신조어까지 ...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그림책
가족 속에서 각자 맡은 일을 해내는 것, 서로 힘을 모으고 돕는 일은 산술적으로 하나하나 대응해서 값을 매길 수 있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가족들 사이의 관계는 기계적으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는 것을 넘어서는 따뜻함과 사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 소망과 자유 등의 심오한 주제가 담긴 동화이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그리고 지극한 모성애의 승화 과정이 독자의 ...
동쪽섬에 도착한 안젤리나와 바우 일행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마을사람들의 행방을 찾던 도중 무시무시한 해일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행히 바다 냄새로 해일이 닥칠 것을 감지한 바우 덕분에 안젤리나와 병사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지만, 라케니스는 또다른 재앙을 경고...
뱀이나 개구리 같은 파충, 양서류가 징그럽기만 하다고요? 유유히 바다 속을 헤엄치는 바다거북, 묘기를 부리듯 물 위를 달리는 바실리스크도마뱀, 볼을 한껏 부풀린 개구리, 웃는 듯 귀여운 얼굴을 가진 멕시코도롱뇽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이처럼 많은 파충류와 양서류...
당장 눈앞의 편리와 이익과 쾌락을 얻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하지 않거나 않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 세상. 그러한 세상은 과연 살 만한 곳인가? 오늘의 작가 박완서는 바로 이 점에 대해 물...
무지개 빛이 나는 비늘을 가진 무지개 물고기는 잘난체를 해서 친구가 없다. 외로움을 느낀 무지개 물고기에게 문어 할머니는 아름다운 비늘을 동무들에게 나눠주라고 한다. 비늘을 하나씩 다른 물고기에게 떼어주고 났을 때 다른 물고기들 사이에서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함께...